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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JOB&JOY 한경 60년 미래를 봅니다 - since 1964

  •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상장 후 첫 분기배당 결정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상장 이후 첫 분기배당을 진행한다고 9일 공시했다.이를 위해 권리주주를 확정하고자 주주명부폐쇄 기준일을 오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로 결정했다.주당 배당금 및 지급 일정 등은 추후 이사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다.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3분기 이익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금번 배당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폐사의 주주환원에 대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앞서,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지난해 보통주 1주당 110원, 총 20억원 규모의 결산 현금배당을 진행한바 있다. jinho2323@hankyung.com

    2021.09.09 14:45:49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상장 후 첫 분기배당 결정
  • 한양대-(사)CEO지식나눔, 취업 멘토링 위한 MOU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양대 경영대학이 재학생들에게 취업 관련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사)CEO지식나눔과 6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양대는 9월부터 기업CEO가 진행하는 ‘취업멘토링 강좌’를 개설 및 운영한다. 또 수업에 이어 대담·오찬미팅 등의 추가 활동을 통해 취업에 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성장을 돕기로 했다.한편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사)CEO지식나눔은 2010년부터 한국장학재단의 ‘사회리더 대학생멘토링’ 사업에 12년째 참여하고 있다. jinho2323@hankyung.com

    2021.09.08 14:25:59

    한양대-(사)CEO지식나눔, 취업 멘토링 위한 MOU
  • 숭실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와 산학협력으로 ‘신재생에너지’ 강의 운영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숭실대가 한국신재생에너지협와 산·학협력을 통해 2021학년도 2학기 ‘신재생에너지 활용 및 실무’ 과목을 개설하여, 15주간 3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한다고 8일 발표했다.숭실대는 협회와 함께 2016년도 2학기부터 산업계 전문가가 직접 강의를 진행하여, 실제 산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등 실무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매학기 커리큘럼 개발부터 분야별 산업계 전문가가 참여하여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지열, 스마트에너지 등)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9월 7일 첫 강의를 맡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김성훈 실장은 그린뉴딜과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강의하며 “정부의 핵심 정책인 에너지전환과 그린뉴딜로 인해 신재생에너지는 대폭 확대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학생들에게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숭실대 공학교육혁신센터 황원일 센터장은 “학생들이 4차 산업의 일환인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해 산업 현장에 계신 실무자에게 직접 강의를 듣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13년 ‘신재생에너지 SC(Sector Council) 사무국’으로 지정받아 ‘신재생에너지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 지원’사업을 수행하면서 각 대학별 공학교육혁신센터와 협력하여 기업-대학 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jinho2323@hankyung.com

    2021.09.08 14:21:51

    숭실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와 산학협력으로 ‘신재생에너지’ 강의 운영
  • 더에스엠씨 콘크리F&B, 미역국수 시리즈 누적판매량 80만개 돌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콘텐츠 커머스 기업 ‘더에스엠씨 콘크리F&B’는 편리미엄 먹거리 전문 브랜드 ‘보고쿡’의 ‘미역국수’ 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80만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발표했다. 지난해 8월 출시된 미역국수 슬림19는 72만개, 지난 6월 출시된 완도담은 미역국수는 9만개가 판매됐다. 미역국수 시리즈는 미역가루가 아닌 생미역 그대로 사용된다. 저온살균방식을 통해 해로운 균은 제거하고, 이로운 성분은 그대로 유지해 건강한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밀가루나 전분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각 각 19칼로리, 15칼로리로 낮고, 풍부한 식이섬류로 포만감을 올려 식단 관리에도 유용하다. 미역국수 시리즈의 성공 요인은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D2C 브랜드로서 소비자와의 거리를 좁히는 D2C 마케팅 전략을 잘 이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고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을 하며 제품을 개발했고, 소비자가 원하는 시기에 맞춰 제품을 출시했다. 뿐만 아니라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친근한 제품으로 다가가기 위해 각종 매체와 커뮤니티에 미역국수를 노출시켰다. 이 과정에서 두 제품 모두 별도의 광고 집행 없이 유명 연예인과 인플루언서가 섭취하는 등 자연스럽게 바이럴 효과를 얻기도 했다. 미역국수 슬림19는 지난 4월과 7월에 네이버 쇼핑 검색 국수 카테고리 1위 및 인기 검색어 2위와 3위, 완도담은 미역국수는 출시 40일 만에 네이버쇼핑 식품 BEST100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더에스엠씨 콘크리F&B 한성수 매니저는 "면 요리를 좋아하는 소비자분들이 칼로리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2021.09.08 14:18:09

