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요커 사로잡은 그 아이스크림, 한국 온다… 밴루엔 한국 1호점 오픈
투썸플레이스가 미국 슈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밴루엔’의 국내 첫 매장인 강남역점을 오는 7월 3일 그랜드 오픈하고 본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밴루엔은 뉴욕 현지의 맛을 그대로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스크림은 인공 첨가물이나 안정제 없이 원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린 프렌치 스타일로 완성했으며, 유제품 대신 오트나 코코넛을 활용한 비건 아이스크림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토핑과 소스를 더한 미국 스타일 디저트 선데이, 아이스크림과 우유만으로 만든 오리지널 밀크쉐이크 등 폭넓은 메뉴 구성으로 슈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진수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밴루엔은 강남역 1호점을 시작으로 올여름 서울 주요 핵심 상권에 매장을 잇달아 오픈하며 국내 시장에 브랜드를 본격 론칭한다. 2호점은 국내 프리미엄 쇼핑 소비의 중심지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하며, 3호점은 신논현역 인근에 문을 열 예정이다. 한편, 2008년 뉴욕 브루클린의 작은 노란색 아이스크림 트럭에서 출발한 밴루엔은 현재 미국을 대표하는 슈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이자 컬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국내에서도 감각적인 디지털 콘텐츠와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통해 헤리티지와 철학을 알리고 소비자 접점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2026.06.17 12:26:22
-
서울에서 독일 뮌헨을 만나다… 열흘간 펼쳐지는 '진짜' 옥토버페스트
세계 최대 민속 축제로 꼽히는 독일 뮌헨 옥토버페스트의 전통과 문화를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옥토버페스트 서울 2026’이 오는 9월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다. 도이치옥토버페스트코리아㈜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독일 바이에른주의 대표 문화유산인 옥토버페스트의 전통과 가치를 국내에 소개하고 한국과 독일 간 문화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 기간 방문객들은 파울라너 등 뮌헨 옥토버페스트를 대표하는 정통 맥주와 슈바인학센, 프레첼, 바이스부어스트(화이트 소시지) 등 바이에른 지역의 전통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대형 맥주 텐트(Festzelt)를 비롯해 독일 현지 분위기를 구현한 공간 연출로 뮌헨 현지의 생동감을 재현하며, 독일 전통 음악 공연과 현지 밴드 무대,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장인 문화비축기지는 과거 석유 비축기지를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서울의 대표적 산업유산 문화공간으로, 옥토버페스트가 지향하는 '전통의 현대적 계승'이라는 가치와 맞닿아 있어 최적의 장소로 선정됐다.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독일대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옥토버페스트 서울 2026이 서울 시민들과 방문객 모두에게 독일 문화를 한층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고, 양국 간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1810년부터 이어져 온 독일 바이에른주의 전통을 국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해외 축제를 단순히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독일의 문화유산과 서울의 문화적 자산을 결합한 새로운 글로벌 축제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주최사는 향후 옥
2026.06.17 12:03:21
-
전설의 SUV가 돌아왔다…토요타 올 뉴 RAV4 출시
