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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BUSINESS 한경 60년 미래를 봅니다 - since 1964

  • 5살 아이 매트에 넣어 심정지, 태권도 관장 구속···"이전에도 한 적 있어"

    5살 어린이 관원을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한 혐의를 받는 태권도 관장이 14일 구속됐다. 의정부지법은 이날 오후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태권도장 관장 ㄱ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법원은 앞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해 2시간가량 심문을 받은 ㄱ씨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망 염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이유를 설명했다.ㄱ씨는 12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경기 양주시 덕계동 소재 태권도장에서 관원인 5살 어린이 ㄴ군을 들어 올려 말아 세워놓은 매트에 거꾸로 넣고 방치해 심정지 상태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2020년생인 ㄴ군을 10분 이상 그 상태로 방치한 ㄱ씨는 아이가 의식을 잃은 것을 확인하고 태권도장과 같은 건물에 있는 병원에 ㄴ군을 데려갔다.의사는 ㄴ군을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으나 현재 의식을 차리지 못하고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ㄱ씨를 현장에서 긴급체포했다. ㄱ씨는 경찰 조사에서 "장난으로 그랬다"고 진술했으며, 영장실질심사에서도 학대 범행의 고의성을 부인하는 취지로 주장했다.경찰은 ㄱ씨가 ㄴ군을 상대로 이전에도 이같은 행동을 벌인 적이 있다는 진술을 확보한 상태다.또 ㄱ씨가 사건 직후 태권도장 폐쇄회로(CC)TV 영상을 삭제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해당 CCTV는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경찰은 ㄱ씨의 추가 학대 행위가 있었는지 등을 파악하기 위해 태권도장에 다니는 관원 전체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할 계획이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7.14 22:30:21

    5살 아이 매트에 넣어 심정지, 태권도 관장 구속···"이전에도 한 적 있어"
  • '이게 무슨 일?' 로또 1등 당첨자 63명···당첨금은 얼마?

    13일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63명이 나오면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2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5, 8, 16, 28, 3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5'이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3명이다. 2002년 12월 로또 발행이 시작된 이후 최다 당첨자가 나왔다. 종전 최다 기록은 2022년 6월 12일 제1019회 로또복권 추첨으로 50명이 1등에 당첨된 바 있다.무더기 당첨에 따라 1등 당첨금은 4억1993만원으로 세금을 빼면 1인당 3억1479만원이다.지금까지 가장 적은 1등 당첨금은 30명의 당첨자가 나온 2013년 5월 18일(제546회) 추첨으로 1인당 4억954만원이었다. 1019회 1등 당첨자 50명은 각 4억3856만5천원을 받았다.이날 당첨된 63명의 게임의 자동 여부를 보면 11게임은 자동, 나머지 52게임은 수동 방식이었다.이 가운데 5곳의 판매점에서 '수동' 1등 당첨이 2회씩 나왔다. 5명이 같은 번호로 2게임을 구매해 1등에 2회 당첨됐을 가능성이 있다.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7명으로 각 5천726만원씩을, 당첨 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987명으로 148만원씩을 받는다.1128회차 총 로또 판매 금액은 1천113억6천419만4천원이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7.14 08:25:47

    '이게 무슨 일?' 로또 1등 당첨자 63명···당첨금은 얼마?
  • "'감사한 의사-의대생' 블랙리스트 경찰에 보내주세요" [강홍민의 끝까지 간다]

    복귀한 전공의와 의대생의 실명과 소속이 담긴 일명 블랙리스트 명단이 공개된 텔레그램 채팅방이 등장해 논란이다.14일 교육계와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감사한 의사-의대생 선생님 감사합니다'라는 이름의 텔레그램 채팅방이 지난 7일 만들어졌다. 14일 <끝까지 간다> 제보방을 찾은 익명 제보자 역시 "전공의, 의대생 블랙리스트 링크"라며 "실명과 소속이 모두 나와 있다. 혹시 아시는 경찰 있으면 링크 인계 부탁드린다"면서 텔레그램 링크와 함께 전송했다. 채팅방에는 지난 11일부터 '감사한 의사', '감사한 의대생', '감사한 전임의'라는 이름의 리스트가 실명과 함께 올려져 있다. 이들의 '감사하다'는 병원과 학교에 남아 있는 전공의, 의대생들을 비꼬는 것으로 예상된다. 이 링크에 올라와 있는 의대생의 경우 60여명가량의 실명과 학교, 학년이 공개됐다. 리스트에 실린 명단은 집단 수업 거부에 참여하지 않는 의대생으로 추정되고 있다.이러한 링크는 교육부가 복귀 의대생의 집단 유급을 방지하기 위해 '의대 학사 탄력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대학들 역시 후속 조치 마련에 착수한 상황에 찬물을 끼얹는 격이라는 평가다. 의대 운영 대학에서 복귀 의사가 없는 의대생에게 더욱 강경하게 나가야 한다는 주장이 있는 가운데, 의대생들이 수업에 복귀하지 않으면 집단 유급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정부도 각 수련병원에 15일까지 전공의들의 복귀 혹은 사직을 처리해 부족한 전공의 인원을 확정하고, 17일까지 보건복지부 장관 직속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하반기(9월) 전공의 모집 인원을 신청할 것을 요청했다.&nbs

