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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 3억만들기' 등 고수익 행진베스트 중·소형 코스닥 펀드

    수익을 내기 위한 펀드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중·소형주 펀드 하나쯤은 가입하라.' 중·소형주와 코스닥 주식에 40~50% 이상을 투자하는 펀드들은 주로 성장성을 갖추고 실적이 호전되지만 저평가된 주식을 공략하기 때문에 수익률이 비교적 높은 편이다. 한국펀드평가가 올해 1월6일 기준(이하 수익률은 1월6일 기준)으로 중·소형주 비중이 40% 이상인 중·소형주 펀드 28개의 1년 누적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평균 67.95%를 기록했다. 운용액은 많지 ...

    2006.02.19 20:35:34

  • 마이다스액티브 등 수익률 승승장구

    드 시장에 조용한 변화가 일고 있다. 지난해 폭발적인 수익률로 인기를 끌었던 중·소형주 펀드나 코스닥 펀드에서 성장주 펀드, 대형주 펀드 등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동 중이다. 2006년 증시는 장세 움직임에 민감한 '모터보트' 종목보다는 안정적인 실적과 성장이 돋보이는 '항공모함' 종목의 주가전망이 상대적으로 나을 것이란 판단 때문이다. 증시가 대세 상승기에 접어들긴 했지만 한두 차례 조정을 거칠 것이란 증시 전문가들의 예측도 이런 움직임에 ...

    2006.02.19 20:30:44

  • 인탑스·휴맥스·쏠리테크 등 '황금알'

    난해 한국 증시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중·소형주의 화려한 부활이었다. 대형주보다는 중형주가, 중형주보다는 소형주의 주가상승률이 앞섰다. 이는 거래소 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현상이다. 이런 중·소형주 강세 현상은 지난해 주식 시장에 불어닥친 소위 '리레이팅(재평가)' 열풍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동안 국내 투자자들은 중·소형주에 대한 평가가 인색했다. 업종 대표주 등 대형주에는 과도한 프리미엄을 줬지만 중·소형주에 대해서...

    2006.02.19 20:29:10

  • 삼성증권·CJ·하나지주 등 탄탄대로

    권업계 전문가들이 바라보는 올해 주식 시장 기상도는 '여전히 맑음'이다. 지난해 주식투자를 통해 짭짤한 수익을 맛봤던 투자자들이라면, 그리고 '지금 들어가면 너무 늦은 게 아닐까'하고 고민하는 투자자들이라면 종목들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올해 쇼핑 리스트를 작성해도 좋다. 전문가들은 올해 주식투자에 대한 기대치를 다소 낮출 것을 조언한다. 강세 기조는 유지하겠지만 그 강도는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지난해와 같이 지수가 급등세를 기대하기는 ...

    2006.02.19 20:15:27

  • 삼성전자·현대車·신세계가 '빛나리'

    식투자의 기본은 종목과 매매 타이밍의 선택이다. 어떤 주식을 살 것인지 결정하는 것도 쉽지 않지만 '사고 팔아야 할 때'를 제대로 잡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그러나 좋은 주식을 골라 2~3년 묻어둔다면 어떨까. 아니면 5년, 길게는 10년 이상 적금을 붓듯이 꼬박꼬박 일정 금액을 우량주식에 투자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증시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의 체질이 달라졌고 대세 상승기에 진입한 만큼 '샀다 팔았다'하는 단타 매매보다 좋은 주식을 '사서...

    2006.02.19 20:14:29

  • 코리아 '성장' 대 파노라마 주가 2000 시대 뉴 스타트

    동산은 영원한 '샹그릴라(이상향)'인가. 아직까지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많은 사람들은 여유 자금이 생기면 가장 먼저 부동산에 투자하려 한다. 또 역사적으로 부동산은 최고의 재테크 수단이었다. 실제 지난 2000년 강남 아파트 값을 100이라고 가정했을 때 현재 가격은 220에 육박한다. 5년 간 강남 지역 아파트를 보유했다면 100%가 넘는 수익률을 올릴 수 있었다는 얘기다. 복리로 계산하면 강남 집값은 연 15%의 수익을 올린 셈이다. 또 ...

    2006.02.19 20:11:37

  • 2006 Best of the best for the rich

    대중의 힘은 위대하다. 개인의 힘은 미약하지만 이런 개인의 집합체인 집단은 때로 세계를 지배하기도 하고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새 역사를 써내려가기도 했다. 시장도 마찬가지다. 시장에 참여하는 개인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필부필부(匹夫匹婦)가 만들어낸 종합주가지수는 때로 경기 상황을 몇 달 먼저 정확히 예측하기도 하고 누구도 몰랐던 위기를 미리 경고하는 위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그래서 대중의 위력은 신비롭기까...