토요타코리아가 ‘올 뉴 라브4’를 공식 출시했다. 1994년 ‘도심형 크로스오버 SUV’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등장한 라브4는 30여 년간 전 세계 누적 판매 1,500만 대 이상을 기록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이번 신형 모델은 ‘라이프 이즈 언 어드벤처’를 핵심 가치로, 도심에서의 세련된 일상과 역동적인 아웃도어 활동을 아우르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와 하이브리드 두 가지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며, 모터스포츠 감성을 더한 ‘PHEV GR SPORT’ 트림이 새롭게 추가됐다.PHEV 모델은 2.5리터 가솔린 엔진과 22.68kWh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결합해 시스템 총 출력 329마력, 최대 토크 23.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전기 모드만으로 최대 77km 주행이 가능하며, 50kW CCS1 급속 충전 시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약 35분이면 충전된다. HEV 모델은 트림에 따라 230~239마력 출력에 복합 연비 15.6~19.0km/L를 제공하며, HEV LIMITED와 PHEV 모델에는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인 ‘E-Four’가 탑재됐다.외관은 토요타의 최신 패밀리룩 ‘해머헤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PHEV GR SPORT 트림은 전용 프런트 범퍼와 공력 설계 스포일러, 경량 20인치 전용 휠, 논슬립 인조 스웨이드 시트, GR 로고가 각인된 스티어링 휠 등으로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실내에는 12.3인치 계기판과 12.9인치 풀 HD 센터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운전자 중심의 직관적인 조작 환경을 구현했으며 LG U+와 협업해 개발한 차세대 커넥티드 서비스 ‘토요타 커넥트’도 새롭게 적용됐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 ‘토요타 리모트’를 통한 원격 시동 및
2026.06.16 12:20:08
-
필드 위의 하이퍼카… 혼마 × 부가티 골프클럽 공개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혼마가 하이퍼 스포츠카 브랜드 부가티와 협업한 골프클럽 컬렉션 ‘혼마 × 부가티: 아이콘스’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이번 컬렉션은 두 브랜드가 각자의 영역에서 추구해온 ‘궁극의 완성도’라는 공통된 기준에서 출발했다. “세계 최고 — 플레이를 위해 정밀하게 만들어지고, 소유를 위해 창조되다”라는 콘셉트 아래, 혼마의 정교한 클럽 제작 기술과 부가티의 디자인 철학을 결합해 필드 위 퍼포먼스와 소유 가치를 함께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로고 적용을 넘어 부가티 하이퍼카의 디자인 언어를 클럽 제작 기술 안에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드라이버 헤드 페이스에는 부가티의 계기판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을, 퍼터에는 부가티의 ‘B’ 로고에서 착안한 헤드 디자인을 반영했다.컬렉션은 총 세 가지 라인으로 구성된다. 먼저 ‘베레스 슈퍼 프리미엄 컬렉션’은 혼마의 최상위 라인업 베레스에 부가티의 DNA를 결합한 라인으로, 드라이버에는 초기 볼 스피드를 높이는 ‘에어로 슬릿’ 구조와 ‘쿼드 브릿지 파워 페이스’가 적용됐으며, 아이언에는 고반발 C300 페이스와 3D 진동 흡수 엠블럼, 와이드 솔을 통해 반발력과 타구감, 관용성을 함께 구현했다. 국내에는 3스타와 4스타 등급이 출시될 예정이다.‘투어 월드 프리미엄’ 컬렉션은 혼마의 프로페셔널 라인 ‘TW’의 퍼포먼스 DNA에 부가티의 디자인 언어를 이식한 라인이다. 드라이버는 티타늄 카본 구조와 카본 링 기술을 결합해 압도적인 볼 스피드와 정밀한 컨트롤을 구현하며, 아이언은 정밀 밀링과 연철 단조 공법으로 높은 관용성과
2026.06.16 12:07:33
-
캄파리코리아, 이태원 루프탑에 '아페롤 스프리츠 오렌지 하우스' 오픈