    2024.07.14 07:59:14

    "'감사한 의사-의대생' 블랙리스트 경찰에 보내주세요" [강홍민의 끝까지 간다]
  • [속보] "트럼프 펜실베니아 유세장서 총격...트럼프 얼굴에 핏자국"

    "트럼프 펜실베니아 유세장서 총격...트럼프 얼굴에 핏자국"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7.14 07:27:18

    [속보] "트럼프 펜실베니아 유세장서 총격...트럼프 얼굴에 핏자국"
  • 유언대용신탁으로 유류분 반환 회피?…이젠 안 통할 듯 [허란의 판례 읽기]

    [법알못 판례 읽기]유언대용신탁 계약에서 위탁받은 재산을 관리·운영하고 그 대가로 보수를 받는 수탁자(신탁회사)는 ‘유류분 반환’ 의무가 없다는 최초의 판결이 나왔다. 그그동안 유언대용신탁에 재산을 맡기면 유류분 반환을 피해 갈 수 있는지에 대해 판례가 엇갈리는 가운데 반환 대상이 된다면 수탁자와 수익자 중 누가 반환의무자가 되는지에 대한 논란도 있었다. 이번 판결로 수탁자 역할을 하는 금융회사들은 일단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됐다.  “유언대용신탁 수탁자, 유류분 반환 의무 없다” 첫 판결서울중앙지법 제15민사부(재판장 최규연)는 지난 7월 3일 공동상속인 한 명이 수탁자인 은행과 다른 공동상속인을 상대로 제기한 유류분반환 청구 소송에서 이같이 판결했다.그동안 유언대용신탁을 통해 고인의 재산을 넘겨받은 수익자에 대한 유류분반환 청구소송은 있었으나 신탁재산을 관리·처분·운영하는 수탁자를 피고로 한 소송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소송에서 피고 은행(수탁자)은 “은행을 상대로 한 유류분반환청구는 피고적격이 없는 자를 상대로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원고가 피고 은행을 이행의무자라고 주장하는 이상 피고적격이 있다”며 “실제 피고 은행의 유류분 반환의무 여부는 본안심리를 통해 판명돼야 할 사항”이라고 판단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신탁재산은 망인 사망 전까지 실질적으로 망인의 재산처럼 운용됐고 피고 은행은 신탁재산을 관리하며 생전수익자인 망인과 사후수익자에게 수익을 지급하고 그 대가로 신탁보수를 받았을 뿐”이라고 판시했다.이어 “신탁계약에

    2024.07.14 06:04:01

    유언대용신탁으로 유류분 반환 회피?…이젠 안 통할 듯 [허란의 판례 읽기]
  • SSG닷컴, '신선식품' 특화 멤버십 낸다…연회비 1만원 '파격'