    2006.01.13 08:23:22

  • “부자들은 쓰디쓴 도전을 먹고살죠”

    부자가 되려면 리스크를 두려워해선 안 된다. 한 번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는 사람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 일본에서 부자학 연구 권위자로 꼽히는 다치바나키 도시아키 교토대 경제학과 교수(62)는 MONEY와의 신년인터뷰에서 “아시아에서 다른 국가보다 앞서 경제발전을 이룬 일본의 경험으로 볼 때 새로운 부자들은 시대 변화를 앞서 읽고 과감하게 신규 사업에 도전한 사람들이었다”고 강조했다. 다치바나키 도시아키 교수와 그의 제자 모리 다...

    2006.01.12 12:50:12

  • 2006 세계경제 '소프트 패치론'

    2006년은 노무현 정부가 출범한 지 4년째를 맞는다. 현 정부 출범 이후 지금까지의 한국 경제를 요약하면 '대외 경기 호조 속 내수 부진'이다. 자원과 자본이 부족한 상황에서 단기간 압축성장한 한국 경제는 그 어느 나라보다 대외 환경에 의존적인 체질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대외 경기가 호조를 보이면 우리 경기도 함께 좋아지는 동조화 현상을 보여 왔다. 지난 3년 간 현 정부는 대외 경제의 호조세를 국내에 제대로 살리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2006.01.12 12:48:19

  • 절약·투자·비즈니스 3박자 '쿵짝'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꿈꾸지만, 정작 부자의 길에 다다른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 길이 너무 멀고 험하다고 시도조차 하지 않거나, 쉽게 포기하기 때문입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상속이나 결혼을 통해서 부를 물려받은 경우(세습형)도 있고, 운이 억세게 좋아서 로또 같은 복권 당첨으로 부를 얻은 사람(일확천금형)도 있을 것입니다. 스포츠 선수, 인기 연예인 등 탁월한 능력으로 부자가 된 사람(스타형)이 있는가 하면, 밀수 같은 ...

    2006.01.12 12:47:26

  • 주가 하반기에 고공비행 소비 널뛰기·부동산 보합

    역학이라면 사주(四柱)나 관상(觀象) 등을 쉽게 떠올리지만 필자가 연구하는 분야는 조금 다르다. 필자의 연구는 주역(周易) 철학에 기본을 두고 있다. 또 현대적 통계분석 프로그램을 활용, 집단의 운기를 분석하기도 하며 역사적 분석 방법을 활용하기도 한다. 이를 바탕으로 한 연구는 그동안 한국 축구대표팀의 2002년 월드컵 4강, 2002년 대선, 2004년 탄핵 및 기각, 총선 결과 예측 등으로 이어지면서 나름대로 공신력을 얻었다. 이러한 필자...

    2006.01.12 12:45:43

  • 솟아라! 거대한 희망의 불기둥

    2006년은 병술년, 개띠 해다. 예로부터 개는 잡귀와 액운을 물리치고 집안의 행복을 지켜주는 동물로 여겨졌다. 개는 사람과 가장 친하며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높다. 그래서인지 역사적으로 개띠 해에는 큰 우환이 없었다고 한다. MONEY는 개띠 해를 맞아 46년 58년 70년 82년생 등 개띠 동갑내기들을 초청, '세대 좌담회'를 가졌다. 성공 코드와 세대차가 화두로 던져졌다. 세대차를 뛰어넘어 참석자 모두가 근면과 성실을 성공의 조건이라고 꼽...

    2006.01.12 09:52:40

  • 금융 IQ 높이는게 老테크 시작

    환위기 이후 한국 사회에 재테크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10억원 만들기' '부자 열풍' 등은 이런 기류를 대변한다. 트렌드나 유행에 민감하다는 언론과 출판 시장을 보더라도 이런 사실은 명백히 드러난다. 재테크나 머니 등의 지면이 생겨났고, 서점에는 아예 재테크 코너가 따로 마련돼 있다. 이런 사회 분위기에서 이번 조사결과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왜냐하면 국민들의 돈에 대한 태도를 측정할 수 있는 가늠자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먼저 이번 조...

    2006.01.12 09:35:27

  • “부자문화 생태보고서 썼죠”

    번 조사는 중산층 이상 계층의 속내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중산층의 소비 의식에 대한 생태보고서가 처음 써졌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MONEY와 공동으로 '중산층의 재테크 및 소비의식 설문조사'를 벌인 글로벌리서치의 지용근 사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 “실질 구매력을 가진 소비자를 대상으로 했다는 것입니다. 월 가구 소득이 300만원 이상인 집단을 대상으로 재테크와 분야별...

    2006.01.12 09:34:32

  • 경제 대통령 이명박·고건·박근혜 순

    울과 인근 신도시 거주 중상층은 경제문제를 확실히 해결할 대선 후보로 이명박 서울시장을 꼽았다. 고건 전 총리와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2, 3위였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손학규 경기도지사가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대통령이 됐을 때 경제문제를 가장 확실히 해결할 것 같은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8.8%가 이명박 시장이라고 답변했다. 고건 전 총리는 15.2%, 박근혜 대표는 1...

    2006.01.12 09:3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