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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다 한국 진짜 망한다”...Z세대 30% “출산 원하지 않아”

    ‘출산율 쇼크’라는 말이 나올 만큼 합계 출산율이 충격적인 수치(0.78명)를 기록하도 있다. 이 가운데 Z세대 10명 중 3명은 출산을 원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향후 출산율이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진학사 캐치가 Z세대 20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결혼과 출산에 대해 이들에게 질문을 건네자 ‘결혼은 원하지만 아이는 원하지 않는다’라는 답변...

    2024.05.05 10:27:39

    “이러다 한국 진짜 망한다”...Z세대 30% “출산 원하지 않아”
  • 이효리, 상업광고 복귀선언 후 50억 벌어...LG광고까지 따낸 '애니콜 언니'

    상업 광고 복귀 선언후 수많은 광고 제의를 받고 있는 가수 이효리가 이번엔 LG전자 모델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LG는 최근 이효리가 등장하는 식기세척기 광고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LG전자 측은 “지난 1일 공개한 15초짜리 광고 예고편부터 반응이 좋았다”며 “곧 공중파 방송 등에도 관련 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LG전자에 따르면 이효리는 그동안 한 번도 ...

    2024.05.05 10:10:10

    이효리, 상업광고 복귀선언 후 50억 벌어...LG광고까지 따낸 '애니콜 언니'
  • 환자 곁 지키고 싶다는 서울대 의대 교수…사직 강행은 4%뿐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 대다수가 환자 곁을 지키고 싶지만 전공의 이탈에 따른 피로 누적 때문에 진료를 축소할 필요성을 느끼는 이들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대 의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는 4일 3기 비대위 체제(위원장 강희경 교수) 출범을 밝히면서 이달 3일부터 24시간 동안 소속 병원 교수 467명이 참여한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에 따르면 교수 대다수(96.5%)가 환자 곁을 지키고 싶다고 답했다. ...

    2024.05.05 09:02:11

    환자 곁 지키고 싶다는 서울대 의대 교수…사직 강행은 4%뿐
  • 만취운전으로 부부 삶 앗아간 20대…항소했지만 형량 늘어

    대낮에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산책하던 부부를 치어 아내를 숨지게 한 20대가 실형을 선고한 법원의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항소심에서 형량이 더 늘어났다. 전주지법 제2형사부(김도형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구속기소 된 ㄱ(26)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차에 치인 피해자 중...

    2024.05.05 08:37:53

    만취운전으로 부부 삶 앗아간 20대…항소했지만 형량 늘어
  • K팝 전설들의 빅매치, 무엇이 문제였나 [민희진의 난①]

    최근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민희진-하이브’ 사건을 아시나요.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사 하이브의 주가가 사건 발생 일주일 만에 13% 가까이 빠지고 시가총액은 1조원 가까이 증발했습니다. 사건은 하이브의 자회사 어도어의 경영권 찬탈 의혹과 그에 맞서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내홍입니다. 사실상의 ‘집안싸움’이죠. 사건 당사자나 관련 아이돌 그룹의 팬, 회사의 주주가 아니라면 딱히 무관해야 할 일인데 ...

    2024.05.05 07:44:44

    K팝 전설들의 빅매치, 무엇이 문제였나 [민희진의 난①]
  • 민희진의 욕심 vs 하이브의 '콜옵션' 큰그림?‥법정싸움 예고[민희진의 난③]

    [스페셜 리포트 : 민희진의 난③]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의 갈등은 결국 법정에서 판가름나게 됐다. 공방이 길어지면서 둘 사이 갈등의 씨앗이 된 쟁점도 수면 위로 드러났다. 하이브의 목적은 분명하다. 민 대표 사임. 민 대표 해임을 위한 어도어 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는 5월 중으로 열릴 예정이다. 민 대표 측이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 심문기일에서 5월 10일까지 이사회를 소집하고, 이달 말까지 임시주주총회를 열...

    2024.05.05 07:41:02

    민희진의 욕심 vs 하이브의 '콜옵션' 큰그림?‥법정싸움 예고[민희진의 난③]
  • 민희진이 쓴 계획적 혼돈이라는 전략에 대하여[EDITOR's LETTER]

    [EDITOR's LETTER] K팝은 어떻게 세계적으로 성공한 상품이 됐을까. 오랜 기간 이런 의문을 가졌습니다. 책도 보고 강의도 들으며 최근 나름의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주관적인 결론은 ‘레거시로부터의 자유와 조합의 힘’이었습니다. 한국은 일제 식민지와 전쟁을 거치며 폐허가 됐습니다. 남아 있는 대중문화라고 해야 이후 트로트로 발전한 일본 엔카를 본딴 유행가 정도였습니다. 이외에 K팝 발전의 발목을 잡을 만...