    SSG닷컴이 연회비 1만원에 장보기 지원금 1만5000원까지 제공하는 '그로서리 특화 멤버십'을 선보인다. 월 이용로 기준으로는 800원대 수준으로, 파격적인 금액이다. 14일 SSG닷컴은 오는 15일부터 그로서리 특화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쓱배송 클럽’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멤버십 운영방식을 세분화해 고물가 시대에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출시 기념 멤버십 연회비는 1만원이다. 기한을 정해 두지 않고 기존 3만원에서 인하한다. 여기에 더해 쓱배송·새벽배송 주문에 사용하는 장보기 지원금 1만5000원을 지급한다. 장보기 지원금은 쓱배송·새벽배송 상품 주문 시 최대 5000원씩 사용 가능하다.올해 말부터는 매달 특정일에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이 기존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또는 '쓱배송 클럽' 중 선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SSG닷컴은 멤버십 서비스를 ‘신세계 유니버스 쓱배송 클럽(이하 쓱배송 클럽)’과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으로 이원화해 운영한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은 모든 상품군에서 폭 넓은 할인 혜택을 선호하는 고객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쓱배송 클럽’은 식료품·생필품 쇼핑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도움될 수 있도록 쓱배송·새벽배송의 무료배송 조건을 낮추고 할인 혜택에 집중했다. ‘쓱배송 클럽’은 쓱배송·새벽배송 상품에 적용되는 무료배송 쿠폰과 8% 할인 쿠폰을 각각 3장씩 매달 지급한다. 무료배송 쿠폰은 1만4900원 이상 주문 시, 할인 쿠폰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기존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멤버십의 그룹사 할인 혜택 및 백화점 상품 무료 반

    2024.07.14 06:00:01

    SSG닷컴, '신선식품' 특화 멤버십 낸다…연회비 1만원 '파격'
  • ‘청바지 노익장’ 멜랑숑 vs ‘슈트 입은 틱톡왕’ 바르델라…프랑스 총선판 뒤흔들다 [박영실의 이미지 브랜딩]

    [박영실의 이미지 브랜딩]최근 프랑스 총선 결과는 프랑스 정치 무대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7월 8일(현지 시간) 프랑스 내무부 발표에 따르면 좌파 연합 신민중전선(NFP)이 극우 돌풍을 밀치고 1당에 올랐다.극우 정당인 국민연합(RN)과 그 연대 세력은 3위에 그쳤다. 신민중전선과 국민연합의 대표인 장뤼크 멜랑숑과 조르당 바르델라는 이번 총선을 통해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그들의 이미지 브랜딩을 ABC 차원에서 비교해보고자 한다.  Appearance 정치적 이념이 담긴 정치인 패션 스타일멜랑숑은 프랑스 급진 좌파의 상징으로 그의 외모와 스타일은 정치적 이념과 깊은 연관이 있다.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회색 머리는 그에게 진정성과 유연한 카리스마를 표현한다고 볼 수 있다.넥타이를 매지 않고 단순한 셔츠에 짙은 컬러의 재킷 매치는 그의 트레이드마크다. 이러한 패션 선택은 노동 계급과의 연대와 엘리트주의를 거부하는 그의 메시지와 연장선상에 있다. 실용적이면서도 접근성을 중시하는 스타일은 그의 핵심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분석된다.반면에 바르델라는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항상 짧고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정장 차림은 젊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면서도 신뢰성을 전달하고자 하는 그의 노력을 반영한다.바르델라는 RN 대표로서 보수적이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통해 젊은 유권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는 그의 진지함과 전문성을 강조하며 RN의 극우 이미지를 완화하는 데 기여한다고 분석된다.  Behavior 신념·열정 표현한 제스처 파워로 대중 사로잡아멜랑숑의 태도는 열정과 굳건한 신념

    2024.07.13 16:17:55

    ‘청바지 노익장’ 멜랑숑 vs ‘슈트 입은 틱톡왕’ 바르델라…프랑스 총선판 뒤흔들다 [박영실의 이미지 브랜딩]
  • '임금 인상 역대 최대' 현대차 노조 찬성 59%로 교섭 마무리

    현대자동차 노사가 6년 연속 파업 없이 단체교섭을 완전히 마무리했다. 이번 협상안의 임금 인상폭은 역대 최대 수준이다. 현대차 노조는 전체 조합원(4만3285명)을 대상으로 올해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투표자 3만6588명(투표율 84.53%) 중 2만1563명(58.93%)이 찬성해 가결됐다고 13일 밝혔다.올해 합의안은 기본급 11만2천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성과금 500%+1800만원, 주식 25주 지급 등을 담았다. 임금 인상 폭은 역대 최대 수준이다.이와 별도로 기술직 총 800명 추가 채용(내년부터 2026년까지 총 1100명 채용), 특별사회공헌기금 15억원 조성, 퇴직 후 계약직으로 다시 일할 수 있는 숙련 재고용 제도(촉탁계약직)를 기존 1년에서 총 2년으로 확장 등에도 합의했다.이 합의안이 조합원 투표를 통과하면서 현대차 노사는 2019년 이후 6년 연속 파업 없이 단체교섭을 타결했다.노조는 올해 파업권을 확보하고 일정까지 잡았으나, 파업 예정일을 이틀 앞둔 이달 8일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현대차는 "노사가 글로벌 시민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함께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7.13 08:10:40

