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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경제 용어] 특화생존
특화생존은 소수의 소비자를 위한 만족이 곧 생존이라는 의미다. 소비자의 니즈가 개인화되면서 소비자의 취향, 생활방식, 가치관 등이 세분화되고 있다. ‘트렌드 코리아 2020’은 특화생존을 올해의 키워드로 꼽았다. 모두가 좋아할 만한 상품보다 ‘맞춤형’으로 소수에게 확실한 만족을 주는 상품이 각광받는 시대다. 나 자신을 위해 소비하는 소비자 트렌드가 반영된 것이다. 이제는 소수에게 확실한 만족을 주는 상품과 서비스가 시장에서 살아남는다는 것이 특화생존의 골자다. 기존에도 시장 세분화 전략은 중요했지만 고객 맞춤형 상품은 최근 더 세분화되는 추세다. 초개인화 시대, 초개인 만족을 이끄는 ‘특화생존’이 기업들의 새로운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화생존에도 다양한 전략이 존재한다. 자신 있는 장점 한 가지를 끌어내는 ‘낚싯대 전략’이 한 가지 사례다. 또 ‘핀셋 전략’이 있다. 핀셋으로 집어내듯이 작지만 확실히 존재하는 소비자의 특성을 집어내 마케팅에 적용하는 방법이다. #맞춤의 시대 #소수에게 확실한 만족 #초개인화 초개인 #새로운 생존전략charis@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2호(2020.04.13 ~ 2020.04.19) 기사입니다.]
2020.04.14 09: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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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올해 1%대 성장 쉽지 않다”
[돈이 되는 경제지표][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올해 한국 경제가 0%대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국은행(이하 한은)이 시사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4월 9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연 뒤 인터넷을 통한 생중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 2분기 중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진정되고 3분기부터 경제활동이 점차 개선된다면 한국 경제는 ‘플러스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그럼에도 성장률 1%는 쉽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코로나19 사태가 전 세계적으로 2분기 중에 진정돼 하반기 들어 경제 활동이 점차 개선된다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전제”라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경제 흐름은 코로나19 사태 전개 양상에 달려 있으며 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되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 총재는 “이러한 경기 부진은 일정 국가와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다”며 “전 세계 모든 나라가 경기 부진을 겪는다는 점에서 금융 위기 때보다 훨씬 더 충격 강도가 셀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최근 한은의 문제의식이 안일하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금융통화위원회 위원들 모두가 국내외 경제·금융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며 “주어진 권한 내에서는 금융 안정과 어려움에 빠진 경기를 살리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charis@hankyung.com[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2호(2020.04.13 ~ 2020.04.19) 기사입니다.]
2020.04.14 09: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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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그 이후…온라인 결제 서비스의 두 가지 투자 포인트
[화제의 리포트]- 감염병 발병 시 이커머스 시장 급성장…해외 결제와 O2O ‘주목’ [정리=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이번 주 화제의 리포트는 박지원·김지영 교보증권 애널리스트가 펴낸 ‘온라인 결제, 코로나19와 세렌디피티’를 선정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과거 신종플루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례를 분석해 보면 지역 사회 전파가 감염병에 따른 온라인 소비 성장을 촉진한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온라인 결제가 수혜를 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오프라인 결제를 온라인에서 처리하는 O2O 주문·결제 서비스는 최저 시급 상승과 언택트 소비 증가라는 변화 트렌드에 부합하기 때문에 미래 먹거리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는 1월에 한국에 최초로 전파됐고 2월 중순까지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하지만 2월 19일부터 대구·경북 지역에서 집단 감염이 시작된 이후 4월 3일까지 1만 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코로나19가 한국에서 지역 사회 감염 단계까지 확산됐다. 과거 2009년 신종플루와 2015년 메르스 케이스를 살펴보면 한국에서 감염병이 발생하면 이커머스 시장은 지역 사회 감염이 시작된 후 성장률이 급등하는 경향이 있다. 한국의 이커머스 시장 성장률은 감염병의 지역 사회 전파가 시작된 후에야 급등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국내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2020년 1월에도 온라인 쇼핑 시장 성장률이 15.6%에 그치며 전월 대비 하락해 코로나19 이슈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지역 사회 감염이 시작된 2월에는 이커머스 성장률이 전년 대비 24.5%로 실제로 소비자들이 감염병을 피해
2020.04.14 09: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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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중 4명 임기 만료…4년 만에 확 바뀌는 금통위, 과제는?