캄파리코리아가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5일까지 서울 이태원 '하우스 오브 와일드'에서 아페롤(Aperol)의 여름 시즌 브랜드 공간 '아페롤 스프리츠 오렌지 하우스'를 운영한다.'Set, Go, Aperol Spritz'를 콘셉트로 한 오렌지 하우스는 도심 루프탑에서 아페롤 스프리츠와 음식을 즐기며 이탈리아의 아페리티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간 곳곳에 아페롤 스프리츠를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를 반영해 여름 특유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운영 기간 중에는 푸드 페어링, 포토존, 미니 풋볼게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매주 금요일에는 박다미 아페롤 브랜드 앰버서더가 진행하는 참여형 '아페롤 스프리츠 클래스'가 열려 방문객이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볼 수 있으며, 매주 토요일에는 DJ 세션 '오렌지 바이브(Orange Vibe)'가 운영된다.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일반 방문객은 현장 방문 또는 캐치테이블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세부 일정은 아페롤 공식 인스타그램과 캐치테이블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2026.06.15 17:12:42
-
여름 보양 시즌 본격화…호텔가, 보양식 선물세트부터 뷔페까지
본격적인 더위와 함께 초복을 앞두고 호텔 업계가 보양식 관련 상품과 프로모션을 잇달아 선보인다. 정성 가득한 전통 보양식 선물세트부터 한 자리에서 즐기는 보양 뷔페까지,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채워줄 다채로운 미식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호텔신라, 여름 보양식 선물세트 9종 호텔신라가 초복(7월 15일)을 앞두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보양식 선물세트 9종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인 ‘프리미엄 신라 삼계탕’은 자숙 닭과 국내산 전복, 호텔신라 주방장이 직접 개발한 닭 육수로 깊은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한우 갈비와 양지, 자숙 전복을 더해 풍부한 맛을 완성했다. 이 외에도 왕유정, 수복강녕 진액, 민어 굴비, 흑삼 제품 등이 포함됐으며, 명절 선물세트로 인기를 끌었던 ‘흑삼잼&진한 흑삼 한뿌리’도 새롭게 추가됐다. 호텔신라의 여름 보양식 선물세트는 7월 1일까지 프리미엄 온라인몰 ‘더신라숍’에서 사전 예약 판매하며, 배송은 7월 10일과 14일 두 차례 진행된다.서울드래곤시티, 프리미엄 보양 중식 ‘하계 특선’ 서울드래곤시티의 프리미엄 중식 레스토랑 ‘페이(FEI)’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보양 중식 다이닝 ‘하계 특선(夏季特選)’ 코스를 운영한다. 모던 차이니즈 다이닝 콘셉트를 기반으로 정통 중식의 깊은 풍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페이는 프라이빗 다이닝룸을 갖춰 가족 모임과 비즈니스 미팅 장소로 꾸준히 주목받아 온 곳이다. 이번 코스는 특선 전복 전채, 트러플 국내산 통해삼, 북경오리, 어향 한우 안심, 고법 불도장, 중식냉면, 계절과일 및 지마
2026.06.12 14:44:38
-
"안경 쓰는 사람도 된다"…레이밴 메타, 도수용 AI 글래스 출시
레이밴 메타가 도수 렌즈 사용자를 위한 AI 글래스 ‘레이밴 메타 블레이저 옵틱스’와 ‘레이밴 메타 스크라이버 옵틱스’를 공식 출시하며, 시력 교정 인구를 겨냥한 옵티컬 라인업으로 영역을 확장한다.이번 옵틱스 라인업은 도수 렌즈 착용자가 하루 종일 편안하게 쓸 수 있도록 경량성과 인체공학적 설계에 초점을 맞췄다. 템플 높이와 두께를 기존 대비 1mm 줄였으며, 표준보다 10도 더 넓게 펼쳐지는 ‘오버 익스텐션 힌지’를 적용해 두상 압박을 최소화했다. 라인업은 두 가지다. 직사각형 프레임의 블레이저 옵틱스는 스탠다드·라지 두 사이즈로 출시되며, 스크라이버 옵틱스는 둥근 프레임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12MP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와 3K UHD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며, 내장된 Meta AI로 음성 비서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에실로룩소티카 코리아 테이시앙림 대표는 “도수 렌즈 사용자도 불편함 없이 AI 글래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만큼, 더 폭넓은 소비자층에게 일상 속 AI 글래스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2026.06.11 13:14:27
-
신라면이 성수동에 떴다…40년 만의 국내 첫 브랜드숍 오픈
