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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정호 한국HP PC및 주변기기 사업본부 대리

    신세대의 특징은 동적이고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한다는 점이다.그만큼 도전적이다. 좋고 싫음도 분명하다. 자신에게 맞는다 싶으면 푹 빠져든다. 열정에 넘친다. 이는 일에 대한 집중과 추진력으로 분출돼 빠른 성취로 빛을 보기도 한다. 한국휴렛팩커드(이하 HP) PC 및 주변기기사업본부의 장정호대리(31)도 그런 특징들을 가진, 잘 나가는 신세대 영업사원이다. 『엔지니어직이 정적이고 도전적인 요소가 없다고 생각돼 엔지니어생활에 한계를 느꼈어요. 대신...

    2006.09.02 11:58:56

  • 데이트 취소

    A tomcat was racing wildly through alleys, up and down fire escapes, in and out of cellars. A neighbor called the cat's owner and reported, "Your cat is running around like crazy!" "I know," the owner replied. "He's just been sterilized and he's hurr...

    2006.09.02 11:58:56

  • The World According to Peter Drucker

    미국-피터 드러커의 생애와 저서조명 우리는 가끔 자기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대가들의 글이 인간사 전반에 걸쳐 달관의 경지를 보여주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예를 들어현대 경영학에서 이상으로 추구하고 있는 매니지먼트(management)와 매니저(manager)의 개념을 만들어냈고 지식노동자(knowledge worker)와 포스트 모던(post-modern) 등 새로운 말들을 지어낸 경영학의 대가 피터 드러커의 글은 그 대표적인 경우라 할수 있다...

    2006.09.02 11:58:56

  • 인질

    으로 신세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대니 보일 감독 작품. 의 영웅 이완 맥그리거와 할리우드의 섹시 스타 카메론 디아즈가 사랑에 빠지는 두 주인공으로, 의 홀리 헌터가 이 둘을 연결시켜 주려는 천사로 등장한다.삼류 소설가이자 청소부인 로버트는 어느날 갑자기 해고당하자 홧김에 사장딸 셀린을 납치한다. 얼떨결에 셀린을 납치했지만 로버트는 인질을 붙잡고 어떻게 협박을 해야 하는지 「납치의 기초」도모른다. 세상이 타락했다고 개탄하던 천국에서는 ...

    2006.09.02 11:58:56

  • 감원대상 1호는?

    ▶ DJP 공조 이상징후 보인다? 『김종필 명예총재가 「국민회의는 국민회의, 자민련은 자민련」또는 「(두당이) 삐걱거리기 시작하면」 등의 말을 부쩍 자주 쓰는것으로 보아 DJP 공조에 이상징후가 생기고 있다는 증거가 아닌가.』 - 한나라당 조항복 부대변인 논평 ▶ 앉아서 기도나 합시다 『앉아서 기도나 합시다.』 - 폰사농 투친다 태국 다누은행의 은행장(막대한 달러 빚을 안고있는 태국 기업들이 현재의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느냐는 ...

    2006.09.02 11:58:56

  • 대상그룹의 전문경영인체제

    전문경영인 체제. 한국 기업의 영원한 숙제처럼 치부됐던 경영 형태다. 「한국적 환경에서 과연 실효성이 있을까」라는 논란도 있지만 어쨌든 오너 경영의 폐해가 도마 위에 오를 때마다 유일한 대안으로 제시돼 왔다. 이같은 전문경영인 체제에 대한 실험이 국내 대기업 그룹에서도 시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년 6월 대림그룹, 8월엔 미원그룹(지금은 대상그룹)에서 각각 오너 총수가 물러나고 전문경영인이 그룹회장에 올랐다. 오너가 경영하던 그룹에서 오너가...

    2006.09.02 11:58:56

  • 주한외국은행단회장 알랭 뻬니꼬

    ▶ 주한외국은행관계자들은 한국의 외환위기를 언제 느꼈는가. 사실 외국계은행들이 한국의 외환위기를 파악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한국의 경제현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었고 본부로부터도 경제현안에 관한 정보를 전해듣고 있었다. 이같은 정보를 토대로 96년하반기부터 한국이 외환위기를 맞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경기가 하강국면에 들어가면서 과다한 부채에 의존하는 재벌이나 이들에게천문학적 여신을 제공한 은행들이 심각한 경영위기를 맞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같은...

    2006.09.02 11:58:56

    CEO
  • 영화 보며 '살만한 인생' 느낀다

    갑작스런 절망이나 슬픔에 빠졌을 때는 비디오는 더없이 좋은 친구가 된다. 이나미 신경정신과의원 원장은 『고용 불안과 경제적 빈곤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스트레스가 심할 때는 가족애와 사람 사이의 따뜻한 정, 인간의 불굴의 의지 등을 보여주는 영화가 도움이된다』고 말한다. 이원장은 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액션영화를보더라도 무조건 때려 부수는 영화보다는 나 와 같이 가정에 대한 소중함이나 인간에 대한 믿음이 전달되는 작품이 좋다』고 덧붙인다....

