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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스타트업 CEO] 전국 당일배송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 및 공급하는 ‘에이셉 익스프레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에이셉 익스프레스는 전국 당일배송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 및 공급하는 기업이다. 안용진 대표(29)가 2022년 1월에 설립했다.안 대표는 “에이셉 익스프레스는 모든 모빌리티를 연결하여, 전국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쏙’ 을 만드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7년 동안 가족 사업을 통해 고속교통 물류와 화물 시장을 경험하며, 누구보다 물류 현장을 잘 이해하고 시장 혁신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었습니다. 현장을 직접 겪으며 노후화된 시장의 디지털화를 꿈꿔온 팀원들이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경험을 쌓으며 함께 만든 스타트업입니다. ‘물건을 보내고 받는 사람들 만큼, 옮기는 사람도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라는 미션을 ASAP(As Soon As Possible) 하게 이루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입니다.”고쏙은 고속버스, 고속열차, 항공과 같은 고속물류망과 화물운송망을 기반으로 전국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지역과 지역 간의 광범위한 거리를 이미 구축된 고속 교통 인프라를 활용한 멀티모달 운송 방식으로 별도의 허브 없이 당일 배송을 완성한다.‘라스트마일(이륜차)-미들마일(고속 교통)-라스트마일(이륜차)’ 과정에서 각 운송 수단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통합관제시스템을 통해 AI, 빅데이터 기반으로 경로 및 노선과 실시간 교통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 분석해 정확한 소요 시간을 예측하고, 최적의 경로를 추천한다.“기존에 존재하는 모든 물류 회사들은 미들마일과 라스트마일 각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배송 서비스를 진행하기 때문에 이 두 영역을 combine 하는 곳은 없습니다. 이 두 영

    2023.12.22 00:37:03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스타트업 CEO] 전국 당일배송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 및 공급하는 ‘에이셉 익스프레스’
  •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스타트업 CEO] 구강관리기기인 코모랄(COMORAL®) 개발한 ‘에스엠디솔루션’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에스엠디솔루션은 의료토탈솔루션을 구현하는 스타트업이다. 서울대 치대 교수인 김현정 대표(56)가 2016년 1월 설립했다.김 대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보건정책으로 보건학 석사, 고려대학교 신경병증성 통증 연구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마취통증의학 research fellowship을 했다. “2000년 초부터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 근무하면서 치과장애인 환자의 치료 현실과 한계를 체험하면서 장애인치과의 필요성을 몸소 깨달았습니다.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마취과학 교수로 부임한 후 일본의 치과마취과 전문의들과 교류하면서 일본의 장애인치과 시스템을 이해하고, 장애인진료실을 설치하고 운영하며 치과마취과학과 함께 장애인치과학의 국내 정착에 기여했습니다.”김 대표는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과마취과 의무장과 진료과장, 서울대 치대 시뮬레이션 기반 응급처치교육센터장, 서울대치과병원 3D 프린팅 센터장과 서울대 의료산업기술사업단장, 대한치과마취과학회 학술지 편집장과 회장 및 의료용 3D 프린팅 JTC1 working group 12 국제표준 전문위원으로 활동하였다. 현재 대한디지털헬스학회 수석부회장으로서 디지털헬스 관련 여러 분야 전문가들과 소통하고 있다.김 대표는 글로벌 다학제(interdisciplinary) 융복합 연구 수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웨어러블 생체신호 모니터링 의료기기 개발, 의료기기 중개연구 및 임상수요형 의료기기 개발, 디지털치과 관련 의료기기(DE-CBCT) 및 SW 개발 총괄, 국소마취제와 신경병증성 통증 관련 진단 및 치료제를 개발 경험을 가지고 있다. “SMD솔루션

