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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shion Trend] 다리가 길어 보이는 하의 실종 패션 따라잡기

    겨울 맹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던 하의 실종 패션이 봄까지 계속되고 있다. 마치 하의를 입지 않은 듯 짧은 길이의 스커트와 핫팬츠는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한다해서 붙여진 하의 실종 패션. 패션 리더가 될 수 있는 실전 코디 노하우를 제안한다. 하의 실종 패션 입문자라면 베이식한 스타일링부터 도전해볼 것. 쇼트 팬츠에 루스한 핏의 상의를 매치하고 워커나 부티 스타일의 슈즈를 더한다. 좀 더 과감한 룩에 도전하고 싶다면 스팽글이나 비즈 디테일의 섹...

    2011.04.12 11:49:14

    [Fashion Trend] 다리가 길어 보이는 하의 실종 패션 따라잡기
  • [멘토에게 듣는 직업세계] “오로지 고객 위해 존재…사람 좋아하고 언어 능력 뛰어난 이에게 잘 맞아”

    지금부터 딱 10년 전, 배용준·송윤아·송혜교·김승우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드라마가 있었다. 호텔이라는 화려한 세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호텔리어(MBC)'다. 이 드라마가 히트하면서 호텔리어라는 직업의 인지도는 몰라보게 높아졌다. 호텔 입사를 꿈꾸는 이가 늘었음은 말할 것도 없다. 호텔은 '세상의 축소판'이다. 수백 가지 직업이 모여 하나의 호텔을 이룬다. 화장실 청소부부터 기계실 엔지니어까지 모두 호텔리어다. 그...

    2011.04.12 11:49:14

    [멘토에게 듣는 직업세계] “오로지 고객 위해 존재…사람 좋아하고 언어 능력 뛰어난 이에게 잘 맞아”
  • [Industry View] 부진의 닻 거두고 부활의 돛 올린다

    3월 15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국내 주요 조선사를 대상으로 2011년 대졸 신입 정규직 채용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대비 8.5% 증가한 2180명 선으로 예측됐다. 대졸 초임 연봉 수준은 4333만 원(4년 대졸 남자 기준-인센티브 제외)으로 전체 업종 평균 연봉(3300만 원) 보다 31.3% 높았다. 채용 규모가 커지고 임금이 상승한다는 것은 전반적인 경제 사정뿐 아니라 해당 산업의 전망이 밝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향후 조선업의 키...

    2011.04.12 11:49:14

    [Industry View] 부진의 닻 거두고 부활의 돛 올린다
  • [Fashion NEWS] LEVI'S TIME, LTH06 Collection 등

    1 LEVI'S TIME, LTH06 Collection 리바이스 타임이 2011 SS 테마인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LTH06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플라스틱, 스틸 두 종류의 재료를 사용해 디자인에 위트를 더하고 다양한 컬러로 남녀 모두가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스타일의 복장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릴 제품. 문의 02-571-3525 2 SWATCH, Art·Fashion & Sport Coll...

    2011.04.12 11:49:14

    [Fashion NEWS] LEVI'S TIME, LTH06 Collection 등
  • [이 달의 취업 기상도] 직무 능력·인적성 검사 앞으로 '돌격'

    삼성, CJ, 한화 등 대기업의 신입사원 공채가 시작되면서 상반기 채용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3월에 서류 접수를 시작한 기업들이 4월 중 직무능력검사, 인적성 검사, 면접을 진행하면서 긴장감마저 감도는 상황. 올 상반기 채용시장의 키워드는 뭐니 뭐니 해도 직무능력검사와 인적성 검사다. 기업 문화, 비전에 적합한 인재를 뽑으려는 기업들이 필기시험 격인 두 가지 검사에 공을 들이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실제로 지난 3월 공채를 시작한 삼성그...

