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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활동으로 상생 가치 실현 나서는 롯데
롯데는 그룹 비전인 ‘라이프타임 밸류 크리에이터(Lifetime Value Creator)’에 맞춰 영유아부터 청년, 군 장병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mom편한’ 사업을 중심으로 아동 돌봄 환경 개선에 나서는 한편, 청년 참여형 ESG 프로그램과 병영 문화공간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속하고 있다.롯데는 2017년 ‘엄마가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mom편한’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했다. ‘mom편한 꿈다락’은 방과후 돌봄 기관인 지역아동센터의 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로, 2017년 전북 군산시 회현면에 1호 센터를 조성한 이후 지난해 12월 부산 동구에 100호점을 개소하며 전국 15개 시·도로 확대됐다. 특히 전체 센터의 60% 이상을 비수도권에 조성해 지역 간 돌봄 환경 격차 해소에도 기여해왔다.어린이들의 놀이 환경 조성과 교육 환경 불평등 완화를 위한 ‘mom편한 놀이터’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경북 칠곡군 호국평화기념관에서 ‘mom편한 실내 놀이터’ 준공식을 개최하며 전국 32호점까지 조성을 완료했다. 롯데는 해당 사업을 통해 지역 아동 돌봄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11월 ‘제13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이와 함께 롯데는 보건복지부, 초록우산과 함께 ‘롯데 mom편한 가족상’을 신설했다. ‘mom편한 가족상’은 출산·양육, 가족나눔, 가족다양성 등 3개 부문에서 일상 속에서 가족의 가치를 실천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문별 개인과 단체 총 6개 팀
2026.03.31 09: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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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기능성 소재로 다제내성균 잡는다
최근 항생제 내성균 확산이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보건 문제로 대두되면서 기존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항균 소재 개발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계면활성제나 추가 첨가제 없이 상온(15℃~25℃)에서 합성 가능한 구형 아연-실리카 나노물질을 개발하고, 이를 이용해 다제내성균*을 최대 99.9%까지 억제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양성광, 이하 KBSI)은 영남권센터 정예슬 책임연구원, 소재연구본부 이현욱 책임연구원·김혜란 연구원, 호남권센터 정혜종 책임연구원으로 구성된 KBSI 융합연구팀이 ㈜나노제네시스 이순창 박사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친환경 공정*으로 합성 가능한 구형 아연-실리카 나노 항균소재 물질*을 개발하고 다제내성균에 대한 이중 항균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팀은 첨가제·계면활성제·템플릿 없이 상온·상압의 단순 공정만으로 직경 약 300nm의 균일한 구형 아연-실리카 나노물질을 대량 합성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 나노소재 합성법이 고온 공정과 복잡한 합성 과정, 높은 비용에 의존했던 것과 달리, 이번 기술은 친환경 공정을 기반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해 산업적 활용 가능성이 높은 공정 기술로 평가된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KBSI가 보유한 첨단 분석 인프라를 활용해 해당 나노물질의 항균 작용 원리를 체계적으로 규명한 데 있다. 분석 결과, 구형 아연-실리카 나노물질에서는 아연 이온의 지속적인 용출과 광촉매 반응에 따른 활성산소종(ROS) 생성이 동시에 발생하는 이중 항균 메커니즘이 확인됐다. 방출된 아연 이온은 세균 세포막과 상호작용해 막 투과성 변화
2026.03.12 1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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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탄 러닝, 젝시믹스 올해도 쾌속 질주한다." 젝시믹스, 디자인·기능성 업그레이드한 ‘26SS RX 러닝라인’ 출시
