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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의사 났네” 비아냥, 복귀한 전공의 블랙리스트 커뮤니티에 재등장

    복귀한 전공의와 전임의의 상황을 공개하는 ‘블랙리스트’가 의사 커뮤니티에 재등장했다. 1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의사·의대생 온라인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는 지난달 28일과 30일 병원에 복귀한 의사 현황 리스트가 업로드됐다. 글머리에는 ‘전공의와 전임의의 병원 복귀를 격려하기 위함’이라고 적었지만 실제로는 댓글로 출근자 현황을 제보받았다. 이로 인해 병원별로 근무 중인 전공의 수나, 근무...

    2024.07.01 16:43:18

    “참의사 났네” 비아냥, 복귀한 전공의 블랙리스트 커뮤니티에 재등장
  • “타투 있으면 갤럭시워치 못 쓰나요?” [강홍민의 끝까지 간다]

    “갤럭시워치6를 구입했는데, 팔목 문신 때문에 작동이 안돼요. 서비스센터에 문의해도 해결방법이 없다는 답변만 들었어요. (센터에서는) 사용설명서에 문신에 관한 내용이 적혀 있다곤 하는데 구매 후 확인 가능하니 저한텐 의미가 없죠.” 얼마 전 쿠팡을 통해 갤럭시워치6를 구입한 한 고객이 ‘끝까지 간다’ 제보창의 문을 두드렸다. 팔목에 검은색 문신이 있던 제보자 ㄱ씨는 최근 구입한 갤럭시워치6의 기능을...

    2024.07.01 16:27:44

    “타투 있으면 갤럭시워치 못 쓰나요?” [강홍민의 끝까지 간다]
  • 셀트리온 '짐펜트라' 美 PBM 보험 환급 절차 개시, 매출 확대 기대감↑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셀트리온이 판매 중인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에 대한 보험사 환급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짐펜트라 판매 매출 역시 확대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짐펜트라에 대한 보험 환급이 지난달부터 개시되면서 실질적인 처방집 등재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올 3월 미국에 신약으로 짐펜트라를 출시한 이후 익스프레스 스크립츠(이하 ESI)...

    2024.07.01 16:20:48

    셀트리온 '짐펜트라' 美 PBM 보험 환급 절차 개시, 매출 확대 기대감↑
  • “한국, 이대로 가다간 큰일”...'베이비부머' 1000만명 쏟아진다

    “고용연장 제도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본격화돼야 한다.” 한국은행이 1일 공개한 ‘2차 베이비부머의 은퇴 연령 진입에 따른 경제적 영향 평가’ 보고서(BOK 이슈노트)에서 이 같은 주장을 제기했다. 올해부터 950만명이 넘는 2차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순차적으로 11년간 법정 은퇴 연령(60세)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대비가 없을 경우 한국의 연간 경제 성장률이 0.38%포인트 하락할 것이라고...

    2024.07.01 16:11:04

    “한국, 이대로 가다간 큰일”...'베이비부머' 1000만명 쏟아진다
  • 양 엉덩이 토닥거리며 힐링하는 중국 MZ

    중국 젊은 층 사이에서 양의 엉덩이를 만지는 독특한 유행이 생겨났다. 지난달 2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에 양의 엉덩이를 만지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특이한 유행이 번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젊은이들은 양의 엉덩이를 만지기 위해 가축 시장이나 들판으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CMP에 따르면 최근 중국 북서부 신장웨이우얼 자치구에 양들의 엉덩이를 만지려는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나일론 밧줄로 묶인 양들이 줄...

    2024.07.01 15:54:02

    양 엉덩이 토닥거리며 힐링하는 중국 MZ
  • GTX-A·C부터 7호선·DRT까지 교통호재 만발, 경기 북부 8000여 가구 분양

    서울 출퇴근 교통 인프라가 대폭 개선되고 있는 경기 북부권에서 올 하반기 공급을 기다리는 새 아파트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연내 의정부, 양주, 고양, 파주에서 80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고양시가 3183가구로 가장 많고, 의정부 1721가구, 파주시에서 1460가구, 양주 1664가구가 각각 수요자들을 기다린다. 국토교통부 집계 결과, 경기 북부권에서 서울 방향 통행 비율은 45...

    2024.07.01 15:47:57

    GTX-A·C부터 7호선·DRT까지 교통호재 만발, 경기 북부 8000여 가구 분양
  • “우리는 이제 늙었다” 81세 조 바이든에 사퇴 암시 절친 '글' 눈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친구 제이 파리니가 최근 대선후보 첫TV 토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참패한 바이든에게 후보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시인이자 소설가인 파리니는 토론 다음날인 미국 CNN 방송에 “조, 이제는 갈 시간”이라는 제목의 오피니언을 게재했다. 파리니는 바이든 대통령의 고향인 미국 펜실베이니아 스크랜턴에서 어린 시절부터 친하게 지낸 이웃이자 후원자다. 두 사람의 어머...

