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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권영진 "尹 '불법·부당한 영장집행이지만 응할 수밖에' 말해"
권영진 "尹 '불법·부당한 영장집행이지만 응할 수밖에' 말해"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5.01.15 10: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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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측 "공수처·경찰 철수하면 1~2시간 정리 후 자진 출석"
尹측 "공수처·경찰 철수하면 1~2시간 정리 후 자진 출석할 것"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5.01.15 10: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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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관저 안으로 국민의힘 의원 소집 요청한 듯"
尹 "관저 안으로 국민의힘 의원 소집 요청한 듯"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5.01.15 09: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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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공수처 "윤 대통령 위치 파악했다"···체포 임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15일 윤석열 대통령 측과 체포영장을 집행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위치를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윤 대통령의 위치를 파악한 공수처는 체포와 관해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수처 관계자는 "부장검사를 포함한 검사들이 안으로 들어갔고 지금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현시점에서 자진 출석은 고려하지 않고 영장 집행이 목표"라며 "현시점에서는 그렇다"고 덧붙였다.이날 집행 상황에 관해선 "1차 집행 때와 다르게 집행을 적극적으로 막는 인원이나 경호처 직원들은 없었던 상황"이라며 "물리적 충돌도 오늘은 사실상 없었다"고 말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5.01.15 09: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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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尹 체포집행에 "대통령에 대한 예의 아냐"
15일 서울 용산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있는 가운데,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원내전략회의를 긴급히 열었다. 이날 원내전략회의에서 권성동 원내대표는 "현장에서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지는데, 국격에도 맞지 않고 대통령에 대한 예의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란죄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가 발부받은 영장은 효력이 없다"면서 "집행을 당장 중단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 자리에서 박수민 원내대변인은 "48시간짜리 체포영장을 가지고 도대체 뭘 하려는 것인지 의문"이라면서 "계엄은 잘못됐으나 이를 수습하는 과정도 헌법적이여야 한다"고 말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5.01.15 09: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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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공수처 "尹체포영장 집행 조율 중…자진출석 고려 않아"
공수처 "尹체포영장 집행 조율 중…자진출석 고려 않아"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5.01.15 0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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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지지자들 관저 앞 한남도로에 드러누워···출근길 교통마비
尹 지지자들 관저 앞 한남도로에 드러누워···출근길 교통마비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5.01.15 08: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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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석동현 "윤 대통령, 체포 당한 것 아냐···공수처와 자진 출석 협의 중"
석동현 "윤 대통령, 체포 당한 것 아냐···공수처와 자진 출석 협의 중"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5.01.15 08: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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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관저서 차량 2대 나왔다···尹 탑승 여부 확인 중
관저서 차량 2대 나왔다···尹 탑승 여부 확인 중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5.01.15 08: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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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취업자 수 15만9천명 증가…작년 '반토막'
지난해 일자리 증가폭이 급감했다. 연간 취업자수 증가폭은 약 16만명에 그치면서, 32만명 넘게 늘었던 전년대비 '반토막'이 났다.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857만6천명으로 1년 전보다 15만9천명(0.6%) 늘었다.연간 취업자 수는 2019년 30만1천명 늘었다가 2020년에 21만8천명 감소했으나 이듬해엔 36만9천명 증가했다.2022년에는 81만6천명 늘어나며 2000년(88만2천명) 이후 22년 만의 최대 폭을 기록했지만, 이후 2023년 증가폭이 32만7천명으로 줄어들었고, 지난해에는 15만명대로 반토막이 났다.산업별로는 건설업 취업자 수가 4만9천명 줄었다. 2013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감소 폭이 가장 크다.도매 및 소매업(-6만1천명)과 제조업(-6천명) 등 주요 산업도 취업자 수가 감소했다.반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8만3천명), 정보통신업(7만2천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6만5천명) 등 산업은 취업자 수가 증가했다.연령별로는 60세 이상에서 26만 6천명, 30대에서 9만명, 50대에서 2만8천명 각각 취업자가 늘었다. 반면 20대는 12만4천명, 40대는 8만1천명 취업자가 줄었다.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18만3천명, 임시근로자는 15만4천명 각각 증가했다.일용근로자는 12만2천명 감소했다. 2012년 12만7천명 감소한 이후 가장 큰 폭이다.비임금근로자 가운데는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1만2천명)는 증가했지만,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4만4천명)와 무급가족종사자(-2만4천명)는 감소했다.15세 이상 고용률은 62.7%로 전년보다 0.1%포인트(p) 올랐다. 1963년 통계 작성 이래 최고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인 15∼64세 고용률도 69.5%로 역대 최고
2025.01.15 0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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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체포조, 관저 내부 집결 대치···경호처와 대치 3시간 만
尹 체포조, 관저 내부 집결 대치···경호처 대치 3시간 만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5.01.15 07: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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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20여명 관저 내부 진입···경호처 직원 막지 않아
경찰, 20여명 관저 내부 진입···경호처 직원 막지 않아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5.01.15 07:3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