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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발·눈 자유롭게?…자율주행 어디까지 왔나

    [비즈니스 포커스]주행 중 잠을 자고 자동차 내 디스플레이로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하는 등 딴짓을 할 수 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장거리 여행 때는 차창 밖 풍경을 즐길 수 있다. SF 영화 속에서 봤던 미래 운전의 모습이다. 자율 주행 시대에선 운전자도 손·발·눈이 자유롭다. 목적지를 입력하는 게 ‘드라이빙’의 전부다. 현시점에서는 발을 떼고 운전하는 것 정도가 일반적이다. 물론 운전대에서 손을 떼도 직선은 물론 곡선 주행도 가능하다. 하지만 손을 완전히 떼고 주행할 수는 없다. 브랜드별로 다르지만 10초 또는 1분 30초 정도 시간이 지나면 계기판이 깜빡거리면서 운전대를 다시 잡으라는 경고 메시지가 뜬다. 이때 운전대를 잠시 잡아줘야 한다. 잠깐잠깐 간식만 먹을 수 있는 셈이다.  최근 신문과 방송에는 ‘자율 주행차 성큼’이라는 뉴스가 연일 올라온다. 서울 강남 일대에선 카카오T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자율 주행 택시를 호출하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다. 서울 청계천과 상암동 일대에선 자율 주행 버스가 거리를 누비고 있다. 이들 차량은 모두 운전자의 개입 없이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인다. 다만 운전석에는 비상 상황에 대비한 안전 요원(운전사)이 탄다. 현대자동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올해 안에 G90 모델에 레벨3 수준의 자율 주행 기능을 탑재한다. G90가 제네시스를 대표하는 기함인 만큼 모든 과학 기술이 축적될 것으로 보인다.운전대와 가속 페달 등에서 손과 발을 떼고 전방을 주시하지 않는 시대가 가능할지 현황을 짚어 봤다.   ◆현대차 ‘레벨3’ 상용화 속도미국자동차공학회(SAE)는 자

    2022.11.24 0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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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근 이에스티 대표 “신선식품 배송 전기차에 맡겨 주세요”

    [인터뷰]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유행) 이후 직접 장을 보러 나서는 대신 ‘신선식품’ 등을 배송 받는 게 일상이 됐다. 농산물과 같은 신선식품의 배송이 늘어나면서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부분이 ‘콜드체인’이다. 산지에서 수확한 신선식품이 최종 소비자에게 저장·운송되는 과정에서 온도를 저온으로 유지해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하는 시스템이다. ‘도로 위의 아이스 박스’로 불리는 냉동 탑차의 기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에너지 솔루션 전문 업체인 이에스티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냉동 탑차의 기능을 전기 트럭에 적용하는 데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전까지만 해도 냉동 탑차는 자동차의 시동이 켜진 상태에서만 저온을 유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에스티가 개발한 축랭 냉동 탑차는 전기를 이용해 얼음을 저장하면 배송 과정에서 냉동 탑차의 엔진이 꺼지더라도 정해진 냉동과 냉장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도로 위 돌발적인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최상의 상태에서 신선식품을 배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정근 이에스티 대표를 만나 친환경 시대 더욱 주목 받는 전기 트럭용 축랭 탑차 기술에 대해 들어봤다.   네덜란드 ‘버바박스’ 도입, 콜드체인 완성이에스티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반도체 장비 기업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의 자회사로 2007년 설립했다. 설립 이후 한국생산기술원과 기술 협약을 맺고 독점 공급권을 확보한 차세대 에너지 절감 기술인 PCM(Phase Change Material) 특허 기술에 기반하고 있다. PCM은 ‘상변화 물질’을 뜻한다. 고체에서 액체로 변화할 때와 같이 상(相)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열을 흡수하거나 방출할

