포항 펜타시티 행정·산업 인프라 확대...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공급
경북 포항 펜타시티(융합기술산업지구) 일대에 행정기관과 연구시설, 기업 입주가 이어지면서 직주근접 주거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포항 펜타시티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내 조성 중인 융합기술산업지구로, 행정과 산업 기능을 함께 갖춘 자족형 도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이 지역에는 경상북도청 동부청사(환동해지역본부)가 운영 중이다. 동해안권 행정 기능을 담당하는 거점 기관으로, 관련 기관과 공공서비스 이용이 이뤄지고 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행정통합을 논의하는 가운데 동해안권 행정 기능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지역에서는 향후 동부청사의 역할 확대 여부에도 주목하고 있다.

산업 기반도 확대되고 있다. 펜타시티에는 포항세포막단백질연구소와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등 연구기관이 들어서 있으며, 바이오·에너지 분야 기업들의 입주도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연구기관 종사자와 기업 임직원 등을 중심으로 한 배후 주거 수요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배후 수요를 바탕으로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도 공급 중이다. 단지는 펜타초와 인접해 있으며 KTX 포항역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는 전용면적 116㎡를 중심으로 공급된다. 6.5m 광폭 거실과 넓은 서비스 면적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행정기관과 연구시설이 집적된 지역은 일정 수준의 주거 수요를 확보하는 경우가 많아 직주근접 입지를 선호하는 실수요자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분양 조건도 완화했다. 단지는 공공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분양가를 유지하고 있으며, 계약금 납부 후 입주가 가능하다. 잔금은 최대 4년 무이자 유예 조건을 제공한다.

임대 상품도 함께 운영한다. 입주 기간은 약 2개월이며, 전용 116㎡ 기준 일부 임대 물량은 보증금 3000만원, 월 임대료 90만원 조건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며, 홍보관에서 단지와 평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