    '임금 인상 역대 최대' 현대차 노조 찬성 59%로 교섭 마무리
  • 1시간 만에 두번 음주단속 걸린 40대男···2년 전에도 음주 경력有

    112신고로 경찰에 음주운전으로 단속된 40대가 1시간 뒤 두 번째 적발돼 법정구속됐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 황해철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ㄱ(40)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ㄱ씨는 올 3월 15일 오전 4시 28분께 원주시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52%의 술에 취한 상태로 100m 구간을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당시 112 신고로 경찰관에 단속된 ㄱ씨는 단속 절차가 마무리된 직후인 같은 날 오전 5시 27분께 인근 도로에서 10m 구간을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또다시 적발돼 공소사실이 추가됐다.두 번째 적발 당시 ㄱ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158%로 확인됐다. 그는 2022년 7월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의 약식명령을 처벌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황해철 판사는 "첫 번째 음주운전 적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재차 음주운전을 한 점 등에 비춰볼 때 재범의 위험성이 높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한편, ㄱ씨와 검찰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7.13 07:32:39

    1시간 만에 두번 음주단속 걸린 40대男···2년 전에도 음주 경력有
  • 박지성 "축협, 체계 완전히 무너져···회장 스스로 결정해야"

    한국 축구의 상징이자 레전드로 꼽히는 박지성 전북 현대 디렉터가 현재 대한축구협회의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몽규 축협 회장의 거취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남겼다. 박지성 디렉터는 1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진행된 문화행사 'MMCA 플레이: 주니어 풋살'에 참석해 정몽규 회장의 사퇴에 대한 질문을 받고 "결국 회장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라고 직격했다.박지성 디렉터는 "회장이 내려와야 한다, 내려오지 말아야 한다 등 의견이 많은데, 관련 규정이 없는 상황에서 외부 압력으로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는 솔직히 모르겠다"며 "장기적으로는 협회에 대한 신뢰를 다시 확립해야 한다. 그 상황에서 그 답이 맞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정 회장의 사퇴 필요성을 언급했다.이어 "체계를 바로 세우고 앞으로 나아갈 거라는 기대는 5개월 전이 마지막이었다. 지금은 체계 자체가 완전히 무너졌다"고 말했다. 홍명보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된 일련의 상황에 대해서도 속내를 털어놨다. 박 디렉터는 "무엇 하나 확실히 답이 없다는 상황에 마음이 상당히 아프다"며 "2002년 월드컵 이후 한국 축구가 상당히 많이 변했고, 변할 거라는 기대가 있었는데, 그에 대한 답을 이렇게 받았다는 게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참담한 기분"이라고 말했다.무엇보다 감독 선임 과정의 의문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박 디렉터는 "협회에서 일한다는 게 현재는 아무도 하고 싶지 않은 일이 돼 버렸다"며 "결과야 어떻든, 과정 속에서 이렇게 될 수밖에 없던 이유를 설명해야 한

    2024.07.13 07:21:15

    박지성 "축협, 체계 완전히 무너져···회장 스스로 결정해야"
  • '서정훈·이원종·정원채' 올해의 ‘포스코 명장’ 임명···특별 승진·5천만원 지급

     포스코가 올해의 포스코 명장으로 포항 안전방재그룹 서정훈 과장, 포항 EIC기술부 이원종 파트장, 광양 제선설비부 정원채 파트장을 12일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업이나 정비가 아닌 안전부서에서 명장이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스코 명장 제도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인품을 겸비한 직원을 선발해 제철기술을 발전, 전수토록 하는 제도로 2015년 제도 도입 이후 올해까지 28명의 포스코 명장을 선발했다.  이 제도는 보유 기술력과 전문성 뿐만 아니라 회사에 대한 장기간 기여도,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발된다. 선발 시 특별 직급 승진, 5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고 명예의 전당에 이름과 공적사항이 영구 헌액된다. 이번에 선발된 서정훈 명장은 1990년 입사해 포항제철소 압연설비와 혁신관련 조직을 두루 거쳤다. 2015년부터 안전방재그룹으로 부서를 옮겨 포스코형 공정안전관리 체계를 정립해 오면서 2020년 포스코가 철강업계 최초로 공정안전관리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하는데 기여했다. 1985년 포항제철소로 입사한 이원종 명장은 압연 분야에 정통한 PLC 전문가다. 특히, 코일 장력 및 형상 제어 등 압연 공정을 자동으로 제어하기 위한 맞춤 제어계 설계개선·운영을 통해 생산성과 제품 품질향상에 큰 이바지를 했다.정원채 명장은 1990년 입사자로 34년 간 화성정비 업무만 해온 베테랑으로 손꼽힌다. CDQ 설비 관련 최고 기술자이며, 특히 혁신적인 전기설비 개선으로 화성 조업 경쟁력 향상과 안전한 일터 구현에 공을 세웠다. 이시우 포스코 사장은 “포스코명장은 단기간에 이룰 수

