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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플랜, 교육여행연구소와 교육여행 맞춤형 안전보험 개발 MOU 체결
[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생활밀착형 보험을 간편하게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는 인슈어테크 기업 오픈플랜이 교육여행 중개플랫폼 전문기업 교육여행연구소와 전략적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오픈플랜(대표 이광현)은 교육여행연구소(대표 이용찬, 박정주)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교육여행연구소 본사에서 ‘생활밀착형 보험 서비스와 교육여행 중개플랫폼과의 사업협력’을 통해 교육여행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이번 계약의 주된 내용은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는 ‘교육여행의 맞춤형 안전’과 ‘교육여행 상해 보상’이며 교육여행에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픈플랜에서 전반적인 컨설팅과 그에 따른 알맞은 보험개발 및 솔루션을 제공한다.박창헌 오픈플랜 부대표는 “교육여행 중개플랫폼을 운영하는 교육여행연구소와 협업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교육여행에 있어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오픈플랜이 대한민국 교육여행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오픈플랜은 그동안 국내 8개 보험사의 상품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비교하는 보험 비교 플랫폼으로 출발해 최근 GS리테일, 인터파크 등 다양한 플랫폼과 지속적으로 제휴를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오픈플랜만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지난 10월 시드투자를 유치하고 소비자의 요구를 최우선시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12월 중 생활밀착형 온디맨드 플랫폼 토글(toggle)을 런칭할 예정이다.cwy@hankyung.com
2020.11.17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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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51세 김승환 신임 대표 파격 발탁…1970년대생 임원 전진 배치
[위클리 이슈 : 인물][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주회사 대표이사에 50대 초반의 인사를 임명하고 핵심 보직에 1970년생들을 대거 발탁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영업이익이 반 토막 나자 세대교체 카드를 꺼낸 것이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11월 12일 그룹 인사조직 실장 겸 아모레퍼시픽 인사조직 유닛장인 김승환 전무를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부사장)에 내정했다고 밝혔다.서경배 회장과 각자 대표이사를 맡게 된 김 신임 대표는 2006년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해 경영전략팀장, 아모레퍼시픽그룹 전략기획 디비전장, 그룹 인사조직 실장 등을 거친 ‘전략통’이다.특히 전략기획 디비전장 당시 해외 법인 설립과 중국 사업 확장 등에 성공하며 그룹에서 입지를 다졌다. 김 신임 대표는 1969년생으로, 2016년부터 4년여 간 대표이사 직을 맡은 1955년생 배동현 대표보다 14세가 젊다.이와 함께 정혜진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브랜드 유니장이 전무로 승진해 라네즈 브랜드 유닛장으로, 박영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상무가 연구·개발(R&D) 유닛장 전무로 승진했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내년 1월 1일 조직을 개편한다. 마케팅 위주였던 기존 브랜드 조직에 국내외 모든 채널을 아우르는 영업 전략 기능을 합친다.브랜드마다 조직 구성과 운영 방식을 차별화하고 혁신 상품을 연구·개발하는 조직과 기술 혁신 기반의 스마트 팩토리를 추진하는 조직을 신설한다.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중국 판매 부진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해 3분기 매출은 1조2086억원, 영업이익은 61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
2020.11.16 14: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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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 “한국 철수 원하지 않아…원활한 노사 관계 기대”
[위클리 이슈 : 인물][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은 11월 11일 “한국 시장에 남기를 강하게 원한다”며 노동조합의 전향적인 태도를 요청했다.코로나19의 여파로 실적 악화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노조 리스크’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속내로 풀이된다.시뇨라 사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 가평에서 열린 르노삼성차 뉴 QM6 미디어 시승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에 남는 것은 사측뿐만 아니라 르노삼성 임직원 모두의 희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시뇨라 사장은 르노삼성차 수출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표출했다. 그는 “수출은 경쟁력이 중요하다”며 “한국 공장에서 만들었다고 프랑스에서 비싸게 사지 않는다. 수출량 확보를 위해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cwy@hankyung.com[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3호(2020.11.16 ~ 2020.11.22) 기사입니다.]
