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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달의 공모전 자격증 대외활동] 날아라 스펙왕

    추수의 계절 가을이다. 올해 초 연간계획으로 '대외활동 참여' '자격증 취득' 또는 '공모전 수상'을 세웠던 이들이라면 그동안의 노력을 무르익은 결실로 수확할 차례다. 이달엔 증권투자상담사, 자산관리사, 외환전문역 등 공신력 있는 금융 자격시험이 접수를 진행한다. 금융권 진출을 꿈꾸고 있다면 각 시험의 접수 일정을 체크해볼 것.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LH 광고공모전(한국토지주택공사), K-water 물사랑 공모전(한국수자원공사), 사회 서비...

    2012.10.12 15: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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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산의 이슈탐정소] 삼성vs애플 그리고 솔로몬

    둘 다 내 자식이다. 솔로몬의 법정에 선 애플의 주장이었다. 애플은 일 년 전에 삼성을 제소했다. 삼성의 아이 '갤럭시'와 자기 아이 '아이폰'이 너무 닮았다는 것이 이유였다. 갤럭시와 아이폰은 IT업계의 아역스타로 그들이 벌어들이는 수익은 엄청났다. 애플이야말로 내 자식을 훔쳐갔다. 삼성은 억울해하며 애플을 역제소한 바 있다. 삼성과 애플의 자식 쟁탈전에 세간의 관심이 모아졌다. “닮긴 닮았군.” 갤럭시와 아이폰은 흡사한 외모로 전부터 구설...

    2012.10.12 15: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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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꿈 나의 길] 기타리스트 김도균 "한국 록 황금기 다시 이끌 노장의 귀환"

    한국의 록밴드는 배고프다. 몇몇 이름 있는 뮤지션을 제외하곤 '홍대 허름한 지하 연습실' 같은 것이 머리 기른 이들에게 숙명과도 같이 따라오는 이미지다. 록음악의 본고장인 미국이나 영국의 슈퍼밴드 멤버들이 대저택과 술, 여자에 빠져 사는 모습과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흔히 한국의 '3대 기타리스트'라는 말을 쓰곤 한다. '백두산'의 김도균, '부활'의 김태원, '시나위'의 신대철을 가리키는 말이다. 1980년대 중반, 짧지만 가장 화려했...

    2012.10.12 15: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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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 피부 개선 프로젝트] 밝고 깨끗한 피부로 자신감까지 업그레이드!

    여름을 지나 가을로 접어드는 환절기에는 피부가 더욱 예민해진다. 여름철 강한 햇살과 자외선으로 피부가 손상돼 있는 데다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 특히 거뭇거뭇하게 올라온 기미와 잡티는 한 번 생기면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일이 극히 드물어 더욱 신경 쓰인다. 주근깨나 기미 등 피부 속 잡티와 칙칙한 피부 톤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매일 메이크업으로 감추기에만 급급했다면, 레이저 치료 후 티가 많이 날까봐 시도할 생각조차 못해봤다면 주목하자. 승무...

    2012.10.12 15: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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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쇼핑 MD] “1분에 300콜, 피 말리는 긴장과 짜릿한 희열이 공존하는 세계”

    OO청바지, OOO팩, OO스테이크, OO만두…. 홈쇼핑 채널을 통해 등장하는 상품들의 연이은 대박 행진, 그 중심에는 'MD(머천다이저)'가 있다. MD는 시청자들이 매력을 느낄 만한 상품을 선정하고, 생산하고, 그 상품의 가치를 높여 판매로 이어지도록 하는 모든 과정을 총괄하는 '유통업의 꽃'. 이 분야로 진출을 꿈꾸는 이들에겐 성별 불문 '워너비' 직업이기도 하다. 홈쇼핑 MD 1세대, GS샵 패션의류 분야 MD로 12년째 우리나라 홈쇼...

    2012.10.12 15: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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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균승의 희망희럼] 실패해도 좋은 시간, 10년

    “사 진작가가 되려면 10년이 걸린다.” 미국의 사진가 마이너 화이트의 말이다. 30년 가까이 소나무를 소재로 사진을 찍어온 소나무 사진가 배병우 작가 역시 '우리 시대의 장인정신을 말하다'에서 “처음엔 무조건 찍다가 소나무에 관한 자료를 모으고 공부하면서 10년쯤 지나자 뭔가 되는 것 같았다”고 말한다. 어떤 분야에서 전문가의 경지에 접어들고자 할 때 10년은 '매직 넘버'나 다름없다. 그렇다면 어떤 분야든 10년만 일하면 진정한 전문가가 ...

    2012.10.12 15: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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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의 막강 학회 열전] 수십 년 전통은 기본 성적 '쑥쑥' 선후배 관계 '끈끈'

    요즘은 동아리도 스펙이다. 이력서를 쓰다 보면 동아리 경험을 쓰는 공간이 있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지원자가 어떤 다양한 경험을 했는지 궁금해한다는 뜻이다. 요즘은 동아리 범위에 한계가 없다. 다양한 학교의 학생들이 모여 공통의 관심사를 나누는 경우는 아주 많다. 특히 같은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강의실 밖에서 만나 새로운 경험을 하는 기회, 바로 전공 학회(전공 동아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학회를 통해 자신이 전공하는 학문을...