    더에스엠씨 콘크리F&B, 미역국수 시리즈 누적판매량 80만개 돌파
  • [창업에 강한 대학/숭실대]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최우수’ 숭실대, “97명의 일자리 창출과 398억 매출 달성”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숭실대는 국내 대학 최초로 1983년 중소기업대학원과 1995년 벤처중소기업학과를 신설했다. 숭실대의 차별화된 창업 교육은 숭실이 걸어온 발자취가 뒷받침하고 있다. 2015년 창업지원단을 설립한 숭실대는 2017년과 2018년 2회 연속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며 최단 기간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해당 사업이 초기창업패키지로 전환된 후 2020년에도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2017년 창업아이템사업화 지원으로 41개 기업이 탄생, 이를 통해 341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23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2018년에는 47개 기업의 창업과 동시에 232명의 일자리를 창출, 67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숭실대는 2020년,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 상황에서도 창업 아이템 사업화로 27개 기업과 협업하며 97명의 일자리 창출과 398억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글로벌 사업화 준비에 있어서 필수적인 창업아이템 발굴, 소비자 니즈분석, 기술 확보전략, 마케팅 및 브랜드 전략수립, 타당성 검증 등 학생의 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숭실대는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소셜미디어 시스템을 활용한 실무기술과 창의적,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창업생태계 조성 및 창업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숭실대는 2019년부터 ‘기업가정신과 행동’ 과목을 교양필수로 지정하여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과목 운영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펌프 벤처 스튜디오(STARTUP PUMP venture studio) 개관을 통한  멘토링룸, 프로젝트룸, 코워킹 스페이스, 테라스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있는 창업지원 인

    2021.09.08 14:14:07

    [창업에 강한 대학/숭실대]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최우수’ 숭실대, “97명의 일자리 창출과 398억 매출 달성”
  • [2021 광운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치과와 기공사를 연결하는 디지털 업무툴 개발한 ‘INNOVAID’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치과만큼 우리 인생에서 평생 가는 병원도 없죠. 진료 환경도 시대 흐름에 따라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촬영 장비도 많이 보급됐습니다. 하지만 의료 장비에 비해 임상 환경은 여전히 아날로그 방식이 많습니다. 이런 부분을 바꿔보고자 창업에 도전했습니다.”INNOVAID는 치과와 기공사를 연결하는 디지털 업무툴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연세대 치과대학 본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국진혁 대표(29)가 올해 5월 설립했다.국 대표는 아날로그적인 임상 환경을 바꿔보고자 창업에 뛰어들었다. 치과 진료가 많이 디지털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아날로그 방식이 많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대표적인 과정이 치과와 기공소 사이의 거래다. 최근 치과에서는 구강스캐너가 도입돼 보철물 제작을 위한 본뜨기 과정을 대체하고 있다. 하지만 기록한 데이터를 기공사에 전달하는 과정은 여전히 수기로 이뤄진다. “구강스캐너는 치과계가 완전히 달라질 정도의 디지털 혁명 기술입니다. 가격은 계속 내려가고 성능은 개선되고 있어 보급률도 높아질 전망입니다. 그에 맞춰 데이터 입력도 디지털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INNOVAID는 수기로 이뤄지는 과정을 대체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INNOVAID 솔루션을 활용하면 손으로 작성해 전달하는 과정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대체할 수 있다. 국 대표는 “치과 임상 환경의 특수성을 파악해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INNOVAID 솔루션이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치과 위생사, 치기공사 모두의 니즈를 반영하고 서로간의 의사소통을 위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INNOVAID가 개발한 솔루션은 디지털화

