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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Welcome to Maximum luxury

    명품 전성시대다. 주얼리와 패션 액세서리 등에 국한되던 명품 신드롬이 주택이나 음식, 심지어 금융상품에까지 확산되고 있다. 명품이 어느 순간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잡는 모양새다. 명품에 열광하는 젊은층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게 이를 방증한다. 특권층이 사라진 이 시대에 명품은 자신의 고유한 정체성을 살리고 삶의 가치를 배가시키는 핵심 요소로 등장하고 있다. 사치나 과소비 등 부정적 사회현상을 대변하던 이미지와 사뭇 다르다. 이제 명품 브랜드...

    2005.11.16 16:05:31

  • PB명품관에 '부자쇼핑'간다

    프라이빗 뱅킹의 고향은 스위스 프라이빗 뱅킹(PB)은 16~17세기 스위스에서 처음 시작됐다. 스위스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동전이 유통됐고, 이를 유통해 주는 환전상들이 PB의 전신이다. 당시 스위스에는 국가 간, 가문 간 전쟁이 빈발했다. 귀족들은 용병을 사서 전쟁을 치렀으며 이 과정에서 막대한 현금자산을 축적해 나갔다. 전쟁터에서 귀족들의 개인자산을 보관하고 운용해주는 비즈니스가 필요했는데, 이게 바로 PB였던 것이다. 국내에서는 1991년 ...

    2005.11.16 15:29:49

  • “말, 가족처럼 사랑하면 꼭 보은합니다”

    사단법인 청권사(전주이씨 효령대군 종친회) 이수홍 이사장은 주말마다 어김없이 과천의 서울경마공원을 찾는다. 지난 7월16일 오후 4시 이 이사장은 여느 때와 같이 마방(경주마 숙소)으로 향했다. 네 조각으로 토막 낸 홍당무가 들어 있는 통을 들고 그가 찾은 곳은 애마 '싱그러운'의 마방이었다. 그가 소유한 10필의 말 중 가장 성적이 뛰어난 싱그러운은 이곳에 있는 여러 말들 중에서도 마주에 대한 충성심이 높은 말로 소문나 있다. 실제로 지난해 ...

    2005.11.15 11:01:53

  • “마주·관객 윈윈하는 경마산업 육성할 터”

    서울마주협회 오경의 회장은 마주업계에서 '적토마'로 통한다. 저돌적인 성격에 추진력이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오 회장은 한번 정한 목표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완수해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1993년부터 3년간 한국마사회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총 1700억원을 들여 4만2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관람대를 증축했고, 외국 유명 씨수말들을 생산농가에 무료로 교배시켜 국산말 개량에 기여했다. 또 경마에 대한 왜곡된 사...

    2005.11.15 11:00:49

  • 애·마·富·인

    부(富)와 말(馬), 돈(錢). 쉽게 조합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눈을 밖으로 돌리면 이 셋은 떼려야 뗄 수 없이 가까운 단어다. 영국인에게 말은 부와 권력을 상징하는 대명사로 통한다. 영국 왕실이나 귀족들이 즐기는 폴로(Polo)나 여우사냥(Fox hunting)에서 말은 필수불가결한 요소다. 유럽 전역에서 말은 권위의 상징이다. 중세에는 얼마나 많은 수의 말을 소유하고 있느냐가 권력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전통적으로 마주...

    2005.11.15 10:57:25

  • 애마 '뇌천' 올 1억8000만원 벌어줬죠

    영화배우 김지미씨(본명 김명자)는 요즘 신작 영화 기획 때문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이번에 준비하는 영화는 소재가 좀 독특해 벌써부터 충무로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말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보여줄 예정인 영화 '각설탕'(가제)에는 주연으로 신세대 인기 영화배우 임수정씨가 기수로 등장한다. 각설탕은 그녀의 애마인 '뇌천'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하다. 김씨가 이번 영화에 거는 기대는 남다르다. 영화인으로서 경마문화에 기여하고 싶다던 소망...

    2005.11.15 10:40:30

  • 부자들 馬테크 쾌속 질주 수익률 214%… 명예는 덤

    토요일인 지난 7월16일 정오께 과천 경마공원은 관람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적거렸다. 접수마감을 알리는 방송과 함께 관람객들의 몸이 관람대로 쏠린다. 흡사 바닷물이 움직이는 것 같다. 2시 정각, 1시 방향에 경주마들이 나타난다. '탕!' '와~' 경주에 출전한 8마리 말들이 사력을 다해 결승점을 향해 출발. 아직까지는 5번 말 '최강속도'가 선두다. 하지만 결승점을 앞둔 마지막 코너에서 2번 말 '날쌘돌이'가 힘차게 치고 나온다. 선두와의...