    2023.12.22 00:33:45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스타트업 CEO] 구강관리기기인 코모랄(COMORAL®) 개발한 ‘에스엠디솔루션’
  •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스타트업 CEO] 건설과 제조 분야에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스엘즈’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에스엘즈는 건설과 제조 분야에 인공지능과 증강현실을 융합한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이유미(50) 정재헌(44) 공동대표가 2020년 2월 설립했다.이유미 대표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로 조경 설계와 시공 분야에서 23년간의 교육과 연구, 실무 경력을 갖고 있다. 정재헌 대표는 서울시립대학교 스마트시티학과 겸임교수로 16년간 건축 XR 분야에 종사해 온 최고 전문가다.에스엘즈는 설계와 시공의 간극을 좁히고 불필요한 인력과 재료의 낭비를 최소화하여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스마트 건설기술을 구현한다.에스엘즈의 주력 상품은 ‘스마트라우팅 AI’와 ‘스마트라우팅 AR’ ‘콘빌드 One’이다. 스마트라우팅 AI 는 플랜트 MEP(기계, 전기, 배관) 설비의 3차원 설계를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로 간섭회피 및 최적경로를 검토하여 150여개의 설계로직을 연산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솔루션이다. 스마트라우팅 AR은 반도체 플랜트 시공 훅업(Hook-up) 공종에서 플랜트 MEP의 3차원 형상 및 속성정보를 AR기기를 통해 현장에서 증강하고 제어하는 솔루션이다. 장애물 회피 배관 최적설계 오토라우팅(Auto-Routing) 알고리즘을 AR기기를 통해 제어할 수 있으며, 시공현장에서 BIM설계를 AR기기를 통해 직접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현장에서 작성한 BIM 설계정보는 서버를 통해 레빗(Revit)에서 임포트(import)하여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 현장과 사무실 간을 이어주는 탈공간적 설계업무가 가능하다.콘빌드 One은 건설 BIM 데이터를 XR 콘텐츠로 전환해 디지털 트윈을 생성하는 과정을 자동화했다. 비전문가도 쉽고 빠르게 AR 장비에 디지털 트윈

    2023.12.22 00:28:56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스타트업 CEO] 건설과 제조 분야에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스엘즈’
  •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스타트업 CEO] 그래핀을 적용한 배터리용 차세대 실리콘 음극재 제품 개발하는 ‘에스그래핀’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에스그래핀은 그래핀 응용 신소재 전문기업이다.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인 이관형 대표(47)가 2020년 5월에 설립했다.이 대표는 15년 정도 그래핀을 연구한 연구자이고, 이를 상용화하기 위해 에스그래핀을 창업했다. 에스그래핀은 서울대 내에 있으며 22명의 임직원과 함께 ‘그래핀을 적용한 리튬 이온 배터리용 차세대 실리콘 음극재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이 대표는 “그래핀은 우수한 전기적, 화학적, 기계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무궁무진한 산업적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산업별로 요구하는 특성에 맞춰 구조와 특성의 변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에스그래핀은 이차전지, 반도체, 환경 분야를 그래핀이 적용될 가장 유망한 미래 산업군으로 보고 있으며, 일차적으로 이차전지용 소재에 대한 그래핀 적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이차전지 4대 핵심 소재 중 음극재 분야의 차세대 소재로서 주목 받는 실리콘 음극재는 기존 흑연 음극재의 10배에 달하는 높은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용량 배터리와 EV 고속충방전용 배터리 개발에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충전 방전 과정의 큰 부피팽창 이슈로 인해 수명이 떨어지는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당사는 나노 기술과 그래핀을 적용하여 이를 극복한 차세대 실리콘 음극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는 향후 기존의 흑연을 대체하여 모든 리튬 이온 배터리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전지는 결국 같은 부피·무게에서 누가 더 큰 에너지를 담아내면서도 안정적이고 수명이 오래가는 제품을 만드느냐에 대한 경쟁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소재 분야의 변화만큼 큰 영향