    2021.09.08 10:15:28

    [2021 광운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치과와 기공사를 연결하는 디지털 업무툴 개발한 ‘INNOVAID’
  • 박태원 광운대 캠퍼스타운사업단 단장, “IT·로봇공학·홀로그램 등 기술 기반 강점, 도시재생사업 통해 지역 활성화 일궈”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광운대는 2019년 서울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종합형에 선정됐다. 캠퍼스타운 사업은 융합적 의미를 지니고 지역과 대학이 어우러지는 공통의 기반 위에서 최근 대두되고 있는 일자리 부족, 지역의 쇠퇴 등 청년과 지역의 여러 문제를 민·관·학 거버넌스 체계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실천적 사업이다. 광운대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년간 단위형 사업을 탄탄하게 진행한 경험이 있다. 박태원 광운대 캠퍼스타운사업단 단장은 “도시재생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 육성 분야와 지역 연계 분야로 나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대학과 지역이 함께 자원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해 살아 움직이는 창업생태계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8월 30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에서 박 단장을 만났다.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본다면“광운대 캠퍼스타운은 창업 입주 공간 3곳에 총 30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10여대의 3D프린터와 레이저 커터 등의 장비가 구축된 팹랩(Fab Lab)도 SNK-비타민센터에 마련돼 있다. 해당 공간은 광운대 학생 및 노원구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광운대 캠퍼스타운은 대학의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지역 연계 수업을 진행한다. 지금까지 총 18개 수업이 열렸다. 주민과 학생이 참여하는 프로젝트인 ‘주민대학’도 해마다 열리고 있다. 주민공모사업 참가팀이 제안한 ‘도로다이어트’ 제안이 노원구 실제 사업에 반영되고 공모사업에 참여한 지역주민이 전문적인 학술적 지식을 취득하기 위해 광운대 관련 학과인 도시계획부동산학과 석사과정 진학하는 사례도 나왔다. 또한 광

    2021.09.07 08:12:36

    박태원 광운대 캠퍼스타운사업단 단장, “IT·로봇공학·홀로그램 등 기술 기반 강점, 도시재생사업 통해 지역 활성화 일궈”
  • [2021 광운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외국인 여행객을 위한 한국 여행 오디오 서비스 ‘히어스토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엠아이씨는 외국인 여행객을 위한 한국 여행 정보 서비스 ‘히어스토리’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지수 대표(24)가 2020년에 설립했다.히어스토리는 자유롭게 국내를 여행하고 싶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다. 서비스는 스토리텔링 기반의 오디오 콘텐츠로 제공된다. 영어와 한국어 버전으로 153개의 콘텐츠가 등록돼 있다. 히어스토리는 위치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위치한 지역의 관광지를 추천하며 사용자가 관심 관광지를 선택하면 여행 경로와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한다. 장소별로 필요한 여행 정보를 분류해 제공 중이다.김 대표는 대학 졸업 후 바로 창업에 도전했다. 창업 아이템은 김 대표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왔다. “해외에서 교환학생 당시 이곳저곳을 많이 여행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고 여러 국적의 친구들을 만났죠. 만난 친구들은 K팝, K컬처에 관심이 많았어요. 하지만 정작 한국이라는 나라를 알지 못했어요. 이를 보면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에게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학 시절 모았던 돈과 정부 지원사업으로 창업 자금을 마련했습니다.”김 대표는 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예비관광벤처사업’에 선정이 돼 지원금을 받으면서 창업을 본격화했다.“서비스를 사용한 고객들이 히어스토리를 통해 여행하는 것이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이야기해 줄 때 보람을 느껴요.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지만 보람을 느끼는 순간들이 쌓여 지속해서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덧붙여 김 대표는 “항상 같이 고생하고 힘이 되어주는 팀원들이 고맙다&rd