[비즈니스 포커스]- 통화 정책 정하고 한은 살림 챙기는 역할…전문성 기본으로 ‘올 라운드 플레이어’ 필요[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7인의 현자’로 불리는 금융통화위원회 구성이 4년 만에 바뀐다. 금융통화위원회 위원들은 거시 경제 정책의 큰 축인 통화 정책을 이끌어 가는 역할을 한다. 총 7명 중 절반 이상이 바뀐다는 점에서 새 위원들의 성향에 따라 이후 통화 정책 기조가 바뀔 수도 있다는 뜻이다. 금융통화위원(이하 금통위원)은 누구이고 어떻게 선발되며 어떤 역할을 할까. ‘총재급’, ‘한은맨’, ‘연임설’ 솔솔 한국은행(이하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는 4월 9일 정례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0.75%로 동결했다. 앞서 3주 전인 3월 16일에는 임시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전격 인하하면서 사상 첫 0%대 금리 시대를 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경제 위기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자 이에 대한 대응 차원이었다. 긴박했던 당시 분위기는 금통위 의사록에 잘 나타나 있다. 사상 최저 기준금리 결정 배경에는 ‘디플레이션 위험’을 우려하고 ‘경기 급락의 악순환’을 막아야 한다는 의견이 반영됐다. 0.75%포인트 금리 인하를 주장한 일부 위원은 “기준금리를 0%대의 사상 최저 수준으로 내리게 된다면 가계와 기업의 차입비용 경감을 통해 성장·물가 등 실물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부양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총 7인의 위원이 돌아가면서 의견을 개진했고 토의 결과 다수 의견에 따라 0.75% 기준금리를 골자로 한 통화 정책 운용이 결정됐다. 이렇게 결정된 이자의 기준선은 집값과 물가 등 생활 전반에 영향을 끼친다. 즉 금통
2020.04.14 09: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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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진 세탁기·냉장고…‘가전 맞수’ 삼성·LG, AI로 정면승부
[스페셜 리포트] -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서비스 갖춘 ‘신제품’ 격돌…가전의 본질에 집중해 편의성 높인다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가전이 인공지능(AI)과 만났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가전업계가 올해 신제품 AI 가전을 내놓으며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냉장고·세탁기·에어컨·TV 등 전 가전제품으로 AI 생태계가 확장되는 추세다. 가전업계가 그리는 미래형 가전의 중심에 AI가 있다. 올해 초 열린 ‘세계 가전 박람회(CES) 2020’에서는 AI로 더 똑똑해진 가전제품과 서비스가 이목을 끌었다. AI 기술은 가전 속에 스며들었다. ‘연결’과 ‘로봇’을 키워드로 가전의 미래가 어디로 향할지 방향성을 제시했다. 국내 주요 가전 기업들은 AI 중심의 새로운 스마트 홈을 그리고 있다. LG전자는 ‘어디서든 내 집처럼(Anywhere is home)’을 주제로 삼고 2044㎡ 규모로 지어진 ‘LG 씽큐 존’을 통해 공간의 경계를 허문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였다. 현관문 스마트 도어에서부터 시작되는 AI가 차량으로 이어지고 집이나 이동 중인 차량에서 레스토랑을 예약하고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AI를 기반으로 모든 디바이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해 개인의 가전 사용 경험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LG전자는 또 북미 시장을 겨낭한 ‘프로액티브 고객 서비스(Proactive Customer Care)’를 상세하게 소개했다. 이 서비스는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기반의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는 패턴을 학습하고 제품의 상태와 관리 방법을 LG 씽큐 앱, e메일, 문자 등을 통해 알려준다. 고장이 나면 수리하는 사후 서비스와 달리 AI를 기반으로 고객의 제품 사용 기록을 파악해 고장을 사전에 감지한다. 삼성전자
2020.04.07 16: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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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에서 10조 대기업으로’…카카오톡 10년 결정적 순간들