    2023.12.22 00:26:08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스타트업 CEO] 그래핀을 적용한 배터리용 차세대 실리콘 음극재 제품 개발하는 ‘에스그래핀’
  •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스타트업 CEO] AI 기술로 교계를 혁신하고 있는 크리스천 앱 개발한 ‘어웨이크코퍼레이션’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어웨이크코퍼레이션은 크리에이터 유틸리티 서비스 크리에이터리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김민준 대표(24)가 2020년에 설립했다.크리에이터리는 크리에이터가 MCN 대신 광고주와 직접 소통할 수 있게 한 서비스다. 각 크리에이터는 자신의 페이지에 직접 광고 요청 질문을 만들어 놓고, 광고주는 질문 항목에 맞춰 광고 내용을 제안할 수 있다. “소셜미디어(SNS) 광고 제안을 받기 위해 크리에이터는 프로필에 크리에이터리 페이지 링크를 간단히 달아두면 됩니다. 또한 광고주 입장에서도 광고를 최초 제안할 때부터 예약금을 결제하고 제안을 보낼 수 있어, 크리에이터에게 더 빠른 커뮤니케이션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협의 이후에는 에스크로 안전결제를 지원해, 먼저 돈을 받은 크리에이터가 콘텐츠를 대충 만드는 경우를 막아줍니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가 1인 기업이 돼 효율적으로 광고주를 관리하고 계약서를 작성·보관하고, 세금 신고까지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어웨이크코퍼레이션이 현재 집중하는 아이템은 모바일 앱 ‘초원’이다. 초원은 AI 기술로 교계를 혁신하고 있는 크리스천 앱 서비스다. 매 월 10만명 이상의 국내 사용자가 사용하고 있으며 전 연령대가 사용 중이며 40개국에 출시됐다.모바일 앱 다운로드를 통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메인 화면에는 성구 한 개와 ‘오늘의 QT’ ‘인기 질문’ 탭이 구성돼 있다. QT는 묵상하기와 기도하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꿈의교회(담임목사 김학중)와 장재기 목사(원천침례교회)와의 제휴로 매일 새로운 묵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인기 질문을 클릭하면

    2023.12.22 00:23:31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스타트업 CEO] AI 기술로 교계를 혁신하고 있는 크리스천 앱 개발한 ‘어웨이크코퍼레이션’
  •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스타트업 CEO] 탄소나노튜브라는 신소재를 섬유 및 다양한 형태로 생산하는 기업 ‘어썸레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어썸레이는 탄소나노튜브 섬유 및 필름 소재, 차세대 X-선 발생장치, 공기 살균·정화 모듈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세훈 대표(47)가 2018년 7월 설립했다.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김 대표는 어썸레이가 4번째 창업이다.김 대표는 “어썸레이는 탄소나노튜브(carbon nanotube, CNT)라는 신소재를 섬유 및 다양한 형태로 생산하는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 엑스레이를 개발했다”며 “현재는 해당 광원이 포함된 공기 살균·정화장치 에어썸을 사업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어썸레이는 기존의 공조기나 환기장치에 부착해 공기 중의 미세먼지, 세균, 바이러스와 같은 입자상 오염물질을 필터 없이 제거하는 친환경 솔루션을 만들었다. 현재 국내에 30여곳 이상의 건물에 설치되어 있으며, 조리실과 같은 특수환경용이나 모빌리티와 같은 새로운 분야의 확장을 준비 중이다.해당 기기는 ‘냉음극 X-선’이라는 차세대 광원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광원은 에어솔루션 뿐만 아니라 기존의 의료 및 검사 영상 쪽까지 확장할 수 있어 2024년 영상 분야 진출을 준비 중이다. 기존에 비해 사이즈가 작고, 에너지 효율이 높으며 무엇보다 저선량으로 측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김 대표는 “모든 부품과 장비는 결국 탄소나노튜브(CNT) 섬유라는 핵심 소재로 가능하다”며 “자체적인 소재 사용 이외에도 발열체, 차세대배터리, 권선, 펠리클 등의 다양한 분야의 소재에 타당성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의 그래핀처럼 탄소나노튜브(CNT)는 30년전 발견된 이후 분말이라는 형태적 한계로 사업화되지