    2024.05.05 06:56:00

    민희진이 쓴 계획적 혼돈이라는 전략에 대하여[EDITOR's LETTER]
  • “저 어묵국물 좀” 입맛도 가지각색…회장님의 '또 간 집'

    [비즈니스 포커스] 그룹 총수들이 값비싼 음식을 즐길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비즈니스 미팅 때는 프라이빗룸이 있는 고급 레스토랑에 가지만 평상시에는 국밥과 육개장 등 평범한 음식을 더 자주 먹는다. 총수가 어디에서 무엇을 먹었는지는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 대외비지만 때로는 전략적으로 메뉴와 식당을 공개할 때도 있다. 총수들이 몰래 다닌 맛집은 어디인지, 음식에 얽힌 에피소드를 살펴봤다. 구내식당 찾고 육개장 대접도 이재용 삼성전자...

    2024.05.05 06:10:01

    “저 어묵국물 좀” 입맛도 가지각색…회장님의 '또 간 집'
  • 바이든·트럼프 둘 다 싫은 유권자 파고드는 '제3 후보'…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박영실의 이미지 브랜딩]

    [박영실의 이미지 브랜딩]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의 미국 대통령 선거 출마는 정치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NBC가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케네디 주니어의 출마는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미치는 영향이 상당했다. 케네디 주니어의 가세로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역전됐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바이든과 트럼프 양측 캠프에 모두 긴장을 유발하고 있다. 케네디 주니어는 변호사이자 정치인으로 존 F 케네디...

    2024.05.05 06:05:01

    바이든·트럼프 둘 다 싫은 유권자 파고드는 '제3 후보'…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박영실의 이미지 브랜딩]
  • 국회로 넘어간 유류분제도…기업승계 영향 주목 [허란의 판례 읽기]

    [법알못 판례 읽기] 장남에게 유산을 몰아주던 세태 속에서 1977년 민법에 ‘유류분(遺留分) 제도’가 도입돼 1979년 시행됐다. 유류분이란 상속권을 가진 가족이 생계유지를 위해 받을 수 있도록 법으로 보장한 최소한의 유산 비율을 말한다. 피상속인이 “내 재산은 모두 장남에게 물려주겠다”는 유언을 남겼더라도 상속받는 사람은 법으로 보장된 유류분만큼은 유산을 받을 수 있다. 재산을 가족 공동 소유...

    2024.05.05 06:04:02

    국회로 넘어간 유류분제도…기업승계 영향 주목 [허란의 판례 읽기]
  • “보유 현금만 257조, 어디에 쓸까”...'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에게 쏠리는 눈

    미국의 유명 투자자 워런 버핏 회장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영업이익이 증가한 가운데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역대 최대량의 현금을 쌓아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버크셔 해서웨이는 올해 1분기 112억 달러(약 15조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 1분기의 81억달러 대비 39% 증가한 수치다. 주요 투자 부문인 보험업의 이익 증가가 전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1...

    2024.05.05 00:27:59

    “보유 현금만 257조, 어디에 쓸까”...'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에게 쏠리는 눈
  • MS, 주가 상승은 시간 문제 [돈 되는 해외 주식]

    [돈 되는 해외 주식] “흠잡을 데 없는 실적이다. 추정치 상향은 시간 문제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한 줄 평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연초 대비 8.8% 상승했다. 여타 빅테크 대비 상대 모멘텀은 약했지만 하방은 막혀 있고 상방은 열려 있다고 판단한다. 이 회사의 대화형 AI인 코파일럿의 침투율과 챗GPT를 만든 오픈AI와의 시너지 등이 아직 실적 추정치에 반영이 잘 안되어 있다고 판단한다. AI 수요는 여전히 초...

    2024.05.05 00:06:30

    MS, 주가 상승은 시간 문제 [돈 되는 해외 주식]
  • “삼성전자 긴장할 만하네”...역대급 변신 예고한 '아이폰 16'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예정인 아이폰 16의 예상 사진이 연이어 공개돼 벌써부터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4일 애플 전문 매체 맥루머스에 따르면 아이폰 16은 전작과 비교해 큰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기존 모델과 달리 카메라를 수직으로 배열한다. 광각, 초광각 카메라를 위한 두 개의 개별 카메라 링이 포함된다. 또한 아이폰15 프로 모델에만 있던 공간 비디오 녹화 기능을 표준 모델에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색상도 다양하다. 블...

    2024.05.05 00:05:45

    “삼성전자 긴장할 만하네”...역대급 변신 예고한 '아이폰 16'
  • 향후 10년, 코인 시장에서 변하지 않을 것들[비트코인 A to Z]

    코인 시장은 마치 롤러코스터와 같다. 가격 변동이 무척 높은 편이고 시장도 연중무휴 운영되기 때문에 쉴 틈이 없다. 게다가 매일 새로운 내러티브와 뉴스가 등장하고 새로운 콘셉트의 코인과 기술에 자금이 몰린다. 코인 시장 참여자들은 항상 새로운 트렌드를 찾는 경향이 있다. 왜냐하면 아직 업계 발전 초기일뿐더러(혹자는 코인 블록체인 업계를 2000년대 초 인터넷의 그것과 유사하다고 주장하는데 동의하는 편이다) 기술이 발전할 여력도 크고 새로운 사...

    2024.05.04 20:07:44

    향후 10년, 코인 시장에서 변하지 않을 것들[비트코인 A to 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