2020.11.16 14: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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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직원이 안정·행복 느껴야 회사의 도전 가능”
[위클리 이슈 : 인물][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연내 모빌리티 전문 기업 분사와 관련한 직원들의 우려에 “안정 속에서 도전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11월 10일 SK텔레콤에 따르면 박 사장은 지난 11월 5일 SK텔레콤 본사 수펙스홀에서 최고경영자(CEO) 타운홀 미팅을 열고 모빌리티 전문 기업 설립 발표 이후 처음으로 사내 구성원에게 비전을 설명했다.이 자리에서 박 사장은 “SK텔레콤에서 신생 회사로 이동할 때 회사 브랜드나 사회적 지위가 달라져 고민이 생긴다는 점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모빌리티 기업에 가서 일하다가 SK텔레콤으로 돌아오고 싶다는 직원이 있다면 이동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SK텔레콤은 연내 모빌리티 사업을 분할해 ‘티맵 모빌리티 주식회사(가칭)’를 신설할 계획이다.cwy@hankyung.com[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3호(2020.11.16 ~ 2020.11.22) 기사입니다.]
2020.11.16 14: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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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수 GS 회장, ‘혁신’ 품은 첫 정기 인사 단행…과감한 외부 인재 영입
[위클리 이슈 : 인물][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GS그룹이 허태수 회장 취임 후 첫 정기 임원 인사를 11월 12일 실시했다. 인사 폭은 크지 않았지만 외부 출신 인사들을 고위 임원으로 영입했다. 허 회장이 강조하는 ‘디저털 전환’, ‘오픈 이노베이션(열린 혁신)’이 반영된 인사라는 평가다.‘외부 수혈’이 이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이다. GS에너지 에너지자원사업본부장엔 김성원 두산중공업 마케팅부문 부사장을 영입했다.김 부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 출신으로, 포스코와 두산중공업을 거쳤다. GS 측은 “탁월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에너지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와 뛰어난 안목을 갖고 있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GS건설이 신사업지원그룹장으로 선임한 신상철 부사장은 회계사 출신 투자 전문가다. 삼일회계법인·MVP파트너스·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IMM인베스트먼트 등을 거쳤다.GS홈쇼핑 경영전략본부장을 맡은 박솔잎 상무는 입사한 지 한 달 만에 전무로 파격 승진했다. 박 전무는 베인앤드컴퍼니·이베이코리아·삼성물산 등을 거쳐 지난 10월 GS홈쇼핑으로 자리를 옮겼다.대표가 바뀐 계열사는 GS엔텍과 GS스포츠 등 두 곳이다. GS엔텍 대표이사는 도정해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맡는다. GS글로벌 자회사로 플랜트·에너지 사업을 하는 GS엔텍은 지난해 매출 1858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의 실적을 냈다.GS스포츠 신임 대표에는 그룹 홍보를 총괄하는 여은주 부사장이 내정됐다. 여 부사장은 기존 홍보 업무에 더해 스포츠단 경영까지 맡게 됐다.GS스포츠는 프로축구단 ‘FC서울’, 여자 배구단 ‘GS칼텍스서울Kixx’ 등을 두고 있다. 오너 일가 중에선 허정수 GS네오텍 회장의 장남인
2020.11.16 14: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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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균 수협은행장 취임, “‘임중도원’의 마음으로 노력 이끌겠다”
[위클리 이슈 : 인물][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김진균 신임 Sh수협은행장이 서울 송파구 본점 강당에서 11월 11일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김 행장은 이날 수협은행의 지속 성장을 위해 조직 효율성과 생산성 제고 등 7가지 중점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김 행장은 “첫 내부 출신 은행장으로 막중한 소임을 부여받았다”며 “책임은 막중하고 갈 길은 멀다는 ‘임중도원(任重道遠)’의 마음가짐으로 수협은행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또 재임 기간 중 ‘공적자금 상환을 위한 수익 창출 기반 확대’, ‘어업인과 회원조합 지원’ 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조직 효율성과 생산성 제고 △수익 창출 능력 배가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 △전사적인 리스크 관리 △고객 중심 체제 구축 △노사 관계의 소통과 협력 △어업인과 회원조합 지원 등을 중점 과제로 꼽았다.cwy@hankyung.com[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3호(2020.11.16 ~ 2020.11.22) 기사입니다.]
2020.11.16 14: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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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창사 50돌 맞아 명예로운 퇴임
[위클리 이슈 : 인물][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권 회장은 11월 9일 진행된 50주년 사사 발간 기념 사내 행사에서 “새로운 시대에는 전문성을 갖춘 새 인물이 조직을 이끌어야 한다. 변화하지 않는 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며 퇴임 의사를 밝혔다.권 회장은 “지난 6월 조직 개편 후 사업부문별 전문 경영인 중심의 책임 경영으로 조직이 안착되고 경영 실적도 호전되고 있어 퇴임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그는 “100년 기업, 세계 속의 반도를 위해 전문성을 갖춘 유능한 각 대표가 책임감을 가지고 회사를 잘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권 회장은 지난 7월 계열사(반도홀딩스·반도건설·반도종합건설·반도)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났다.cwy@hankyung.com[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3호(2020.11.16 ~ 2020.11.22) 기사입니다.]
