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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 올림픽”…2년 연속 ‘태극마크’ 책임진 무신사 스탠다드

    오는 26일 개막하는 파리올림픽에 나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공식 개·폐회식 단복이 공개된 가운데, 한국 선수단복을 제작한 무신사 스탠다드에 대한 패션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그동안 국가대표팀 단복은 대기업 패션 전문 회사들의 전유물로 통했지만 최근 이 분위기를 무신사가 바꿨다. 스타트업으로 출발해 국내 최대 패션 플랫폼이 된 무신사의 자체 브랜드(PB) ‘무신사 스탠다드’는 지난해 아시안게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태극마크를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다.무신사 스탠다드는 오는 26일(현지시간)부터 8월 11일까지 열릴 ‘제33회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의 단복을 9일 공개했다. 이는 올림픽에 참가한 모든 나라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개·폐회식에서 선수단이 착용하는 공식 단복이다.이번 단복은 젊음과 진취적 기상을 상징하고 한국 고유의 청화 백자를 떠오르게 하는 벽청(碧靑)색의 ‘벨티드 수트 셋업’으로 구성됐다. 여름용 울 소재로 만든 블레이저 내부에는 청화 백자의 도안을 새겨넣어 한국의 전통적 아름다움도 담았다. 특히 전통 관복에서 착용하는 각대를 형상화한 벨트로 포인트를 주어 포멀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단복을 완성했다.무신사 스탠다드는 앞서 지난해 대한체육회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파리올림픽 2개 대회에서 공식 개·폐회식 단복을 제작하기로 결정했다.아시안게임 때에는 기존의 정례화된 수트 셋업 형식을 벗어나 ‘백의민족’을 상징하는 화이트 데님 셋업을 디자인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다가 1년만인 올해는 또 다시 캐주얼 스타일과는 상반된 포멀한 벨티

    2024.07.09 09:14:46

    “이젠 올림픽”…2년 연속 ‘태극마크’ 책임진 무신사 스탠다드
  • [속보] SM엔터 주가조작 혐의 카카오 김범수 검찰 소환

    카카오의 'SM 시세조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주가 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회 위원장을 9일 소환했다.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장대규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카카오 창업자인 김 위원장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지난해 2월 SM엔터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경쟁사인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SM엔터 주가를 하이브의 공개매수가인 12만원보다 높게 설정·고정할 목적으로 시세조종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7.09 08:34:09

    [속보] SM엔터 주가조작 혐의 카카오 김범수 검찰 소환
  • 작년 종부세 70%는 상위 1%가 부담…0.1%는 평균 36억 세금 납부

    지난해 4조2천억원에 달하는 종합부동산세의 약 70%는 납부자 상위 1%가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납부 세액은 평균 5억8천만원가량이며 보유한 부동산의 공시가격은 평균 835억원이었다.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종부세 천분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과 법인을 포함해 납부자 상위 1%에 해당하는 4951명은 종부세로 총 2조8824억원을 냈다.이는 전체 종부세 결정세액 4조1951억원의 68.7%에 해당한다. 상위 1%가 평균적으로 낸 세금은 납부 인원당 5억8천만원이었다.이들이 보유한 부동산은 공시가격 기준 총 413조5272억원이었다. 납부 인원당 평균 835억2천만원가량의 부동산을 보유한 셈이다.상위 0.1%인 495명으로 좁히면 이들은 평균 36억5천만원을 세금으로 납부했다. 총납부 규모는 1조8058억원으로 전체 종부세 결정세액의 43.0%를 차지했다.상위 10%로 넓히면 4만9천519명은 종부세로 평균 7천493만원을 냈다. 총납부 규모는 전체 세액의 88.5%에 해당하는 3조7106억원이었다. 납부 세액 하위 20%인 9만9038명이 낸 종부세 규모는 총 75억원이었다. 전체 결정세액의 0.2%에 불과한 규모로 납부 인원당 평균 8만원가량을 냈다.양 의원은 "종부세 폐지 또는 완화는 가뜩이나 어려운 지방 재정에 직격탄이 될 것"이라며 "종부세와 관련해 신중한 접근과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며 지방 재정 확충 대책부터 먼저 논의돼야 한다"고 덧붙였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7.09 08:23:54