    2012.10.12 15: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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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뽑히는 면접의 기술] 하반기 면접 트렌드, 구조화 면접 대비하고 회화 능력 키워야

    기업들의 하반기 공채 전형의 시작은 대개 9월부터다. '서류 전형' 통과의 기쁨도 잠시, 10월이면 다시 '소림사 18동인' 못지않은 혹독한 검증의 시간을 맞닥뜨리게 된다. 바로 '면접'이다. 뛰어난 스펙을 보고 채용한 사원들이 정작 만족할 만한 업무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면접을 채용 과정의 일순위로 삼는 기업이 늘고 있다. 대기업을 비롯한 국내 기업들의 공채 전형은 '서류 전형→필기시험→면접→신체검사→채용'으로 진행되는 ...

    2012.10.12 15: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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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스케치] 우리는 '품격' 있는  서강 경영인이다

    지난 9월 19일 서강대 경영학과는 올해로 열세 번째인 '경영인의 날, 경영의 품격' 축제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1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됐다. 제20대 학생회 'Heartbeat'가 기획한 이 축제는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과 교수들까지 어우러진 행사였다. 첫날 '경영대 학술제 연합 세미나'를 시작으로, 둘째 날에는 '서강 경영인의 밤', 셋째 날에는 'Business Got Talent'가 진행됐다. 서강대 경영학과는 1963년에 처음 문을...

    2012.10.12 15: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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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트&필기 악세서리] Choose the Good One, Wonderful Note Item

    중간고사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강의 시간에 잘 적어놓은 필기 내용이 좋은 성적으로 가는 지름길임은 당연하다. 시험 기간 늘 함께해야 하는 노트. 자꾸만 열고 싶어지는 매력적인 노트 필기 아이템을 준비했다. Pink 플로럴 프린트가 가득한 플로럴 가든 노트 2800원 비쥬얼봄, 자꾸만 쓰고 싶어지는 프린세스 깃털 펜 5500원 투영, 열공 모드에도 거울은 필수! 귀여운 일러스트 손거울 1만 원 마키 디자인 스튜디오 Green 시간 관리는 ...

    2012.10.12 15: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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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 씨트리, 네이처리퍼블릭, 아르마니,알바 外

    1_씨트리, 국내 론칭 씨트리가 8월 30일 국내 론칭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자연에서 얻은 천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진 코스메틱 브랜드 씨트리(Seatree)는 바다(Sea)와 나무(Tree)의 합성어로 맹그로브 숲에서 탄생한 자연주의 브랜드다. 온라인 사이트 '쏘시에보떼'에서 구입 가능하다. 문의 1899-0755 2_네이처리퍼블릭, 가을 메이크업 컬렉션 제안 네이처리퍼블릭에서 프랑스 남부도시 프로방스의 청명한 햇빛과 잔잔하게 피어난 꽃...

    2012.10.12 15: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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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균의 영어는 내 친구] 따끈따끈한 최신 표현 익히기

    토익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도 정작 쉬운 표현들을 잘 모르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필자 또한 EBS '김대균 토익킹'을 하면서 함께 진행하는 원어민에게 새로운 것을 배우곤 한다. 예를 들어 'She is whipped'란 문장은 부인이나 여자친구가 남자에게 잡혀 사는 경우를 표현한다. 반대 표현은 자연스럽게 'He is whipped'다. 쉬운 단어도 제대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전에는 'hen-pecked husband'를 공처가로 사용...

    2012.10.12 15:49:51

  • [나의 꿈 나의 길] “남이 가지 않는 길, 그게 바로 내 길”

    2004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곳곳에 불을 밝힌 꼬마전구와 들려오는 캐럴이 전하는 송년 분위기는 두 산악인의 마음도 들뜨게 했다. 여느 사람들처럼 괜한 연말 분위기에 휩쓸렸던 건 아니다. 박정헌 대장과 최강식 대원 두 명으로 단출하게 꾸려진 촐라체 등정팀의 마음은 이미 한국의 겨울을 떠나 히말라야의 빙벽 언저리에 닿아 있었다. 그리고 이 원정은 그때까지의 삶과 이후의 삶의 궤적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12 월 24일 네팔행 비행기로 ...

    2012.09.10 11: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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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문 이렇게 뚫었어요] 30대·지방대 卒·자격증 無… 세 번의 탈락 후 얻어낸 승리 비결은?

    30대의 나이, 지방대 역사학과 졸업, 금융 자격증 없음, 토익 700점대, 어학연수 및 대외활동 경험 없음. 어떤 취업준비생이 이러한 스펙으로 금융권 입사를 희망한다면 당신은 뭐라고 조언하겠는가? 아마 대부분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것이다. 하지만 이 이력은 2012년 상반기 우리은행 공채를 뚫은 신입행원 임준영 씨의 것. 금융권 지원자로는 크게 내세울 것 없어보이는 스펙으로도 그는 당당히 합격했다. 비결이 무엇일까. 남들이 모두 가진 '스펙...

    2012.09.10 11: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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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산의 이슈탐정소] PD수첩 작가 매장 사건

    PD수첩 작가 전원이 해고됐다. 'PD수첩 작가 전원 해고 사태에 대한 MBC구성작가협의회의 입장 전달 및 규탄 기자회견'에서 최미혜 방송4사 구성다큐연구회 회장이 눈물을 흘리는 사진이 몇 시간가량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PD수첩 작가 6명을 한순간에 사라지게 한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내야 했다. 나는 미해결 사건 파일이 잔뜩 쌓여 있는 책상 위에 새로운 사건 파일을 올려뒀다. 내일부터 또 바빠지리라. 나는 기대와 두려움이 뒤섞인 채 잠이 들...

    2012.09.10 11: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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