농심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신라면 분식'을 정식 오픈한다. 신라면 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공간은 11월까지 약 6개월간 운영되며, 페루·베트남·일본·미국에 이은 국내 첫 매장이다.1·2층 합산 총면적 약 120평 규모로 조성된 신라면 분식은 단순 팝업을 넘어 ‘안테나숍’ 형태로 운영된다. 소비자 의견을 수집해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활용하는 것이 목적이다. 신라면을 상징하는 붉은색으로 꾸민 외관에는 라면 생산 공정을 형상화한 전광판과 조형물을 배치했다.1층 판매존에서는 매주 공장에서 직송된 신라면·안성탕면·너구리 등 ‘갓 만든 라면’을 판매하고, 스페셜에디션 세트와 티셔츠·우산 등 기획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2층 체험존은 면·스프·별첨 등 총 17가지 선택지를 직접 조합해 패키지에 본인 사진을 넣을 수 있는 ‘내가 만드는 신라면’ 존과 신라면 볶음밥, 신라면 아부라소바 등 농심 연구원 개발 메뉴 및 SNS 인기 레시피를 정식 요리로 즐길 수 있는 ‘함께 만드는 라면’ 존으로 구성됐다. 농심 관계자는 “분식점 고유의 정서적 가치를 현대적인 복합 체험 콘텐츠로 재해석한 공간”이라며 “국내 젊은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에게 신라면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오는 6월 16일부터 ‘스테이지 엑스 성수 52’에 오픈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2026.06.11 13:06:18
-
뱅앤올룹슨, '3 데이즈 오브 디자인'서 창립 100주년 기념 몰입형 전시 공개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연례 디자인 페스티벌 ‘3 데이즈 오브 디자인’ 기간 동안 코펜하겐의 역사적인 주거 공간에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몰입형 전시 <레지던스 오브 뷰티풀 사운드>를 선보인다. 전시는 오는 6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덴마크 코펜하겐 Strandgade 26에서 진행된다.이번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아파트 곳곳에 세심하게 배치된 공간을 둘러보며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클래식 제품을 동시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리크리에이티드 클래식’ 제품과 고객의 취향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틀리에’ 등 뱅앤올룹슨이 한 세기 동안 추구해온 음향에 대한 전문성,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타협 없는 장인정신을 한데 모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네 개의 독립 공간으로 구성되며, 이 중 ‘일본 아티스트 협업’ 공간에서는 덴마크 디자인이 규쿠센도의 수작업 해머드 메탈워크, 나오 와시의 종이 예술, 카리모쿠의 목공예와 만나는 큐레이션 쇼케이스가 펼쳐진다.이 외에도 라이브 퍼포먼스, 큐레이션된 리스닝 세션, 토크 프로그램 등도 운영된다. 주요 연사로는 크레스텐 비욘 크랍-비에르 디자인 총괄 시니어 디렉터와 매즈 콕스가드 한센 제품 순환성 부문 디렉터, 도르테 베스터가드 리러브드 총괄이 참여한다.크랍-비에르 디렉터는 “'3 데이즈 오브 디자인'에서 우리는 즉각적인 감동, 오래도록 지속되는 기억을 만드는 경험을 통해 사람들과 만나는 새로운 방식을 계속해서 탐구하고 있다”며 “탁월한 음향, 장인정신,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을 오늘날 사람들이 사운드와 함께 살아가
2026.06.09 15:10:43
-
TIME ON STAGE
[워치]18캐럿 옐로 골드 케이스에 말라카이트 스톤(공작석) 특유의 깊은 녹색 줄무늬 다이얼을 품은 ‘로열 오크 셀프와인딩 37mm’. 그 위를 수놓은 옐로 골드 아플리케 아워 마커와 야광 코팅 처리한 로열 오크 핸즈가 볼수록 근사하다. 오데마 피게 (위부터) 스틸 케이스에 35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수놓아 우아한 ‘피아제 폴로 시그니처 데이트 워치’. 150주년 기념 에디션으로 36mm 사이즈 최초로 러버 스트랩을 적용했다. 피아제세이지 그린을 입은 ‘클래식 퓨전 티타늄 세이지 그린 다이아몬드 33mm’는 가볍고 견고한 5등급 티타늄 케이스에 페브릭을 덧댄 러버 스트랩을 매치해 상쾌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낸다. 위블로나침반에서 영감받은 ‘오버시즈 듀얼 타임 카디널 포인트’는 견고하면서도 가벼운 41mm 티타늄 케이스에 그레인 처리된 화이트 다이얼이 북쪽의 설원을 떠올리게 한다. 2개의 타임 존과 낮/밤 표시, 날짜창을 한 다이얼 위에 구현했으며, 오렌지 컬러의 세컨드 타임 존 핸즈가 스포티한 악센트를 더한다. 바쉐론 콘스탄틴(위부터) 64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수공 기요셰 머더오브펄 다이얼이 빛나