    2022.11.24 02: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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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과 함께하는 필(必)환경 페스타 , K-워터를 만나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친(親)환경을 넘어 필(必)환경 시대를 열기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필환경과 ESG(환경 · 사회 · 지배구조) 실천을 주제로 '국민과 함께하는 필환경 페스타'를 반포 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작은 실천을 통해 누구나 환경 지킴이가 될 수 있다는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대학생 서포터즈의 플로깅(조깅+쓰레기줍기) 활동으로 시작됐다.국민이 참여하는 쓰담걷기(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정화에 참여하고 K-워터 키즈 물사랑터(폐현수막을 활용한 방울이 에코백 만들기, 양말목 열쇠고리 만들기 등 어린이 업사이클링 체험활동)에서는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함께 할 수 있었다.또한 행사에는 K-워터의 물특화 ESG 홍보관, 필환경 커피차(수돗물 커피차) 등 필환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플로깅 활동에 참여한 대학생 서포터즈 김보배 씨(25)는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쓰레기 줍기를 통해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부스 운영을 맡은 대학생 서포터즈 조민수 씨(23)는 “어린이들에게 친환경 에코백과 양말을 만들어 주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한국수자원공사는 시민들에게 쓰레기 집게와 봉투를 제공하고 쓰레기를 담아오면 경품을 제공하며 직접 참여도 유도했다.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이번 필환경 페스타는 친환경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이 참여하면서 행사의 가치를 높일 수 있었다”며 “행사에 쓰이는 물품을 친환경·재활용 소재로 제작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한국수자원

    2022.11.23 17: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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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동석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 사장 승진

    차동석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위기관리책임자(CRO)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차동석 신임 사장은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및 대내외 경영 환경 리스크에 대한 위기대응 역량을 인정받아 승진했다. 차 신임 사장은 회계·금융·세무·경영진단 등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재경 전문가다. 2019년 9월 LG화학의 CFO로 부임해 다양한 사업 인수·합병·분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재무건전성 등 펀더멘털을 공고하게 다진 성과를 인정받았다.LG화학은 11월 2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차 신임 사장 승진을 포함해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선임 12명 및 수석연구위원 승진 1명을 포함한 총 21명의 2023년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미래 준비'에 초점을 맞춰 친환경 소재, 전지소재, 글로벌 신약 등 3대 신성장동력 추진을 가속화하고 차별화된 고객 가치 창출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단행됐다.LG화학은 이번 인사에 대해 △철저한 사업성과 기반의 승진인사 △신성장 동력 육성을 위한 조직 역량 제고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조직 고도화 △고객가치 제고를 위한 마케팅 역량 강화 등이 특징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톱 과학기업’ 도약을 위한 근본적인 사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양극재사업부장을 맡고 있는 이향목 전무는 탁월한 성과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향목 신임 부사장은 카이스트 화학공학 박사 출신의 2차전지 및 전지소재 전문가다. 2017년 1월 LG화학의 양극재사업부장으로 부임해 기술 역량 강화, 생산성 확보 등을 통해 양극재 사업을 크게 성장

    2022.11.23 16: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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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설에 올라도 대응만 제대로 하면 산다

    [서평]한경무크 누구도 피할 수 없는 평판 위기 넘는 법강윤희·김민후·송동현·이유정·이지현·조광희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만원어딜 가나 사람들의 평가가 중요한 세상이다. 점심 먹을 식당을 고를 때도, 여행 가서 묵을 숙소를 고를 때도, 겨울맞이용 니트 하나를 쇼핑할 때도 이미 구매하거나 방문한 이들의 후기가 꽤나 큰 영향력을 미친다. 사람에 대한 후기 역시 마찬가지다. 다른 이들이 의견이 그 사람을 판가름하는 잣대가 되기도 한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달린 댓글을 통해 성격이나 평소 행실이 드러나기도 하고 이직할 때 평판 조회를 통한 전 직장 상사나 동료의 말을 통해 그 사람의 직무 능력을 평가하기도 한다.기업 이미지 역시 예외는 아니다. 온라인을 통해 시시각각 정보가 교류되는 요즘 같은 시대에는 아무리 사소한 에피소드라고 할지라도 어떻게 대처했느냐에 따라 ‘돈쭐(돈과 혼쭐을 더한 신조어)’을 내줘야 할 착한 기업으로 이미지가 굳어지기도 하고 ‘불매 운동’을 벌일 정도로 상종하고 싶지 않은 기업이라는 인식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우리는 이러한 세상 사람들의 시선 혹은 비평을 ‘평판(評判)’이라고 한다. 성공적인 평판을 쌓는 것은 어렵지만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대중의 뇌리에 한 번 박힌 부정적인 평판은 마치 나무 뿌리와 같아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숙이 자리 잡고 파고든다. 이 때문에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만회에 나서야 한다. 구설에 오르거나 평판에 타격을 받았을 때 대응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이유다.흔히 평판 관리는 공인이나 유명인들

