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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도 안 바르는 홍진경이 바른다는 '이것'
보톡스·필러를 사용하지 않고 동안 피부를 유지하는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46)이 자신만의 피부관리 비결을 공개했다.지난달 25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 ‘모델 홍진경의 44사이즈 유지 비결 최초공개(부기쫙)’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내일 화보 촬영이 있는데 요즘 살이 걱정스러울 정도로 쪄서 바짝 관리하도록 하겠다"며 일상공개와 함께 피부관리 팁을 공개했다.평소 보톡스, 필러를 맞지 않고 선크림까지 바르지 않는다고 밝힌 홍진경이 피부 관리에 대한 내용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잦은 피부시술, 오히려 피부 장벽 무너뜨리기도 해피부는 자체 재생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너무 잦은 시술, 부적절한 시술은 피부에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특히 적당한 각질은 피부 보호막 역할을 해 세균 침투와 외부 자극을 막고 피부 보습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과도한 시술로 이 보호막이 파괴되면 피부가 외부 자극에 취약해질 수 있고, 피부를 민감하고 건조하게 할 수도 있다.시술 안 받는다는 홍진경, 피부관리 어떻게?앞서 홍진경이 촬영 전 날 사용한 제품은 지샌달의 세라믹 슬릭 세럼과 크림이다. 모공과 피부결 정리의 핵심은 ‘스피큘’이다. 최근 많은 뷰티 브랜드에서 일명 ‘따가운 화장품’인 스피큘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홍진경은 “기존에 있던 스피큘 제품은 따로 성분이 있는 게 아니어서 피부에 구멍만 내서 고성능 제품을 발라줘야 하는데, 지샌달은 스피큘에 펩타이드가 붙어 있어 피부에 좋은 효과를 낸다”고 설명했다.지샌달의 세라믹 슬릭 세럼과 크림은 천연 스피큘에 펩타
2024.11.09 08: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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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만 달러 넘을까'···비트코인 7만7천 달러 돌파 '사상 최고치'
비트코인이 8일(현지시간)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효과 덕에 사상 최고가를 연이어 갱신하고 있다.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낮 2시 15분(서부 시간 오전 11시 25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07% 오른 7만7천134달러에 거래됐다.비트코인이 7만7천 달러선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미 대선 전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탄 비트코인은 대선 당일 7만5천 달러선을 넘어서며 지난 3월 기록했던 역대 최고가를 7개월여만에 경신했다.지난 7일에는 7만6천달러선에 오른 데 이어 이날에는 최고점을 7만7천 달러선 위로 올렸다. 이제 8만 달러선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전 공약한 친(親)가상화폐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등으로 자금이 계속해서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같은 시간 시총 2위 이더리움(2천962달러)은 3.26% 올라 3천 달러선 탈환을 눈앞에 뒀고 솔라나는 2.56% 상승한 200달러를 나타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1.09 08: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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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장관 "내 휴대전화 집사람이 보면 죄냐···집마다 사정 다른 것"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전날 윤석열 대통령이 2021년 국민의힘 입당 직후 휴대전화로 온 지지자 문자에 부인 김건희 여사가 대신 답했다고 밝힌 기자회견 발언과 관련해 "우리 집사람은 공직자가 아니고 저는 공직자인데, 집사람이 제 휴대전화를 보면 죄를 짓는 것이냐"고 말했다.박 장관은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은정 의원(조국혁신당)이 전날 윤 대통령 기자회견 답변에 관해 묻자 이같이 답했다. 박 장관은 "내용은 정확하게 모르지만, 바쁜 경우에 간단한 답 같은 건 다른 사람을 시킬 수도 있지 않겠느냐"며 "집마다 사정이 다른 것 같다. 우리 집에는 (부인이) 제 것도 보고 집사람 것도 제가 본다. 가족 간에, 부부가 상대편 휴대전화를 보는 것에 대해서 양해한다면 그거에 뭐"라고 말했다.박 의원이 '대통령 당선인 휴대전화에는 국가 기밀 등 중요한 문자가 들어있다'고 하자 "당선해서 취임 전에 국가 기밀이 (휴대전화에) 다 들어있다는 부분은 쉽게 동의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김 여사 공천개입 의혹에 중심에 선 인물인 명태균 씨에 관한 검찰수사가 부실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이제 수사를 시작했는데 벌써 되고 안 되고 판단을 (하느냐)"라고 했다.박 의원의 '수사가 언론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에는 "저도 수사를 많이 해봤지만, 언론을 따라가서 수사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답했다. 이어 "의원님이 검사하면서 수사를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어떻게 검사가 언론을 따라가면서 수사하느냐. 언론 따라가기 힘들다. 언론 따라가서 못한다"고 강조했다.강
2024.11.08 17: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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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전자와 전략적 제휴 성사" 투자사기로 208억원 뜯어낸 일당 검거
