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융권에서는 AI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한 금융 인프라 수요가 늘어나면서, 기술 경쟁력뿐 아니라 법률·규제 대응과 컴플라이언스 체계 구축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정철화 고문은 감사원에서 약 18년간 근무한 뒤 현재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 공인회계사와 미국 워싱턴 D.C. 외국변호사, 워싱턴주 외국회계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세와 국제조세, 회계, 재무 분야를 중심으로 자문을 수행해왔다.
악시온리서치는 정 고문이 B2B 사업 구조와 파트너 계약, 고객 고지 체계, 내부 컴플라이언스 및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등에 대한 자문을 맡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금융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 구조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알고리즘 리서치와 데이터 분석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금융기관과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시장 분석 소프트웨어와 전략 검증 도구, 리스크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장 데이터와 리서치 경험을 바탕으로 변동성과 추세, 리스크 구간 등을 정량적으로 분석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금융 분석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있다.
악시온리서치 관계자는 "금융기술 기업은 기술력뿐 아니라 법률·규제 대응 체계도 함께 갖춰야 한다"며 "이번 자문진 영입을 계기로 컴플라이언스와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B2B 금융기술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앞으로 국내외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한편 알고리즘 리서치 기반 시장 분석 플랫폼과 리스크 관리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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