    2022.11.23 14: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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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Z 동료들과 소통에 고민”…‘국민 멘토’ 오은영의 해답은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국민 멘토’ 오은영 박사와 함께 ‘행복’을 주제로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SK이노베이션은 11월 22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초청해 ‘11월 행복산책 오은영의 금쪽 같은 SK이노베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행복산책은 2016년 시작한 SK이노베이션의 대표적인 구성원 소통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구성원들이 다양한 소통활동을 통해 행복을 충전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잠정 중단됐다가 올해 5월 재개했다.오 박사는 SK그룹의 지향점이기도 한 ‘행복’에 대해 20여분간 강연했다. 그는 “지금 행복하게 일하고 있나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행복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오 박사는 “자신이 주변과 어떻게 소통, 상호작용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나 자신을 이해해야 훨씬 더 안정을 갖고 여러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며 “가족, 연인, 직장동료, 친구 등 주변 사람과 잘 지내기 위해서는 안정이 중요하다. ‘나’와 잘 지내는 것이 주변과 잘 지내는 시작”이라고 말했다.SK이노베이션은 이날 문자메시지를 통해 오 박사에게 상담을 받고자 하는 구성원의 질문도 받았다. 자신을 1980년대생으로, 소위 ‘낀 세대’라고 소개한 한 구성원이 “MZ(밀레니얼+Z세대) 세대 동료들과의 소통에 대해 고민이 많다”고 질문을 전했고, 자녀양육과 직장생활을 병행하는 한 구성원은 “자녀에게 더 좋은 부모로서 어떤 것을 할 수 있는지 고민”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오 박사는 두 질문에 대해 적극적인 ‘소

    2022.11.23 1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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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아베스틸,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용기 美 안전 기준 통과

    세아베스틸의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용기(CASK) 제품이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기술력 및 품질 신뢰성을 인정받았다.세아베스틸은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분야에서 한국 최초로 미국 NRC의 품질보증 프로그램 심사를 통과했다고 11월 23일 밝혔다. NRC는 미국 내 상업용 원자력 발전소 건설, 운영, 핵물질 이용에 관한 허가 및 규제를 총괄하는 기관이다. 원자력 사업의 특성상 안전성 평가 및 품질보증 프로그램 심사 절차가 까다롭기로 정평이 나 있다.지난 8월 NRC는 세아베스틸의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용기에 대한 품질보증 프로그램 심사를 위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과 함께 세아베스틸의 군산 원자력 공장을 방문, 제품 제작과정 및 품질보증 프로그램 이행 현황 등을 평가해 최종적으로 심사 통과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세아베스틸은 2019년 미국기계기술자협회와 한국전력산업기술기준으로부터 획득한 원자력1등급 기기 제작 및 소재 제조 관련 인증(각각 ASME, KEPIC)에 이어 이번 NRC 품질인증 프로그램 심사까지 연달아 통과하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원자력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세아베스틸의 NRC 품질 보증 프로그램 심사 통과는 글로벌 원자력 발전시장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 시장에서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용기 주요 공급자로서의 위상 강화뿐만 아니라 향후 수주 입찰에 보다 유리한 여건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현지에는 약 90여기의 원전이 가동되고 있으며 향후 30년 이내에 순차적으로 수명이 다할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 원전 해체 및 사용후핵연료 처리 관련 제품 수요가 함께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아베스틸은 올해

    2022.11.23 09: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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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컨셉, '삼성 비스포크X오덴세' 콜라보…라이프 영역 강화