    작년 종부세 70%는 상위 1%가 부담…0.1%는 평균 36억 세금 납부
  • '최저임금', 고물가로 '1만2500원?'·경영난에 '동결?'···오늘 결정

    2025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논의가 오늘 다시 시작된다.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릴 9차 전원회의에서는 내년 최저임금에 대한 경영계와 노동계의 최초 요구안이 제시될 예정이다.양측 모두 내년에 1만원을 돌파할 지가 관심사인 가운데, 노사의 최초 요구안은 격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근로자위원들의 최초 요구안은 올해 최저임금보다 27% 오른 1만2500원 안팎으로 예상되고, 사용자위원들은 소상공인 등의 경영난으로 동결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양측의 최저임금 요구안이 제시되면 최종 결정까지 수차례 간격을 좁히는 작업에 들어간다. 정부는 내달 5일까지 내년도 최저임금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최저임금은 시간당 9860원이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7.09 08:11:52

    '최저임금', 고물가로 '1만2500원?'·경영난에 '동결?'···오늘 결정
  • "결정내려주시면 그 뜻에 따르겠다" 김건희 문자 5건 공개됐다

    김건희 여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후보 간 문자 공방이 논란이 된 가운데 김 여사가 지난 1월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한 위원장에게 보낸 5차례의 휴대전화 문자가 8일 공개됐다.이날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김 여사는 올 1월 15일부터 25일까지 한 후보에게 보낸 5건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 메시지에는 "요새 너무도 고생 많으시다. 대통령과 제 특검 문제로 불편하셨던 것 같은데 제가 대신 사과드린다. 너무나 오랜 시간 동안 정치적으로 활용되고 있어 기분이 언짢으셔서 그런 것이니 너그럽게 이해부탁드린다ㅠㅠㅠ"라고 했다. 또 15일 문자메시지에는 "모든 게 제 탓. 제가 이런 자리에 어울리지도 자격도 안 되는 사람이라 이런 사달이 나는 것 같다. 죄송하다"라고 언급했다. 아래는 TV조선이 공개한 김건희 여사의 문자메시지 전문이다.   ▲2024년 1월 15일요새 너무도 고생 많으십니다. 대통령과 제 특검 문제로 불편하셨던 것 같은데 제가 대신 사과드릴게요. 너무나 오랜 시간 동안 정치적으로 활용되고 있어 기분이 언짢으셔서 그런 것이니 너그럽게 이해부탁드립니다 ㅠㅠㅠ 다 제가 부족하고 끝없이 모자라 그런 것이니 한 번만 양해해 주세요. 괜히 작은 것으로 오해가 되어 큰 일 하시는 데 있어 조금이라도 불편할 만한 사안으로 이어질까 너무 조바심이 납니다. 제가 백배 사과드리겠습니다. 한번만 브이랑 통화하시거나 만나시는 건 어떠실지요. 내심 전화를 기다리시는것 같은데 꼭좀 양해부탁드려요. ▲2024년 1월 15일제가 죄송합니다. 모든 게 제 탓입니다. 제가 이런 자리에 어울리지도 자격도 안 되는 사람이라 이런 사달이 나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

