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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BUSINESS 한경 60년 미래를 봅니다 - since 1964

  • '아시아 호랑이' 삼성전자, 아시아서 브랜드 가치 1위···LG전자는 16위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가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글로벌 기업 가운데 가장 크다는 조사결과가 17일 나왔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그룹의 종합 조사회사인 닛케이 리서치가 이날 발표한 '글로벌 브랜드 서베이 2024'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100대 브랜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이번 조사는 중국, 대만, 태국,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8개 국가에서 실시됐다.삼성전자는 베트남에서 1위, 태국·인도에서는 2위였으며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2위는 독일 아디다스, 3위는 미국 애플, 4위는 일본 소니, 5위는 미국 나이키가 각각 차지했다.한국 기업으로는 삼성전자와 함께 LG전자(16위), 현대차(26위), 롯데(65위) 총 4곳이 100대 브랜드에 포함됐다.일본은 소니에 이어 혼다(6위), 도요타자동차(7위), 파나소닉(9위) 등 전자·자동차 기업이 10위 안에 들었다.중국 기업으로는 전자업체인 하이얼이 58위로 가장 순위가 높았다.닛케이 리서치는 이번 조사에서 브랜드 인지도 등을 나타내는 '브랜드력'과 상품 구입 등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강도를 나타내는 '브랜드 공헌 분석'을 기초로 브랜드 가치를 측정해 지표화했다고 설명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0.18 15:09:59

    '아시아 호랑이' 삼성전자, 아시아서 브랜드 가치 1위···LG전자는 16위
  • [속보] '음주교통사고' 문다혜 경찰 출석

    '음주교통사고' 문다혜 경찰 출석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0.18 13:43:33

    [속보] '음주교통사고' 문다혜 경찰 출석
  • 나는솔로 '남규홍 PD' 국감 증인 출석 요구에 '연락두절?'

    올 상반기 함께 일하던 작가들에게 갑질 의혹이 불거진 '나는솔로' 남규홍 PD가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후 연락이 두절됐다.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회 행정실에서 남 PD에게 찾아가 증인 출석 요구서를 전달하려고 했지만, 모든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며 "통신사 협조를 얻어 주소지로 찾아갔으나, 남 PD 주소지가 아니었다. 24일 국감장에 불출석 한다면 남 PD 고발 건을 안건으로 올려달라"고 요청했다.전재수 문체위원장은 "위원회 차원에서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했다.남 PD는 ENA 나는솔로 연출자이자 해당 프로그램 제작사인 촌장엔터테인먼트 대표다. 24일 국회 국정감사 문체부 종합검사에서 방송 작가 저작권 침해 관련 증인으로 채택됐다.남 PD는 문체위 행정실 관계자에게 "전북 진안에서 촬영 중"이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진안으로 직접 찾아가겠다"고 하자, 전화·문자 답을 하지 않았고 모든 연락이 끊겼다. 결국 인터넷으로 증인출석요구서를 공시 송달했다.ENA 측은 남 PD 잠적 의혹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답했다.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이가 고의로 출석요구서 수령을 회피하거나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하지 않으면,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제12조 및 제15조에 따라 고발할 수 있다. 5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0.18 13:24:27

    나는솔로 '남규홍 PD' 국감 증인 출석 요구에 '연락두절?'
  • [부고] 최영익(에스씨패션하우스 이사)씨 부친상

    최철수 씨(향년 77세) 별세상주최영우 , 최영익자부유영경 , 김나정손최정후 , 최지후 , 최지훈배우자정경희빈소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호실임종 2024년 10월 18일 (금) 02시 00분입실 2024년 10월 18일 (금) 09시 00분입관 2024년 10월 19일 (토) 12시 00분발인 2024년 10월 20일 (일) 07시 30분장지 서울추모공원*근조화환은 정중히 사절하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0.18 12:50:27