    W컨셉이 가전과 테이블웨어의 트렌디한 만남을 콘셉트로 ‘삼성 비스포크와 오덴세 콜라보 기획전’을 공개한다. 라이프 카테고리를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다.23일 W컨셉은 오는 30일까지 '삼성 비스포크X오덴세' 기획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집에서 요리하는 홈쿡족, 홈카페족이 늘고, 집에서 일상을 보내는 트렌드도 지속됨에 따라 일상에서 필요한 디지털 가전과 테이블웨어를 큐레이션 해 제안하고, 차별화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W컨셉은 삼성 비스포크와 오덴세 레고트 라인이 개인의 개성을 반영해 제품의 컬러와 조합을 취향대로 만들 수 있고, 2030세대 고객 구매 비율이 가장 높다는 점에 착안해 두 브랜드 간 협업을 기획했다.이에 따라 두 브랜드의 핵심 고객을 겨냥해 집에서 보내는 '행복한 휴일'을 테마로 촬영한 화보를 공개한다. 일상을 반영한 화보를 통해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 오븐, 김치플러스와 오덴세 레고트 라인의 플레이트, 커트러리, 머그, 에스프레소잔 등을 소개한다.W컨셉은 23일부터 30일까지 '삼성 비스포크X오덴세' 기획전 오픈에 맞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삼성 주방가전을 최대 46%, 오덴세 레고트라인은 최대 30%까지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며, 각각 브랜드 행사 상품에 대한 추가 할인쿠폰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이외에도 삼성 비스포크X오덴세 기획전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시크릿 추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고윤정 W컨셉 상품기획담당은 "일상에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맞는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면서 브랜드 간 협업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감성을 전달하고, 고객의 일상과 맞닿을 수 있도록 차

    2022.11.23 09: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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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원 안전 최우선" 애경산업, 'AK 세이프티 데이' 진행

    애경산업이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애경타워에서 사내 안전문화 확산과 보건 의식 고취를 위한 'AK 세이프티 데이'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AK 세이프티 데이는 애경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EHS(환경·안전·보건)에 대한 자사의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전파하고 전 사업장의 안전보건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AK 세이프티 데이는 △안전보건교육 △EHS 우수활동 공유 △우수 관리 감독자 선발 등이 진행됐다. 특히 분체 작업장 작업환경 개선 등 EHS 우수사례 활동을 진행한 부서 및 우수 관리 감독자에 대한 포상을 진행하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안전보건 활동을 장려했다.애경산업은 EHS 강화를 위한 본사·공장 등에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프로세스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이에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비상사태 대응훈련 △안전보건 관리 역량 및 소통 강화를 위한 EHS 조직 합동 현장점검 등을 진행하고 있다.애경산업 관계자는 "애경산업은 직원과 고객의 안전 등을 최우선 순위에 두는 EHS 경영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2.11.23 0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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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본규·구동휘 나란히 승진…LS그룹 3세 경영 가속

    LS그룹이 구자은 회장 취임 후 첫 임원 인사를 단행하며 3세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LS그룹은 오너 3세인 구본규 LS전선 최고경영자(CEO)를 사장으로, 구동휘 E1 비전경영총괄(전무)은 LS일렉트릭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시켰다. LS그룹은 11월 22일 이사회를 열고 2023년 1월 1일자로 이 같은 내용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1979년생인 구본규 LS전선 신임 사장은 구자엽 LS전선 회장의 장남으로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조카다. 미국 퍼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마쳤다. 2007년 LS전선 미국법인에 입사해 슈페리어 에식스(SPSX) 통신영업 차장, LS일렉트릭 자동화 아시아 퍼시픽영업팀장, LS엠트론 경영관리 최고운영책임자(COO), CEO 등을 거쳤다.구 신임 사장은 2022년 1월부터 LS전선 부사장을 맡으며 불확실성이 높은 경영 환경 속에서도 강한 추진력으로 사업 성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1982년생인 구동휘 LS일렉트릭 신임 부사장은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의 아들이다. 미국 센터너리대 리버럴아츠를 졸업하고 2012년 우리투자증권에서 근무하다가 2013년 LS일렉트릭 경영전략실 차장으로 입사했다.구 신임 부사장은 LS일렉트릭 중국 산업자동화 사업부장 상무, (주)LS 밸류매니지먼트 부문장 전무, E1 신성장사업부문 대표이사 전무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LS그룹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2022.11.23 0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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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에이치, 일곱 가지 성장 동력[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