글로벌 애슬레저 전문 기업 젝시믹스(XEXYMIX 대표 이수연)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한층 높인 ‘26SS(봄·여름) RX 러닝라인’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즌 라인업은 계절성을 고려해 매쉬와 에어도트 원단 등을 사용, 통기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텐션감과 내구성을 높인 고탄성 소재를 적극 활용해 역동적인 러닝 동작에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지원한다.주력 제품 중 하나인 ‘RX 맨즈 그라데이션 에어핏 바람막이’는 감각적인 그라데이션 색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후드 부분을 접밴드로 마감해 방풍 효과를 높였으며, 늘어짐 없는 깔끔한 아웃핏으로 스포티한 무드를 연출한다. 특히 밑단과 소맷단에 신축성 좋은 밴드를 내장해 활동 시 흘러내림 없는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며, 리플렉티브 로고를 더해 야간 러닝 시 안전성까지 확보했다.여성 제품 중 ‘RX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리플렉티브 브라탑’은 리플렉티브 스트랩 레터링으로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신축성이 뛰어난 넓은 밴드가 내장되어 과감한 동작 시에도 들뜸 없이 몸을 잡아주며, 스트랩 전체에 탄탄한 자카드 밴드를 적용해 조임 없이 편안하고 안정적인 지지력을 선사한다. 그동안 젝시믹스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성을 겸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지난해에는 한국소비자원의 ‘러닝 재킷 품질비교’에서 ‘RX 에어라이트 자켓’이 체온유지성, 공기투과도 등 대다수 항목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FW상품인 ‘RX 맨즈 그리드 플리스 후디’의 경우는 12월 품절 사태를 빚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2026.03.12 09: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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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 지역 체육 활성화 인천시와 맞손"인천광역시체육회에 의류·용품 4,700여점 제품 기부
글로벌 애슬레저 전문 기업 젝시믹스(XEXYMIX 대표 이수연)는 지역 사회 체육 발전과 체육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인천광역시체육회에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9일 인천광역시체육회 본사에서 진행된 기부 전달식에는 인천광역시체육회 이규생 회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기부물품 전달식 외에도 관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이뤄졌다.이번 기부는 젝시믹스가 전개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인천 지역 내 선수들과 체육 관계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기부 물품은 젝시믹스의 기능성 의류와 신발 등 6300여만원 상당의 제품 4,700여 점이다.전달된 물품은 인천광역시체육회를 통해 인천시 직장운동경기부, 광역시청 소속 선수들과 학생 선수들 후원 등에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젝시믹스 관계자는 "대한민국 스포츠의 한 축을 담당하는 인천 체육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젝시믹스는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젝시믹스는 매년 다양한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애슬레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허미정 기자 hmj07@hankyung.com
2026.03.10 09: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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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KT&G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18년 연속 1위 선정
2025.04.17 16: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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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원 찬성하는 간호협회와 난감한 지방대 ... 긴장감 도는 의료계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에 의사단체들은 본격적으로 이를 반대하기 위한 집단행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정부도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하고 나서며 양측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정부는 2025학년도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 증원하여, 현재 3,058명에서 5,058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는 1998년 신설된 제주대 의과대학 이후 27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당시 의대 정원은 3천507명이었으나, 2006년 의약분업으로 인해 3천58명으로 축소된 이후 현재까지 동결돼 왔다.의사 수는 부족하다 (정부입장)인구 고령화와 지역 간 인구 이동에 따른 의료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의사 정원 증대는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건과 소아과 오픈런으로 알려진 의료 수급 체계의 고질적인 불균형을 해소하고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늘어나게 될 의료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는 것이 정부의 이유다.