    2023.12.22 00:21:00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스타트업 CEO] 탄소나노튜브라는 신소재를 섬유 및 다양한 형태로 생산하는 기업 ‘어썸레이’
  •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스타트업 CEO] 세포배양증식 및 질병진단키트를 연구개발하는 ‘애티스랩’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애티스랩은 세포 치료제 및 암 환자 맞춤 치료 플랫폼을  연구·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2019년 4월에 방동하 대표(46)가 설립했다. 방 대표는 서울대학교에서 수의학 연구와 수의 임상을 통해 수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Cornell University에서 임상 연수를 통해 선진 수의 임상 의학 지식을 습득했다. 그 이후 University of Pennsylvania, Perelman School of Medicine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서 오가노이드 기법을 활용하여 줄기 세포와 암에 대한 기초 의학을 연구했다.방 대표는 “애티스랩은 세계적인 대학에서의 깊은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된 바이오벤처”라며 “혁신적인 3차원 오가노이드 배양 기술을 토대로, 환자의 줄기세포를 배양하고 이를 이용하여 탈모, 신장 및 간 기능부전, 불임 등 다양한 질환을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암 환자로부터 적출된 암 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한 후 해당 환자에게 맞춤형 치료 방법을 제공하는 환자 맞춤형 암 치료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암을 빠르게 검사하는 스크리닝 시스템을 개발하여 의료 분야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애티스랩은 오가노이드 배양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첨단 생명 공학 기술을 통해 줄기세포의 3차원 세포집합체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이 기술은 체외에서도 몸속의 환경을 모방할 수 있는 고도의 배양 기술로 여겨지며, 애티스랩은 이를 활용하여 만성질환에 대한 환자 맞춤형 세포치료제, 암환자를 위한 맞춤형 항암 치료 및 신약 스크리닝 플랫폼, 환자 맞춤형 복제 장기 등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와 혁

    2023.12.22 00:18:07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스타트업 CEO] 세포배양증식 및 질병진단키트를 연구개발하는 ‘애티스랩’
  •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스타트업 CEO] 의료기기 연구개발, 생산, 판매하는 스타트업 ‘알에스리햅’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알에스리햅은 의료기기 연구개발, 생산, 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인 류주석 대표(48)가 2019년 7월 설립했다.류 대표는 오랫동안 임상 연구를 통해 방대한 특허 출원 및 지식재산권을 확보했다. 뇌성마비용 고관절 탈구 방지 보조기기, 연하장애용 전기자극치료기 및 연하장애 진단분석 프로그램 관련해서 13편의 국내 특허와 4편의 해외 특허(미국, 유럽, 일본, PCT) 출원 및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80편 이상의 SCI(E)급 논문을 게재했다. 동시에 시제품 제작 및 GMP 등록, 식약처 승인 임상시험 등을 꾸준히 진행해왔다.류 대표는 “알에스리햅의 비전은 증거에 기반한 의료기술과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것”이라며 “알에스리햅이 개발하는 의료기기는 통계적인 유의성을 가지는 것을 넘어서 환자와 보호자의 의료와 삶의 질을 동시에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의료기기 개발 후 다기관에서 임상연구를 진행하여 데이터 신뢰성을 확보하고, 더 많은 케이스의 스터디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가 만족할 수 있는 의료기기를 제작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그동안 연구·개발에 참여한 다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울산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제주대학교병원,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대구 파티마병원, 한양대학교 의공학과,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충북대학교, (주)스트라텍 등이다. 연구개발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게재하는 한편 관련 국제 학회 발표를 통해서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알에스리햅의 첫 번째 제품 RS PROTECTHIP은 2023년 10월 말 치료재료 등록을 마쳤으며 국내 대형병원

