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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미국 인턴이다

    총체적인 취업 난국에 적극 대응하면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해외 인턴십에 청년층의 관심이 뜨겁다. 국가적으로도 성공 취업을 위한 준비 과정으로 해외 인턴십을 적극 추진하는 중이다. 해외 인턴십은 학교에서 배운 영어를 실제 업무 현장에서 사용하면서 영어 실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어서 좋다. 또 이력서 작성법, 면접&커뮤니케이션 기술도 함양시킬 수 있다. 실질적인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면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

    2012.02.08 17:07:25

    나는 미국 인턴이다
  • [겨울밤 야(夜)한 여행] 열공한 그대에게 바치는 선물 같은 휴식

    방학은 소리 없는 전쟁이다. 겉으로는 평온한 듯 보이지만 학원가에는 수강생들이 넘쳐나고, 도서관에는 학생들이 가득하다. 하지만 자격증 취득이나 영어 점수 올리기에 올인할 수 있는 시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한 달만 지나면 개강이기 때문. 방학이 가는 게 아까운 이들이여, 열공한 스스로를 위해 아름다운 겨울밤 나들이를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서울 근교에서 즐기는 밤 여행은 공부 스트레스를 날리고, 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하다. 게...

    2012.02.08 17:07:25

    [겨울밤 야(夜)한 여행] 열공한 그대에게 바치는 선물 같은 휴식
  • [나의 꿈 나의 인생]눈앞의 밥에 매달리지 마라 인생은 길다

    그는 인터뷰 중 '밥'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했다. 밥이란 먹고사는 문제, 그러니까 현실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단어다. 밥의 대척점에 있는 낱말은 '존재'다.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의해 규정된 것이 아닌 자기 내면에서 원하는 무언가를 따라 살아가는 삶을 뜻한다. 안경 너머 그의 눈은 이 단어들을 꺼낼 때마다 유독 빛났다. 아마도 이 두 단어가 그의 삶을 적확하게 표현하는 키워드이기 때문일 것이다. 실례를 무릅쓰고 이 두 단어를 이용해 그의 삶을 ...

    2012.02.08 17:07:24

    [나의 꿈 나의 인생]눈앞의 밥에 매달리지 마라 인생은 길다
  • [캠퍼스 통신] 가천대, 동아대, 부산대, 순천향대

    가천대 알로하! 하와이 캠퍼스 '가천글로벌센터' 정지은 대학생 기자(가천대 신문방송 3) 가천대는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된 주거환경에서 해외 연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국내 대학 중 최초로 기숙 시설을 갖춘 '가천글로벌센터'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시내 와이키키 지역에 개관했다. 오대영 가천대 대외협력부처장은 “하와이에 기숙사를 둔 대학은 국내에서 가천대가 유일하다”며 “학생들은 추가 학비 부담 없이 야외 수영장까지 완비한 최신식 시설...

    2012.02.08 17:07:22

    [캠퍼스 통신] 가천대, 동아대, 부산대, 순천향대
  • [애정설] 타인의 후렴구를 훔치지 말지어다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설문을 줄여서 '애정설'이다. 제목의 '애정'이라는 단어에서 '연애' '사랑' '러브'와 같은 개념어를 떠올리지 않길 바란다. 타인의 후렴구를 훔치지 말지어다 하얀 눈이 살포시 세상을 덮었던 그날, A는 그의 연인에게서 이별 통보를 받았더란다. 그는 친구 B를 불러내 아무 말 없이 소주를 한 잔 두 잔 걸친 후, 그녀의 이름을 부르며 온 동네를 뒹굴다가 짠한 이별 노래를 불러볼까 하여 밤거리를 환하게 비추는 ...

    2012.02.08 17:07:22

    [애정설] 타인의 후렴구를 훔치지 말지어다
  • [취업·창업 게시판] 2월의 Must Check 채용 정보

    5 SUNDAY 삼양식품이 재무, 면 영업, 연구, 유가공 영업 부문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채용 중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 대학 졸업 이상자이고, 근무 지역 거주자 및 PC 활용 능통자를 우대한다. 모집 부문별로 근무지와 우대사항, 접수 가능한 이메일이 다르므로 지원 전 공고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2월 5일까지 삼양식품 홈페이지(www.samyangfood.co.kr)에서 지원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해당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5...

    2012.02.08 17:07:22

    [취업·창업 게시판] 2월의 Must Check 채용 정보
  • 직무를 알면 자기소개서·면접의 맥이 보인다

    사례 1 대학 4학년 A씨. 대기업 취업 원서를 넣고 발표를 기다리는 그는 자신감이 충만하다. 토익 850점, 토익 스피킹 레벨 6이라는 남부럽지 않은 점수를 가지고 있다. 대기업에서 대학생 홍보대사도 했고, 학점도 3.7로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결과는 1차 서류 전형 탈락. 이유가 뭘까. 그는 이력서를 빽빽이 채웠고 '무엇이든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지만 입사 이후 어디에서 무엇을 잘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해왔...

    2012.02.08 17:07:21

    직무를 알면 자기소개서·면접의 맥이 보인다
  • [일자리가 복지다] 청년 창업 환경 획기적으로 바뀝니다

    2011년 12월 7일. 중기청장으로 취임한 첫날, 송종호 청장은 전통시장에서 첫 공식 행사를 가졌다. 직접 발로 뛰어 현장과 소통하기 위해서다. 단순한 전시행정이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이날의 발걸음은 그가 어떤 일을 해나갈 것인지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기존 청장들과는 시작부터 그 궤를 달리한 셈이다. 국내에 벤처 정책을 도입하고 발전시킨 우리나라 벤처 정책의 산증인으로, 또 중기청에서 창업지원과장과 창...