지난해 충북 청주의 한 민간 병원은 연봉 10억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지만, 지원하는 의사는 단 한 명도 없었다. 대부분 의사들이 수도권 근무를 희망하는 데다 의사가 부족해 근무 환경이 열악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지역 간 의료 격차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정부는 의대 증원을 각 비수도권 의과대학에 입학 시 지역인재전형으로 60% 이상이 충원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인재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해당 비수도권 대학의 소재지 지역에 있는 중학교, 고등학교를 모두 다녀야 한다. 의사 수는 충분하다 (의사협회)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의사 회원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10~17일 설문 조사한 결과를 5일 공개했
2024.02.16 10: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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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이용 적으면 최대 12만원 되돌려 준다… 2024년부터 바뀌는 건강보험
정부는 4일 발표한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2024~2028년)’을 통해 향후 5년간의 중장기 건강보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2019년 ‘제1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이 보장률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2차에서는 필수의료 살리기와 지출 효율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연간 최대 12만원까지 지급하는 '건강바우처' 제도의료 이용이 현저히 적은 건보 가입자에게 전년에 납부한 건보료의 10%를 연간 최대 12만원까지 바우처로 지원하는 '건강바우처' 제도 도입을 검토한다.우선, 의료 이용량이 적은 20∼34세 청년층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한 뒤 전체 연령의 가입자로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한다.분기별로 병원 가는 횟수가 1년에 4번이 안 되는 건강한 청년이라면 바우처를 적립해 나중에 병원을 이용할 때 사용할 수 있다.필수의료 살리기출생아 감소로 진료량 자체가 줄어드는 내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의료에 대한 보상을 집중 확대하기로 했다. 진료량이 많을수록 돈을 더 버는 현행 ‘행위별 수가제’를 개선해 의료 행위의 위험도·시급성, 의료진 숙련도, 당직·대기시간, 지역 격차 등에 대한 수가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의료 양이 아니라 질과 성과에 따라 차등 보상하는 대안적 지급제도 도입하기로 했다. ‘3분 진료’처럼 양(진료 건수)만 보는 틀에서 벗어나 실질적 의료 질을 보장하겠다는 취지다.'비급여' 과잉 진료 제재복지부는 지나치게 의료 이용이 많은 사람이나, 필요도가 낮은 의료 행위에 대해서는 본인부담률을 높일 계획이다.이미 연간 외래진료 횟수가 365회를 넘는 사람의 외래진료 본인부담률을 통상 20% 수
2024.02.13 16: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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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에 따라 희비 갈리는 대기업 성과급
대기업들이 연초 임직원에게 주는 성과급 규모가 각 기업 업황과 실적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LG, 역대급 영업이익 달성했지만, 성과급 지급률은 달라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LG 전자는 임직원들에게 최대 기본급의 665%를 성과급으로 지급한다. 생활가전·TV 사업을 맡고 있는 H&A 사업본부와 HE 사업본부는 전년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성과급을 받게 됐다. 지난 25 일 LG 전가가 공시를 통해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H&A 사업본부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 조78억원, HE 사업본부 3624 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은 역대 최대치인 84 조 2278 억원으로 집계됐다.지난해 LG 그룹 계열사 중 가장 높은 성과급을 받았던 LG 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성과급을 340~380%, 전체 평균 362%로 책정했다고 공지했다. 성과에 따라 최대 900%까지 지급되었던 지난해와 달리 사상 최대 실적(영업이익 2 조 1 천억 원)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전기차 수요 성장세 둔화와 주요 메탈가격 하락, 전반적인 배터리 수요 약세 흐름 등의 영향으로 올해 성과급을 축소한 것으로 보인다.삼성바이오로직스 사상 최대 성과급 vs 삼성 반도체 사상 최저 성과급반면 과거 호황기에 두둑한 보너스를 받던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직원의 올해 초과이익성과급(OPI) 지급률은 0%로 알려졌다. 실적이 부진하더라도 아예 성과급을 받지 못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OPI 는 목표달성장려금(TAI)과 함께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성과급 제도로 소속 사업부의 실적이 연초에 세운 목표를 초과 달성했을 때 초과 이익의 20% 한도 내에서 개인 연봉의 최대 50%까지 매년 한 차례 지급한다.반도체를 담당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사업부는 지난해 1~3 분