[스페셜 리포트] - 스마트폰 열풍 올라타며 승승장구…시즌2 키워드는 ‘서비스 통합·글로벌’[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2010년 3월 18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출시됐다. 그로부터 10년, 카카오톡은 국민 메신저가 됐고 ‘문자해’에서 ‘카톡해’로 대한민국의 소통 방식을 바꿨다. 선물하기부터 카카오페이·카카오택시·카카오뱅크 등 영역을 넓혀 가며 모바일 생활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10년간 카카오톡은 어떻게 성장해 왔고 어떤 변화를 만들어 왔을까.카카오톡은 ‘스마트폰’이라는 기반에서 탄생했다. 그 시작은 아이폰과의 만남이었다. 아이폰발 스마트폰 열풍의 앞단에 카카오톡이 있었다. 2009년 11월 애플의 아이폰이 국내에 상륙하고 2010년 3월 아이폰용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앱스토어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해 8월 안드로이드용으로도 출시됐다. 카카오톡은 무료 서비스를 표방하며 출시 하루 만에 한국 앱스토어 소셜 네트워크 분야 1위에 올랐다. 전화번호 등록만으로도 지인들과 대화할 수 있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무료 채팅이 가능해 인기를 끌었다. 특히 당시 그룹 채팅은 모바일 메신저에서 처음 선보인 기능이었다. 단문 메시지에 그치는 유료 SMS와 달리 카카오톡은 제한 없이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이 차이점이었다. 카카오톡의 인기는 고공 행진을 이어 갔다. 출시 6개월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1년 후 가입자 1000만 명, 이듬해 4000만 명을 넘어섰다.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톡의 2019년 4분기 기준 월간 순이용자 수(MAU)는 4485만 명, 해외까지 더하면 5149만 명이다. 하루 평균 송수신 메시지는 110억 건에 달한다. 카카오톡은 한국 모바일
2020.04.07 09: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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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고객이 카톡으로 직원 실시간 평가
[위클리 이슈] 신한은행이 영업점 창구 직원의 서비스를 카카오톡으로 곧바로 평가하는 서비스를 내놓는다. 은행권에서 실시간 모바일 직원 평가가 도입되는 것은 처음이다. 3월 24일 한국경제신문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4월부터 새 고객만족(CS) 평가인 ‘굿서비스 경험 조사’를 시작한다. 영업점 방문 고객이 모바일 설문을 통해 그날 만난 직원의 서비스에 점수를 매기는 방식이다. 창구를 방문해 은행 업무를 본 모든 고객(휴대전화 문자 수신 동의 시)이 굿서비스 경험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조사는 모바일 설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객이 창구 업무를 본 뒤 2시간 내에 카카오톡으로 발송된 설문 링크에 접속해 항목에 점수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나는 ○○지점에서 충분히 만족할 만한 좋은 서비스를 경험했다’는 설문 항목에 1점(bad)부터 5점(good)까지 점수를 줄 수 있다. 5점을 선택하면 서술형 창에서 주관식으로 응답할 수 있게 된다. 직원을 마음껏 칭찬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신한은행은 이 조사를 기반으로 한 보고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앞서 은행에 가기 전 방문 예약을 하면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굿타임 영업점 방문 예약 서비스’를 전국 238개 영업점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영업점 방문 예약 서비스는 지난해 7월부터 41개 영업점에서 시범 운영한 바 있다. 고객 라이프스타일과 거래 패턴에 맞춰 업무 시간을 유연하게 적용하는 ‘굿타임 뱅크’ 서비스도 확대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다양한 방법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고객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이현주 기자 charis@hankyung.com I
2020.03.31 09: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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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G VR 콘텐츠 홍콩 수출
[위클리 이슈]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LG유플러스가 5G 가상현실(VR) 콘텐츠를 홍콩 1위 이동통신사 홍콩텔레콤에 수출한다. 5G 콘텐츠가 해외 통신사에 제공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유플러스는 정보통신기술 전문 글로벌 기업인 PCCW그룹의 계열사 홍콩텔레콤(HKT)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3월 22일 밝혔다. 홍콩텔레콤은 43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홍콩 1위 통신사다. 홍콩뿐만 아니라 전 세계 140여 개국 3000개 도시에서 통신망을 운영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4월 1일부터 5G 서비스를 시작하는 홍콩텔레콤에 국내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K팝 음악 방송 VR 콘텐츠 120여 편을 공급할 예정이다. charis@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0호(2020.03.30 ~ 2020.04.05) 기사입니다.]