    2023.12.22 00:15:48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스타트업 CEO] 의료기기 연구개발, 생산, 판매하는 스타트업 ‘알에스리햅’
  •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스타트업 CEO] 스포츠웨어·언더웨어 큐레이션 쇼핑 플랫폼을 운영하는 ‘쏘핏’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쏘핏은 스포츠웨어·언더웨어 큐레이션 쇼핑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박소현 대표(31)가 2022년 2월 설립했다.박 대표는 UCLA 를 졸업 후, 대형 엔터테인먼트 (YG·SM)를 통해서 콘텐츠·콘서트 기획 업무를 진행했다. 쏘핏을 시작하기 전, 소비자의 입장뿐만이 아닌 판매자의 입장을 이해하기 위해 쇼핑 브랜드를 창업했다. 브랜드를 창업 후 국내 패션플랫폼 ‘에이블리’에 전체순위 30위권까지 도달하면서 좋은 결과물을 냈고 엑시트 후 쏘핏을 창업하게 됐다.쏘핏은 원단·브랜드 특성을 고려한 사이즈 비교 서비스 기반의 스포츠웨어·언더웨어 전문 쇼핑 플랫폼이다.박 대표는 플랫폼을 이용하여 다양한 사이즈 데이터를 확보했다. 여기에 원단 및 브랜드 특성, 리뷰까지 반영해 사이즈 비교 결과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서비스를 구축했다.“이를 각 패션 플랫폼 및 브랜드에 B2B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높은 반품률과 같은 시장의 pain point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풍부한 사이즈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화 마케팅 솔루션 API까지 제공해나갈 계획입니다.”박 대표는 “쏘핏은 플랫폼의 외부 마케팅과 내부 입점 기업의 마케팅 부분에서 자체 제작 콘텐츠와 앱 내 메거진형 콘텐츠 채널 운영을 독보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다”며 “부가적인 광고 수익 창출 또한 가능하여 매출의 확대를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다.박 대표는 쏘핏의 경쟁력으로 편이성을 고려한 정밀화 된 비교 서비스 구현방식을 꼽았다. “쏘핏 서비스는 고객의 입력방식을 AR 기반으로 구현해 더 쉽게 사이즈

    2023.12.22 00:13:07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스타트업 CEO] 스포츠웨어·언더웨어 큐레이션 쇼핑 플랫폼을 운영하는 ‘쏘핏’
  •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스타트업 CEO] 게임 데이터 플랫폼을 만드는 기업 ‘비포플레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게임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저희는 사용자 활동 정보를 수치화해 게임 덕력을 자랑할 수 있는 리더 보드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게이머들은 본인이 즐긴 게임 능력을 자랑하고 싶고, 나의 게임 수준이 어느 정도 되는지를 확인하고 싶어합니다. 비포플레이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해줍니다.”비포플레이는 게임 데이터 플랫폼을 만드는 기업이다. 이영민 대표(46)가 2020년 7월 설립했다. 비포플레이는 전 세계 유통되는 PC, 콘솔 게임을 한 곳에서 검색 및 관리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 모바일이 아닌 PC, 콘솔 게임을 다루기에 국내보다는 글로벌에 조금 더 적합한 사업이다.비포플레이는 두 개의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B2C는 게임 검색, 관리를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스팀, 플레이스테이션, Xbox 플랫폼의 계정 연동을 하면 사용자가 보유한 게임, 달성한 업적 정보를 모두 가져올 수 있다. B2B 플랫폼은 내부 플랫폼과 외부 소스에서 가져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게임 트렌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BI(Business Intelligence)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렌드 데이터는 크게 게이머들이 많이 플레이하고는 게임과 많은 관심을 받는 게임을 주간, 월간 단위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이 대표는 “게임별로 길게는 1년 반 전부터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도 있다”며 “데이터 수집을 2년 전부터 해왔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게임 데이터가 비포플레이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B2C 플랫폼 서비스를 위해 수집한 게임이 80만개 입니다. 많은 소스에서 데이터를 수집

    2023.12.22 00:11:05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스타트업 CEO] 게임 데이터 플랫폼을 만드는 기업 ‘비포플레이’
  • [서강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발음유창성 분석 AI 엔진이 적용된 똑똑한 다국어 학습 앱 개발사 ‘오늘’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오늘은 발음유창성 분석 AI 엔진과 소셜네트워크를 연계한 한국어 및 다양한 외국어를 학습할 수 있는 앱 두런두런(Do learn. Do run)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김민겸 대표(21)가 2023년 6월에 설립했다.두런두런은 직접 개발한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의 발음유창성 분석 AI 엔진이 적용된 앱이다. 지난 10월 MVP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현재 AOS 버전이 12월에 론칭되며 iOS는 내년 3월 론칭 예정이다.김 대표는 “오늘은 인공지능기술과 빅데이터 기반 기술로 에듀테크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회사”라며 “회사명은 창업 시 할 일은 오늘 바로 시작하고, 오늘에 모든 최선을 다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외국을 갔을 때 하고 싶은 말을 현지어로 말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경험들이 있었을 겁니다. 한국을 여행하는 외국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새우 등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음식에 갑각류 첨가 여부를 물어봐야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두런두런은 내가 필요로 한 외국어를 바로 직접 말할 수 있도록 정확한 표현과 발음까지 빠르게 해결해주는 앱 서비스입니다. 필요로 한 외국어 학습을 마쳤을 때, 학업 성취도에 따른 보상도 받게 됩니다. 현재 대상으로 하는 언어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와 한국인이 외국 여행에 필요로 한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언어는 계속 늘려나갈 계획입니다.”김 대표는 “두런두런은 외국어 학습에 드는 시간과 비용이 줄여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영어 회화를 예로 들면 보통 1년 400만원 이상의 비용을 들여서 공부하지만, 정작 내가 필요로 한 표현을 말하는

