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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문 이렇게 뚫었어요] “좋아하는 일 평생 할 수 있는 난 행복해”

    엔씨소프트 안용성 '삽질한다'는 표현은 대개 부정적인 의미로 쓰인다. 주로 '쓸모없는' 이라는 뜻과 통한다. 이번 호 주인공 안용성 씨의 인생에도 '삽질'의 시절이 있었다. 부모님은 늘 그에게 “네가 게임할 군번이냐”고 말씀하셨다. 한때는 전공이 싫어 어학연수를 떠났다. 이민을 생각하기도 했으나 향수병에 걸려 귀국했다. 학교에선 제적을 당했다. (후에 재입학에 성공했다.) 학점은 2점대다. 스펙으로 보면 크게 내세울 것 없지만, 결국 그...

    2012.01.09 11: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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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우곤의 잡 멘토링] 열린 채용 확대 누구에게 좋은 일?

    얼마 전 몇몇 공기업의 면접관을 하면서 겪은 열린 채용의 면접 현장 이야기로 시작하겠다. 일반 면접과 큰 차이는 예전에 비해 지원자들의 연령이 고령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유는 다음과 같은 지원자 유형을 근거로 추정할 수 있다. 유형 1 졸업 유예자 증가 우리나라 대학생이 졸업 후 첫 직장을 잡는 평균 기간이 2010년 발표에선 10개월, 2011년 발표에선 11개월이었다. 여기엔 졸업 유예와 같은 5학년은 빠지기 때문에 실제는 12개월 정도...

    2012.01.09 11: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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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도 패딩이 없다고?!

    핀앤핏 와펜 패치 패딩점퍼 핀앤핏(Pin&Fit)에서 선보이는 '와펜 패치 패딩점퍼'는 개성과 위트가 넘치는 매력적인 아우터다. 왼쪽 가슴 포켓에는 핀앤핏 캐릭터 와펜이 부착돼 있으며, 보온성이 뛰어나 강추위 속에서도 끄떡없을 것 같다. 편안한 착용감과 잘빠진 실루엣이 매력적이며 특히 톡톡 튀는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총 5가지 컬러(옐로, 그린, 레드, 네이비, 블랙)로 출시, 각 5만9000원 진행 박진아 기자│사진...

    2012.01.09 11: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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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달의 공모전·자격증·대외활동

    날아라 스펙왕 바야흐로 2012년에 접어들었다. 온갖 매체에서는 '희망찬 새해의 아침'을 부르짖고 있지만 채용 시장의 상황은 암울하기만 하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2년 예상 취업자 수는 28만 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2만 명이나 줄어들었다. 경기는 여전히 좋지 않고 그 가운데 고생하는 것은 구직자들이다. 이럴 때일수록 스펙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스펙 중에서도 남들에 비해 돋보일 수 있는 스펙의 힘이 막강해진다. 취업문이 바늘구멍이 ...

    2012.01.09 11: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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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섹스에 관한 6대 고민 완벽 솔루션

    즐겁고 짜릿하며 충만해야 할 그 혹은 그녀와의 섹스. 하지만 고개를 갸웃하는 상황이 자꾸만 벌어진다면 당신에게는 긴급 처방전이 필요하다. 친구에게도 말하기 힘든 여섯 가지 섹스 애고니(agony)에 대한 명쾌한 해결책이 여기 있다. 오럴 섹스에 대한 입장이 너무 달라요 전에 사귄 여자친구와는 오럴 섹스를 주고받기를 정말 좋아했는데, 지금 여자친구는 저에게 해주는 것도 싫어하고 제가 자기한테 해주는 것도 싫어하는 기색이 역력해요. 저로서는 굉...

    2012.01.09 11: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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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litary&Job] 똑똑한 군 입대 방법을 알려주마

    대한민국 20대 남성의 공통된 고민, 바로 '군대'다. 무작정 입대하자니 약 2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이 아깝기만 하고, 복무 중에 개인적인 목표(자격증·영어공부 등)를 준비하자니 여건이 허락하지 않는다. 또 제대 후 취업 준비까지 해야 할 걸 생각하면 여간 골치 아픈 일이 아닌 것. 하지만 이런 걱정들을 한 번에 덜어버리는 방법이 있다. ROTC, 학사장교, 어학병, 카투사 등 다양한 입대 경로를 통하면 군 복무와 자신의 미래 준비를 동시...

    2012.01.09 11: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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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가 숨은 달인들

    책 빨리 읽기, 노트 필기 잘하기, 리포트 잘 쓰기. 별것 아닌 것 같다고? 학교생활을 하는 데 필수적인 능력이자 돈 주고 배우기 어려운 귀한 재능이다. 각 분야에 일가견이 있는 캠퍼스의 숨은 고수들을 찾았다. 이들이 들려주는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비법 한 수. 책 읽기의 달인 장나래 고려대 컴퓨터정보 2 고려대 도서관 2011년 최다 대출자 300쪽 분량의 책 한 권이 장나래 씨의 손에 들어가 마지막 장을 넘기는 데 걸리는 시...

    2012.01.09 11: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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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을 결정짓는 '네 일'의 세 가지 기준

    일의 세계에는 세 부류의 직업이 있다. 생계직과 전문직 그리고 천직이 그것이다. 모두가 우리네 삶에서 매우 중요한 일과 관련이 있지만, 이들 간에는 보이지 않는 차이가 있다. 첫째, 생계직은 일을 하는 목적이 주로 돈을 버는 데 있다. 일을 하고 있는 본인을 포함해 가족의 생계를 꾸려나가기 위해서는 물론, 취미나 여가를 즐기기 위해서도 돈이 꼭 필요하다. 따라서 생계직에 종사하는 이들에게는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일수록 좋다. 반대로 돈을...