    2011.04.12 11:49:13

    [이 달의 취업 기상도] 직무 능력·인적성 검사 앞으로 '돌격'
  • [드라마 보며 외국어 공부하기] 드라마로 외국어 완전 정복

    지난해 캐나다로 영어 연수를 떠난 이미래(이화여대 경영학 03학번) 씨는 연수 초반 외국인 친구들의 말을 알아듣지 못해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다. “한국에서 어학원에 열심히 다녔고 토익 점수도 만족스러운 수준이었지만 막상 부딪쳐보니 영어 점수와는 별개 문제였다”는 것. 책에 나오지 않는 표현을 익히는 데 꽤나 긴 시간을 보내야 했다. 투자하는 시간이나 비용에 비해 실력이 늘지 않고 재미를 붙이기도 어려운 것이 외국어다. 외국어를 잘하려면 그 언...

    2011.04.12 11:49:13

    [드라마 보며 외국어 공부하기] 드라마로 외국어 완전 정복
  • [Special ReportⅠ] 여성 특유의 세심함·소통 능력이 '무기'…전망ㆍ대우 '짱짱해'

    본격적인 상반기 공채 시즌이 시작됐다. 모두가 합격을 바라지만 누군가는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한다. 특히 여성에게 더 가혹한 곳이 채용시장이다. 통계청 자료 '경제활동인구연보'에 따르면 2010년 남녀 고용률은 각각 70.1%, 47.8%이고 전체 취업자에서 여성 취업자의 비중은 41.6%로 남성의 58.4%보다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실망하기엔 이르다. 여성을 더 환영하는 분야가 적지 않다. 특유의 섬세함과 감성적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발휘...

    2011.04.12 11:49:12

    [Special ReportⅠ] 여성 특유의 세심함·소통 능력이 '무기'…전망ㆍ대우 '짱짱해'
  • [스타와 커피 한 잔] 요조가 오늘의 행복을 노래하는 이유

    꽃샘추위가 채 가시지 않은 3월의 어느 날, 홍대의 아늑한 바에서 가수 요조를 만났다. 그의 첫인상은 '매우 신중하고 조심스럽다'는 것이었다. 쉬운 질문에도 바로 답하지 않고 의미를 천천히 곱씹었다. 인터뷰 내내 차분하던 그의 목소리가 조금씩 빨라지기 시작한 건 대학생에 대한 얘기를 나눌 때부터. 라디오를 진행하며 접한 20대의 고민에 깊이 공감하는 듯 보였다. 꿈과 현실의 괴리 때문에 힘들어하는 대학생들이 안타깝다고 했다. 요조는 모든 질...

    2011.04.12 11:49:12

    [스타와 커피 한 잔] 요조가 오늘의 행복을 노래하는 이유
  • [여기는 채용데스크] '신세계'와 '유통업'에 대한 관심 표현이 열쇠

    신세계는 대졸 신입사원의 80% 이상을 인턴십 수료자들로 채용한다. 나머지 20%는 장교 전형으로 충원되기 때문에 장교 출신이 아니라면 대졸 인턴십 과정에 먼저 도전해야 한다. 인턴십 채용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이유다. 지난 1월 신세계그룹은 할인점과 백화점 사업부의 인적 분할을 선언했다. “그룹 차원에서 치러지는 인턴십 전형은 이번 상반기가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 단 2012년 2월 졸업 예정자만을 대상으...

    2011.04.12 11:49:12

    [여기는 채용데스크] '신세계'와 '유통업'에 대한 관심 표현이 열쇠
  • [Interview] 나영석 PD “별 꿈이 없다고? 네 마음의 소리를 들어 봐”

    “안 됩니다!” “땡!” 주말의 마지막을 '1박 2일'과 함께 하노라면 너무나 냉정한 나영석 PD에게 조금 야속한 마음이 들 때가 있다. 어쩜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출연진을 굶길 수 있는지, 추운 날 얼음물에 입수시킬 수 있는지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런 그의 매력에 빠져 열렬한 팬이 된 이가 적지 않다. 벌써 5년째 일요일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1박 2일'. KBS 간판 예능 프로그램은 결코 그냥...