    2024.07.01 15:15:48

    “우리는 이제 늙었다” 81세 조 바이든에 사퇴 암시 절친 '글' 눈길
  • '저출산 극복' 해결사 나선 LS전선, 동해시에 1억원 지원

    LS전선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원도 동해시에 ‘저출산 극복’ 사업 등을 위해 1억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동해시청에서 열린 기탁금 전달식에는 여상철 LS전선 동해공장장과 심규언 동해시장 등이 참석했다. LS전선은 동해시가족센터, 한국청소년육성회 동해지구회와 협력하여 영유아 보육 및 취약계층 초등학생 교육 활동을 후원할 예정이다. LS전선은 지난해에 이어 ‘학대피해아동 가정 지원 사업, 쉐어...

    2024.07.01 15:02:02

    '저출산 극복' 해결사 나선 LS전선, 동해시에 1억원 지원
  • 공직사회도 주 4.5일제 바람...제주도, 파격 근무제 도입

    제주도가 주 4.5일 근무제를 도입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도와 행정시, 공공기관은 7월 1일부터 주 40시간 근무를 유지하면서 매주 금요일 오후 1시에 퇴근할 수 있도록 하는 유연근무제를 시행한다. 부서별로 직원 30% 범위 내에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나흘간 각 하루 9시간(기존 8시간에서 1시간 추가 근무) 근무하고 금요일에는 4시간만 근무를 한다. 금요일 오후에 쉬려는 직원은 월·화&...

    2024.07.01 14:42:34

    공직사회도 주 4.5일제 바람...제주도, 파격 근무제 도입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32년 글로벌 항공엔진 부품 연매출 2.9조"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엔진부품 사업에서 2032년까지 연간 매출 2.9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국법인(HAU)은 지난 6월 25일(현지 시간)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현지 기업, 주정부 관계자 등과 함께 항공엔진사업의 현황과 미래, ‘코네티컷 항공앨리’의 성공 사례를 분석하는 ‘퓨처 엔진 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HAU는 2019년 9월 코네티컷에 위...

    2024.07.01 14:37:46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32년 글로벌 항공엔진 부품 연매출 2.9조"
  • "간호대생 뿔났다"...간호계 취업시장 위축 '매우 심각하다'

    간호대학 학생 10명 중 8명은 대형병원들이 올해 상반기 신규 간호사 채용을 중단한 것을 매우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대한간호대학학생협회는 전국 197개 간호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간호계의 위축된 취업시장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2024년 상반기 대학병원의 신규 간호사 채용 지연 문제'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1801명)의 95.4%였다. 이...

    2024.07.01 14:31:46

    "간호대생 뿔났다"...간호계 취업시장 위축 '매우 심각하다'
  • 삼성重, LNG운반선 4척 수주…1.4조 규모

    삼성중공업이 중동지역 선주와 LNG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8년 8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22척을 수주해 누적 수주금액이 49억 달러가 됐다. 이로써 올해 수주목표 97억달러의 51%를 달성했으며, 현재까지 수주 잔고는 337억달러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발주가 예상되는 가스운반선과 해양설비 등 다양한 ...

    2024.07.01 14:27:19

    삼성重, LNG운반선 4척 수주…1.4조 규모
  • 펌프킨, 240kW 전기버스 전용 충전기 납품 실적 1600대 돌파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 선도기업 펌프킨(PUMPKIN)이 전기버스 전용으로 개발한 240kW 고출력 충전기의 납품 실적 1,600대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펌프킨의 전기버스 전용 240kW 충전기는 현재 전국 여러 대형 전기버스 운영사에 약 1,600대 납품되었으며, 밸런스 또는 전동릴을 통해 전기버스 운행의 효율성과 편의성이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납품된 충전기는 안정성을 바탕으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펌프킨...

    2024.07.01 14:16:42

    펌프킨, 240kW 전기버스 전용 충전기 납품 실적 1600대 돌파
  • 최태원, 美 아마존·인텔 CEO와 회동…'AI 밸류체인' 구체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아마존, 인텔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디지털 사업에서의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최 회장은 이들 CEO와 거대언어모델(LLM), 산업용 AI 등 구체적인 AI 사업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주 시애틀 아마존 본사에서 앤디 재시 CEO와 만나 AI, 반도체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재시 CEO는 AI, 클라우드 전문가로 아마존웹서비스(A...

    2024.07.01 13:39:45

    최태원, 美 아마존·인텔 CEO와 회동…'AI 밸류체인' 구체화
  • 워런 버핏 유언장 바꿨다···180조원 유산 자녀들 재단으로

    ‘투자의 대가’라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자신이 사망 후 유산 대부분을 세 자녀가 이끄는 새로운 재단에 기부하겠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버핏 회장은 해당 매체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이와 같은 계획을 핵심으로 한 유언장 내용의 변경을 밝혔다. 사후 재산의 99%에 달하는 1300억달러(약 180조원)는 버핏 회장의 세 자녀가 공동으로 이끌 공익신탁으로 넘겨진다. 이...

    2024.07.01 13:31:06

    워런 버핏 유언장 바꿨다···180조원 유산 자녀들 재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