2020.11.16 1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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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삼양그룹 회장, “스페셜티 기술로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클리 이슈 : 인물][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김윤 삼양그룹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위기 극복과 미래 성장의 열쇠는 연구·개발(R&D)에 기반한 ‘스페셜티’ 기술”이라고 11월 11일 말했다.스페셜티 기술은 고부가 가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뜻한다.김 회장은 이날 경기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열린 ‘삼양 이노베이션 R&D페어(SIRF) 2020’에 앞서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SIRF는 한 해 동안 삼양그룹 연구원들이 축적한 R&D 성과를 전시·공유하는 행사다. 삼양그룹은 2012년부터 매년 행사를 열어 R&D 의욕을 높이고 지식 공유의 무대로 활용하고 있다.cwy@hankyung.com[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3호(2020.11.16 ~ 2020.11.22) 기사입니다.]
2020.11.16 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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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다시 한 번 디자인 혁명 이루자”
[위클리 이슈 : 인물][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서울 서초구 서울 R&D 캠퍼스에서 11월 12일 디자인 전략회의를 주재하며 이건희 회장 별세 후 첫 경영 행보에 나섰다.삼성전자는 2016년부터 사업부별 디자인 전략회의를 진행했는데 올해 처음 이 부회장 주관으로 전 사 통합 디자인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김현석 삼성전자 CE 부문 대표이사, 고동진 IM 부문 대표이사, 한종희 VD 사업부장, 노태문 무선사업부장, 최윤호 경영지원실장 등 세트 부문 경영진과 승현준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이돈태 디자인경영센터장 등이 참석했다.이 부회장은 회의에서 “디자인에 혼을 담아내자”며 “다시 한 번 디자인 혁명을 이루자”고 밝혔다. 이어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자”며 “도전은 위기 속에서 더 빛난다. 위기를 딛고 미래를 활짝 열어 가자”고 말했다.cwy@hankyung.com[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3호(2020.11.16 ~ 2020.11.22) 기사입니다.]
2020.11.16 14: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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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쌍용차, ‘임영웅 차’ 올 뉴 렉스턴 출격
[플라자][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쌍용자동차가 ‘임영웅 차’로 화제를 모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렉스턴’을 공식 출시했다. 특히 쌍용차는 업계 최초로 광고 모델인 가수 임영웅 씨의 신곡 ‘히어로(HERO)’ 발표와 함께 신차 쇼 케이스를 진행해 큰 이목을 모았다. 올 뉴 렉스턴은 G4 렉스턴의 부분 변경 모델이지만 내·외관 디자인과 파워트레인까지 바꾸는 등 ‘신차급 변신’이 이뤄졌다는 평가다. 올 뉴 렉스턴의 가격은 럭셔리 3695만원, 프레스티지 4175만원, 더 블랙 4975만원이다.◆ SPC, 고대 밀로 만든 빵 파는 ‘패션5 테라스’ 개점SPC그룹이 서울 한남동에 운영 중인 패션5 건물 내에 베이커리 레스토랑 브랜드 ‘패션5 테라스(Passion 5 Terrace)’를 선보였다. 패션5 테라스는 SPC그룹의 빵·케이크·디저트 등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이는 플래그십 브랜드다. 패션5 테라스의 대표 제품은 고대 밀 바게트, 고대 밀 식빵, 스톤 밀 크로와상, 무화과 라미장 등 고대 밀을 활용한 빵으로 고소하고 재료 본연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해태, 흑당 코팅한 ‘맛동산 블랙’ 출시해태제과가 신제품 ‘맛동산 블랙’을을 출시했다. 맛동산 블랙은 반죽 단계에 비타민E·칼슘·철분이 풍부한 헤이즐넛을 갈아 넣었다. ‘국악 발효(발효할 때 국악을 들려줌)’ 과정을 거치는 동안 반죽 전체에 고소한 맛과 향이 깊게 스며들었다. 겉 부분은 더 달달하고 고소해졌다. 일반 당액이 아닌 젊은 층이 선호하는 흑당 코팅으로 진한 단맛을 구현했다. 2년 전 나온 흑당 쇼콜라로 검증 받은 단맛을 한 차원 발전시켜 쌉싸래한 맛을 줄이고 단맛을 더 살렸다.◆ 노스페이스, ‘에코 눕시 재킷’
2020.11.15 10: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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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9구역, 조합장 직무대행 교체로 사업 정상화 모색하나
