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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일 동행 체험] 전시의 A to Z를 책임지는 미술관의 프로듀서

    큐레이터, 일명 학예사·학예원은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기획·개최하고, 작품 또는 유물을 구입·수집·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을 말한다. 설명은 간단해 보이지만 그리 녹록지 않은 과정들이다.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직업, 그래서 매일이 새롭고 스펙터클한 큐레이터의 하루에 동행했다. 예술의전당 전시사업부에서 근무하는 서민석 큐레이터는 한가람미술관의 전시 기획을 맡고 있다. '어떤 전시를 어떻게 열까' 하는 연구 단계부터 ...

    2013.04.09 15:41:14

    [일일 동행 체험] 전시의 A to Z를 책임지는 미술관의 프로듀서
  • [TV속 인턴이 성공하는 이유] 능동적 태도·막내다운 상큼함·미친 존재감

    드라마는 현실의 창(窓). 좁은 취업문을 뚫기 위해 좌충우돌 뛰는 청년들은 TV 드라마 속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온갖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고 늘 구박받으면서도 끝내 해피엔딩을 이뤄내는 드라마 속 인턴사원들. 드라마와 현실은 다를지라도 드라마 속에서 찾아내는 그들의 성공 비결은 '진짜'다. 오자룡이간다 시키지 않아도 척척 능동적인 인턴 오자룡을 닮아라! Catch up 2년째 취업 실패의 쓴맛을 보고 있는 오자룡. 마침내 국...

    2013.04.09 15:41:12

    [TV속 인턴이 성공하는 이유] 능동적 태도·막내다운 상큼함·미친 존재감
  • [기업 탐방] 이윤보다 공동체가 먼저인 착한 기업 안랩(AhnLab)

    1988년 6월, 세계 최초의 컴퓨터 보안 소프트웨어 '백신(Vaccine)'을 개발한 곳은?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를 키워낸 실리콘밸리라도 되는 걸까? 정답은 현재 우리가 발 디디고 있는 바로 이곳, 대한민국이다. 대선과 국회의원 보선을 거치며 정치인으로 변신한 안철수 전 안랩 이사회 의장이 밤을 새워가며 백신 프로그램을 만든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정식으로 회사를 설립한 지 이제 18년 남짓. 안랩은 국내 소프트웨어업계 최초로 연매출 10...

    2013.04.09 15:41:11

    [기업 탐방] 이윤보다 공동체가 먼저인 착한 기업 안랩(AhnLab)
  • [긴급 발령! 취업 사기 주의보] 취준생 노리는 달콤한 유혹 조심해!

    취업준비생 2년차 간절해(28) 씨. 그 누구보다 신체 건강하고 하늘을 찌르는 의욕을 가졌건만, 거듭된 낙방에 정신은 피폐해졌다. 어느 날 절친한 형이 까다로운 조건 없이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일자리를 제안했다. '어디든 합격만 해라' 싶었던 그는 별 망설임 없이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로부터 한 달 후, 간절해 씨는 다시 취준생 신분으로 돌아와야만 했다. 알고 보니 불법 다단계 회사였던 것. 이제 갓 학생 신분을 벗어나 세상에 첫발을 들여놓...

    2013.04.09 15:41:08

    [긴급 발령! 취업 사기 주의보] 취준생 노리는 달콤한 유혹 조심해!
  • [영어 면접 필살기] 상대 배려하듯 천천히 말하는 영어가 甲

    면접관: 김철수 씨는 이 회사에서 얼마나 근무하실 계획인가요? 김철수: 한 5년 보고 있습니다. 돈 좀 모아 제가 어릴 적부터 꿈꾸던 사업을 해보려고요. 면접관: 이영희 씨가 같이 일하기 싫어하는 동료 유형은 어떤 사람입니까? 이영희: 저는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인간형을 싫어합니다. 제 친구 중에도 그런 애들이 있는데 아주 힘듭니다. 면접관: 취업 준비 기간이 길었네요. 그간 입사 실패의 이유가 뭐였다고 봅니까? 최갑돌: 모르겠는데요...

    2013.04.09 15:41:05

    [영어 면접 필살기] 상대 배려하듯 천천히 말하는 영어가 甲
  • [취업문 이렇게 뚫었어요] “내 장점 아는 게 최고의 취업 준비!”