    2024.07.12 15:30:57

    '서정훈·이원종·정원채' 올해의 ‘포스코 명장’ 임명···특별 승진·5천만원 지급
  • 尹대통령 "집중호우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집중호우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적극적인 지원 대책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이날 윤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미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이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이어 "다음주부터 추가적인 집중호우가 예견되는 만큼, 사전 대비 태세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7.12 13:04:07

    尹대통령 "집중호우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지시
  • [속보] 검찰, '취업청탁 의혹' 노영민·김현미 압수수색

    검찰, '취업청탁 의혹' 노영민·김현미 압수수색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7.12 12:43:01

    [속보] 검찰, '취업청탁 의혹' 노영민·김현미 압수수색
  • '아뿔사'···젤렌스키를 "푸틴 대통령"으로 소개한 바이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또 한번 말실수 해프닝이 일어났다. 11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마지막 날 행사에서 조 바이든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소개하면서 '푸틴'(러시아 대통령)으로 잘못 불렀다가 곧바로 정정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월터 E. 워싱턴 컨벤션 센터'에서 나토 정상회의의 일환으로 열린 우크라이나 지원 협약 행사에서 인사말을 한 뒤 옆에 있던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마이크를 넘기면서 "신사·숙녀 여러분, 푸틴 대통령"이라고 말했다.순간 자신의 실수를 안 바이든은 "그가 푸틴을 물리칠 것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이라고 정정했다.그러면서 "나는 푸틴을 물리치는 데 너무 집중하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바이든의 이 같은 발언은 실시간 중계로 본 이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7.12 11:07:48

    '아뿔사'···젤렌스키를 "푸틴 대통령"으로 소개한 바이든
  • 신세계인터내셔날, 성수서 '딥디크' 팝업스토어 운영

    딥티크가 5가지 인기 향을 담은 아이스크림을 올 여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12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럭셔리 니치 퍼퓸 브랜드 딥티크는 이날부터 내달 25일까지 성수동에서 아이스크림 샵 콘셉트의 썸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지중해 휴양지를 방문한 듯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딥티크 썸머 팝업스토어는 여름 한정판으로 출시한 ‘헤도니스틱 썸머 컬렉션’ 7종에서 영감을 받았다. 팝업스토어 곳곳에서는 지중해의 따스하고 여유로운 햇살을 연상시키는 ‘일리오’, 밝고 상쾌한 여름밤 정원과 어우러지는 레몬그라스 향의 ‘시트로넬’ 등 딥티크의 상징적인 여름 향기가 느껴지는 요소들을 만나볼 수 있다.먼저 알록달록한 매장 내부로 들어서면 이번 행사 기간 중에만 만날 수 있는 딥티크 아이스크림 바가 눈에 띈다. 아이스크림 바에서는 딥티크의 인기 향수에서 영감 받은 5가지 맛의 젤라또를 판매한다. 여름 향수 ‘일리오’를 미각화 한 백년초 맛 젤라또부터 오렌지, 레몬, 바닐라, 민트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각각의 맛이 유래된 딥티크의 향수를 함께 찾아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젤라또 위를 꾸며줄 각양각색의 화려한 토핑은 고객들의 미각 뿐만 아니라 시각까지 사로잡는다.휴양지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증샷을 위한 공간도 마련돼 있다.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대형 아이스크림 조형물과 선베드로 장식된 포토존을 배경으로 이색적인 바캉스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인증샷 촬영 후 해시태그(#diptyque, #딥티크성수팝업, #diptyqueseongsu)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고객에게는 현장에서 즉석 사진

    2024.07.12 10:42:53

    신세계인터내셔날, 성수서 '딥디크' 팝업스토어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