2026.06.09 12:09:46
-
몽블랑, 장인정신을 기리는 하이 아티스트리 컬렉션 선보여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블랑이 장인정신의 정수를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 필기구 컬렉션 ‘몽블랑 하이 아티스트리 어 트리뷰트 투 크래프트맨쉽’을 공개했다.이번 컬렉션은 메종의 아티잔 아틀리에가 육성해온 메티에 다르(métiers d'art)를 바탕으로, 정교한 기술과 예술성을 결합해 완성됐다. 아시아 장인정신과 미학에서 영감을 받아 조화·상징·자연과의 교감이라는 철학적 가치를 담았으며, 두루미·거북·잠자리·비단잉어·호랑이·벚꽃·대나무 등 아시아 문화권의 상징적 모티프들이 몽블랑의 정교한 기술력과 만나 하나의 예술적 오브제로 완성됐다.컬렉션은 리미티드 에디션 ‘1994 코프레’, ‘333’, ‘10’, ‘5’, ‘1’로 각각 구성된다. 교토의 문화유산 유네스코 등재를 기념해 1994개 한정 제작된 에디션 1994 코프레를 비롯해, 전통 래커 장식 기법 마키에(maki-e)와 그린 제이드·다이아몬드 세팅의 에디션 10, 에나멜 작업과 핸드 인그레이빙 골드로 호랑이를 표현한 에디션 5 등 각 에디션마다 독자적인 예술적 세계관을 담았다. 복잡한 인그레이빙과 에나멜 작업, 정교한 보석 세팅 등 모든 디테일에는 탁월함을 향한 몽블랑의 헌신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몽블랑 하이 아티스트리 어 트리뷰트 투 크래프트맨쉽 컬렉션은 2026년 6월부터 일부 몽블랑 부티크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2026.06.09 11:33:58
-
필드 위의 바캉스, 어메이징크리 '핫 써머 리조트룩' 출시
하이엔드 골프웨어 브랜드 어메이징크리가 여름 시즌을 맞아 필드와 휴양지, 일상을 넘나드는 ‘에어로럭스 컬렉션(Aero Lux Collection)’을 공개했다.‘에어로럭스 컬렉션’은 가벼움과 이동성을 의미하는 ‘Aero’와 빛·럭셔리를 뜻하는 ‘Lux’를 결합한 이름으로, 여름 기능성과 리조트 무드의 세련된 스타일을 함께 담은 것이 특징이다. 어메이징크리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Beyond the Course’라는 메시지를 제안한다. 필드 위 퍼포먼스에 머무르지 않고 코스를 넘어 일상과 휴양지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스타일을 지향한다.컬렉션은 경량성·신축성·흡습속건·통기성·접촉냉감·속건력 등 여름에 최적화된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강화했으며, 리조트 무드의 세련된 디자인을 더했다.대표 제품인 ‘여성 에어로럭스 보테니컬 알렉스 점프수트’는 전판을 가득 채운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기능성 슬리브리스 점프수트로, 우수한 신축성과 흡습속건력, 경량성을 갖췄다. ‘여성 에어로럭스 쉬어 저지 자켓’은 시스루 실루엣의 라이더 자켓으로, 여름 라운드는 물론 일상 레이어드 연출에도 활용하기 좋다. ‘여성 에어로럭스 스모그 바디수트’는 스모그 패턴과 접촉냉감력을 결합해 슬림하고 페미닌한 실루엣을 완성하며, ‘여성 에어로럭스 테크저지 팬츠’는 엉덩이 빅로고 프린트와 글러브 홀더 벨크로 설계 등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구현했다.어메이징크리 관계자는 “필드를 넘어 휴양지와 일상까지 이어지는 어메이징크리만의 핫 써머 리조트룩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이
2026.06.09 11:15:33
-
'페라리의 집'이 성수동에 열렸다…국내 첫 카사 페라리 팝업 오픈
페라리코리아가 8일 서울 성수동 ‘쎈느’에서 한국 최초의 몰입형 브랜드 공간 ‘카사 페라리’ 팝업을 공식 오픈하고, 신모델 ‘페라리 아말피 스파이더’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였다.카사 페라리는 이탈리아어로 ‘페라리의 집’을 뜻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그간 전 세계 주요 명소와 이벤트에서 극소수 VIP 고객만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독점적 콘셉트다. 이번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는 행사다.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 이번 팝업은 실내 프라이빗 라운지, 차량 전시 공간, 야외 가든으로 구성됐다. 이탈리아 최고급 하이엔드 가구로 꾸몄으며, 전용 카페에서는 음료·디저트·젤라또를 즐길 수 있다. 