2020.03.31 09: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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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현대차 수출 드라마’ 유튜브 인기
[위클리 이슈][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한국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한 한국의 산업화 과정 전반을 조명한 영상물이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3월 22일 한국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한 ‘내일을 향합니다(Next Awaits)’라는 제목의 브랜드 캠페인 영상이 사흘 만에 조회 수 100만 회를 넘겼다고 밝혔다.1분 55초 길이의 이 영상은 현대차그룹의 어제와 오늘을 되돌아보고 있다. 1974년 포니부터 2020년 넥쏘까지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출 드라마가 펼쳐진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영상은 그룹의 성장 과정을 주목하고 창업 시점부터 거슬러 올라가 역사적 순간들을 상기한다. ‘진보하는 기업은 우연이 아니라 역사를 통해 힘을 길러왔음’에 초점을 맞춘다. charis@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0호(2020.03.30 ~ 2020.04.05) 기사입니다.]
2020.03.31 09: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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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애플 꺾고 모바일 AP 3위로
[위클리 이슈]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삼성전자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시장에서 미국 애플을 제치고 3위에 올랐다. 3월 23일 시장조사 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스마트폰 AP 시장점유율 14.1%를 기록했다. 유럽과 중남미에서 각각 27%와 38%의 점유율을 차지하면서 선전했다. 애플은 0.5%포인트 하락한 13.1%의 점유율을 나타내 4위로 밀려났다. 퀄컴이 33.4%로 1위를 차지했고 미디어텍이 24.6%로 그 뒤를 이었다. 5위는 화웨이(9.2%)였다. 전년 대비 점유율을 비교하면 상위 5개 업체 중 삼성과 화웨이의 점유율은 상승한 반면 퀄컴·미디어텍·애플은 하락했다. AP는 ‘스마트폰의 두뇌’ 로 불린다. charis@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0호(2020.03.30 ~ 2020.04.05) 기사입니다.]
2020.03.31 09: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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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건조기 미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제품 선정
[위클리 이슈]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LG전자가 미국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CR)가 선정하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건조기’에 올랐다. 3월 23일 업계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LG전자의 건조기를 전기식·가스식 부문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건조기 브랜드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2009~2019년 사이 구매된 건조기 8만9000여 대에 대한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컨슈머리포트는 소비자가 건조기 구입 후 최초 5년 이내 제품의 문제를 겪을 가능성을 기반으로 신뢰성 평가를 진행한다. 컨슈머리포트는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전기식 건조기 브랜드로 LG전자와 스피드퀸을 꼽았다. charis@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0호(2020.03.30 ~ 2020.04.05) 기사입니다.]
2020.03.31 09: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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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종합화학, 국내 첫 석유화학 공장 역사 속으로.
[위클리 이슈] - SK 울산 NCC 공장 12월 가동 중단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국내 첫 석유 화학 공장이 4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SK종합화학은 올해 12월부터 울산의 나프타 분해 공정(NCC) 시설을 가동 중단하기로 했다고 3월 26일 발표했다. 합성고무 제조 공정(EPDM)은 2분기 안에 가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중국·인도 등 국외 생산이 늘어난 데다 공장 노후화로 경제성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SK종합화학은 고부가 가치 제품 비율을 높이는 사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NCC 공정은 대한석유공사 시절인 1972년 국내 최초로 나프타 분해 상업 가동을 시작한 시설로 연간 20톤 규모를 생산해 왔다. 공장이 세워진 이후 한 번도 쉬지 않고 나프타를 가져다 올레핀을 생산했다. 올레핀은 고무 플라스틱 소재로 쓰인다. 이 공정이 중단되면 SK종합화학의 에틸렌 연간 생산량은 87만 톤에서 67만 톤으로 줄어들게 된다. SK종합화학은 “시황에 민감한 범용 제품 비율을 축소하고 시황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고부가 화학 소재 분야로 지난해부터 딥체인지를 추진해 왔다”며 “글로벌 신증성의 영향에 따른 공급 과잉, 노후 설비에서 오는 경쟁력 저하 및 그로 인한 안전·환경 문제 등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charis@hankyung.com[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0호(2020.03.30 ~ 2020.04.05) 기사입니다.]