    2011.04.12 11:49:12

    [Interview] 나영석 PD “별 꿈이 없다고? 네 마음의 소리를 들어 봐”
  • [인턴십 체험기] "카드를 팔고 싶습니다. 영업부로 보내주세요!"

    2009년 12월부터 2010년 2월까지 광주은행 영업부에서 인턴십을 했다. 지금도 별로 다를 바 없지만 그때는 사회 경험이 매우 부족했다. 군대는 마쳤지만 제대로 된 아르바이트 하나 해본 적 없었다. 부모님은 “사회생활은 결코 녹록지 않다”면서 학교와 직장은 다르다는 얘기를 자주 해주셨다. 하지만 말로만 들어서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짧은 인턴생활을 통해서 부모님의 말씀을 조금은 공감할 수 있었다. 어떤 조직에 융화돼 적응해나가는 과정은 ...

    2011.04.12 11:49:11

    [인턴십 체험기] "카드를 팔고 싶습니다. 영업부로 보내주세요!"
  • [캠퍼스 통신] 톡톡 튀는 대학가 이모저모

    경북대 중고서점 개설…교재비 걱정 '훌훌' 김두현 대학생 기자(경북대 전자공학부 2) 새 학기가 시작될 때마다 교재비 부담이 만만치 않다. 그 부담을 없애기 위해 경북대 총학생회(공Zone)에서는 3월 3일부터 18일까지 중고서점을 운영했다. 총학생회는 1~2월 2개월 동안 경북대 학생들에게 중고서적을 수집한 후 경북대 복지관 3층 총학생회실에서 판매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서적 수집량을 늘리기 위해 10권 이상을 낸 학우에게는 문화상품권...

    2011.04.12 11:49:11

    [캠퍼스 통신] 톡톡 튀는 대학가 이모저모
  • [알바 세상] '신의 직장' 아르바이트로 먼저 체험해볼까?

    많은 이가 선망하는 곳. 안정성과 높은 연봉,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공공기관. 하지만 어떤 곳인지, 어떻게 들어가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면? 관련 채용박람회를 찾아가는 것, 좋은 방법이다. 관련 커뮤니티에 가입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 추천할 만하다. 또 정부가 운영하는 공공기관 인턴십 제도를 활용할 수도 있다. 이도 저도 아니라면? 아르바이트부터 경험해보는 길도 있다는 사실. 최고의 직장이 갖춰야 할 조건은 무엇일까. 아르바이트 ...

    2011.04.12 11:49:10

    [알바 세상] '신의 직장' 아르바이트로 먼저 체험해볼까?
  • [Column] 학교가 즐겁지 않은데, 공부가 즐겁겠냐! 인생이 즐겁겠냐!

    대학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무엇이 가장 걱정되는지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다. 1위는 취업이었다. 이제 갓 대학 생활을 시작한 이들의 가장 큰 걱정이 취업이다. 과연 학교생활이 재미있을까. 항상 무엇을 준비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입시학원처럼 숨이 콱콱 막히지 않을까. 얼마 전 필자가 겸임교수로 있는 대학의 유아교육학과 3학년 학생과 상담을 한 적이 있다. 그는 자신이 입학할 때와 지금이 너무 다르다고 했다. 유치원 교사에 대한 기대가 교생 ...

    2011.04.12 11:49:10

    [Column] 학교가 즐겁지 않은데, 공부가 즐겁겠냐! 인생이 즐겁겠냐!
  • [워킹홀리데이 체험기] 외국 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건, 용기!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간 영어를 배웠지만 써먹는 영어를 구사하지 못함을 알게 된 시기에 나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계획했다. 군대에 다녀온 후 본격적으로 준비를 시작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우체국 접수로 진행되는데 우체국 발송 소인이 정확히 접수 첫날 오전 9시에 찍혀야 합격할 수 있다. 나는 접수 첫날 새벽부터 우체국에 줄을 서서 오전 9시에 소인을 받았다. 서류는 워킹홀리데이협회의 도움을 받았다. 결과는 '합격'. 하지만 ...

    2011.03.15 17:09:51

    [워킹홀리데이 체험기] 외국 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건,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