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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민주당 돈봉투 의혹 송영길에 징역 9년 구형
검찰, 민주당 돈봉투 의혹 송영길에 징역 9년 구형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1.06 15: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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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尹대통령-美당선인 이른 시일내 소통 기회 마련할 것"
대통령실 "尹대통령-美당선인 이른 시일내 소통 기회 마련할 것"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1.06 15: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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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해리스 측 "해리스 오늘은 말하지 않을 것···내일 말하겠다"
해리스 측 "해리스 오늘은 말하지 않을 것···내일 말하겠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1.06 15: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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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대선' 트럼프 301석 예상···당선 가능성 90%로 상향 [뉴욕타임스]
트럼프 301석 예상···당선 가능성 90%로 상향 [뉴욕타임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1.06 14: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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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지지자 연설 위해 팜비치로 이동 중"
"트럼프, 지지자 연설 위해 팜비치로 이동 중"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1.06 14: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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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선거인단 트럼프 230명·해리스 179명 확보···270명 확보 시 당선
5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선거인단 확보에 트럼프가 소폭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AP통신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트럼프 23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 해리스 179명을 확보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1.06 13: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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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 경합주 조지아 84% 개표···트럼프 승리 확률 92%"
"美 경합주 조지아 84% 개표···트럼프 승리 확률 92%"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1.06 12: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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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 핵심 경합주' 펜실베니아 선두 바뀌어···트럼프 50.7%
'美 핵심 경합주' 펜실베니아 선두 바뀌어···트럼프 50.7%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1.06 12: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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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김, '한국계 최초' 美뉴저지주 연방상원의원 당선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첫 한국계 의원이 당선됐다. 5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장을 던진 앤디 김(42·민주) 연방 하원의원이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보도했다.한국계 미국인이 미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것은 김 의원이 처음이다. 미 동부지역 전체를 통틀어서도 아시아계로는 유일하게 연방 상원에 진출하게 된다.민주당 소속으로 뉴저지주에서 젊은 나이에 3선 하원의원을 지낸 김 의원은 지난 6월 뉴저지주 예비선거에서 민주당 연방 상원의원 후보 자리를 차지했다. 뉴저지주는 1972년 이후 민주당 후보가 줄곧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민주당 우세지역으로 큰 이변이 없는 한 김 의원의 상원 진출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일찍부터 나오기도 했다. 뉴저지주 남부에서 자란 김 의원은 캘리포니아주 딥스프링스 칼리지를 거쳐 시카고대를 졸업했다. 이후 로즈 장학생으로 선발돼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국제관계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이민 2세인 김 의원의 부친 김정한 씨는 매사추세츠공대(MIT)와 하버드대를 거친 유전공학자로서 암과 알츠하이머 치료에 평생을 바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1.06 11: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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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177 vs 해리스 99명 선거인단 확보…경합주 제외
트럼프 177 vs 해리스 99명 선거인단 확보…경합주 제외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1.06 11: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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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럽 등 선진국 '실질임금' 상승···인재 확보엔 '주식 보상'
