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3월 2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정보서비스(결혼정보) 부문 대상을 받았다.

올해 5년 연속 수상한 퍼플스는 2001년 창업 이래 18년간 성혼주의를 내세워 중매결혼을 목표로 사업을 전개해온 결혼정보 브랜드다. 만남에 횟수를 제한 두지 않고 성혼 시까지 맞춤으로 이상형을 추천 받을 수 있어 만족도 높은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또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로서 명문가 혼맥을 잇기 위한 자녀 결혼 컨설팅 서비스를 본격 운영해 자녀 결혼 문제가 고민인 부모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결혼·재혼 컨설팅을 선보인다.

서비스 진행 시에는 철저한 신원인증과 비공개 원칙을 준수해 상류층 회원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결혼정보업계 유일, 매년 200여 명의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대규모 미팅파티를 개최해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결혼정보업체 퍼플스 김현중 대표는 “대표 결혼중개업체로서 수상하게 돼 매우 뜻 깊고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명문가 만남 구축에 힘쓰는 한편, 나아가 그들의 인맥 형성을 통해 훌륭한 사교 모임 문화로 VIP 교류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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