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가 팀 테일러메이드 유해란의 2026 시즌 메이저 2연승을 기념한 한정판 TP5 골프볼을 국내 출시한다. 이번 '2026 메이저 2연승 기념볼 유해란 TP5'는 유해란이 실제 사용하는 볼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해 제작한 한정판으로, 그가 올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역사적인 메이저 라운드 스코어 '60'과 이름 속 '해'를 상징하는 태양 모양의 심볼을 담아 유해란만의 상징성을 살렸다.
테일러메이드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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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은 오랫동안 자신의 개인 베스트 스코어를 골프볼에 새겨 사용해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재작년 10언더파 62타를 기록한 뒤에는 볼에 새긴 숫자를 기존 '63'에서 '62'로 바꿨으며, 여기에 이름 속 '해'를 상징하는 태양 모양의 사이드 스탬프를 더해 자신만의 TP5를 사용해왔다. 그러던 중 지난 7월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11언더파 60타를 기록하며 개인 베스트를 새로 썼고, 이후 우승까지 차지하며 앞선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 이어 메이저 2연승을 달성했다. 올 시즌 메이저 2승과 LPGA 투어 통산 5승을 완성한 유해란은 세계 정상급 선수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테일러메이드는 유해란의 역사적인 60타 기록을 기념해 기존 '62'를 대신해 숫자 '60'을 새긴 TP5를 특별 제작해 전달한 바 있으며, 유해란은 이후 실제로 '60'이 새겨진 TP5를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한정판은 이러한 유해란의 역사적인 기록과 상징적인 볼 디자인을 국내 골퍼들도 만나볼 수 있도록 선보이는 제품이다. 볼에는 숫자 '60'과 태양 심볼이 그대로 적용됐으며, 패키지에도 유해란의 이미지와 '2026 메이저 2연승 기념볼' 메시지를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테일러메이드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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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관계자는 "골프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순간을 소장하고 싶은 골퍼들을 위해 준비된 상품으로, 선호하는 브랜드의 유무와는 관계없이 골프 역사의 대기록이 한국의 유해란 선수를 통해 만들어진 것을 모두가 함께 축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6 메이저 2연승 기념볼 유해란 TP5'는 테일러메이드 직영점과 공식 홈페이지, 전국 골프 전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한국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