지난 2년간 미국 및 유럽의 주요국가의 실질 임금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나이키, 쇼피파이, 에르메스 등 3만 5천여 글로벌 기업이 사용하는 글로벌 HR 서비스 딜이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글로벌 보상 리포트(The State of Global Compensation Report)를 발표했다.딜의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국 24개 중 약 절반(11개국)에서 실질임금률이 상승했다. 스웨덴과 스페인이 각각 5.6%, 3.4%으로 가장 크게 상승했고, 이탈리아, 영국 등도 물가상승을 상회하는 연봉 인상을 기록했다.반면, 인플레이션이 높은 폴란드, 콜롬비아, 멕시코의 경우 임금 상승에도 불구,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실질소득은 각각 3.7%, 3.1%, 2.8%씩 감소했다.국가별로는 캐나다, 미국, 영국이 높은 급여 수준을 유지하며 글로벌 보상체계를 선도했다. 이들 국가는 직군과 상관없이 고르게 높은 보상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기술 기반 산업의 성장과 함께 엔지니어링, 데이터, 디자인 등의 전문 직군에 대한 보상에서 다른 국가들을 압도했다.미국의 경우, 1년 전 하락세를 보였던 중간 급여 수준이 다시 반등, 18개월 전보다 높아지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재 보상 경쟁력을 회복했다. 특히, 엔지니어링 및 데이터 직군의 급여 상승이 두드러져 이 분야의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함을 나타냈다.성별 급여 격차에 관한 부분도 주목할 만하다. 여전히 격차가 존재하는 반면, 인도와 영국의 기술 직군에서는 성별 간 급여 격차가 상대적으로 좁아졌으며, 미국의 마케팅 및 영업 직군의 경우 남녀 간 급여 격차가 거의 없는 수준으로 나타났다.여기에 주식 보상이 중요한 보상 요소로 부각됐다. 딜의 파트너사인 카르타(Carta)의 데이터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직군
2024.11.06 10: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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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효과' 더본코리아, 장 초반 70%대 상승
더본코리아가 상장 첫날 70%대 급등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더본코리아는 오전 9시 15분 기준 공모가(3만4000원) 대비 72.35%(2만4600원) 오른 5만8600원에 거래 중이다.더본코리아는 백종원 대표가 설립한 외식 프렌차이즈 업체로 772.8대 1의 일반투자자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1.06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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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출구조사' 해리스, 호감도 48%로 트럼프보다 앞서
미국 대선 출구조사의 유권자 호감도에서 카멀라 해리스(민주당)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공화당) 전 대통령을 소폭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리스와 트럼프 모두 2020년 대선 때와 비교해보면 호감도는 내려갔고, 비호감도는 올라갔다.미국 여론조사기관 에디슨리서치가 대선일인 5일(현지시간) 발표한 출구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전국 응답자 48%가 해리스 부통령에게 우호적인 입장으로 나타났다.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우호적인 응답자들은 44%로 집계됐다.민주, 공화당 대선후보를 향한 유권자들의 호감도는 2020년 대선 때보다 낮아졌고 비호감도는 높아졌다.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호감도 48%는 2020년 대선 민주당 후보였던 조 바이든 대통령이 당시 출구조사에서 받았던 52%보다 낮다. 비호감을 느낀다는 응답 역시 50%로 2020년 바이든 대통령(46%)보다 높았다.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우호적 견해 44%는 2020년 46%보다 하락했고, 비호감도 역시 54%로, 2020년 52%보다 상승했다.이번 대선에 투표권을 행사하는 유권자 중 10명 중 4명(43%)은 미국의 현 상황에 불만을 품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 상황에 화가 난다고 답한 유권자는 29%, 현 상황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19%, 열광적으로 좋아한다는 답은 7%에 그쳤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1.06 09: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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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중독으로 아내 사망케한 병원장···환자에도 상습 투약
서울 강남의 유명 병원장이 환자 수십명에게 상습적으로 프로포폴 등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서울 성동경찰서는 진료기록부에 제대로 기록하지 않고 프로포폴 등 마약류를 환자들에게 처방하고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및 의료법 위반 등)로 50대 의사 ㄱ씨를 수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ㄱ씨는 지난해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던 피부·성형외과 병원에서 환자 30여명에게 수백 차례에 걸쳐 프로포폴 등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ㄱ씨의 아내도 지난 4월 프로포폴 중독으로 자택에서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ㄱ씨는 검시를 앞둔 아내의 자세를 바꾸는 등 검시 방해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받고 있다.경찰은 투약 기록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에 허위 보고한 혐의 등으로 병원 관계자 2명도 입건했다.ㄱ씨는 서울 청담동에서 20년 가까이 피부·성형외과 병원을 운영하다가 폐업하고 강남의 다른 병원에서 진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1.06 08: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