2024.02.05 09: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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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바뀌는 생활규제 개혁 세 가지
지난 22일, 정부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생활규제 개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3가지 규제에 대한 개선 방안이 나왔다.[대형마트 의무휴업일(둘·넷째 일요일) 원칙 폐지]국민들의 주말 장보기가 편해지도록,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공휴일로 지정한다는 원칙을 삭제하여 평일전환을 가속화하고, 지역의 새벽배송이 활성화되도록 대형마트의 영업 제한 시간 내 온라인 배송도 허용하기로 했다.정부는 2012년부터 골목상권 침해를 막고 근로자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로 지정했었다. 하지만 골목상권 발전에 효과가 크지 않고 유통시장 경쟁구조도 ‘대형마트 vs 골목상권’에서 ‘오프라인 vs 온라인’으로 변화해 영업규제 도입 당시와 유통환경이 변화된 것을 감안하여 대형마트 휴업일을 평일로 지정할 수 있게 주말 의무휴업일 원칙을 폐기하기로 결정한 것이다.지금 당장 시행은 어렵지만 조속한 시일내에 시행될 수 있도록 마트 근로자와 지역 소상공인의 의견을 최대한 조율해 대형마트 및 관계부처가 지원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단말기 유통법(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전면 폐지]정부는 국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단말기유통법을 폐지하고, 지원금 공시와 추가지원금 상한을 없애 시장경쟁을 촉진한다고 밝혔다.2014년에 제정된 단말기 유통법은 단말기 유통과 보조금 지급을 투명하게 해 일부 사용자에게만 과도하게 지급된 보조금을 모두가 차별 없이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이동통신사업자 간 소모적인 보조금 경쟁에서 벗어나 소비자
2024.01.26 18: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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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모르면 손해 보는 대중교통 할인 제도 3가지
작년 10월, 서울시는 지하철 기본요금을 1,250원에서 1,400원으로 150원을 인상했다. 당시 300원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금액을 한 번에 인상할 경우 부담이 많아질 것으로 고려하여 요금 인상 금액을 낮춘 것이다. 서울시는 2024년 새롭게 시행되는 대중교통 무제한 탑승 정기권 사업(기후동행카드)이 정식으로 시행되는 7월 한차례 더 요금을 인상할 계획이다.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대중교통 할인 제도는 크게 3가지로 ‘기후동행카드’, ‘K-패스’, ‘THE 경기패스’이다.1월,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탑승 ‘기후동행카드’가장 먼저 시범사업이 진행되는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대중교통 무제한 탑승 정기권 사업으로 6만 원대에 횟수 제한없이 지하철·시내버스·따릉이 등 서울 대중교통을 탈 수 있는 제도다. 따릉이 자전거 이용 유무에 따라 6만 2000원 권과 6만 5000원 권으로 출시된다. 기후동행카드는 이달 23일부터 사전 판매가 시작되고 27일부터 사용 가능하며, 시범 운영을 거쳐 7월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하철의 경우 서울지역 내 역에서 승차 후 서울지역 외 역에서 하차할 경우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불가하고 하차역에서 역무원에 의해 별도의 요금이 징수될 수 있어 세부노선 확인이 필요하다. 또, 하차 미태그 2회 누적시 직전 승차 기준, 24시간 동안 사용이 정지되기 때문에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추천 대상: 서울시 내에서만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이용하는 서울시민5월, 교통카드 기반 대중교통 모두 해당 ‘K-패스’국토교통부는 대중교통 이용요금의 최대 53%를 환급해 주는 ‘K-패스’를 5월 도입한다고 밝혔다. K-패
2024.01.19 18: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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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마통'으로 117조 대출받은 정부…부작용은 없을까? [이지비즤]