    [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전문 제조 업체인 비에이치는 한국의 대표 아이폰 부품주로 유명하다. FPCB는 전자 제품의 필수 부품이다. 비에이치의 4분기 영업이익은 4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오를 것으로 보인다.북미 제조사의 부품 수요는 중국 정저우 지역의 락다운에도 양호하다. 디스플레이 고객사의 기존 소재들의 단점을 개선한 ‘저온다결정산화물(LTPO)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점유율 상승과 스마트폰용 연성인쇄회로기판(RFPCB) 경쟁사의 생산 차질의 영향이다. 연말 계절성으로 일회성 비용은 발생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높은 가동률로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비에이치의 2023년 상반기는 분기별 실적 감소가 가능하다. 비수기의 영향이다. 이미 최근 아이폰 우려가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됐다. 주목해야 할 투자 포인트는 2023년 상반기가 아닌 2023년 하반기와 2024년이다.먼저 2023년에는 스마트폰용 LTPO OLED 침투율이 확대된다. 하지만 경쟁사는 생산 차질을 겪고 있다. 비에이치의 조속한 증설이 요구된다. 이르면 2024년부터 국내외 고객사들은 태블릿·노트북·모니터에 차세대 OLED의 탑재를 고려 중이다. 신규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량 증설이 예상된다.또 내년부터는 최근 인수한 무선 충전 모듈 매출이 포함된다. 매출 증분은 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자회사 디케이티와 생산 내재화도 검토 중이다. 이 밖에 고객사로부터 전기차 BMS용·안테나용·폴더블용 FPCB와 기타 전장 모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다방면에 투자 확대를 계획 중이다.비에이치는 정보기술(IT) 전방위적 신제품 개발과 양산성 확보를 위해 투자를

    2022.11.23 06: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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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형들과 달라” 애경산업, 나 홀로 성장세 어떻게

    한국 화장품 업체들의 고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 한국 뷰티 브랜드의 입지가 좁아지면서 해외 사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뷰티업계 양대 산맥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도 그 여파를 피하지 못하고 지난해부터 매출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하지만 애경산업은 좀 다르다. 3분기 중국·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나쁘지 않은 성과를 냈다.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과는 대조되는 결과다. 매출 규모를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해외 사업에서 좋은 실적을 낸 것에 업계는 주목하는 분위기다.글로벌 사업 확대 결과…지난해 일본 진출 이후 경쟁력 강화 올인애경산업은 올 3분기에 매출 1617억원, 영업이익 15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영업이익은 146.1% 급증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4433억원, 영업이익은 38.5% 증가한 273억원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국내외 경영 환경 악화, 중국의 봉쇄 정책 장기화 등 어려운 사업 환경 속에서도 국내외 디지털 채널 강화와 글로벌 영역 확장,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이를 극복했다”고 설명했다. 애경산업이 3분기에 실적 개선에 성공한 것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3분기에는 매출 1457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3%, 25.0% 감소했다. 2020년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0% 감소한 1522억원, 영업이익은 44.7% 감소한 82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분기 실적에서 세 자릿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이다. 애경산업은 2019년 4분기에 16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뒤 2020년 1분기 126억원으로 급감

    2022.11.23 0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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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받는 유일한 한강 다리’ 일산대교 통행료 소송 장기화 [김진성의 판례 읽기]