- 대의원 34명 포함 조합원 총 78명 자발적 간담회 개최- 330억 규모 국공유지 매입 자금 놓고 대책 논의- 사업 부진 직무대행 체제에 실망감 표출[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계파(집행부, 비대위, 직무대행측) 간 갈등으로 난항에 빠진 ‘흑석9구역’ 재개발 사업이 더욱 혼란스러워지고 있다.이사회와 대의원회의 정족수 부족으로 새로운 집행부 구성이 미뤄지면서 사업이 차질을 빚자 대의원과 조합원을 중심으로 현재 조합장 역할을 담당 중인 직무대행 체제를 교체하려는 움직임까지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흑석9구역 대의원 34명을 비롯해 조합원 총 78명이 지난 7일 토요일 오후 5시 흑석동 주민센터 4층에서 흑석9구역 재개발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조합의 현안인 국공유지 매입 계약을 위한 방안 마련과 직무대행 체제의 사업 부진에 대한 책임론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대의원과 조합원들은 현재 직무대행 체제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정리된 상태에서 임원선거를 다시 진행하자는 의견에 힘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대의원과 조합원들은 현재 사업의 가장 급선무인 국공유지 매입 문제에 대해 이렇다 할 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관련 답변을 회피하는 직무대행 체제에 큰 실망감을 표출했으며, 직무대행 체제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정리된 상태에서 임원선거를 다시 진행하자는 의견이 큰 지지를 받았다.현재 흑석9구역은 이달 말까지 부지 내 국공유지 매입 계약을 체결해야하는 상황이다. 약 330억 규모로 이달 말까지 조합이 매입 계약을 완료하지 못하면, 지가상승으로 감정평가 금액이 올라 더 높은 가격에 토지를 매입해야 해 조합원들의 부담이
2020.11.11 19: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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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새만금 태양광 발전소 수주…스마트 팜 등 유망 스타트업 투자도
[커버스토리 = 위기의 건설사, '친환경'에서 미래 찾는다]- 건설사 그린 신사업 : 호반건설[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호반건설은 태양광 사업 전개, 스마트 팜 투자 등을 통해 ‘그린’ 사업에서 속도를 내고 있다.호반건설은 지난 5월 ‘새만금세빛발전소 컨소시엄’을 통해 새만금 육상 태양광 3구역 발전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2021년 말까지 군산시 오식도동 새만금 산업연구용지 동쪽 일원에 99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만드는 것으로 한국 최대 규모다.새만금 육상 태양광 3구역에는 한국 보급 태양광 모듈을 적용해 환경 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자연 세척 방식으로 지역 토양과 지하수 오염도 없다. 새만금 육상 태양광 3구역에서는 연간 14만MWh 수준의 전력 생산이 예상되며 사업 기간은 20년으로 계획돼 있다.나아가 호반건설은 액셀러레이터 법인 ‘플랜에이치벤처스’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스마트 팜’ 관련 스타트업에도 투자하고 있다.스마트 팜은 농림·축수산물의 생산·가공·유통 등 단계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시스템으로,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온도·습도·이산화탄소·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원격으로 창문 개폐, 영양분 공급, 병해충 관리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플랜에이치벤처스 설립해 친환경 기술 개발호반건설은 지난해 8월 스마트 팜 기술을 보유한 ‘쎄슬프라이머스(CeselPrimus)’에 투자했다.호반건설이 투자한 쎄슬프라이머스는 다단 재배, 인공 광원 기술 등을 통해 면적당 작물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수직 농장 플랫폼 구축과 공급을 주요 사업 영역으로 삼고 ‘지능형 수확 자동화 플랫폼’ 개발, ‘복합 환경 제어 시스템’,
2020.11.11 08: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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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연료전지 생산…환경 플랫폼 기업 인수도
[커버스토리 = 위기의 건설사, '친환경'에서 미래 찾는다]- 건설사 그린 신사업 : SK건설[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SK건설이 친환경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에 발맞춰 조직 개편을 단행한 이후 관련 기업을 인수하며 변화에 적극적이다.SK건설은 지난 7월 친환경사업부문을 신설하고 에너지기술부문을 신에너지사업부문으로 개편하는 내용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신설된 친환경사업부문은 스마트그린산단사업그룹과 리사이클링사업그룹 등의 조직으로 구성했고 안재현 SK건설 사장이 직접 사업부문장을 맡아 총괄하고 있다.스마트그린산단사업그룹은 산업 단지를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친환경 제조 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하며 리사이클링사업그룹에서는 순환 경제 관점에서 일상생활부터 산업 현장까지 사용 후 버려지는 폐기물을 친환경 고부가 가치 제품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신에너지사업부문은 안정성을 갖춘 친환경 분산 전력 공급원인 고체 산화물(SOFC) 연료전지 사업을 포함해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사업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노후 정유·발전 시설의 성능 개선과 친환경화로 확장할 계획이다.SK건설이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사업의 성과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최근 아시아 최대 규모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SOFC) 발전소인 화성 연료전지 발전소를 준공하고 파주 연료전지 발전소의 상업 운전에 들어갔다.