비상장주식이 상장하면 300∼500%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속인 투자사기 일당이 검거됐다. 이들 일당에게 속아 넘어간 피해자는 580여명으로 피해액은 208억원으로 집계됐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자본시장법 위반, 범죄단체조직, 사기 등 혐의로 투자사기 조직원 103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11명을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이들은 2020년 7월∼2022년 10월 금융투자업 인가를 받지 않고 유령법인을 설립한 뒤 카카오톡 등 비대면으로 불특정 다수를 향해 "비상장주식이 곧 상장 예정으로 300∼500%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 투자자를 모았다.브로커를 통해 주당 1천원에서 5천원 사이 헐값으로 매입한 비상장주식을 피해자들에게는 4만원가량에 팔았다. 이들은 "S전자와 전략적 제휴가 성사됐다", "국내 유일 고순도 수소이온수 양산시스템을 구축했다" 등 허위 정보를 보내 투자자들을 유혹했다. 하지만 실제 상장된 주식은 없었고, 돈세탁 업체를 통해 현금화된 주식 대금은 조직원에게 정산금으로 분배됐다.구속된 총책 ㄱ씨는 직접 관리하는 인천 본사를 중심으로 서울 강남·송파·장한평 등 총 11개 지사에 관리자를 두고 점조직 형태로 범행을 벌였다. 이들은 신분이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텔레그램으로만 연락했고, 조직원들도 가명을 사용했다.ㄱ씨가 구속된 이후 사무실은 폐쇄됐지만 경찰은 총책 및 관리자들에 대한 추적 수사와 압수한 판매 장부 등을 토대로 103명을 검거했다.또 이들이 취득한 부동산, 차량, 예금채권 등 39억원은 몰수·추징보전했다.경찰은 압수한 장부를 토대로 피해자가 총 6천700명에 달하고, 피해 금액은 1410억원 상당일 것
2024.11.08 17: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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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탓?' 尹대통령 지지율 17%···최저치 갈아 치웠다
7일 열린 대국민담화 기자회견에서 사과 논란이 불거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17%로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8일 한국갤럽이 지난 5~7일 사흘 간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를 이 같이 발표했다. 부정평가도 74%를 기록해 최고치를 찍었다.부정 평가 이유로는 김건희 여사 문제(19%)가 1위에 올랐다. 경제·민생·물가(11%), 소통 미흡(9%) 등이 뒤를 이었다.긍정 평가 이유는 외교(23%), 경제·민생(9%), 주관·소신(7%) 순이었다.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19%, 더불어민주당 36%로 민주당이 올해 최고치를 기록하며 간격을 벌렸다. 그외 조국혁신당 7%, 개혁신당 3%, 진보당 1% 등이었다.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9%로 가장 높았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4%,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5%)와 홍준표 대구시장(4%), 오세훈 서울시장·이준석 개혁신당 의원(3%), 김동연 경기지사(2%)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며 응답률은 11.8%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1.08 10: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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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좀 친해”…킹메이커 머스크와 친분 과시한 이탈리아 女총리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킹메이커’로 불리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한껏 치켜세우며 친분을 과시했다.7일(현지시간) 멜로니 총리는 엑스(X·옛 트위터)에 “몇 시간 전에 머스크와 통화했다”며 “그의 헌신과 비전이 미국과 이탈리아가 미래의 도전에 맞서기 위해 협력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현지 일간지 라레푸블리카는 이에 대해 “멜로니 총리가 트럼프 당선인의 킹메이커이자 자기 친구인 머스크를 시작으로 트럼프 측과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고 해설했다.멜로니 총리가 머스크를 징검다리 삼아 트럼프 행정부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럽연합(EU)에서 영향력 확대에 나설 것으로 이탈리아 현지 언론은 분석했다.2022년 취임한 멜로니 총리는 트럼프 행정부를 경험하진 않았지만 머스크와는 각별한 사이다.지난 9월에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13회 세계시민상 시상식에서 두 사람이 다정하게 눈빛을 주고받는 사진이 찍히며 염문설이 제기되기도 했다.머스크는 지난해 6월 이탈리아를 방문해 멜로니 총리와 한 시간 넘게 회동했으며 약 6개월 만인 지난해 12월에도 멜로니 총리의 초청으로 그가 이끄는 이탈리아형제들(FdI)의 연례 정치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멜로니 총리는 지난해 10월 오랜 동거인과 결별해 머스크와 관계에 더욱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머스크는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의 일등 공신으로 꼽힌다. 트럼프 당선을 위해 최소 1억3200만달러(약 1840억원)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7개 경합주에서 트럼프 지지 의사를 밝힌 유권자를 대
2024.11.08 09: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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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엄마' 덕에 서울대 치전원 합격한 딸···2심도 '입학 취소 정당'
교수인 어머니가 제자들에게 대필시킨 논문으로 치의학전문대학원(치전원) 입시에 넣었다가 입학 취소 처분을 받은 대학원생이 학교 측의 처분에 불복해 낸 민사 소송 2심에서도 패했다.서울고법 민사33부(김대웅 황성미 허익수 부장판사)는 7일 ㄱ씨가 서울대학교를 상대로 낸 입학 취소처분 무효 확인 소송 항소심에서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이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ㄱ씨는 성균관대 약학대학 교수였던 어머니 ㄴ씨가 대학원생 제자들에게 대필시킨 논문에 이름을 올렸다.이 경력으로 2018년 서울대 치전원에 합격했으나 이듬해 8월 입학 허가가 취소됐다.ㄱ씨는 "실험 방법 설정을 직접 수립하는 등 논문의 상당 부분을 직접 작성했다"며 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은 "입학 취소 사유 중 논문을 직접 작성하지 않았음에도 마치 직접 작성한 것처럼 논문을 (입시 과정에서) 제출한 부분이 존재한다"며 청구를 기각했다.이 전 교수 모녀는 민사 소송과 별도로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돼 형사 재판도 받았다.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은 유죄를 인정해 ㄴ교수에게 징역 3년6개월을, ㄱ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1.08 08: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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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3분기 영업익 5253억…전년比 38.2%↑