    2023.12.22 00:08:58

    [서강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발음유창성 분석 AI 엔진이 적용된 똑똑한 다국어 학습 앱 개발사 ‘오늘’
  • [서강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통합형 재활 교육 전문 스타트업 ‘프로리 솔루션’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프로리 솔루션은 통합형 재활 교육 전문 스타트업이다. 박유경 대표가 2023년 6월에 설립했다.박 대표는 “프로리 솔루션은 전문적인 재활 솔루션의 약자로, 국내 유일한 통합형 재활 교육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프로리 솔루션은 재활치료학과(물리치료학과, 물리치료과, 작업치료학과 등) 학생들의 국가고시 면허 합격을 위한 특강부터, 저연차 재활치료사들의 재활교육(3D 이론 교육, 온라인 실습 교육, 실전 실무 교육)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차세대 재활 교육 프로그램이다.박 대표는 “재활 교육 플랫폼으로 프로리 솔루션만의 재활 교육을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배울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며 “IT와 재활을 융합한 차세대 재활 솔루션으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에듀테크 기업”이라고 소개했다.프로리 솔루션은 재활치료학과 학생들에게는 국시 특강을, 저연차 재활치료사들에게는 체계적인 재활 교육을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활 교구(시지각발달 교구 등)를 자체적으로 개발해 판매한다. 프로리 솔루션은 현재 물리치료사 국가고시 합격을 위한 국시 특강을 60개 강좌 정도 출시했으며 온오프라인 모의고사까지 출시했다. 박 대표는 “현재는 저연차 재활치료사들을 위한 3D이론 교육, 온라인 실무 교육, 오프라인 실습 교육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프로리 솔루션은 온라인 커리큘럼, AI 상담, 3D 이론 교육 등의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해 재활 교육의 품질과 효율을 높입니다. 더 나아가 장애인의 취업률과 삶의 질을 향상

    2023.12.22 00:08:53

    [서강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통합형 재활 교육 전문 스타트업 ‘프로리 솔루션’
  • [서강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올인원 프로필 및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피움’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피움은 올인원 프로필 및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이해강 대표(32)가 2022년 6월에 설립했다.이 대표는 광고대행사에서 일하며 AE 및 마케터로 활동했다. 이 대표는 “당시에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들을 접하면서 내가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하며 지금의 피움을 기획했다”며 “현재의 피움을 위해 각 산업군에서 활약 중인 친구들과 합쳐 회사를 창업하고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소개했다.피움은 전문가가 프로필을 통해 자신의 이력 또는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고 사용자에게 홍보·광고할 수 있는 서비스다. 2023년 1월에 베타서비스를 오픈했다. 이 대표는 “플로리스트 800명과 함께 약 5개월을 같이 운영해본 결과 서비스의 타겟 매칭과 조금 더 기초적인 기능들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플로리스트를 직접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프로필 기능에 집중한 오픈마켓 서비스로 수정 개발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피움은 이름처럼 각자의 재능을 꽃피워 주고 알릴 수 있는 서비스로 이미지·텍스트·링크·상품 등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배치하거나 꾸밀 수 있는 오픈 마켓서비스다.“피움은 플로리스트와 같이 전문 분야에서 전문가들의 프로필을 제공하는 오픈마켓 서비스입니다. 다양한 기능을 가진 카드 조합을 통해 누구나 쉽게 프로필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텍스트·상품판매·동영상·예약·지도·다운로드·후원 등의 목적에 맞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각 전문 분야별로 커뮤니티를 제공해 사용자들끼리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

