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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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간의 매도세로 인해 2% 이상 하락하며 7000선을 방어하지 못했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91.18포인트(2.70%) 내린 6889.74로 장을 마쳤다. 이날 장초에는 7057.86로 출발했으나 낙폭을 키우다가 6900선 아래로 떨어졌다.

미국 국채 10년물과 30년물 금리가 연 5%대로 오르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제한했고, 오라클의 데이터센터 사업 지연 등으로 반도체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코스피는 반도체 대형주의 약세가 전반적인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5.43% 내린 27만 원, SK하이닉스는 5.05% 떨어진 176만8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조2403억 원, 기관은 1조174억 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2조6053억 원 사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