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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집 5채 넘으면 임대사업 등록

    (稅)테크는 바뀐 부동산 투자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키워드가 됐다. 정부의 부동산정책은 서울 강남의 다주택자를 겨냥하고 있다. 세금태풍이 불고 있는 지금, 부동산 투자자들은 안전한 대피처를 찾고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현 상황에서 중과세를 피할 수 있는 틈새를 찾기란 그리 쉬운 게 아니다.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를 강타한 태풍 '카트리나'의 후폭풍을 떠올릴 만하다. 먼저 주택부터 살펴보자. 내년부터 가구별로 보유한 주택의 기준시가가 6억...

    2005.11.10 10:48:09

  • 부부 증여·부모님 역증여, 세테크 비책

    서울 신촌에서 호프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정명씨(48·가명)는 '알부자'다. 대기업 부장 출신으로 5년 전 명예퇴직한 뒤 호프집을 차렸다. 호프집에서도 월 5백만원의 수입을 얻고 있는 데다 강남구 대치동에 10억원짜리 아파트를 따로 보유하고 있다. 살림집은 용산구 동부이촌동에 있다. 그런 김씨가 고민에 빠졌다. 비록 1가구 2주택자이지만 두 채 모두 앞으로 집값이 더 오를 가능성이 높은 우량 물건이다. 그동안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로 노후 걱정은...

    2005.11.10 10:43:25

  • 부동산 뭉칫돈 엑소더스 富테크 로드맵이 바뀐다

    행 증권 보험 등 금융권 PB센터들이 파악하고 있는 거액자산가들의 반응은 '복지부동'이다. 하지만 모든 부자들이 복지부동하고 있는 건 아니다. 돈 냄새를 감각적으로 맡는 발 빠른 투자자들은 틈새 투자처를 찾아 뭉칫돈을 움직일 태세다. 이번 8·31대책은 '거액자산가'와 '소액자산가'의 격차를 더 벌릴 것이란 분석이 많다. 고강도 부동산 대책으로 현금 흐름(Cashflow)이 원활하지 못한 소액 자산가들은 좌불안석이지만 거액 자산가들은 크게 실감...

    2005.11.09 09:39:20

  • 부동산도 장기투자 '웰컴'···유망상품 고르기

    기업 기획담당 임원인 김모씨(49)는 요즘 얼굴에 화색이 돈다. 4년 동안 해외지사 근무를 마치고 석 달 전 돌아와 보니 가지고 있던 아파트 값이 크게 뛰었기 때문이다. 그가 투자한 아파트는 강서구에 있는 L아파트. 당시만 해도 이 아파트는 전체 물량의 50% 이상이 미분양된 상태였다. 김씨는 이 아파트로 큰 돈을 벌 줄은 꿈에도 몰랐다. 35평형이어서 노후 대비용이었다는 게 김씨의 설명이다. 결과적으로 이 아파트는 '효자'가 됐다. 1억850...

    2005.10.29 04:25:33

  • 이채원 한국투자증권 자산운용본부장의 장기투자비법

    기간 시장수익률을 크게 웃도는 실적을 내는 펀드매니저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5년 동안 종합주가지수 상승률보다 5배나 높은 수익을 낸 펀드매니저는 찾아보기 쉽지 않다. 이채원 한국투자증권 자산운용본부장(상무)은 바로 이런 놀라운 성과(표1 참조)를 냈기 때문에 장기투자, 가치투자의 선구자로 불린다. 그는 가치 투자가 이 시대 최선의 투자방법이라고 단언한다. 그가 이렇게 주장하는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이른바 '복리 효과'다. 자세한 설명을 부탁하...

    2005.10.29 04:18:14

  • 펀드사자 열풍···새판짜는 투자ㆍ운용전략

    식형 펀드 수탁고가 올 들어서만 9조2592억원이 늘어났고 10월6일 현재 17조8108억원을 기록했다. 월 단위 수탁고 추이도 매우 안정적이다. 특히 지난 9월에만 2조1986억원이 늘었다. 이는 월 단위 자금 증가 규모로는 사상 최대치다. 가장 중요한 원천은 적립식 투자다. 무엇보다 적립식 투자는 단기적인 수익률 하락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적절한 주가 하락은 적립식 투자자의 수익에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한다. 저가에 매수할 수 있는 기...