    2024.07.08 23:19:07

    "결정내려주시면 그 뜻에 따르겠다" 김건희 문자 5건 공개됐다
  • 총파업 집회 6천여명 집결한 삼성전자 노조 "생산차질은 무조건 달성"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의 총파업이 8일 11시부터 진행된 가운데 노조 추산 6천 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우천 속 진행된 총파업 결의대회는 경기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H1 정문 앞에서 진행 중이다. 노조에 따르면 현장에는 기흥, 평택, 천안, 온양, 구미, 광주사업장 등의 조합원 6540명(노조 추산)이 참석했으며, 반도체 설비·제조·개발(공정) 직군에서만 5211명이 참가했다.앞서 전삼노 측은 총파업 설문조사에 참여한 8115명 가운데 5천명 이상이 실제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다.전삼노 측은 "예상했던 총파업 인원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참가했다"며 "특히 설비·제조·개발(공정) 직군에서만 5천명 이상의 인원이 (총파업 현장에) 왔으니 생산 차질은 무조건 달성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노조는 사측에 전 조합원에 대한 높은 임금 인상률 적용, 유급휴가 약속 이행, 경제적 부가가치(EVA) 기준으로 지급하는 초과이익성과급(OPI) 기준 개선, 파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임금 손실에 대한 보상 등을 요구했다.전삼노는 올 1월부터 사측과 교섭을 벌여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5월 29일 사상 처음 파업을 선언했다. 노조는 이번 파업 기간 노사 협상이 전향적으로 이뤄지지 않으면 오는 15일부터 5일간 2차 파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손우목 노조위원장은 "우리는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나왔다"며 "사측이 변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7.08 14:33:02

    총파업 집회 6천여명 집결한 삼성전자 노조 "생산차질은 무조건 달성"
  • [속보] 경찰, '채상병 사건' 임성근 무혐의

    경찰, '채상병 사건' 임성근 무혐의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7.08 14:22:43

    [속보] 경찰, '채상병 사건' 임성근 무혐의
  • [속보] 尹 "러, 자국에 남·북한 중 누가 중요한지 분별있게 결정해야"

    尹 "러, 자국에 남·북한 중 누가 중요한지 분별있게 결정해야"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7.08 14:17:56

    [속보] 尹 "러, 자국에 남·북한 중 누가 중요한지 분별있게 결정해야"
  • "오픈런 한다고?" CU 두바이 초콜릿, 하루만에 품절

    CU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이 출시 하루 만에 전량(20만개) 품절됐다. 지난 주부터 CU의 자체 커머스 앱인 포켓CU의 실시간 검색어 Top10에는 두바이 초콜릿 관련 검색어가 1위부터 6위까지 모두 휩쓸었고 판매 시작 당일인 6일엔 상당 수의 점포에서는 구매를 위해 긴 줄을 선 오픈런 현상이 일어났다.포켓CU의 재고 조회 서비스 이용률도 크게 올라 판매가 시작된 6일에는 접속자가 몰리며 연결이 수시간동안 지연되기도 했다.두바이 초콜릿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픽스 디저트 쇼콜라티에’라는 업체의 제품으로 초콜릿에 피스타치오와 튀르키예산 카다이프(중동 지역에서 즐겨 먹는 얇은 국수) 스프레드를 넣은 제품이다.두바이 초콜릿이 유명세를 탄 건 지난해 말부터이다. 아랍에미리트의 유명 인플루언서인 마리아 베하라가 SNS에 초콜릿을 먹는 영상을 올리며 전세계적으로 입소문이 퍼졌다. 이 영상은 현재 조회수가 6000만회를 넘었고 지금은 두바이 현지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제품이 됐다.두바이 초콜릿의 화제성이 커지며 이를 맛보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자 CU는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현지 수입 대신 국내 중소기업과 협업해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을 출시했다.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김장웅 MD는 “CU는 편의점 업계의 퍼스트 무버로서 두바이 초콜릿이 국내에 정식 수입되기 전 소비자들의 기대를 빠르게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 개발에 전력을 쏟았다”며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 인기 상품들에 대한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쫓아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상품 기획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4.07.08 09:22:59

