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할리곤스는 1870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한 향수 브랜드다. 현재 스페인 패션·뷰티 기업 푸치가 전개하고 있다.
이번 리론칭을 통해 펜할리곤스는 ‘브리티시 테일즈’, ‘트레이드 루트’, ‘포트레이트’, ‘포션 앤 레메디’ 등 주요 향수 컬렉션을 국내에 선보인다.
최근 국내 향수 시장에서는 소비자의 취향이 세분화되면서 개별적인 향과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한 니치 향수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향수 브랜드들도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을 함께 활용하며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모습이다.
펜할리곤스 역시 이번 리론칭을 계기로 국내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 오프라인에서는 더현대 서울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온라인에서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판매한다.
한국 시장을 겨냥한 별도 마케팅도 진행한다. 펜할리곤스는 국내 리론칭과 ‘포트레이트’ 컬렉션 출시 10주년을 맞아 ‘디스커버 유어 센트 캐릭터’ 캠페인을 한국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포트레이트는 영국 상류사회를 배경으로 설정한 가상의 인물을 향으로 표현한 컬렉션이다. 각각의 캐릭터에 개별적인 향과 이야기를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펜할리곤스는 이번 리론칭을 시작으로 주요 컬렉션과 브랜드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한국 시장에서의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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