지난해 정부가 한국은행으로부터 일시 대출해간 누적 금액이 117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급한 이자만 1500억원이 넘는다. 이는 한은의 관련통계가 전산화된 2010년 이후 지난해 정부의 일시대출금과 이자지급액 모두 연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 금액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으로 정부 지출이 급증했던 2020년보다 더 많은 액수다.무슨 일이야?8일 한은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대(對)정부 일시대출금·이자액 내역’ 자료에 따르면 정부가 극심한 세수 부족에 시달리면서 일시 대출해간 누적 금액이 총117조 6000억원으로 집계됐다.정부는 세입과 세출 간 시차에 따라 발생하는 일시적 자금 부족을 메우기 위해 한은으로부터 국회가 정한 일시차입금 한도 50조 원 내에서 돈을 빌렸다 갚기를 반복할 수 있다. 일종의 마이너스 통장인 셈이다.왜 그런거야?지난해말 기준으로 정부의 한국은행 일시대출금 잔액은 약 4조원으로 집계됐으며 빌린 돈을 다 갚지 못하고 다음 해로 넘어간 연말 잔액은 2012년 말(5조1000억원) 후 가장 많다.정부가 지난해 '한은 마이너스통장'을 역대 최대 규모로 이용했다는 것은 그만큼 쓸 곳(세출)에 비해 걷힌 세금(세입)이 부족했다는 뜻이다.실제로 지난해 10월까지 누적으로 정부의 총수입(492조5000억원)에서 총지출(502조9000억원)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10조4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그래서 뭐가 문제야?정부가 한은으로부터 너무 많은 돈을 자주 빌리면 유동성을 늘려 물가 관리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다.유동성이란 쉽게 말해 ‘자산을 현금으로 변환할 수 있는 정도’를 말하는데 정부가 한
2024.01.10 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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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I 저작권 활용 기준 제시...韓 '저작권 전쟁' 시작되나 [이지비즤]
인공지능 기술 개발과 창작자 간의 저작권 문제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면서 정부가 관련 규제에 시동을 걸고 있다.지난 12월 27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생성형 AI 저작권 안내서’를 공개하며 AI개발사에게 AI모델 학습 데이터를 확보할 때 ‘저작권자에게 적절한 보상 등으로 적법한 이용 권한을 확보할 것'을 권고했다. 챗GPT 같은 생성형 AI에 기초가 되는 거대언어모델(LLM)을 만드는 데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필요한데, 이 과정에서 텍스트, 이미지, 영상 등의 저작물이 무단으로, 광범위하게 쓰일 수 있어서 가이드라인을 마련키로 한 것이다.한국신문협회는 "네이버의 생성형 AI인 하이퍼클로바X가 뉴스 콘텐츠를 학습에 활용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28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네이버 뉴스 제휴 약관 개선을 요구했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산하 초거대AI추진협의회는 학습데이터 관련 특정 문구를 삭제하라는 내용을 골자로 한 건의서를 제출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건건이 협의·계약이 이뤄지게 되면 개발 속도가 늦어지게 되고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것이 국내 AI 개발사들의 쟁점이다.이번 가이드라인에는 어떤 방식으로 얼마나 보상 해야하는지 등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저작권 분쟁을 사전에 막기 위해 AI 사업자는 적법한 이용 권한을 확보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전문가들은 혁신과 저작권 보호 사이에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논의를 통해 합리적인 보상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허미정 기자 hmj07@hankyung.com
2024.01.05 13: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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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원짜리 팔아 매출 3조원 달성... 이커머스 신흥강자 다이소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가 홈카페족을 겨냥한 캡슐 커피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캡슐 10개가 든 3000원짜리 3종(라이트·마일드·다크)과 5000원짜리 3종(게이샤블렌드·콜롬비아·과테말라·에티오피아)등 총 6종이다. 최근 히트를 친 다이소 화장품 '리들샷'과 같은 가성비 제품들이 큰 인기를 끌면서 과거 생활필수품 중심에서 화장품, 의류, 식품 분야까지 상품군을 확장하고 있다.다이소는 오프라인 유통업계 몰락 속에서 거의 유일하게 성장한 업체로 가성비를 따지는 실속형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제품을 출시한 것이 성공 요인으로 보인다. 다이소의 매출은 2022년 기준 2조 9,457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다이소는 상품 발굴에 2030 직원들을 투입하여 신상품 발굴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트렌드를 주도하는 10~20대 연령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이소는 취미 상품을 강화하여 20~30대 젊은 층을 공략했고, 5000원 이하의 균일한 가격으로 '10대들의 백화점'이라고 불리며 MZ세대는 물론 알파세대까지 사로잡았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틱톡에는 '#다이소깡'이라는 해시태그를 사용한 게시물이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전국 1500여 개의 매장을 갖고 있어 접근성이 높은 점도 한몫한다. 다이소는 대로변이나 대형 마트 등 접근성이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매장이 위치해 있어 외국인들에게도 인기다. 단체관광보다 개인관광의 선호도가 늘어나는 추세에 외국인에게도 다이소가 저렴하게 쇼핑하기 좋은 장소로 알려지면서 외국인 고객도 늘고 있다.지난 12일 다이소는 일본 다이소와 지분관계를 정리하며 '국민