고체 산화물 연료전지는 수소를 비롯한 고체 산화물을 연료로 전력을 생산하는 시스템으로, 차세대 발전 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생산 규모는 2021년 연산 50MW로 시작해 향후 2027년 400MW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고 이르면
2020.11.11 08: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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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생산하고 농사짓고…‘그린 신사업’에 빠진 건설사
[커버스토리 = 위기의 건설사, '친환경'에서 미래 찾는다]- 해외 수주 줄고 주택 시장도 불안정- 그린 뉴딜 바람 타고 ‘친환경’에서 미래 찾기[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건설사들의 친환경 사업 진출 경쟁이 뜨겁다. 최근 정부가 ‘그린 뉴딜’을 주요 정책 과제로 삼고 친환경·저탄소 분야에 5년간 73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힌 가운데 관련 시장 선점을 위해 건설사들은 전사적인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글로벌 경기 불황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해외 수주 감소, 주택 시장 불안정도 건설사들이 친환경 사업에 뛰어들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됐다.◆ 에너지 플랜트 노하우로 미래 먹거리 낙점건설업계가 친환경 사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폐기물 처리, 수자원 관리, 스마트 팜 등 친환경 산업 영역 대부분에 적극적이다.기존 에너지 플랜트 사업 등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폐기물 처리, 수자원 관리 등에서 핵심 원천 기술을 보유한 경우가 많아 진입 장벽이 다른 업종 대비 낮다.여기에 세계 각국의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친환경과 관련된 각종 건설 산업이 향후 해외 건설 산업을 이끌어 줄 주요 먹거리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이에 건설사들은 각사만의 친환경 사업을 통해 환경 파괴의 주범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미래 성장 시장 선점에 서두르고 있다.우선 가장 활발한 분야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이다. 대형사와 중견사 구분 없이 신재생에너지 역량 강화에 뛰어들고 있다. 특히 SK건설은 최근 조직 개편을 단행하면서 친환경사업부문을 신설하고 기존 에너지기술부문을 신에너지사업부문으로 개편했다.신에너지사업
2020.11.11 0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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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9구역 재개발, 조합 내홍으로 사업 표류
- 동작구청, 정족수 부족으로 ‘선관위원 선임 불가’ 통보- 오는 11월 말까지 부지 내 국공유지 매입 계약 체결해야[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서울 동작구 흑석동 90 일대 약 9만4000㎡를 재개발하는 ‘흑석9구역’ 사업이 조합 내 내홍이 불거지면서 난항에 빠졌다.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흑석9구역 재개발 사업은 기존 집행부가 제기한 조합장 해임 가처분이 기각되고 본안 소송이 제기되면서 흑석9구역 비상대책위원회는 직무대행체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하지만 조합 내 전 조합, 비대위, 직무대행 등으로 계파가 갈리면서 이사회와 대의원회의 정족수 부족으로 사업은 한 걸음도 못 나가고 있다.실제로 10월 13일 동작구청이 조합 측에 보낸 ‘조합장, 임원, 대의원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 선임 요청’에 대한 회신 공문에 따르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조합정관’이 규정하는 이사회와 대의원회의 정족수 부족으로 ‘흑석9구역의 선관위원 선임이 불가하다’고 통보했다.결국 새로운 집행부 구성이 연기되면서 시공사 선정 일정도 불투명해졌다.당초 흑석9구역 조합은 지난 2018년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이듬해 10월 관리처분인가를 마치며 순항하는 듯 보였다.하지만 올해 5월 조합장을 비롯한 주요 조합집행부가 해임된 이후 조합이 시공사 측에 시공 계약 해지 공문을 발송하면서 사업은 멈춰선 상태다.흑석9구역은 국공유지 매입 기간 임박도 골칫거리다. 흑석9 조합은 사업 진행을 위해 올해 11월 말까지 부지 내 국공유지 매입 계약을 체결해야 하나, 시공사를 해지하면서 자금조달이라는 난관에 부딪혔다.11월 말까지 계약 체결이 안 되면 해당 국공유지는 지가상승에 따라
2020.11.06 14: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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