    2012.02.08 17:07:18

    [일자리가 복지다] 청년 창업 환경 획기적으로 바뀝니다
  • [저질 스펙 뚫고 하이킥] 학교·사회 오가며 10년…“책상 앞 스펙 버리고 세상 경험 잡았다”

    2001년에 홍익대 경영학과에 입학해 10년 만인 2011년 2월에야 졸업장을 받았다. 학점은 3.1, 토익은 700점. 남들 다 가는 어학연수엔 관심조차 없었고, 취업에 필요하다는 자격증 하나 조차 없다. 수많은 기업이 운영하는 대외활동 경험도 전무(全無)하다. 이 스펙만 보면, 그는 참 대책 없는 대학생활을 했다. 공부를 대단히 열심히 한 것도, 자격증 취득에 열을 올린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학교 동아리 활동에 정신을 판 것도 아니다. ...

    2012.02.08 17:07:18

    [저질 스펙 뚫고 하이킥] 학교·사회 오가며 10년…“책상 앞 스펙 버리고 세상 경험 잡았다”
  • [저질 스펙 뚫고 하이킥] “실무에 써먹을 수 있는 진짜 스펙만 쌓았다”

    취업을 앞둔 구직자들은 몇 가지 고정관념에 빠진다. '토익 점수는 무조건 따둬야 한다' '지원서는 수십 부 뿌려야 한다' 등이다. 100%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100% 맞는 말도 아니다. 지난 2011년 10월 대전 세이백화점에 입사한 엄세영 씨의 케이스 때문이다. 엄 씨는 입사 지원 때 토익 점수를 아예 제출하지 않았다. 어학연수를 다녀온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영어 능력을 어떻게 증명했을까. 무슨 배짱인지 그는 아예 증명하려 ...

    2012.02.08 17:07:18

    [저질 스펙 뚫고 하이킥] “실무에 써먹을 수 있는 진짜 스펙만 쌓았다”
  • [저질 스펙 뚫고 하이킥] 저질 스펙 탈출법

    학점 3.5, 토익 800, 해당 분야 자격증. 흔히 대기업 신입사원 표준으로 통하는 기본 스펙이다. 여기에 학교 그레이드, 영어 스피킹 능력, 각종 대외활동 경력이 '선택'으로 붙는다. 여기까지 읽고 한숨을 내쉬는 동지들이 많으리라. 이 정도 스펙을 기본이라고 하다니, 너무 심한 것 아니냐고 열을 내는 이도 있을 것이다. 옳은 말이다. 취업이라는 한 가지 목표로 4년을 달리지 않는 이상, 이 정도 스펙을 보유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

    2012.02.08 17:07:17

    [저질 스펙 뚫고 하이킥] 저질 스펙 탈출법
  • 돌파구 찾는 그대여, 꿈의 우회도로를 타라!

    꽉 막힌 채용시장에도 돌파구는 있다. 때로는 인턴십으로, 때로는 중소기업 입사로, '우회 전략'을 펼쳐 자신만의 커리어를 구축한 이들의 이야기다. 내 일에 대한 확신과 스스로 진로를 개척하겠다는 패기는 우회 전략 성공의 필요충분조건. 이들이 전하는 '현명한 우회전략'을 만나보자. 우회구간 A 인턴십 “적성 확인하고 취업까지 골인” 3년차 취업준비생 김지민(27·가명) 씨의 가장 큰 고민은 나이다. 서울 시내 중상위권 대학을 졸업한 그는 ...

    2012.02.08 17:07:16

    돌파구 찾는 그대여, 꿈의 우회도로를 타라!
  • [외국계 기업 특집] 키 포인트는 '실력, 기업문화 적합성' 영어가 전부는 아니라네

    '외국계 기업 입사를 위해 갖춰야 할 것은?' 구직자와 외국계 기업에 똑같은 질문을 던졌다. 그런데 구직자는 '영어 등 어학 능력'을, 외국계 기업은 '인성'을 첫손에 꼽았다. 취업준비생들의 생각에 상당 부분 '오해'가 있다는 증거다. 이 오해를 이해로 바꾸기 위해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GE코리아의 인사 총괄 임원 정태희 전무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인사담당 임원 한준기 상무, 그리고 이베이코리아 공채 1기 이동희 씨와 외국계 기업 인턴...

    2012.01.20 14:01:22

    [외국계 기업 특집] 키 포인트는 '실력, 기업문화 적합성' 영어가 전부는 아니라네
  • 어쨌거나, 청춘

    간신히 졸업, 토익점수 공개 불가, 자격증은 커녕 그 흔한 운전 면허증도 없던 청년 백수의 아이콘, 마냥 놀 수 없어 시작한 만화로 벌써 이 바닥 생활 3년차, 세상에서 제일 운 좋은 여자. 이 웹툰은 교보문고 북뉴스(news.kyobobook.co.kr)에서 연재 중입니다. 글 그림 이보람

    2012.01.09 13:51:58

    어쨌거나, 청춘
  • [외국계 기업 특집]구글·애플·BMW에서 꿈 펼치고 싶다

    세계를 무대 삼아 뛰고픈 그대. 어디서 그 꿈을 실현하고 싶은가. 대한민국 청년들은 구글, 애플, BMW를 첫손에 나란히 꼽았다. 캠퍼스 잡앤조이가 취업 포털 잡코리아와 함께 '입사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을 조사한 결과다. 역시 명불허전(名不虛傳). 특히 구글, 애플은 전 세계 젊은이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어하는 기업으로 통한다. 말 그대로 세계 최고 '꿈의 직장'인 셈. 이 밖에도 둘째가라면 서러운 브랜드 파워를 가진 세계적인 기업들이 '201...

    2012.01.09 11:41:50

    [외국계 기업 특집]구글·애플·BMW에서 꿈 펼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