    2006.09.02 11:58:56

  • IMF 스트레스 극복 3가지

    『처음에는 회사를 그만두라는 말이 믿어지지 않았어요. 비록 그런일(정리해고)이 있을 것이라는 말이 사내에 돌았지만 맡겨진 프로젝트를 수행중이었거든요. 하여튼 그 말을 들으니 화가 나더라고요. 내가 이 회사가 아니면 밥 못 벌어먹겠느냐는 반발도 생기고요. 자존심이 상한거죠.』 LG엔지니어링에 6년간 다니다 지난 연말에 「타의에 떼밀려」 회사를 그만둔 김모씨(34)의 말이다. 외국현장에도 나가 근무한데다,비간부직인 대리로 회사측의 통보를 받을 때까...

    2006.09.02 11:58:56

  • 왜채전쟁,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전투에선 이겼지만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한국의 단기외채에 대한 뉴욕협상 타결 결과를 보는 전문가들의 기본적인 시각이다. 비록 2백40억달러의 단기외채를 예상보다 낮은금리로 만기를 연장했지만 이는 당장의 국가부도를 피한 것일 뿐외채위기를 근본적으로 해결한 건 아니라는 견해다. 실제로 이번 협상에 따른 이자율 상승으로 연간 외채 이자부담만 1백억달러(16조원)를 넘어섰다. 외채의 원리금 상환부담은 물론 그대로 이다. 지난 1월말 현재 국내 외...

    2006.09.02 11:58:56

  • 미국-일본 경영인들이 즐겨 읽는 책

    미국과 일본의 경영인들은 어떤 책을 즐겨 읽을까. 최근에 발표된자료는 없지만 지난해 일본과 미국의 대표적인 경제잡지인 닛케이비즈니스와 비즈니스위크지가 소개한 내용을 보면 미국과 일본의경영인들이 어떤 종류의 책을 즐겨 읽는지 대략적인 흐름을 엿볼수있다. 먼저 미국의 경영인들은 전체적으로 뉴스로 부각된 이슈들을 파헤친 책을 즐겨 읽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의 경영자 애독서 가운데 대표적인 작품으로 꼽히는 의 경우 뉴욕타임즈의 필립 힐츠 기자가 ...

    2006.09.02 11:58:56

  • 영업지원시스템이 실적 높여준다

    세일즈맨의 자산은 「사람」이다. 자신으로부터 상품을 구입해줄만한 고객을 얼마만큼 확보하고 있느냐에 세일즈맨의 성공 여부가 달렸다고 할 수 있다. 「사람관리」야말로 세일즈맨이 해야할 가장중요한 일인 셈이다. 기존에는 이 「사람관리」를 대부분 기억력이나 메모에 의존해 왔다. 수첩을 가지고 다니며 고객의 인적 사항을정리하고 다이어리에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을 표시하는 「수동식」으로 고객을 관리했던 셈이다. 이런 이유로 인해 웬만큼 꼼꼼하지않은 사람은 세...

    2006.09.02 11:58:56

  • 박종준 코리아제록스 특수영업팀 과장

    코리아제록스 특수영업팀의 박종준 과장은 사내에서 영업의 달인으로 통한다. 지난 94년 전세계 제록스 영업맨 최고의 영예인 프레지던트 클럽에 가입한데다 지난해에는 코리아제록스로부터 세일즈마스터 1호로 선정됐다. 국내외로부터 탁월한 영업실적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은 셈이다. 특히 박과장은 경기가 극도로 나빴던지난해에도 1년치 목표액을 불과 9개월만에 달성하는 등 혼자서 총13억원의 매출을 기록,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가히 복사기영업에 ...

    2006.09.02 11:58:56

  • 임원 수난시대

    지난 연말. 동대문구 장안동의 N삼겹살집. IMF로 모두들 잔뜩 주눅이 들어있는데다 연말분위기라고는 전혀 없어 썰렁한 느낌마저 드는 저녁시간이었다. 평소 이 가게에 자주 들르던 한 손님의 이어지는 하소연이 그런 분위기를 더욱 무겁게 만들었다. 한 건설회사의경리담당임원으로 재직중이었는데 회사가 부도가 나면서 연대보증을 섰다는 이유로 재산압류가 들어와 집을 몽땅 날리게 됐다는 것이다. 그 말을 들어주던 이 음식점주인 김모(49)씨의 가슴은 쓰라렸다...

    2006.09.02 11:58:56

  • 1~3m 퍼팅 '쑥쑥' 넣어야 도사

    퍼팅을 잘하는 골퍼는 어떤 거리의 성공률이 높다는 얘기일까. 아무리 퍼팅을 잘한다하더라도 모든 거리의 퍼팅을 쑥쑥 넣을수는 없다. 가까운 거리는 들어갈 가능성이 크고 먼 거리는 실패할 확률이큰 것이 퍼팅의 진리요 법칙이다. 인간의 능력상 1m이내 거리는 성공확률이 아주 크다. 반면 3m가 넘으면 실패할 확률이 커진다. 프로들은 3m에서 7m가량의 중거리 퍼트를 넣으며 버디사냥에 나서지만 아마추어들의 경우 3m가 넘으면대개 2퍼트가 기본이 된다....

    2006.09.02 11:5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