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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g story]스마트폰이 없을 때보다 행복한가요

    [한경 머니 기고 = 한창수 고려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뭐든 과유불급이라 했던가. 몸에 좋은 약도 과하면 독이 되듯, 스마트폰 사용도 마찬가지다. 물론, 누구나 안다. 하지만 좀처럼 벗어날 수 없는 이 유혹에 우리는 어쩌다, 이토록 빠져들게 됐을까. 아침에 스마트폰에 맞춰진 알람소리에 억지로 눈을 뜨고 나서 맨 처음 하는 일이 무엇인가. 잠이 덜 깬 얼굴로 페이스북이나 이메일 목록을 확인하지는 않는가. 출근 직후 회의를 하거나 일과를 시작하는...

    2019.07.25 09:37:17

    [big story]스마트폰이 없을 때보다 행복한가요
  • [big story]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한국의 섬 '10'

    [한경 머니 = 정채희 기자] 세계에서 네 번째로 섬이 많은 '다도해(多島海)'의 나라, 대한민국. 전 국토의 약 3.9%(3853㎢)가 섬으로, 그 수만 무려 3348개다. 이 많은 섬들 중 각자의 성향에 딱 맞는, 가고 싶은 섬을 찾기란 하늘에 별 따기. 3348개의 섬을 놓고, 고민하는 당신을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 10을 소개한다. 맛 섬 영산도 | 향토음식의 고장, 맛있는 섬 금강산도 식후경. 2...

    2019.06.28 15:44:19

    [big story]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한국의 섬 '10'
  • [big story] 섬, 생각도 쉬었다 간다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섬에 여행 가고, 섬을 사랑하고, 이제는 섬으로 살아가는 남자. 윤승철 무인도섬테마연구소장은 섬이 인생의 과제이자, 자신이 사는 이유라고 말한다. 그는 섬에서 쉼을 넘어 어떤 가치를 찾았을까. 소설 <로빈슨 크루소> 때문인지, 아니면 SBS 예능 <정글의 법칙> 때문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누구나 한 번쯤 무인도에 가는 꿈을 꾼다. 누군가는 망망대해, 야자수 하나 덩그러니 놓인 외딴 모래...

    2019.06.28 12:16:27

    [big story] 섬, 생각도 쉬었다 간다
  • [big story] “한 번쯤 꿈꿔도 좋잖아”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와 코코넛이 주렁주렁 열린 야자수, 햇볕에 반짝이는 백사장. 섬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오히려 대륙보다 환상적이고, 바다보다 찬란하다. 죽기 전에 꼭 한 번은 가봐야 할, 우리만의 케렌시아. 태초의 신비를 간직한 섬 #세이셜 #기암괴석 #몰로카이 #해식절벽 #사모아 #토수아 세이셸 | 지상 최후의 낙원 세이셸은 인도양 서부에 위치한 섬나라로 115개의 섬으로 구성돼 있으며, 마헤·프랄린...

    2019.06.28 12:15:30

    [big story] “한 번쯤 꿈꿔도 좋잖아”
  • [big story] 나만의 보물섬을 찾아서

    [한경 머니=정채희 기자 l 도움말 조형진 해양 전문 기술행정사(섬 전문 꿈에부동산 대표)] '방 없음', '표 매진', '싯가'…. 땡볕더위를 피해 피서지를 찾았다가, 외려 인산인해에 스트레스를 받기 일쑤다. 그때 무심코 드는 생각. “아! 내 섬 하나 있었으면….” 나만의 왕국, 나래를 펴는 사람들을 위하여. '49.90%.' 국내 무인도의 사유지 비중이다. 국가가 집계한 총 2583개의 무인도서 중 1289개가 사유지로 등록돼 있다....

    2019.06.28 12:07:43

    [big story] 나만의 보물섬을 찾아서
  • [big story] 사람들의 '섬 홀릭'…3색 매력에 빠지다

    [한경 머니=정채희 기자 | 사진 서범세 기자] 섬에 빠진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저마다 다른 이유로 섬을 찾고, 섬에서의 시간에 몰두한다. 섬사람도 아니건만, 섬의 무엇이 그들을 빨아들였을까. 섬으로 가는 사람들, 그들이 말하는 섬과 쉼에 대하여. Thema1 치유 섬을 방문하는 이들의 목적은 다양하다. 낚시, 캠핑, 레저 등. 하지만 이 모두를 종합하면 답은 하나다. 지친 몸과 마음에 쉼표를 찍기 위함이다. 강제윤 섬학교 교장 82...

    2019.06.28 12:07:03

    [big story] 사람들의 '섬 홀릭'…3색 매력에 빠지다
  • [big story]섬에서 쉼표를 찍다

    [한경머니=정채희 기자 l 사진 서범세 기자] 힘겹게 달려온 당신을 위한 쉼표, 지친 현대인을 위한 휴양지이자 관계를 이어주는 만남의 장. 올여름은 치유의 섬으로 가자. “탑승 마감합니다. 서두르세요.” 2019년 6월 15일 오전 8시, 인천 옹진군 자월면에 자리한 승봉도 배편(대부고속카페리7호)의 탑승 마감시간. 이른 아침부터 서두른 이들로 자리는 만선이다. 화투를 치는 사람, 매점에서 컵라면과 요깃거리를 사 먹는 사람, 오랜만에 만난 친...

    2019.06.28 12:06:28

    [big story]섬에서 쉼표를 찍다
  • [big story] 쉼 그리고 섬

    정부는 올해 8월 8일을 '섬의 날'로 제정했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섬이 많은 '다도해(多島海)'의 나라라는 관점에서 보면 다소 늦은 감이 있다. 지금, 섬을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혹자에게는 삶의 터전이었던 섬이 이제는 우리 모두의 삶의 쉼표이자, 미래 가치로 성장했다. 섬을 소유하는 뉴스가 먼 나라의 이야기도 아닌 세상. '쉼'을 위해 섬으로 떠나는 사람들, 섬에 이름표를 붙이는 사람들의 이야기. 지친 나에게 주는 7월의 쉼표, ...

