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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개표율 50% 현재 1위…민주 153곳, 국민의힘 97곳 [2024 총선과 한국경제]

    총선 개표율 50% 현재 1위…민주 153곳, 국민의힘 97곳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4.10 22:54:11

    총선 개표율 50% 현재 1위…민주 153곳, 국민의힘 97곳 [2024 총선과 한국경제]
  • 국민의힘 대구·경북 압승세…당선 유력 “이 구역 강자는 '나야 나'”[2024 총선과 한국경제]

    22대 총선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예상대로 대구 경북 지역에서 국민의힘이 압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총선 개표 중간 집계 및 개표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국민의힘은 대구 12개 선거구 중 9곳의 후보가 당선이 유력하다. 이들은 중구 남구 김기웅, 동구군위갑 최은석, 서구 김상훈, 북구갑 우재준, 수성구을 이인선, 달서구갑 유영하, 달서구을 윤재옥, 달서구병 권영진, 달성군 추경호 후보 등이다....

    2024.04.10 22:40:58

    국민의힘 대구·경북 압승세…당선 유력 “이 구역 강자는 '나야 나'”[2024 총선과 한국경제]
  • 기득권 타도 외쳤던 '제 3지대' 왜 민심 외면 받았나 [2024 총선과 한국경제]

    이번 4·10 총선에서 제 3지대를 노렸던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녹색정의당의 패색이 짙어지고 있다. 방송 3사 출구조사와 현재 개표상황에서 대부분의 지역구 후보가 낙선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지역구 후보 43명을 내세운 개혁신당은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를 필두로 금태섭, 양향자, 조응천 등 네임밸류가 있는 후보로 구성했지만 현재 개표결과 상황을 지켜보면 당선은 어려울 것으로 예측된다. 반면, 이준석 후보는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2024.04.10 21:57:09

    기득권 타도 외쳤던 '제 3지대' 왜 민심 외면 받았나 [2024 총선과 한국경제]
  • [속보] 미국 핵심지표 CPI, 0.4%p 오른 연 3.5%…예상치 상회

    미국의 핵심 지표인 3월 소비자물가(CPI)가 한달 전보다 0.4%포인트 오른 연 3.5%로 예상보다 0.1%p 더 높게 나타났다. 미 노동부는 10일(현지시간) 3월 소비자물가가 2월보다 0.4%p 올라 연율로 3.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핵심 인플레이션은 연율 3.8%로 전달과 동일한 수준으로 나나탔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2024.04.10 21:41:24

    [속보] 미국 핵심지표 CPI, 0.4%p 오른 연 3.5%…예상치 상회
  • 곧 결정되는 '前 대기업 CEO'들의 운명...국회 입성자 누가될까[2024 총선과 한국경제]

    4·10 총선 결과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기업인 출신 후보들의 기업 입성 여부다. 특히 이번 총선에는 국내 경제의 추축이라고 할 수 있는 삼성전자, 현대차 등 대기업 최고영영자(CEO) 출신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져 이들이 어떤 결과를 받아들지 주목된다. 우선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의 성공을 만들어낸 주역으로 꼽히는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은 국민의힘 후보로 서울 강남병 지역...

    2024.04.10 21:29:23

    곧 결정되는 '前 대기업 CEO'들의 운명...국회 입성자 누가될까[2024 총선과 한국경제]
  • 선관위, 총선 사전투표율 5060대 가장 많이 참여[2024 총선과 한국경제]

    지난 5∼6일 실시된 4·10 총선 사전투표에서 60대가 가장 많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1384만904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60대가 314만1737명(22.69%)으로 가장 많았다. 50대가 311만7556명(22.51%), 40대가 216만7505명(15.65%), 70대 이상이 207만3764명(14.97%)으로 뒤를 이었다. 50&mi...

    2024.04.10 21:12:53

    선관위, 총선 사전투표율 5060대 가장 많이 참여[2024 총선과 한국경제]
  • [2024 총선과 한국경제]경제계 "국회, 걸림돌 되는 제도 개선해달라"

    22대 총선이 치러진 10일 경제단체들은 국회에 경제 활력 제고에 초당적인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10일 대한상공회의소는 '22대 국회에 바란다' 논평에서 "국민의 뜻을 받드는 대의기관으로 일하는 국회, 민생을 살리는 국회, 경제활력을 높이는 국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상의는 "22대 국회는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기업 혁신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제도를 개선하고, 국가적 난제에 민관이 ...

    2024.04.10 20:21:54

    [2024 총선과 한국경제]경제계 "국회, 걸림돌 되는 제도 개선해달라"
  • 힘빠지는 소수정당···녹색정의당 0석·심상정 3위 예상 [2024 총선과 한국경제]

    4·10 총선 출구조사가 발표된 가운데 녹색정의당이 '0'석이 예측된다는 결과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소수정당의 대표주자로 불리는 심상정 후보 역시 낙선이 예상되면서 침울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날 투표가 종료된 직후 발표된 지상파3사 출구조사에서 심 후보는 민주당 김성회 후보, 국민의힘 한창섭 후보에 밀려 3위로 예측됐다. 출구조사에서 녹색정의당 전체로도 0∼1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현재 21대 ...