    2021.09.07 08:11:54

    [2021 광운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외국인 여행객을 위한 한국 여행 오디오 서비스 ‘히어스토리’
  • 연세대 지식 공유 플랫폼 ‘런어스(LearnUs)’ 일반인들 위해 6일 오픈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연세대가 지식 공유 플랫폼 ‘런어스(LearnUs)’를 6일 일반인들에게 오픈했다.연세대는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속화된 교육 매체 및 패러다임의 급속한 변화에 발맞춰 올 초 기존의 자체 서버 기반 교수학습지원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의 혁신적인 디지털 교육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했다. 6일 디지털 교육 플랫폼을 일반인들에게 오픈해 지식과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공유하고 경험할 수 있게 했다.런어스(LearnUs)는 ‘Learning Ubiquitous square’의 약자로 ‘어디에나 존재하는 학습 광장’이라는 의미처럼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열린 지식 채널이다. 특히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인적자원의 검증과 축적된 교육·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런어스만의 강점이자 차별성이다. 런어스는 ‘전문과정’, ‘공개과정’, ‘국제과정’, ‘학위과정’ 총 4개과정으로 나뉜다. ‘전문과정’에서는 분야별 전문 지식과 최신 기술을 습득하고 일반교양, 시사 이슈를 배울 수 있는 강좌들이 유·무료로 제공된다. ‘공개과정’은 로그인 및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볼 수 있는 무료 공개 콘텐츠를 제공하며, 이용자들은 연세대의 우수강의 맛보기 영상, 세브란스 건강의학 정보, 학과 홍보 영상 등을 접할 수 있다. ‘국제과정’을 통해서는 한국어 강좌, 한국의 문화, 사회, 경제 등 국내외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K-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학위과정’은 연세대 재학생과 교수자를 위한 메뉴로, 교육 콘텐츠 탑재와 교수법 개선 및 학습 능력 제고

    2021.09.06 15:52:31

    연세대 지식 공유 플랫폼 ‘런어스(LearnUs)’ 일반인들 위해 6일 오픈
  • 경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주)비즈니스캔버스 업무협약 체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경희대는 경희대 캠퍼스타운사업단과 ㈜비즈니스캔버스가 스타트업 육성과 사업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3일 발표했다.업무협약으로 경희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입주기업과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비즈니스캔버스의 문서 기반 지식관리 솔루션 타입드(Typed)를 사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캔버스는 경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이 보육하는 스타트업의 멘토링과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서울시가 주관하는 캠퍼스타운사업은 청년창업 육성과 지역 활성화를 돕는 사업이다. 경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2017년부터 단위형 사업을 3년간 수행했고, 2020년부터는 종합형 사업에 선정돼 서울캠퍼스 인근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경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서울 동북권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캠퍼스 내외부에 창업센터 2개소를 조성하고 예비창업 단계부터 성장단계까지의 전주기 맞춤형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현재 운영 중인 ‘홍릉 바이오·의료창업센터’에는 관련 분야 27개 기업이 입주해있다. 올해 11월에는 캠퍼스 내에 두 번째 창업센터인 ‘(가칭)삼의원창업센터’를 개관할 예정이며 9월중 입주기업 선발 공고를 통하여 50여 개의 입주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협약으로 경희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입주 기업들이 사용할 타입드는 작성과 자료 수집 및 관리가 동시에 가능한 ‘웹 기반 서비스(SaaS)’이다. 문서 작성 시장을 혁신한다는 비전으로 올해 2월 ㈜비즈니스캔버스가 출시했다. CBT 6개월차에 접어든 8월 초를 기준으로 사용 국가가 132개를 돌파해 글로벌 시장에서