기존 오너와 잠재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차량 상담 및 커스텀 키링 제작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이번 행사에서 함께 공개된 페라리 아말피 스파이더는 아말피 쿠페의 실루엣을 계승하면서 오픈톱 감성을 더한 모델이다. V8 터보 엔진으로 64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 3.3초만에 주파한다. 소프트톱은 Z-폴드 방식으로 13.5초 만에 개폐되고 시속 60km에서도 작동 가능하다.티보 뒤사라 페라리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공간은 한국 고객들에게 페라리의 글로벌 비전과 완벽하게 부합하는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브랜드의 굳은 의지를 증명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내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브랜드의 유니크한 세계관을 공유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카사 페라리 팝업은 오는 21일(일)까지 운영된다. 일반 방문객은 9일(화)부터 네이버 플레이스
2026.06.08 13:19:27
-
6월 서울, 명품 전시 릴레이... 에르메스·까르띠에 잇따라 문 열어
6월 서울이 세계적인 명품 메종들의 팝업 전시로 뜨겁게 달아오른다. 에르메스와 까르띠에가 나란히 체험형 전시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잡는 것이다. 단순한 전시를 넘어 브랜드의 세계관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에르메스 <미스터리 앳 더 그룸즈> 에르메스가 6월 6일(토)부터 16일(화)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체험형 전시 <미스터리 앳 더 그룸즈(Mystery at the Grooms)>를 선보인다. 브랜드의 오랜 헤리티지인 ‘말’을 중심으로 방문객이 직접 탐정이 되어 저택 곳곳에 숨어 있는 잃어버린 말을 찾는 게임 형식으로 구성된다. 가죽, 실크, 슈즈 등 각 메띠에의 특별한 창작물을 만나볼 수 있으며, 10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까르띠에 <인투 더 와일드> 메종 까르띠에가 6월 19일(금)부터 28일(일)까지 서울 성수의 앤더슨씨에서 팝업 전시 <인투 더 와일드(Into the Wild)>를 선보인다. 브랜드의 아이콘인 팬더를 테마로 한 이번 전시는 총 다섯 개의 공간으로 구성되며, 까르띠에의 첫 여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20세기 스타일 아이콘인 쟌느 투상의 이야기와 함께 팬더의 탄생 스토리, 세기를 지나며 구현해 온 장인정신까지 까르띠에만의 미학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6월 5일부터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2026.06.05 16:09:51
-
'소코바' 박주성 바텐더, 'SIP 슈퍼노바 2026' 글로벌 결선 우승
페르노리카 그룹의 글로벌 바텐딩 대회인 ‘SIP 슈퍼노바(SIP Supernova)’에서 2026 한국 결선 우승자인 소코바 박주성 바텐더가 글로벌 결선 최종 우승자 3인에 선정됐다.이번 글로벌 결선에는 한국, 중국, 독일, 스페인, 홍콩·마카오 등 총 15개국에서 선발된 27명의 바텐더가 참가했다. 박주성 바텐더는 베트남의 판 까오 두이 히에우, 싱가포르의 재커리 탄 즈웨이와 함께 최종 우승자 3명에 이름을 올렸다.‘Sensory Architecture’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크리에이티브 챌린지, 리더십 챌린지, 호스팅 챌린지 등 세 가지 과제로 구성됐다. 박주성 바텐더는 하바나 클럽 럼을 활용해 ‘조용한 럭셔리(Quiet Luxury)’ 콘셉트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단과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미겔 파스칼 전무는 “박주성 바텐더의 글로벌 결선 우승은 한국 바텐딩 문화가 창의성과 기술력, 호스피탈리티 철학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췄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SIP을 통해 국내 바텐더들이 글로벌 무대와 연결되고, 더 넓은 성장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2026.06.05 15:38: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