2020.03.31 09: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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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국내 첫 클라우드 중고차 경매 시스템 구축
[위클리 이슈]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 중고차 비대면 디지털 경매 시스템 ‘오토벨 스마트옥션’을 운영한다고 3월 24일 밝혔다. 오토벨 스마트옥션은 현대글로비스가 매주 경기 분당과 시화, 경남 양산 경매장에서 실시하는 중고차 경매를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하나로 통합한 디지털 경매 시스템이다. 경매장별 서버로 분리 처리되던 중고차 매물 정보를 하나의 대형 클라우드 서버에 모아 종합 관리하는 체계로, 경매장 3곳에 출품된 중고차 세부 정보를 개인 컴퓨터와 모바일을 이용해 확인, 원격 입찰을 할 수 있다. 출품된 차량의 연식과 배기량, 성능 검사 등급, 부위별 사고 이력 등 차량 정보는 3차원(3D) 증강현실(AR)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charis@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0호(2020.03.30 ~ 2020.04.05) 기사입니다.]
2020.03.31 09: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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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뉴 LG’ 플랜 가동, AI 선점하고 디지털 전환 속도 낸다
[커버스토리 = 대한민국 신성장 전략 특별기획][“‘포스트 코로나’의 해법은 혁신과 규제개혁”…기업 활력을 추스르자]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LG그룹은 ‘뉴 LG’의 목표를 향해 변화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LG전자와 LG화학을 양대 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한편 전 계열사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 중이다. 올해 취임 3년 차를 맞은 구광모 LG 회장은 조직 문화 혁신을 비롯해 고강도 체질 개선을 주문하고 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10년 후 미래 청사진을 마련하면서 그룹의 방향성을 재점검하는 과제를 수행한다. LG는 프리미엄 가전, 차세대 디스플레이, 전기차 배터리, 5G,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미래 사업 분야에서 총력을 모으고 있다. 고객 가치 극대화를 최우선에 두고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해 나가기 위해 변화를 가속화한다. LG전자는 AI·빅데이터·로봇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영역에서 국내외 투자를 지속하는 한편 외부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수익 기반의 성장 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AI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적극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5개 지역 거점을 마련하고 이를 통한 AI 원천·응용 기술 확보, AI 탑재 제품 확대를 통해 AI 생태계를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 AI 원천 기술 확보 나서 LG전자는 AI 원천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2017년 8월 캐나다 토론토에 ‘토론토인공지능연구소’를 설립했다. 기기 자체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에지 AI’, 반복 학습을 통해 해결 방법을 터득하는 ‘강화 학습’ 등을 연구하고 있다.또 러시아 모스크바연구소에서는 AI 전담 팀을 신설해 센서 기술 강화에 나섰다. 북미연구·개발(R&D)센터에서는 AI 연
2020.03.24 09: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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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초격차 전략으로 ‘포스트 코로나’ 대비…반도체 등 기술 리더십 선점
[커버스토리 = 대한민국 신성장 전략 특별기획][“‘포스트 코로나’의 해법은 혁신과 규제개혁”…기업 활력을 추스르자]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예상하지 못한 변수로 힘들겠지만 잠시도 멈추면 안 된다. 신중하되 과감하게 기존의 틀을 넘어서자. 위기 이후를 내다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흔들림 없이 도전을 이어 가자.” 3월 19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을 찾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위기 극복과 함께 미래 사업 준비의 의지를 다졌다. 이 부회장은 3월 초 경북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을 방문한 데 이어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을 찾아 생산 라인을 둘러보고 사업 전략을 점검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차세대 프리미엄 TV 시장의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퀀텀닷(QD)-디스플레이’ 투자에 나선 데 이어 2025년까지 QD-디스플레이 생산 시설 구축과 연구·개발(R&D)에 총 13조1000억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은 중국발 공급 과잉에 따른 패널 가격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QD-디스플레이로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삼성이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전략은 ‘초격차’로 요약된다. 삼성 특유의 원가 경쟁력과 기술력에 기반한 초격차 전략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해 위기를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메모리뿐만 아니라 비메모리 분야에서도 하드웨어 최강자를 지키며 미래를 선점하겠다는 방침이다. ‘비전 2030’ 통해 비메모리 투자 가속 삼성은 지난해 4월 ‘반도체 비전 2030’을 통해 비메모리 분야의 미래 청사진을 그렸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약 70%에 해당하는 비메모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133조원에 달하는 투자 계획을 밝힌 데 이어 파운드리(
2020.03.24 09:58:41
![[해시태그 경제 용어] 특화생존](https://img.hankyung.com/photo/202004/AD.22351034.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