    2005.10.29 04:00:14

  • 뭉칫돈 1년정도 주식투자 어디가 좋을까?

    재테크 전문가 H씨는 요즘 들어 투자 시장에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이 확실히 느껴진다고 말한다. 예전 같으면 “당장 돈이 되는 주식은 어떤 것이 있나요?” “치고 빠지기 좋은 (주식)종목 좀 골라주세요”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요즘 들어서는 가는 곳마다 “3년 후 값이 오를 주식종목을 추천해 주세요” “앞으로 10년 간 지속적으로 값이 오를 종목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받는다. '느림의 미학'이 강조되는 시대다. 급기야 자본주의의 꽃이라 불리...

    2005.10.29 03:24:03

  • 브랜드 가치와 나의 로고스

    비의 시대란 물건을 사용한다는 뜻이 아니다. 소비되는 물건이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의 능력과 인격을 나타내는 시대라는 뜻이다. 따라서 명품은 소비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부와 인격의 상징이다. 부자는 사고 싶은 물건을 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그리고 그 물건이 쉽게 일반인이 가질 수 없는 것이라면, 그의 인격과 능력은 더욱 부각될 것이다. 이것이 명품의 심리다. 이것을 단순히 과소비에 물든 철없는 아이들의 경박한 행동이라고 믿는다면...

    2005.10.28 12:05:32

  • 백화점 명품관은 VVIP 파라다이스

    난 3월 롯데가 명품 전용관인 에비뉴엘을 개점하면서 갤러리아가 오랫동안 독점해 온 명품 전용 백화점 이미지에도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본격적인 명품 고객 마케팅 경쟁이 시작된 것이다. 두 백화점뿐이 아니다. 현대 신세계 등 다른 대형 백화점들도 명품 매장 확대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롯데-에비뉴엘, 아트마케팅에 역점 초가을을 맞은 9월8일 저녁 서울 소공동의 롯데 명품관 '에비뉴엘'에서는 이색적인 파티가 열렸다. '패션과 문화의 만남'이란 ...

    2005.10.28 11:55:00

  • 티에리 프리시 쇼메인터내셔널 회장

    객을 공주처럼 대하면 훗날 그 고객이 공주가 돼서 우리 브랜드를 명품으로 더욱 빛내줄 겁니다.” 최근 내한했던 쇼메인터내셔널의 티에리 프리시(Thierry Fritsch) 회장은 “명품 브랜드들은 일종의 문화(Culture) 마케팅으로 고객들에게 감동을 전하거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프리시 회장은 “명품 주얼리 브랜드인 쇼메(CHAUMET)는 점점 커지고 있는 한국시장에서 외국 기업이 가질 수 있는 상업적 이미지를 탈...

    2005.10.28 11:28:02

  • 진화, 또 진화 세계는 지금 명품전쟁

    옷맵시와 젊음의 열기, 우아한 부자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풍겨나오는 곳. 세계 각국의 명품 거리는 닮은꼴이다. 뉴욕과 도쿄, 그리고 상하이 거리를 처음 걷는 사람이라면 언젠가 한번쯤 걸어봤던 느낌을 받는다. 마치 영화 세트장처럼 쇼윈도와 화려한 조명으로 꾸며진 명품 거리는 늘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는다. 수많은 인파가 북적거리는 세계 명품거리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계 명품 1번지로 꼽히는 맨해튼 피브스 애비뉴(맨해튼 중심부를 남북으로 길게...

    2005.10.28 11:04:18

  • 우아한 카리스마 네오 명품시대

    명품 전성시대다. 주얼리와 패션 액세서리 등에 국한되던 명품 신드롬이 주택이나 음식, 심지어 금융상품에까지 확산되고 있다. 명품이 어느 순간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잡는 모양새다. 명품에 열광하는 젊은층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게 이를 방증한다. 특권층이 사라진 이 시대에 명품은 자신의 고유한 정체성을 살리고 삶의 가치를 배가시키는 핵심 요소로 등장하고 있다. 사치나 과소비 등 부정적 사회현상을 대변하던 이미지와 사뭇 다르다. 이제 명품 브랜드...

    2005.10.27 16:5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