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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족의 상징, 스털링 실버

    BIG story 귀족의 상징, 스털링 실버 앤티크의 역사를 공부했다면, 이제 본격적인 컬렉팅에 도전할 차례다. 앤티크 투자에는 방향성이 필요하다. 각 분야별로 가치 있는 앤티크가 무엇일지, 전문가 기고를 통해 그 기준과 이유를 찾아봤다. 먼저 스털링 실버다. 백정림 이고갤러리 대표│사진 서범세 기자 어린 시절 엄마는 고풍스러운 나무탁자 안에 떡살이며 주전자, 도자기 등을 넣고 그 위에 유리를 덮어 거실탁자로 쓰셨다. 이제와 생각해보면...

    2016.04.25 18:22:07

    귀족의 상징, 스털링 실버
  • '아는 만큼 보이는' 앤티크 사조

    BIG story '아는 만큼 보이는' 앤티크 사조 지금부터는 본격적인 앤티크의 세계로 안내한다. 앤티크가 어렵게 느껴지는 건 종류도 많거니와 시대마다 다양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서다. 주요 왕조와 스타일, 대표적인 인물들을 알아두면 앤티크의 연대를 추정하는 데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이현주 기자│사진 '앤틱 가구 이야기'(호미 출판사) 제공 앤티크 수집을 시작할 때 가장 자주 들리면서 또 낯선 표현이 사조에 관한 것이다. '빅토리...

    2016.04.25 17:59:27

    '아는 만큼 보이는' 앤티크 사조
  • '앤티크의 봄' 준비하는 한국

    BIG story '앤티크의 봄' 준비하는 한국 한국 앤티크 시장에도 봄이 왔다. 유럽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앤티크 투자가 한국에서도 꽃망울을 피우고 있다. 드넓은 앤티크의 세계에서 보물을 건져 올리는 것은 나 자신의 취향과 안목에 달려 있다. 스스로 전문가가 되지 않으면 닿을 수 없는 세계, 그래서 더욱 매력적인 앤티크에 한국의 컬렉터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현주 기자│사진 서범세 기자, 한국경제 DB 영국에서 꽃피운 서양 앤티크 문화는...

    2016.04.25 17:52:53

    '앤티크의 봄' 준비하는 한국
  • 불황 없는 '앤티크 성지' 유럽

    BIG story 불황 없는 '앤티크 성지' 유럽 유럽은 앤티크의 성지다. 그다음이 미국, 일본 등이다. 한마디로 앤티크는 선진국형 문화이자 아트(art) 투자다. 앤티크 시장은 불황과도 상관없다. 영국은 지금도 박람회(antique fair), 벼룩시장(flea market) 등 1년에 1000번 이상 앤티크 관련 행사가 열리고 있다. 유럽의 앤티크 열기를 보면 선진국으로 가고 있는 한국의 미래가 보인다. 이현주 기자│한국경제DB 세...

    2016.04.25 17:14:34

    불황 없는 '앤티크 성지' 유럽
  • 앤티크 투자의 세계

    BIG story 앤티크 투자의 세계 당신의 삶을 바꾼다 앤티크 투자 이세돌과 인공지능(AI) 컴퓨터 알파고의 대결은 '미래로의 여행'이었다. 100년 넘은 골동품인 앤티크와의 만남은 '과거로의 여행'이다. '과거로의 여행'을 가장 즐기는 곳은 유럽,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이다. 상류층 '아트(art) 투자'의 핵으로 앤티크가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막 움이 트고 있는 시기이지만 향후 앤티크 애호가들이 크게 늘 것으로...

    2016.04.25 17:09:30

    앤티크 투자의 세계
  • [Special  report] 의사 CEO를 위한  '4대 재테크 종합검진'

    의사의 병원 경영 및 재정 상태는 얼마나 건강할까. 개원의들은 최고경영자(CEO)임에도 병원의 매출과 지출 상태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병원은 물론 의사 개인의건강한 재무관리가 위협받는 것은 당연지사. 병원 및 의사들의 재무 상태도 정기적인 종합검진이 필요하다. 검진 1 허리 휘는 개원 비용 개원 대비 폐원률 70% '플랜 B' 고려해야 개원가의 적자생존 칼바람이 거세다. 의원 10곳이 생겨날 때마다 7곳은 문을 닫는다...

    2016.04.21 19:18:09

    [Special  report] 의사 CEO를 위한  '4대 재테크 종합검진'
  • [2016 best PBcenter]삼성생명, 상속·증여' 차별화로 명가 도약

    눈부신 독주다. 삼성생명은 한경 머니 '대한민국 베스트 PB센터' 보험 부문 3년 연속 종합 1위의 영예를 안으며 자산관리 명가(名家)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특히 상속·증여 서비스 항목에서 81점의 단연 압도적인 점수로 “금융권 가문관리 서비스의 틀을 바꿨다”는 평을 입증했다. 삼성생명의 부유층 고객 수는 이제 10만 명 돌파가 눈앞이다. 저금리·저성장의 어려운 금융환경에서 신뢰할 수 있는 삼성생명을 찾는 자산가들이 늘고 있는 것. 삼성...

    2016.04.11 20:31:04

    [2016 best PBcenter]삼성생명, 상속·증여' 차별화로 명가 도약
  • [2016 best PBcenter]삼성증권, 발 빠른 투자 감각 '고수익'

    이재경 삼성증권 SNI사업부장(상무). 삼성증권의 SNI(Samsung & Investment)는 이미 자산관리의 명품 브랜드로 통한다. 지방 자산가들이 소문만 듣고 투자를 맡기러 일부러 서울까지 찾아올 정도다. 발 빠른 투자 감각과 고객 신뢰는 SNI를 키워 온 자양분이다.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바둑기사 간에 5국이 열렸던 3월 15일. 5시간에 걸친 혈투 끝에 이세돌 바둑기사가 총 전적 4대1로 무릎을 꿇게 되자 여기저기서 탄...