  • "콘도 회원권에 당첨되셨어요" 덜컥 입금했다간···

    ㄱ씨는 2021년 11월 무료 숙박권에 당첨됐다는 전화를 받은 뒤 업체 직원과 만나 리조트 회원권 계약을 체결했다. 결제금액은 398만원이었다. 당시 직원은 회원권을 1년 유지하면 연회비 및 등록비가 면제되고 1년 뒤 계약 해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직원 말대로 ㄱ씨는 1년 후 계약을 해지하고 환급을 요구했으나 업체는 회원 400명 이상이 환불 대기 중이라며 차일피일 미뤘고 끝내 대금을 돌려주지 않았다.최근 무료 숙박권 당첨을 미끼로 '유사 콘도 회원권' 계약을 유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18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접수된 유사 콘도 회원권 관련 피해 구제 신청은 581건에 달했다. 연도별로는 2021년 151건, 2022년 179건, 지난해 146건 등이다. 올해는 지난 6월 현재 접수 건수가 10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1건)보다 72.1% 늘었다.통상 유사 콘도 회원권은 약정 기간 리조트, 펜션 등의 제휴 숙박시설을 이용할 권리를 주고 만기 시 입회금(보증금)을 돌려주는 것을 조건으로 한다. 하지만 청약 철회를 거부하거나 계약이 종료됐음에도 입회금 반환을 미루는 등의 피해가 빈발하고 있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다.실제 피해 유형을 보면 계약 해지 관련 피해가 431건(74.2%), 계약 만기 후 입회금 반환 지연이 120건(20.7%)으로 전체 90% 이상이었다.판매 형태는 방문 판매가 411건(70.7%)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전체 피해 건수의 77.6%(451건)는 남성이 대상이었고, 연령대는 30대가 31.4%(180건)로 가장 많았다.소비자원은 관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무료 숙박권 당첨, 입회비 면제 등의 상술에 현혹되지 말고 신중히 계약할 것을 당부했다. 충동 계약을 했다면 14일 이내 서면(내용증명)으로

    2024.10.18 07:41:28

    "콘도 회원권에 당첨되셨어요" 덜컥 입금했다간···
  • [속보] 대통령실 "내년 의대정원 조정 안돼…2026년 논의는 가능" 재확인

    대통령실 "내년 의대정원 조정 안돼…2026년 논의는 가능" 재확인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0.17 16:12:54

    [속보] 대통령실 "내년 의대정원 조정 안돼…2026년 논의는 가능" 재확인
  • [속보] 한동훈, 김여사 불기소에 "검찰 설명 국민 납득할 정도인지 지켜봐야"

    한동훈, 김여사 불기소에 "검찰 설명 국민 납득할 정도인지 지켜봐야"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0.17 14:49:19

    [속보] 한동훈, 김여사 불기소에 "검찰 설명 국민 납득할 정도인지 지켜봐야"
  • [속보] 대만 TSMC, 3분기 순익 전년대비 54% 상승

    대만 TSMC, 3분기 순익 전년대비 54% 상승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0.17 14:40:42

    [속보] 대만 TSMC, 3분기 순익 전년대비 54% 상승
  • [속보] '이태원참사 부실대응'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 1심 무죄

    '이태원참사 부실대응'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 1심 무죄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0.17 12:02:12

    [속보] '이태원참사 부실대응'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 1심 무죄
  • “‘직방 지킴중개’로 계약했는데 3개월째 떠돌이 생활”···직방 책임 어디까지? [강홍민의 끝까지 간다]