    "오픈런 한다고?" CU 두바이 초콜릿, 하루만에 품절
  • CJ올리브영, 전국 퀵커머스 강화…부산서 MFC 정식 가동

    CJ올리브영(올리브영)이 도심형 물류 거점(Micro Fulfillment Center, MFC) 네트워크를 영남권까지 확장하며 옴니채널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8일 올리브영은 지난 6월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에 새롭게 오픈한 'MFC해운대'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위주로 구축해 온 MFC를 부산 등 광역시에서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MFC해운대는 전체 면적 992㎡(약 300평) 규모로 부산 동부권인 △동래구 △수영구 △연제구 △해운대구(이상 가나다순) 일대의 오늘드림 배송과 인근 매장의 재고 보관 기능을 수행한다. 올영세일 등 온라인 주문이 몰리는 시기에는 하루 최대 6000건에 달하는 배송을 처리할 수 있어 인근 매장 직원들의 업무 부하를 경감하는 데 일조한다. 오는 8월에는 ‘MFC사상’을 열며 부산 서부권의 오늘드림 물량 일부를 소화할 계획이다.이 곳에는 작업자들의 수작업을 줄이기 위해 자동화 설비도 도입했다. 기계 입구에 상품을 넣으면 자동으로 주문 고객별로 분류하는 ‘자동 분류기’와 생분해성 비닐 포장재에 상품을 봉인하고 송장을 부착하는 자동 포장기기 ‘오토 배거’ 등이 대표적이다. 수도권 소재의 ‘MFC군포’, ‘MFC부천’, ‘MFC성남’ 등에서 작업자의 생산성 제고에 효과가 있다는 점을 미리 검증하고 도입한 설비다.올리브영은 매장과 더불어 오늘드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MFC를 주요 광역시 및 지방 중소도시까지 확장하며 퀵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25년까지 20개 이상의 MFC를 단계적으로 구축, 이를 통해 전체 온라인몰 주문의 절반 가량을 소화한다는 계획이

    2024.07.08 09:17:54

    CJ올리브영, 전국 퀵커머스 강화…부산서 MFC 정식 가동
  • 경찰, '채상병 사건' 최종 결과 오늘 발표···임 전 사단장 불송치 되나

    경찰이 금일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한다. 경북경찰청은 8일 오후 2시 언론 브리핑을 열고 해병대원 사망사고 수사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앞서 수사심의위원회는 지난달 말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전담수사팀 일정에 따라 이날로 미뤄졌다.경찰 전담수사팀은 그간 채상병 순직 수사를 위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이용민 전 7포병 대대장 등 피의자 8명과 참고인 57명 등 65명을 조사했다.경찰 등에 따르면 수사심의위에서 논의한 결과 임성근 전 사단장과 하급 간부 2명 등 3명을 송치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7.08 09:05:33

    경찰, '채상병 사건' 최종 결과 오늘 발표···임 전 사단장 불송치 되나
  • "전대 개입 없다" 한동훈-김건희 문자논란에 대통령실 처음 입 열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국면에서 나온 '김건희 여사와 한동훈 후보 간 문자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대통령실 과계자는 7일 "대통령실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 과정에서 일절 개입과 간여를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특히 전당대회 과정에서 각 후보나 운동원들이 대통령실을 선거에 끌어들이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십사 각별히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대통령실은 한 후보의 '김 여사 문자 무시' 논란과 관련해 첫 입장을 밝혔다.아울러 "대통령실은 당원과 국민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며 "전당대회 결과로 나타나는 당원과 국민의 명령에 충실하게 따를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이 논란은 지난 1월 김건희 여사가 자신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을 두고 대국민 사과를 하겠다는 뜻을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이던 한 후보에게 전달했으나 이를 묵살했다는 게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7.08 07:52:21