2023.12.28 11: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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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샵 한국 진출 임박…이커머스 시장 공략 [이지비즤]
숏폼 소셜 미디어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운영하는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서비스 '틱톡샵'을 한국에 론칭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동남아시아 6개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싱가포르·필리핀·베트남·태국)과 미국, 영국에 이은 아홉 번째 글로벌 시장 진출이다.틱톡샵은 창작자가 콘텐츠에 제품을 노출하면 틱톡 애플리케이션(앱) 내에 상품이 노출, 즉각 구매로 이어지게 만든 서비스로 틱톡이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매출원 중 하나다. 틱톡의 가장 큰 유저풀은 미국이지만(중국의 국내용 틱톡 ‘더우인’ 제외), 전 세계 틱톡 사용자 수의 2위 국가인 인도네시아 역시 무시할 수 없다. 특히, 젊은 유저층이 많은 동남아시아는 틱톡이 놓칠 수 없는 매력적인 시장이다.틱톡샵은 인도네시아에 2021년 론칭을 시작해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였고 지난 10월 로컬 소상공인들을 위협한다는 이유로 추방당했으나, 틱톡이 전자상거래 업체를 인수해 재진출할 정도로 힘을 쏟고 있는 수익화 사업이다.업계에 따르면 틱톡코리아는 '틱톡샵'(TikTok Shop) 상표를 이달 6일 출원하며, 국내 진출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한편, 틱톡샵은 지난해 기준 전세계 44억달러(5조8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틱톡샵이 국내에 론칭된다면 1020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이커머스 시장에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허미정 기자 hmj07@hankyung.com
2023.12.20 18: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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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 ‘제미나이’ 영상 조작과 성능 논란
지난 6일 구글은 챗GPT에 대항할 AI 모델 ‘제미나이(Gemini)’를 공개했다. 구글은 제미나이가 이미지를 인식하고, 음성으로 말하거나 들을 수 있으며 코딩 능력까지 갖췄다고 전했다.‘제미나이’는 텍스트뿐만 아니라 이미지, 음성, 영상 등으로 상호작용하며 ‘GPT-4’보다 성능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해당 영상에서 제미나이는 사람과 소통하며 빠르고 똑똑한 ‘만능AI’처럼 보였으나 영상 공개 후 시연 영상이 조작되었다며 연출 논란에 휩싸였다.이에 구글은 “시연은 실시간으로 진행되지 않고, 미리 준비된 이미지와 텍스트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제작됐다”라며 “영상은 제미나이가 멀티모달 기능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예시적으로 묘사한 것”이라고 시연 과정에서 연출된 부분이 있음을 해명했다.또한, ‘제미나이 프로’가 탑재된 구글의 챗봇AI 바드(Bard)가 이용자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하거나 대답을 회피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미국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구글의 바드(Bard)는 올해 오스카 시상식에서 누가 남우주연상을 받았는지 몰라 버벅대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며,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 답을 제공해 달라는 요청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였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을 업데이트해달라고 하자 "최신 정보를 얻으려면 구글 검색을 사용해보라"며 답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구글이 발표한 ‘제미나이’가 뛰어난 AI모델임은 맞지만, 홍보와 사뭇 다른 성능을 보여주며 구글의 ‘섣부른 공개’가 아닌지 논란이 되고 있다.허미정 기자 hmj07@hankyung.com
2023.12.15 18: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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