    2021.09.03 15:38:53

    경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주)비즈니스캔버스 업무협약 체결
  • 서경대, ‘2022 서울 캠퍼스타운 신규사업’ 종합형 참여대학으로 선정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서경대가 서울시가 지원하는 ‘2022 서울 캠퍼스타운 신규사업’의 종합형 참여대학으로 선정돼 오는 2025년까지 최대 100억 원의 사업비를 받게 됐다고 1일 발표했다.서울시 캠퍼스타운은 대학과 지역사회를 연계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서울시가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대학의 인적, 물적, 지적 자원과 공공의 자원을 결합하여 지역 상생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신개념 도시재생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종합형은 단위사업형보다 지원 규모가 대폭 늘어나 매년 20여억 원을 지원받으며 이를 통해 청년 창업을 중심으로 주거, 문화, 상권, 지역협력의 종합적인 활력 증진을 꾀할 예정이다. 신규 공모에는 총 17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서경대를 포함해 건국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등 총 4개 대학이 종합형에 최종 선정됐다.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성북구와 함께 오랜기간 협력하며 지역의 요구와 현안을 해소하고자 ‘동북권 기술융합 K-컬처 창업타운 조성’사업을 제안했다. 특히, 불법 유해업소 밀집 지역이었던 성북구 삼양로 일대(길음역∼미아초 약 800m 구간)를 도시변화에 발맞춰 젊음과 문화가 넘치는 거리로 조성하고, 건강한 상권 육성과 동북권 K-컬처 청년창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더불어 서경대와 인접한 정릉골, 청수골의 환경개선 및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소상공인과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골목 활성화와 문화의 거리로 변모할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서경대는 2018년 서울 캠퍼스타운 시범사업을 시

    2021.09.02 23:05:40

    서경대, ‘2022 서울 캠퍼스타운 신규사업’ 종합형 참여대학으로 선정
  • 동국대-중구청, 청년창업 위한 캠퍼스타운 조성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동국대와 서울 중구가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에 선정, 4년간 최대 95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은 대학과 자치구가 협업해 캠퍼스타운을 조성, 청년창업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Hi! 동국, Hello! 중구, DJ VIS²UAL Campus Town’이라는 슬로건를 내세운 동국대-중구 컨소시엄은 낙후된 도심 제조산업에 디지털신기술을 융합해 중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이를 위해, 동국대-중구 컨소시엄은 ‘HAI Start-up’ 프로그램을 통한 창업 활성화, ‘HELLO Together’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동국대는 대학 특성화 분야인 △디지털신기술융합 △문화콘텐츠 △소셜 분야 창업을 지원해 경쟁력 있는 청년 창업가를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중구청은 △중구 도심산업박람회 △혁신창업플랫폼 을지유니크팩토리 운영 △ 마을기업 육성 등 중구 재정연계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동국대는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충무로영상센터 본관 및 신관 6개 층을 창업기업 및 외부기업 입주, 창업 육성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거점센터로 조성한다. 특히, 거점센터 내에는 ‘동국 메타버스 스튜디오’를 설치, 디지털 신기술 및 문화예술 분야 창업가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해당 건물에는 △창업원 △창업동아리 육성 공간 △창업교과/비교과 교육시설 △공용기기원 △비대면 화상회의실 △스마트워크실 등 동국대의 창업 인프라가 집중되어 있어, 캠퍼스타운 조성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중구청은 방산시장 및 남대문시장 등에 공간을 마련해 △지역주민 교육 및 로컬크리에

    2021.09.02 23:01:00

    동국대-중구청, 청년창업 위한 캠퍼스타운 조성
  • 성신여자대학교 2022학년도 수시 11일부터 모집, 총 ‘2232명’ 선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성신여대는 11일 오전 11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2022학년도 수시 신입생을 모집한다.성신여대는 ‘인성, 지성, 감성으로 미래를 이끄는 성신인’이라는 인재상을 토대로, 미래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인성, 지성, 감성은 미래 성신인들이 고등학교까지의 생활에서 기른 역량을 바탕으로, 성신을 통해 미래의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지향점을 의미한다.특히 신입학 선발은 지원자의 다양성을 고려하여 ‘고교 재학 중 교내 학업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균형 있는 학교생활을 충실히 수행한 인재’를 학교생활우수자전형으로 선발하고, ‘고교 재학 중 전공분야에 대한 확고한 목표의식과 열정을 가지고 자기주도적인 탐구역량을 갖춘 인재’를 자기주도인재전형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성신여대는 2022학년도 신입학 정원내 모집인원으로 총 2232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의 선발 비율은 각각 65.6%와 34.4%이며, 향후 입시에서 수능위주전형의 비율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특히 지난해 교육부의 첨단분야 학과 학생정원 조정계획에 따라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 ‘화학·에너지융합학부’, ‘AI융합학부’, ‘바이오신약의과학부’, ‘바이오헬스융합학부’를 신설하면서 모집인원을 증원했다.수시 전형에서는 학생부위주(종합, 교과) 전형으로 타 전형과 비교해 가장 많은 인원인 1032명(정원내)을 선발한다. 이는 인재상과 교육목표에 부합하고 고교교육에 충실하며, 잠재력과 주도성을 가지고 자신이 좋아하는 전공 탐색을 위해 노력한 학생을 선발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의미한다