    2005.11.15 10:26:16

  • “펀드가 유일한 투자 대안”

    현재로서는 펀드투자만이 유일한 투자 대안입니다. 과거와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금융인 생활 30년을 걸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자산운용협회 윤태순 회장은 기자와 만나자마자 펀드 이야기부터 꺼냈다. 그는 지난 1976년 한국투자공사에 입사해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이후 줄곧 투자운용사에서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업계 전문가 출신이 유관기관장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정부 관료 출신이 아닌 그가 과연 정부 당...

    2005.11.14 10:14:39

  • 펀드매니저의 숨가쁜 25시

    펀드 르네상스의 주역은 뭐니뭐니 해도 펀드매니저다. 이들이 고객이 맡긴 돈을 잘 운용해 주고, 이 때문에 신규 자금이 몰려들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펀드매니저는 지난 99년 '바이코리아' 열풍과 함께 주목받다 주가가 급락하면서 주가하락의 주범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30대 일류대 출신…유학파 급부상 여의도 증권가에서 최고 연봉을 받으며 전문인으로 대접받고 있는 펀드매니저. 불특정 다수의 자금을 운용하는 펀드매니저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2005.11.14 10:13:21

  • 펀드 춘추전국시대…고수익 사냥 GO!

    국내 금융시장에 간접투자 열기가 확산되면서 펀드투자 열풍이 불고 있다. 저금리 때문에 시중의 부동자금이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책으로 부동산시장이 시들해지면서 자금이 간접투자로 몰리고 있다. 펀드는 많은 투자자들의 돈을 모아 거대 자금을 만든 후 전문가를 통해 운용하게 하고, 그 운용결과를 투자한 비율에 따라 실적대로 되돌려 받는 상품이다. 이러한 펀드는 상품성만 있으면 모든 것에 투자할 수 있다. 최근에는 주식...

    2005.11.14 10:01:58

  • 200조 펀드코리아…재테크 지도가 바뀐다

    펀드가 재테크시장의 총아로 떠올랐다. “아무리 둘러봐도 투자시장엔 펀드밖에 없다”는 얘기까지 들린다. 정책(부동산)에 울고 저금리(은행예금)에 속상한 투자자들이 흡사 '블루오션'을 찾은 듯이 펀드시장을 앞다퉈 노크하고 있다. 긴가민가하던 1년여 전과는 180도 달라졌다. 방황하던 뭉칫돈까지 'Go, Fund'에 가세했다. 거침 없는 행보 뒤의 짭짤한 수익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2005년 하반기 재테크시장의 빅카드로 제시된 '펀드세상'의 이모저모...

    2005.11.14 09:59:52

  • “학연·지연만 믿고 대박 좇다간 쪽박”

    욕심만 부리지 않는다면 미국 부동산은 괜찮은 투자 상품입니다. 더욱이 최근 미국 경기가 조금씩 회복될 기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미국 부동산 투자에 청신호입니다. 다양한 금융상품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만 한다면 투자환경은 오히려 한국보다 낫습니다.” 미주지역 최대의 한인 부동산 중개회사인 뉴스타부동산(www.newstarrealty .com) 남문기 회장(63)은 미국 시장에 불고 있는 부동산 열풍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2000년 후반부터 미국...

    2005.11.14 09:10:26

  • 부동산 머니 바이러스 美 동·남부지역 확산

    지난 7월 한국은행은 해외 부동산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냈다. 자료에 따르면 정부가 7월부터 개인의 해외 부동산 취득요건을 완화하면서 일반인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으며 시행한 지 불과 20일 만에 해외 부동산 취득신고가 2건이나 접수됐다. 외국환관리규정을 개정한 지난 1999년부터 올 6월까지 한국은행에 접수된 해외주택취득 신고건수가 단 한건인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변화다. 50대 직장인 김철수씨(가명)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직장에 다니는 아내...

    2005.11.10 16:26:10

  • 20만~30만달러면 E-2비자 'OK'

    미국 부동산 투자 시대가 열리고 있다. 미 서부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산타모니카 비치 근처에 집을 마련하고 부동산 개발로 온 도시가 들썩거리는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오피스빌딩을 산다는 것이 현실로 다가왔다. 돈만 있으면 구입할 매물은 널려 있다. 땅덩어리가 큰 데다 물건이 다양한 게 미국 부동산 투자의 가장 큰 장점이다. 물론 현지에서 확실한 정보만 구할 수 있다면 말이다. 미국 부동산 투자 방법을 올 가이드 해본다. 정민경씨(31·가명)는 ...

    2005.11.10 16:22:46

  • 강남 불패신화 미국 상륙작전

    지난 7월 말 서울 강남에서 한 부동산컨설팅업체가 개최한 부동산투자 세미나에 자산가들이 대거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뤘다. 해외 부동산 투자를 주제로 연 이날 세미나의 수강생은 대부분이 서울 강남의 부자들. 강연이 끝난 후 질문이 이어졌다. “뉴저지에 사는 사촌이 그 곳에 집을 사두라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투자 이민 비자가 따로 없는 데도 (미국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나요?” 지난 7월 해외 부동산 취득을 제한하던 규정을 정부가 일부 완화하면...

    2005.11.10 16: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