    2023.12.22 00:08:49

    [서강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올인원 프로필 및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피움’
  • [서강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실감형 콘텐츠 제작 솔루션을 제공하는 ‘하이퍼이지’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하이퍼이지는 VR/MR/3D 통합 제작 솔루션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윤상석 대표가 2022년 5월에 설립했다.하이퍼이지는 약 300명의 파트너 3D 엔지니어&디자이너, 8만개의 자사 3D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조립형 3D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 Pinch(핀치)’를 개발하고 있다.“XR·3D 콘텐츠 제작 의뢰 서비스와 3D 에셋 스토어 PIE3D(파이쓰리디)를 통해 기존 XR·3D 콘텐츠 제작 과정의 문제를 효율화합니다. 누구나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전 세계적인 실감형 콘텐츠 시장의 활성화와 창작 생태계를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이퍼이지는 3D 데이터 스토어 ‘파이3D’와 웹기반 3D 디자인 소프트웨어 ‘핀치’를 운영하고 있다. 파이3D는 AI 학습에 필요한 3D 데이터를 사고팔 수 있는 스토어로, 디지털 자산으로써 디지털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현했다. 하이퍼이지는 AI 학습에 필요한 대규모 3D 데이터 공급이 가능하며 엔터테인먼트&실감형 미디어 아트워크 제작 리소스를 줄인다. 3D 디자인 소프트웨어 ‘핀치’는 기업 요청 시에 맞춤형 3D 모델링을 제작해준다. 또한 보유하고 있는 에셋을 웹상에서 쉽게 조립해 완성할 수 있고, 후작업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핀치는 메타버스 에듀테크 시장에서 다양한 회사와 협업해 3D 디자인 교육 도구로써 활용되고 있다.3D 에셋은 3D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재료라고 할 수 있다. “확장현실(XR) 프로젝트를 만드는 데 있어서 다양한 3D 에셋이 필요합니다. 하이퍼이지는 많은 양의 에셋을 보유하고 있고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파이3D도

    2023.12.22 00:08:44

    [서강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실감형 콘텐츠 제작 솔루션을 제공하는 ‘하이퍼이지’
  • [서강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착한 변호사’들의 모임 ‘해인사회적협동조합’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해인사회적협동조합의 가장 기본적인 목표는 돈과 인맥, 지식이 부족해 자신의 권리를 찾지 못하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일상을 살다 보면 예기치 못하게 어려운 일에 직면하는 상황이 생기곤 한다. 그럴 때 흔히 우리는 전문가를 찾기 마련이다. 특히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기 힘든 분야인 행정이나 법률문제는 더욱 그러하다. 그래서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보던 일이 자신에게 닥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해질 수밖에 없다. 더욱이 사회취약계층에 이러한 문턱은 더욱 높게 여겨진다.현재 사회보장기본법과 사회복지사업법, 사회적기업육성법 시행령에서 정의하는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한 부모 가정, 이주노동자 등 취약계층 인구는 통계청 기준 수도권에만 7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은 법률 지식과 정보가 부족하고, 비용에 부담을 느껴 행정 및 법률문제의 사각지대에 놓일 위험이 큰데, 여기에 행정기관의 소극 행정은 악순환의 굴레에 빠지게 만들기도 한다.  해인사회적협동조합은 이와 같은 사회취약계층의 행정민원 처리를 목표로 탄생한 단체다. 신동호 해인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법과 변호사라는 단어를 들으면 떠오르는 딱딱하고 차가운 이미지 대신, ‘공존(共存)’과 ‘공감(共感)’을 바탕으로 ‘인(仁)’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따뜻한 변호사들의 공간으로 만들어 취약계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평범한 사람들에게 ‘변호사’를 만날 일이 생긴다는 것은 ‘법’과 얽힌 복잡한 문제에 맞닥뜨렸다는 의미입니다. 법률적 지식이 없고

    2023.12.22 00:08:40

    [서강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착한 변호사’들의 모임 ‘해인사회적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