    2021.09.02 22:56:08

    성신여자대학교 2022학년도 수시 11일부터 모집, 총 ‘2232명’ 선발
  • 프린스턴리뷰 학원, 미국 공인표준시험 및 GPA 대비 온·오프라인 결합 ‘인피닛 프로그램’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의 미국 대학 입시교육 브랜드 ‘프린스턴리뷰 학원’이 미국 입시에서 요구되는 공인표준시험(AP·IB·IGCSE) 및 GPA관리 대비 온·오프라인 결합 프로그램 ‘인피닛 프로그램’ 가을학기를 개강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발표했다.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급격히 변화하는 미국 대학 입시 추세 속에 AP·IB(국제공인교육과정), IGCSE(국제중등자격시험) 등 공인표준시험과 GPA 점수 등 정량화된 기준이 미국 명문대 입시전략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공인표준시험 대비 프로그램 ‘인피닛 스쿨’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블렌디드(Blended) 수업으로,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제한된 시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학습 효율을 극대화했다.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강의와 자료를 학습한 후, 오프라인에서 과제 확인 및 질의응답, 심층 테스트 등을 진행해 학습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강 전 레벨 상담을 통해 각 학생에게 가장 최적화된 수업을 권고하며, 학생 일정과 학습 속도에 맞춰 개강일 및 전체 수강 기간, 주 1회 학원 방문 일정을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다. GPA 관리 프로그램 ‘인피닛 서포트’는 1:1 개별 맞춤 GPA 관리를 제공하는 수업으로, 학생 개개인의 학습 환경에 맞춰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내신 관리 프로그램이다. 매일 두 시간씩 학교 진도, 과제 확인 및 질의 응답, 보충 테스트를 통해 철저하게 내신 관리를 지원한다. 프린스턴리뷰 학원 관계자는 “코로나 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지난 2년간 프리스턴리뷰가

    2021.08.27 21:41:39

    프린스턴리뷰 학원, 미국 공인표준시험 및 GPA 대비 온·오프라인 결합 ‘인피닛 프로그램’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
  • 패션 트렌드부터 산업 이슈 전하는 오슬 대학생 기자 내달 6일까지 모집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의류 제작 허브 플랫폼 오슬에서 대학생 기자단을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 오슬은 공장 검색부터 비교 견적 및 전자 계약 그리고 3D 시뮬레이션과 패턴을 활용한 스마트 One-Stop 생산대행을 하는 의류제작 플랫폼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대학생 기자단은 매주 최신 패션 트렌드, 공장 소식, 패션산업 이슈 등 패션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직접 취재하고 관련 기사를 작성한다. 작성한 기사는 오슬 공식 채널인 네이버 포스트와 인스타그램에 게재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전국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며, 모집 인원은 총 6명이다. 신청을 원하는 대학생은 포스터 내 QR코드에 접속하여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오슬 대학생 기자단은 내년 1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소정의 원고료와 활동비가 지급된다. 우수기자에게는 표창과 1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증정된다.오슬 관계자는 "기자단 활동을 통해 콘텐츠 마케터로서 실무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고, 패션산업과 트렌드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은 대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khm@hankyung.com 

    2021.08.27 14:38:22

    패션 트렌드부터 산업 이슈 전하는 오슬 대학생 기자 내달 6일까지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