    “직방이 100% 보장해준다고 해서 ‘지킴중개’를 선택했는데, 입주는커녕 3개월째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어요.”전세사기 등 중개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서비스 이용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직방이 야심차게 내놓은 ‘지킴중개’ 서비스를 통해 한 전세계약이 파기 위기에 놓여졌다.‘지킴중개’는 작년 6월 직방이 전세사기 등 중개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직방 서비스 이용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내놓은 서비스다. 지킴중개 서비스의 핵심은 안전한 매물을 직방 이용자들에게 제공한다는 취지다.직방 앱을 통해 매물 확인 중 ‘지킴중개’ 마크를 보고 더 믿음이 갔다는 ㄱ씨는 “뭔가 다른 매물과는 차별을 뒀다는 느낌과 안전하다는 믿음이 보장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올 5월 앱을 통해 매물 확인 후 강남의 모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찾은 ㄱ씨는 관련 매물의 설명을 듣고 신탁매물(신탁회사 소유)이라는 걸 확인했다. 신탁매물이라는 말에 순간 고민했던 그는 직방이 보증보험 100억 원을 들어놔 안전하다는 중개사의 설득에 계약서에 날인했다고 설명했다.ㄱ씨는 “미심쩍은 부분이 없진 않았지만 직방 지킴중개를 통해 계약했을 때 중개사고가 발생하면 100% 책임보장을 해준다는 말을 듣고 계약하게 됐다”면서 “무슨 일이 있어도 직방이라는 큰 브랜드에서 책임져 준다고 하니 큰 걱정은 없었다”고 말했다.순탄하게 진행될 것만 같았던 계약은 쉽지 않았다.ㄱ씨는 지난 5월 계약금 4천만원을 지급하고 한 달 뒤인 6월 25일 임대인 측이 요구한 중도금 5천만원을 지급했다. ㄱ씨는 계약금, 중도금 지급과 함께 계약 위임장을 받아달라고 요구했으나 현재까

    2024.10.17 11:58:20

    “‘직방 지킴중개’로 계약했는데 3개월째 떠돌이 생활”···직방 책임 어디까지? [강홍민의 끝까지 간다]
  • "담임 골치 아파"···초·중·고 담임 6명 중 1명은 '기간제 교사'

    업무 부담으로 정규 교사들의 담임 기피 현상이 심화하면서 담임을 떠맡는 기간제 교사들이 계속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시도별 초·중·고 담임 중 기간제 교사 현황'을 보면 지난해 전체 담임 교사 23만5970명 가운데 15.6%인 3만6760명이 기간제 교사로 집계됐다.초·중·고 담임 교사 6명 중 1명꼴로 기간제 교사 신분인 셈이다.2019년 11.1%였던 기간제 담임 교사 비율은 꾸준히 확대돼 2022년 14.8%까지 상승하더니 지난해에도 1%p 가까이 높아졌다.지난해 전국 17개 시도별로 보면 부산의 담임 중 기간제 교사 비율이 21.3%로 가장 높았다.그 뒤를 경북(18.5%), 경남(18.5%), 광주(17%), 서울(16.7%) 순으로 뒤따랐다.'교육공무원법' 제32조에 따르면 교육 공무원이었던 사람의 지식이나 경험을 활용할 필요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기간제 교사는 책임이 무거운 감독 업무 직위에 임용될 수 없다.하지만 정규 교사들이 담임직을 기피하는 현상이 지속되면서 담임 가운데 기간제 교사 비율이 확대되고 있었다. 담임 교사의 업무가 점점 늘어나고, 학부모·학생 등을 상대로 하는 '감정노동'의 강도가 높아지면서 정규직 교사들이 담임 맡기를 꺼린다는 것이다.지방의 한 중학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근무 중인 ㄱ씨는 "담임은 대부분 교사들이 골치 아파 맡기 꺼린다"며 "어쩔 수 없이 기간제들이 담임을 맡아야 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한편, 학령인구 감소로 신규 정규교사 선발 인원이 줄어들면서 기간제 교사가 늘어나는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초·중·고 기간제 교사는 지난해 5

    2024.10.17 08:18:43

    "담임 골치 아파"···초·중·고 담임 6명 중 1명은 '기간제 교사'
  • "22채 주택매수자가 10세 미만 어린이?"···미성년자 주택구매 5년 간 3천 건