    1989년생 2013년 2월 서강대 경제학과 졸업 2012년 8월 알리안츠생명 입사 외국어 및 자격증 : 토익 915점, MOS, 펀드투자상담사, 보험설계사 동아리 활동 : 댄스 동아리(숙명여대) 가치투자 동아리(서강대) 인턴십 경험 : 삼성생명 “아 시겠지만 보험사의 경우 설계사를 제외한 파트는 채용 인원이 많지 않아요. 공채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죠. 제 경우도 신입과 경력 구분 없이 '0명'을 뽑는 자리였어요. 실제 면접장에서...

    2013.04.09 15:41:05

    [취업문 이렇게 뚫었어요] “내 장점 아는 게 최고의 취업 준비!”
  • 멋지고 돈 잘 버는 '매력 직업' 대공개, 진로 고민 중인 여대생 주목!

    2012년 개정 '한국직업사전'(한국고용정보원 발간)에는 1만1655개의 직업명이 수록되어 있다. 이 중에서 자신에게 딱 맞는 직업 한 가지를 고르라면 선뜻 선택할 수 있겠는가. '직업은 많고 내 일 찾기는 힘든' 현실이다. 특히 여성 입장에서는 어려움이 더욱 크다. 전문직 세계에서 당당하게 활약하려면 돌파해야 할 난관이 적지 않다. 정기적으로 '여성 유망 직종 리포트'를 발간하는 서울특별시 여성능력개발원의 도움으로 현대 여성이 눈여겨볼 만한...

    2013.04.09 15:41:04

    멋지고 돈 잘 버는 '매력 직업' 대공개, 진로 고민 중인 여대생 주목!
  • [LOVE] SNS, 연애에 약일까 독일까?

    사람들과의 거리를 좁혀주는 SNS는 이제 우리 삶에서 필수 요소가 되어 가고 있다. 일상을 공유하고 몰랐던 사람을 알게 해주는 SNS, 이것이 과연 우리의 리얼 연애 라이프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까. SNS와 연애의 상관관계에 대해 생각해봤다. SNS 때문에 이별을 경험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대학생 임희영(22세) 씨가 소개팅을 통해 만난 남자친구와 사귄 지 200일쯤 지났을 때 남자친구가 갑작스럽게 어학연수를 떠난다고 했던 것까지는 그렇...

    2013.04.09 15:41:03

    [LOVE] SNS, 연애에 약일까 독일까?
  • [표형종의 취업 완전정복] 쫌! 자소서에 동문서답하지 마

    요즘 같은 공채 시즌이면 취준생들은 여러 기업에 동시다발로 지원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기 마련이다. 시간에 쫓기고 자신이 보유한 콘텐츠는 뻔하다 보니 어느 기업에 지원하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가 똑같은 내용인 경우가 많다. 특히 고유의 자소서 항목을 제시하는 기업에도 질문 의도와 맞지 않는 동문서답을 하는 이가 너무나도 많다. 충분히 고민하지 않고 그저 생각나는 대로 적고, 미리 만들어놓은 내용을 복사해서 붙이다 보니 일어나는 현상이다. 취...

    2013.04.09 15:41:03

    [표형종의 취업 완전정복] 쫌! 자소서에 동문서답하지 마
  • [박천웅의 스펙 뛰어넘기] 조기 퇴사는 이직의 걸림돌

    우리나라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늘 구인난에 시달린다. 기업이 발전하면서 계속 인재가 필요한 경우라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다른 이유 때문이다. 조기 퇴직자가 많고 장기 근속률이 낮다 보니 일어나는 현상인 것이다. 대기업 입사자의 경우 본인이 선망하던 기업이거나 상대적으로 좋은 처우, 남들에게 보이는 이미지가 좋다는 이유 때문에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참고 다니는 사람이 많다. 치열한 내부 경쟁으로 스트레스가 상당할 텐데도 그 속에서 살아남기 ...