    [법알못 판례 읽기]통행료 무료를 두고 경기도와 일산대교 운영사인 일산대교(주)가 벌인 법정 다툼에서 일산대교(주)가 웃었다.법원은 경기도가 일산대교(주)를 상대로 내린 사업 시행자 지정 취소와 통행료 징수 금지 처분이 모두 위법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경기도가 판결에 불복해 즉각 항소 의지를 밝힌 것을 고려하면 일산대교 무료화를 둘러싼 분쟁이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의 통행료 징수 금지, 위법한 처분”수원지방법원 행정4부(공현진 부장판사)는 2022년 11월 9일 일산대교(주)가 경기도를 상대로 낸 사업 시행자 지정 취소 처분 취소와 조건부 통행료 징수 금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경기도의 처분을 모두 위법하다고 본 것이다. 이 같은 판결에 따라 일산대교는 지금처럼 유료로 운영된다.재판부는 “경기도가 ‘사회 기반 시설의 효율적 운영 등 공공의 이익에 필요한 경우’라고 주장하며 (일산대교) 사업 시행자 지정을 취소했지만 원고는 2017~2020년 당기순이익을 내는 등 자체 사업이 어려운 상태라고 보기 어렵다”며 “최소 운영 수입 보장금(MRG) 규모가 당초 예상을 크게 벗어나 경기도에 과도한 예산 부담을 줬다고 인정하기에도 부족하다”고 판단했다.이어 “통행료가 부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용자 편익에 비해 교통 기본권을 크게 제약받았다고 볼 만큼의 부담은 아니다”고 밝혔다.이번 분쟁은 경기도 주민들과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일산대교의 비싼 통행료를 문제 삼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불거졌다. 일산대교는 28개 한강 다리 중 유일한 유료 도로다.현재 통행료는 △경차 600원 △소형차(1종) 1200

    2022.11.22 17: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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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프롭테크 데이터 비전 컨퍼런스' 11월 24일 개최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오는 11월 24일 서울 서초구 소재 한화 드림플러스 메인홀에서 '2022 프롭테크 데이터 비전 컨퍼런스' 행사를 한국프롭테크포럼(의장 안성우)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부동산원 컨소시엄이 지난 7월부터 수행하고 있는 과기부·NIA 주관 '부동산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 데이터 생태계 조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다. 행사에서는 '프롭테크 데이터로 그리는 일상의 변화,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프롭테크 기업 및 유관기관의 데이터 활용 노하우가 소개될 예정이다.한국부동산원 컨소시엄은 주관기관 한국부동산원을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프롭테크포럼, 한국교통연구원,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직방, 스페이스워크, 오아시스비즈니스, 디스코, 리파인, 덱시브 등 공공 및 민간 15개 사로 구성됐다.1부 행사(데이터 소셜 & 비즈 인사이트)에서는 바이브컴퍼니, SK텔레콤, 쏘카, 건축공간연구원이 다양한 산업에서의 데이터의 가치와 활용 사례 및 가능성에 대해 발표한다.2부 행사(부동산 데이터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서는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발표에 이어 디스코, 오아시스비즈니스, 리파인이 ‘프롭테크 기업의 데이터 활용과 산업의 미래’에 대해 조명한다.한국부동산원 정희남 연구원장은 “이번 행사가 프롭테크 산업의 데이터 활용 사례와 비즈니스 노하우를 폭 넓게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부동산 데이터 생태계 조성과 부동산 산업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2022.11.22 16: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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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세실업 창립 40주년 등 [비즈니스 플라자]

    한세실업 창립 40주년…김익환 부회장 “혁신적 기업 문화가 신성장 동력”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한세실업만의 혁신적 기업 문화를 통한 신성장 동력 마련을 약속했다. 김 부회장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 문화를 통해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며 100년 기업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한세실업은 1982년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이 설립한 글로벌 패션 전문 기업으로, 갭·H&M·아메리칸이글 등 글로벌 유명 의류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한세실업의 올 3분기 매출은 5883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고 올해 연간 매출은 2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 부회장은 “첨단 정보기술(IT)을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성과 위주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미래 성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세실업은 2003년 온라인 서점 1위 예스24, 2014년 교육 콘텐츠 기업 동아출판 등을 인수하며 문화 콘텐츠 분야로도 사업을 다각화해 왔다. 엔터테인먼트 대표 플랫폼 예스24는 올해 웹소설·웹툰 플랫폼 ‘북팔’을 인수하며 웹 콘텐츠 분야에 본격 진출했다. 2004년 한세실업에 입사한 김 부회장은 조직 문화를 유연하게 개편한 동시에 첨단 IT 시스템을 적극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한편 한세실업 창립자인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은 서울대 경제학과와 와튼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과정을 졸업했고 김 부회장은 김 회장의 차남으로 고려대 졸업 후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MBA를 이수했다. 삼성전자 스마트TV, 시각 장애인 접근성 높였다…협회 인증 받아2022년형 삼성 스마트 TV가 11월 1

    2022.11.22 16: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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