네이버는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이 2조7156억원, 영업익 525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1%, 38.2% 늘어난 수치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1.08 08: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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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트럼프에 1400원선 넘나드는 환율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서 달러 강세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96.2원)보다 0.4원 오른 1396.6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 주간 거래 종가보다 4.9원 오른 1401.1원에 출발해 개장 직후 1404.5원까지 치솟았다. 장중 140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4월 16일(1400.0원) 이후 7개월 만이며 2022년 11월 7일(1413.5원) 이후 2년 만에 최고치다.환율이 치솟는 이유는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인 여파로 풀이된다. 아직 취임식(내년 1월 20일)까지 시일이 남았고 본격적인 정책 추진과도 시차가 있지만 미국 의회 상하원 선거에서도 공화당이 싹슬이할 것으로 예상돼 트럼프 공약 이행 가능성이 높아졌다.트럼프의 대규모 관세 부과와 확장 재정을 골자로 한 공약 실행은 경기 방어와 함께 물가상승을 자극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지연으로 연결된다. 이는 채권 금리를 높이고 달러 강세를 유발한다. 무역 마찰과 지정학적 분쟁 우려도 달러를 자극하는 요소다.외환당국은 시장 추이를 주시하며 필요 시 개입하겠다는 입장이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각별한 긴장감을 갖고 예의 주시하겠다”며 “시장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되면 단계별 대응 계획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2024.11.07 17: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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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넘은 ‘끝장회견’ 의혹 해소됐나···“실시간으로 챙겨봤는데···이런 걸 왜하나”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그간 명태균 씨와의 의혹에 대해 “명태균 씨와 관련해 부적절한 일 한 적 없고, 또 감출 것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명태균 씨와는)경선 막바지 때 소통을 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경선 막바지 때 명 씨에게 연락하지마라고 말했다”고 언급했다.이날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말했다.그러면서 “대선에 당선된 이후 축하 전화를 받고 어쨌든 선거 초입에 여러 가지 도움을 준다고 움직였기 때문에 수고했다는 얘기도 하고, 이런 이야기를 한 기억이 분명히 있다고 비서실에 얘기했다”고 설명했다. ‘임기 반환점’ 2시 간 넘게 이어진 기자회견임기 반환점을 맞아 연 이번 기자회견은 그간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등을 속 시원히 해소할 수 있게 주제와 분야를 가리지 않고 기자들의 모든 질문에 답하는 ‘끝장회견’을 예고했다.담화발표를 제외하고도 2시 간 가량 질의응답을 이어 온 윤 대통령은 “대통령은 변명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라면서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과로 운을 뗐다.이번 기자회견으로 국민들에게 사과를 결심한 배경에 대해 윤 대통령은 “지난 임기를 돌아보고 앞으로 시작하는 가운데 국민들에게 감사 말씀과 또 사과말씀을 드려야겠다 생각했다”면서 “국정 최고 책임자가 국민들에게 사과드리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국민들을 존중하고 존경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임기 반환점을 맞이하면서 내각 개편과
2024.11.07 16: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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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체코 원전 계약 24조원 '헐값'이라는 건 무식한 이야기"
尹 "체코 원전 계약 24조원 '헐값'이라는 건 무식한 이야기"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1.07 12: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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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김여사 논란' 질문에 "앞으로 '부부 싸움' 많이 해야겠다"
尹, '김여사 논란' 질문에 "앞으로 '부부 싸움' 많이 해야겠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1.07 11: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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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국회서 대통령에 악수거부·야유 이건 좀 아니지 않느냐”
尹 “국회서 대통령에 악수거부·야유 이건 좀 아니지 않느냐”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1.07 11: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