    2024.04.10 20:21:01

    힘빠지는 소수정당···녹색정의당 0석·심상정 3위 예상 [2024 총선과 한국경제]
  • “축구보다 재밌네” 개표 '밤샘 관전'에 치킨집 호재 예상

    4.10 총선 당일인 10일 배달업계 주문이 크게 늘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음식을 주문해 먹으며 개표방송 밤샘 시청에 나설 시민들이 많을 것이란 예상이다. 올해는 여야 격전지가 50~60곳에 달하는 등 관전 요소가 많은 것도 이유로 꼽힌다. 실제로 과거 개표 방송이 있었던 시기에 치킨 등 음식 배달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배달의민족의 ‘배민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총선 개표방송이...

    2024.04.10 19:47:59

    “축구보다 재밌네” 개표 '밤샘 관전'에 치킨집 호재 예상
  • 총선 전국 잠정 투표율 67%... 32년만에 최고치[2024 총선과 한국경제]

    22대 총선 전국 잠정 투표율 67%…32년만에 최고치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2024.04.10 19:43:52

    총선 전국 잠정 투표율 67%... 32년만에 최고치[2024 총선과 한국경제]
  • 총선 승부처 경기 투표율, 1992년 이후 최고치 경신[2024 총선과 한국경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0일 치러진 가운데 경기지역 최종 투표율이 잠정 66.6%로 집계돼 지난 1992년 열린 제14대 총선의 69.6% 이후 가장 높은 총선 투표율을 기록했다. 경기 지역은 PK(부산, 경남) 지역 및 한강벨트와 함께 이번 총선 최대 승부처로 꼽혀왔다. 현역 안철수 의원과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분당갑에서 맞붙었고 각종 설화로 이슈가 된 김준혁 후보가 경기 수원정에 출마했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정권심판론과 야당 심판론이...

    2024.04.10 19:38:11

    총선 승부처 경기 투표율, 1992년 이후 최고치 경신[2024 총선과 한국경제]
  • 재계 "22대 국회, 경제활력 제고 위한 규제 개혁 당부"

    재계를 대표하는 경제단체들이 22대 총선이 치러진 10일 논평을 통해 국회에 경제 활력 제고에 초당적인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발표한 '22대 국회에 바란다' 논평에서 "국민의 뜻을 받드는 대의기관으로 일하는 국회, 민생을 살리는 국회, 경제활력을 높이는 국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상의는 "22대 국회는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기업 혁신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제도를...

    2024.04.10 19:37:16

    재계 "22대 국회, 경제활력 제고 위한 규제 개혁 당부"
  • 범야권 200석 넘으면 가능해지는 것들 [2024 총선과 한국경제]

    4·10 총선의 출구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여야가 획득한 의석수에 따라 정치판이 크게 요동칠 것으로 전망된다. 여야 의석수에 따라 각종 법안과 예산안 통과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10일 오후 6시 정각에 발표된 방송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주도 위성정당)은 184~197석을 차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85~9...

    2024.04.10 19:23:34

    범야권 200석 넘으면 가능해지는 것들 [2024 총선과 한국경제]
  • 서울 지역 민주 30곳·국힘 5곳 우세[2024 총선과 한국경제]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최대 승부처인 서울지역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30곳, 국민의힘은 5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격전지로 분류된 13곳에서도 강남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국민의힘 후보를 앞섰다. 이날 오후 6시에 발표된 MBC, KBS, SBS 지상파 3사의 서울지역 출구조사에 따르면 3사는 민주당 30석, 국민의힘 5석으로 예측했다. 나머지 13곳은 경헙지역으로 분류됐다. 녹색정의당, 개혁신당, 새...

    2024.04.10 19:14:42

    서울 지역 민주 30곳·국힘 5곳 우세[2024 총선과 한국경제]
  • 김준혁,양문석, 공영운 후보, 각종 설화·부동산 이슈 보다 정권 심판론 앞선 표심[2024 총선과 한국경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10일 오후 6시 마감된 가운데 경기 지역에서 각종 설화와 부동산 이슈로 입길에 오르내린 김준혁,양문석,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출구조사 결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수원 정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출구조사에서 54.7%를 득표한 것으로 예측됐다. 이화여대 동문들의 거센 반발과 안동지역 유림들의 상경 시위 등 각종 반대에도 완주를 해 결국 금 배지에 가까워졌다. 자녀의 새마을 금고 대출을 ...

    2024.04.10 19:08:16

    김준혁,양문석, 공영운 후보, 각종 설화·부동산 이슈 보다 정권 심판론 앞선 표심[2024 총선과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