    최근 5년 간 미성년자가 구매한 주택 건수가 약 3천 건 가량 됐고, 매수금액은 52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22채를 매수한 구매자의 나이가 10살이 채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미성년자 주택 및 건물 구매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19~2023년)간 미성년자 주택구매 건수는 2964건으로 매수금액은 약 519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미성년자가 주택 한 채를 매수하는데 평균 약 1억 7,534만 원이 소요됐고, 연평균 약 593채를 매입한 셈이다. 미성년자라는 점을 고려할 때 상당수의 매수 주택이 부모 소유의 부동산이거나, 증여 및 상속을 통해 이전된 것으로 추정된다.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미성년자의 주택 매수 건수와 금액은 전년 대비 감소하는 추세다. 주택 매수는 총 88건으로, 약 174억 7,700만 원이 매수금액으로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매수 건수와 금액 모두 전년 대비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는데, 이는 상반기 부동산 가격이 주춤하면서 부동산 거래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지난 5년 6개월간(2019~2024.6.) 미성년자 상위 100명이 구매한 주택의 누적 건수는 총 535채에 달했으며, 총 매수 금액은 670억 9800만원이었다.미성년자 주택 구매 건수 상위 100위를 분석한 결과, 이들 중 10명은 10세 미만이며, 90채를 88억 5500만원에 매입했다. 10대는 총 65명으로, 339채를 435억 1200만원에 사들였으며, 구매 당시 미성년자였으나 현재 20대가 된 25명은 106채의 주택을 147억 31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주택 구매 건수가 가장 많았던 상위 2명은 각각 22채를 매입했으며, 매수금액은 각각 23억 7000만원, 13억

    2024.10.17 08:02:33

    "22채 주택매수자가 10세 미만 어린이?"···미성년자 주택구매 5년 간 3천 건
  • [속보] 북한, 헌법에 대한민국 철저한 '적대국가'…도로 폭파 보도

    북한, 헌법에 대한민국 철저한 '적대국가'…도로 폭파 보도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0.17 07:35:12

    [속보] 북한, 헌법에 대한민국 철저한 '적대국가'…도로 폭파 보도
  • 밀린 공사비 지급 요구하던 하청업체 간부···아파트 공사장서 추락사

    인천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50대 하청업체 간부가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16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9분께 연수구 옥련동 아파트 공사장 21층에서 50대 남성 ㄱ씨가 추락해 사망했다.공사장 하청업체 간부인 ㄱ씨는 밀린 공사비를 받지 못해 원청업체인 시공사에 항의해왔던 것으로 파악됐다.그는 공사비 미지급으로 직원들의 임금을 제때 주지 못해 주변에 죄책감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고용 당국은 시공사와 하청업체를 상대로 공사비 미지급 사유와 임금체불 현황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경찰 관계자는 "ㄱ씨 사망에 범죄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유가족과 시공사를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0.16 16:30:39

    밀린 공사비 지급 요구하던 하청업체 간부···아파트 공사장서 추락사
  • 명함 저장으로 매출 500억 낸 '리멤버' 사명 바꾸고 제2 도약

    직장인들의 명함 저장 플랫폼으로 알려진 리멤버가 기존 사명인 ‘드라마앤컴퍼니’를 과감하게 버리고 ‘리멤버앤컴퍼니’로 변경, 제 2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리멤버는 1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리멤버 본사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지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제2의 도약을 위한 사명 변경과 함께 ‘비즈니스 네트워크 서비스’로서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리멤버, 최근 2년 반 동안 매출 10배 성장리멤버는 직장인 회원을 확보한 후, 기업향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다양한 수익화를 시도해 왔다. 기업의 인재 채용을 돕는 ‘채용 솔루션’과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 주는 ‘세일즈&마케팅 솔루션’ 두 축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리멤버는 최근 채용 트렌드에 발맞춰 경력직 수시 채용 시장을 집중 공략해 왔다. 2019년 기업이 인재에게 먼저 다가가 스카웃 제안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고, 현재 누적 700만 건 이상의 스카웃 제안이 오갈 정도로 경력직 채용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았다.또한 300여명의 자체 헤드헌터들과 함께 아날로그 방식의 전통적 헤드헌팅을 디지털로 전환해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빠르게 추천할 수 있도록 헤드헌팅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이를 통해 리멤버는 신입부터 임원급까지 모두 채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에서 기업의 핵심 인재 채용을 위한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했다. 기업의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돕는 ‘세일즈&마케팅 솔루션’도 주요 수익 모델 중 하나다. 리멤버에서만 제공할 수 있는 정교한 타기팅을 활용한 설문조사와 타깃 광고를 통해 시장 조사와 잠재 고객 발굴을 지원한다.리멤

    2024.10.16 11:37:49

    명함 저장으로 매출 500억 낸 '리멤버' 사명 바꾸고 제2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