    2019.06.28 12:05:55

    [big story] 쉼 그리고 섬
  • [big story]알아 두면 쓸모 있는 세대별 상속 플랜은

    [한경 머니 기고 = 서건석 (주)PFT 코리아 대표]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고, 고기도 먹어본 자가 그 참 맛을 알 듯, 뭐든 한번에 이뤄지는 것은 없다. 그래서다. 우리가 제대로 상속을 이해하고, 실행하기 위해서는 되도록 빨리, 체계적인 준비가 시급하다. 세대별 알아 두면 쓸모 있는 상속 대비 A to Z를 소개한다. 부자가 된 것은 존경을 받아야 하는 일이다. 좋은 결실로 곳간을 채웠다는 것은 땀 흘린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말한...

    2019.06.17 11:23:08

    [big story]알아 두면 쓸모 있는 세대별 상속 플랜은
  • [big story]알아 두면 쓸모 있는 세대별 상속 플랜은

    [한경 머니 기고 = 서건석 (주)PFT 코리아 대표]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고, 고기도 먹어본 자가 그 참 맛을 알 듯, 뭐든 한번에 이뤄지는 것은 없다. 그래서다. 우리가 제대로 상속을 이해하고, 실행하기 위해서는 되도록 빨리, 체계적인 준비가 시급하다. 세대별 알아 두면 쓸모 있는 상속 대비 A to Z를 소개한다. 부자가 된 것은 존경을 받아야 하는 일이다. 좋은 결실로 곳간을 채웠다는 것은 땀 흘린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말한...

    2019.05.29 10:14:31

    [big story]알아 두면 쓸모 있는 세대별 상속 플랜은
  • [big story]세대유감 상속, '신탁'으로 푼다

    [한경 머니 기고 = 배정식 KEB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센터장]시대가 변하면서 세대 간 갈등의 모습도 변모하고 있다. 가족도 마찬가지다. 상속을 둘러싼 가족 간 세대별 시각 차이는 어떤 모습일까. 또한 이러한 고민거리들을 어떤 제도를 통해 풀어낼 수 있을까. 한국 경제의 국제적 위상은 높아졌다. 복지국가 선진국을 꿈꾸는 정도가 됐다. 2018년 국내총생산(GDP) 기준 세계 11위 수준이니 말이다. 하지만 사회 구성원들 간 상대적 박탈감은 커져...

    2019.05.29 10:10:55

    [big story]세대유감 상속, '신탁'으로 푼다
  • [big story]상속 관련 판례로 본 세대유감

    [한경 머니 = 김수정 기자]우리나라에서 상속 관련 소송 건수는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이 중 세간의 화제가 됐던 판례를 통해 세대 간, 가족 간 갈등을 정리해봤다. 우리나라에서도 상속·증여 이슈가 재벌 등 특정 계급에만 준한 것이 아니라 점점 '내게도 일어날 수 있는 현실 고민'으로 퍼져 가고 있다. 실제로 부모와 자식, 형제자매끼리 상속재산을 두고 소송을 제기하는 사례가 최근 9년간 약 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법원행정처에...

    2019.05.29 10:06:47

    [big story]상속 관련 판례로 본 세대유감
  • [big story]상속 동상이몽, 세대별 속내는

    [한경 머니 = 김수정 기자]상속은 인류의 오랜 생존전략으로 세대와 세대를 이어왔다. 그렇다면 현재 이 '이음매'는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있을까. 상속에 대한 세대별 동상이몽을 통해 성공적인 상속의 실마리를 모색해봤다. 세대 간 갈등이 비단 어제오늘의 문제이겠는가. 오죽하면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에 새겨진 상형문자에도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어'라는 글귀가 있을까. 세대 갈등이야말로 인류의 '불멸의 난제'가 아닌가 싶다. 우리나라도 이...

    2019.05.29 10:03:25

    [big story]상속 동상이몽, 세대별 속내는
  • [big story]상속 난제, 세대 공감으로 풀어야

    [한경 머니 = 김수정 기자]수단은 본질을 바꾸지 못한다. 자명종 시계로 시간을 보나, 스마트폰으로 보나 누구에게나 시간은 똑같이 주어지지 않는가. 다만,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는 전적으로 각자의 몫이다. 상속의 시간도 마찬가지다. 과연 지금 우리 사회의 상속시계는 몇 시를 가리키고 있을까. 라면이 한국에 처음 등장했던 1963년 삼양라면의 1봉지 가격은 10원이었다. 당시 짜장면 1그릇이 25원, 담배도 16원 선이었다고 하니 절로 격세...

    2019.05.29 09:58:41

    [big story]상속 난제, 세대 공감으로 풀어야
  • [big story]당신의 상속은 몇 시일까요

    [한경 머니 = 김수정 기자]시대가 변하고 세대 간 동상이몽의 간극도 더욱 커져 간다. 장기간 저성장의 그늘 아래 청년들은 취업난에 허덕이고, 100세 시대를 감내해야 하는 중장년층에게도 미래가 마냥 핑크빛만은 아닐 터. 그렇다면 이들이 바라보는 상속은 어떠할까. 상속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의 불변한 생존전략이자 숙제다. 결코 외면할 수 없는 이 숙제를 과연, 지금 우리 사회 구성원들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고, 얼마나 준비하고 있을까. 그들만...

    2019.05.29 09:34:04

    [big story]당신의 상속은 몇 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