    2012.01.09 11: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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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격을 부르는 목소리] 될성부른 인재는 목소리부터 다르다!

    면접 10초 전, 숨을 크게 내쉬는 구직자 A씨. 심장박동 수가 증가하는 순간에도 마인드 컨트롤을 잊지 않는다. '자신감 있게, 당당하게, 자신감 있게, 당당하게.' 면접장 문이 열리고 자리에 앉기까지 패기가 넘쳤다. 그런데 자기소개를 하는 찰나, 귀에 들리는 이 소리는 분명 파르르 떨리는 일명 '양 소리'다. '자신감 있게'라는 다짐이 무색해지는 순간. 떨고 있다는 사실에 놀란 A씨는 말이 빨라지면서 버벅거리고 말았다. 목소리 훈련이 필요한...

    2012.01.09 11: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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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희의 취업 특강] 대기업에 줄줄이 합격한 A군, 알고 보니…3力을 갖췄더라

    새해는 또 한 번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점에서 반갑고 설레지만, 취업을 앞둔 입장에서는 걱정이 앞서기 마련이다. 취업 성공을 다짐하는 당신이 지금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국내 경제연구소 등이 내놓은 전망에 따르면 2012년 취업 시장은 그리 밝지 않다. 신규 취업자 수가 2011년의 절반 수준에 머무를 것이라는 혹독한 예상도 나와 있다. 이런 때일수록 효율적인 취업 준비가 필요하다. 우선 트렌드를 체크하고 자신의 준비 상태를 점검하자. ...

    2012.01.09 11: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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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New Year Special_Watch

    We?l Cheer Up Your Challenge!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이들에게 '시계'는 꼭 필요한 아이템일 것이다. 올 한 해 당신의 야심찬 계획에 든든한 파트너가 돼줄 매력적인 시계들을 소개한다. “캠퍼스 잡앤조이가 당신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주얼리 장식이 화려한 느낌을 주는 여성 워치. 깔끔한 화이트 컬러와 실버 컬러 밴드가 조화를 이뤄 세련되면서도 멋스럽다. TF3299L02 30만 원, 타임 포스 12시...

    2012.01.09 11: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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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정설] 친한 친구라면, 원스 어 위크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설문을 줄여서 '애정설'이다. 제목의 '애정'이라는 단어에서 '연애' '사랑' '러브'와 같은 개념어를 떠올리지 않길 바란다. 애정설 2탄은 '친한 친구 사이'를 다뤄보도록 한다. 개그콘서트의 '애정남'에서도 같은 주제를 다뤘었는데 거기서는 집에 놀러갔다 - 냉장고 문을 열었다 - 마음대로 꺼내 먹었다의 3단계로 설명하더라. 이에 애정설에서는 다른 각도로 접근, '연락 횟수'로 친한 친구 사이 기준을 제시하도록 ...

    2012.01.09 11: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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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의 영화 미리보기]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外

    이 놀라운 스릴러 '밀레니엄 제1부-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스웨덴의 은퇴한 재벌 총수 헨리크 반예르는 40년 전 실종된 조카 하리에트가 가족 중 누군가에게 살해됐을지도 모른다는 의혹을 떨치지 못한다. 그는 저널리스트 미카엘 블롬크비스트(미카엘 뉘키비스트)를 고용해 이 사건을 다시 조사하도록 지시한다. 미카엘은 수수께끼 같은 천재 해커 리스베트(노미 라파스)와 함께 하리에트가 남긴 일기와 사진을 더듬어가며 끔찍한 비밀의 핵심에 다가간다. 20...

    2012.01.09 11: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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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로 쓰잘데기 없는 지식 전시관] 지地하下철鐵 Ⅰ

    이 코너를 만든 이유를 굳이 늘어놓자면, 21세기 지성인으로서 알아두면 언젠가 쓰일 곳이 딱 한 번은 있을 것 같은 인포메이숀과 나운리지를 그대들의 뇌에 심어주기 위함이 첫째며, '이런 쓰잘데기 없는 지식도 습득하고 있다'는 일종의 오타쿠力을 시전할 수 있게 함이 둘째니, 아아 어찌됐건 닥치고 시작한다. 그 첫 회는 '지하철'에 관한 진짜 쓰잘데기 없는 지식이다. NO. 1서울 1호선의 차량 진행 방향은 좌측통행이다 다른 지하철 노선은 우측...

    2012.01.09 11: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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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닐라라떼에는 커피가 들어갈까, 바닐라가 들어갈까?

    “따스한 입술이 그리워 한 잔 술은 몸이 힘들어 두 잔 허전한 손에 온기를 위해서 차가운 손에 세 잔 일상 습관이 된 커피 긴 밤 헤매는 기억이 아플까 한 잔 더 채웠지…” 타블로는 'coffee'라는 곡에서 이래저래 다섯 잔이나 마셔버린 커피를 노래했다. '널 끊지 못해 손에 잔을 놓지 못해'라고 하면서도 어느 새인가 'my coffee'를 되뇌며 칭송한다. 비단 타블로뿐이랴. 하루라도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리는 ...

    2012.01.09 11: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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