    "전대 개입 없다" 한동훈-김건희 문자논란에 대통령실 처음 입 열었다
  • 삼성전자 오늘부터 총파업 돌입···파업 참여인원이 관건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오늘부터 사흘간 파업에 나선다.7일 업계에 따르면 전삼노는 오는 8∼10일 사흘간 화성사업장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여는 등의 방식으로 쟁의 행위를 이어갈 계획이다.노조는 총파업에 따른 요구안으로 전 조합원에 대한 높은 임금 인상률 적용, 유급휴가 약속 이행, 경제적 부가가치(EVA) 기준으로 지급하는 초과이익성과급(OPI) 기준 개선, 파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임금 손실에 대한 보상 등을 내세웠다.전삼노는 "사측은 6월 13일 이후 사후조정 2주 동안 우리의 요구를 전부 수용하지 않았다"며 "사측의 사후 조정안은 노동자의 대등한 관계를 생각하지 않고 여전히 회사의 소모품처럼 만만하게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총파업을 통해 이 모든 책임을 사측에 묻는다"며 "이번 파업으로 발생하는 모든 경영 손실의 책임은 전적으로 사측에 있다"고 덧붙였다.지난 1월부터 사측과 교섭을 벌여온 전삼노는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의 조정 중지 결정, 조합원 찬반투표 등을 거쳐 쟁의권을 확보하고 지난 5월 29일 사상 처음 파업을 선언했다.이에 지난달 7일에는 파업 선언에 따른 첫 연가 투쟁을 했으나 우려했던 생산 차질 등은 없었다.노조는 이번 파업 기간 노사 협상이 전향적으로 이뤄지지 않으면 오는 15일부터 5일간 2차 파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하지만 이번 파업에 참여할 조합원 규모는 미지수다. 파업 참여율이 낮으면 노조가 목적으로 하는 생산 차질이 일어날 가능성도 낮다.현재 전삼노 조합원 수는 2만8천여명으로, 삼성전자 전체 직원(약 12만5천명)의 22% 수준이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7.08 07:35:07

    삼성전자 오늘부터 총파업 돌입···파업 참여인원이 관건
  • [속보]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 소환 통보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 소환 통보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7.07 16:50:20

    [속보]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 소환 통보
  • "그림쟁이는 돈 못 번다?" 인기 오르자 억대 연봉 찍는 '웹툰작가'

    과거 그림쟁이에서 작가로 신분상승한 직군, 웹툰작가다. 이들의 수입은 매년 늘어나고 지망생들은 날로 급증하고 있다.7일 웹툰엔터테인먼트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출 자료 등에 따르면 웹툰엔터 창작자 가운데 수익 상위 1∼100위 작가의 지난해 연평균 수익은 100만달러, 한화로 약 13억8천만원에 달했다.네이버웹툰의 본사 웹툰엔터가 세계적으로 가장 큰 웹툰 플랫폼 업체라는 점을 감안하면 웹툰엔터 상위 100명의 작가는 업계 '톱 100' 작가로도 볼 수 있다.연간 10만달러(약 1억4천만원) 이상 수익을 올리는 작가는 지난해 기준으로 483명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해당하는 작가는 2021년 372명, 2022년 429명이었다. 해마다 10% 이상 늘어나는 추세다.웹툰엔터와 계약을 맺고 정기 연재를 하는 프로 작가의 연평균 수익은 4만8천달러(약 6천600만원)로 나타났다.아마추어 작가들도 수입을 낼 수 있는 구조가 마련돼 있다. 북미 아마추어 플랫폼인 캔버스 내 인기작 '하트스토퍼'를 만든 앨리스 오즈먼 작가의 경우 현재 '패트리온'(patreon) 이라는 미국의 창작자 후원 서비스를 통해 약 1만8천명의 독자로부터 금전적 후원을 받고 있다.매달 후원액이 1∼5달러라는 것을 고려하면 오즈먼 작가의 월수입은 적게는 1만8천달러에서 많게는 9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할 수 있다.웹툰엔터는 아예 독자들이 작가를 개인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자체 시스템도 만들었다.지난 4월 캔버스에 후원 기능인 '슈퍼 라이크'를 도입한 것이다. 올 하반기에 북미 오리지널 작품에도 이를 적용하고 내년에는 한국에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후원 외에도 작품 유료 미리보기, 영상화 등을 비롯한 지

    2024.07.07 08:55:32

    "그림쟁이는 돈 못 번다?" 인기 오르자 억대 연봉 찍는 '웹툰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