    2013.04.09 15:41:02

    [박천웅의 스펙 뛰어넘기] 조기 퇴사는 이직의 걸림돌
  • 표창원 박사·前 경찰대 교수 “정의가 구현되는 모습을 청년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자연인 비정규직 지식노동자.' 카카오톡 프로필에서부터 자유로움과 당당함의 냄새가 풍긴다. 국가공무원, 그중에서도 가장 보수적인 집단이라는 경찰대학교 교수에서 '비정규직 지식노동자'로 거듭난 표창원 박사 얘기다. 지난해 대선 정국을 강타했고 지금도 진행형인 '국정원 댓글' 사건은, 스스로를 보수주의자라 여기는 한 대학교수를 세상을 향해 쓴소리 던지길 주저하지 않는 직설가로 변신시켰다. 캠퍼스를 벗어나 세상과 직접 마주하기로 작정한 '전 대학...

    2013.04.09 15:41:02

    표창원 박사·前 경찰대 교수 “정의가 구현되는 모습을 청년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 배낭여행 자전거여행 대외활동 강연 저작… “나는 모험하려고 태어났다!”

    최경윤(24) 씨의 대학 생활은 스펙터클하다. 이 많은 것을 언제 다 했나 싶게 프로필이 화려하다. 배낭 하나 짊어지고 인도와 남미를 7개월 넘게 돌았고, 그 경험을 담아 책을 냈으며, 각종 공모전과 대회에 나가 상을 받았다. 그렇다고 해서 전공을 내팽개치고 한눈을 판 것은 아니다. 전공인 기계공학 관련 해외봉사나 박람회에 적극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학생회 임원으로도 활동했다. 지금은 우주비행사라는 꿈을 향해 달리고 있는 최경윤 씨를 만나 에너...

    2013.04.09 15:41:00

    배낭여행 자전거여행 대외활동 강연 저작… “나는 모험하려고 태어났다!”
  • [캠퍼스 통신] 서울여대, 성신여자대학교, 성균관대, 청주대

    C-money 쌓아 장학금 받자! 김가영 대학생 기자 (서울여대 언론홍보 2) C-Money는 정해진 영역의 활동을 통해 마일리지를 적립하면 학기마다 평가해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캠퍼스 마일리지 제도다. 교내의 다양한 학습·취업 활동과 핵심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10학년도부터 학부교육 선진화 사업으로 시행됐다. 마일리지는 인성과 소양 영역, 창의적 전문성 영역, 봉사와 실천 영역에서 활동한 학생들에게 지급된다. 인성과 소...

    2013.04.09 15:40:59

    [캠퍼스 통신] 서울여대, 성신여자대학교, 성균관대, 청주대
  • [증명사진 잘 찍기] 3×4cm 사진이 당락을 좌우한다?

    좌측 상단은 문서의 시작점이다. 습관적으로 가장 먼저 눈이 간다. 그런데 이력서라는 문서의 좌측 상단에는 이름도, 학점도, 경력도 아닌 이것이 위치한다. 바로 증명사진이다. 스토리와 스펙 만들기에만 전념하던 취준생들은 지원서를 쓸 때가 돼서야 전혀 생각도 못한 사진의 기습에 당황하기 일쑤다. 어떻게, 뭘 입고 찍어야 할까. 대충 찍어도 괜찮을까. 평가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이력서 사진의 이모저모를 알아봤다. 증명사진,이력서 중 유일하게 텍...

    2013.03.13 13:43:14

    [증명사진 잘 찍기] 3×4cm 사진이 당락을 좌우한다?
  • [Book] 착한 시인의 바른 인생에 대한 아포리즘

    새해 첫 출근, 회사 옆 삼거리 교차로에서 가벼운 접촉 사고가 났습니다. 눈도 제법 쌓여 있었고 서로 조금씩 잘못을 한 거죠. 우선 정황상 피해자는 제 쪽이었습니다. 상대방은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했죠. 그 후 몇 번 말을 바꾸더니 자신에게 유리한 요구만 하기 시작했습니다. 친절하게 대했더니 만만하게 봤던 모양입니다. 착하게 살면 무시당하는 세상이 확실하다, 남 걱정하지 말고 이기적으로 생각해야 잘 살 수 있는 세상이 확실하다, 이런 확신에 ...

    2013.03.13 13:43:12

    [Book] 착한 시인의 바른 인생에 대한 아포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