    2016.04.05 10:45:03

    [2016 best PBcenter]삼성증권, 발 빠른 투자 감각 '고수익'
  • [2016 best PBcenter]신한은행, 균형 투자 호평

    왕미화 신한은행 WM영업본부장 국내 최초로 2011년부터 은행·증권 간 협업을 선보인 신한의 PWM(Private Wealth Management) 모델이 최근 그 결실을 맺고 있다. 다소 이질적인 투자의 양면성인 안정성과 수익성의 균형 있는 조합으로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투자는 컵에 따라 붓는 물과 같다고 한다. 과도하게 투자를 진행하다가 넘쳐흐르는 것보다 다소 모자른 듯하지만 투자자에게 손실을 입히지 않는 적절한 채움이 오...

    2016.04.05 10:35:59

    [2016 best PBcenter]신한은행, 균형 투자 호평
  • [2016 best PBcenter]신한·삼성, 3년 연속 PB 명가 공인

    “누구나 최고가 될 수 있다면 이미 그건 최고가 아니다.” 저마다 프라이빗뱅킹(PB)의 명가(名家)라며 우쭐대지만 저금리와 저성장, 고령화 등으로 출구가 없는 투자 환경이 장기화되면서 고객들이 그 명성만 듣고서 자산관리를 덥석 맡길 금융사를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한경 머니는 은행, 보험, 증권사 27곳의 PB센터 임원 52명을 대상으로 2016년 대한민국 베스트 PB센터를 선정하는 설문조사를 실시, 업계에서도 인정하는 업권별 최고의 PB센...

    2016.04.05 10:21:01

    [2016 best PBcenter]신한·삼성, 3년 연속 PB 명가 공인
  • [Special theme] 단색화 투자 신드롬! 지금 사도 괜찮을까

    최근 국내 미술계에 가장 뜨거운 열풍은 단색화다. 지난해부터 주요 단색화 작가들의 작품 가격이 폭등하면서 미술 경매 시장규모는 최대를 기록했다. 단색화 인기는 언제까지 계속될까. 단색화가 뜨는 이유와 투자 전망을 알아봤다. 세계를 매료시킨 한국 단색화 10대 작가 낙찰총액 323억 원 단군 이래 지금처럼 세계 주류 미술계의 관심을 받던 때는 없었다. 단색화 해외 전시는 올해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숨은 단색화 거장' 찾기와 함께 좀 더 다...

    2016.03.16 17:15:28

    [Special theme] 단색화 투자 신드롬! 지금 사도 괜찮을까
  • [Special] 항공사 비즈니스 클래스 비교해보니

    최근 저유가 기조에 힘입어 항공사들이 장거리 노선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비즈니스 클래스는 서비스 품질이 우수하지만, 퍼스트 클래스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장거리 노선에서 인기가 많다. 항공사로서는 놓칠 수 없는 영역이다. 머니 2월호의 퍼스트 클래스 비교에 이어 각 항공사의 비즈니스 클래스 열전을 담았다. 고급 좌석에 승부수 던진 항공사들 항공사 프리미엄 서비스 경쟁은 고급 좌석에서 격돌한다. 비즈니스 클래스도 퍼스트 클래스와 같이...

    2016.03.15 19:18:06

    [Special] 항공사 비즈니스 클래스 비교해보니
  • [BIG STORY]'분쟁 불씨' 유류분이 뭐길래

    유류분은 장자나 호주 위주의 상속 문화에 큰 변화를 일으키며, 이른바 상속에서 계급장을 뗐지만 최근 급격히 늘고 있는 유류분반환청구 소송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가족 분쟁의 불씨는 끄지 못했다. 아직 현재 진행형인 유류분은 계륵(鷄肋)인 걸까. 유류분은 1977년 태어났다. 피상속인(통상 부모)이 유언을 통해 재산을 배분해 주면서 특정 유족을 완전히 배제해 한 푼도 주지 않을 경우 이들의 생계가 위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도의 상속지분을 ...

    2016.03.09 18:02:58

    [BIG STORY]'분쟁 불씨' 유류분이 뭐길래
  • [BIG STORY]레드카드 꺼낸 선진국들

    40년 가까이 견고하게 이어져 오고 있는 유류분 제도에 대해 개선의 목소리가 높다. 과연 세계 각국은 유류분 제도를 어떻게 운영하고 있을까. 민법은 유언의 자유를 인정해 피상속인으로 하여금 자기의 재산을 자기의 의사대로 처분할 수 있는 자유를 인정하면서도, 유언자유의 원칙을 무제한으로 관철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여러 폐단을 방지하고자 유류분 제도를 규정함으로써 피상속인에 의한 재산 처분의 절대적 자유를 제한하고 있다. 유류분 제도는 상속...

    2016.03.08 17:53:44

    [BIG STORY]레드카드 꺼낸 선진국들
  • [BIG STORY]뉴 상속 모델, 신탁의 고민

    최근 재산 상속의 한 방편으로 유언대용신탁의 활용이 모색되고 있지만 상속인들의 최소 상속지분을 규정한 유류분이 이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불완전한 법체계에 대한 보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신탁이라고 하는 것은 위탁자가 수탁자와의 신임 관계를 토대로 재산을 그에게 처분하고, 일정한 목적을 위해 그 재산을 관리, 처분 등을 하게 하는 법률관계를 말한다. 신탁을 설정하게 되면 수탁자가 그 재산을 안전하게 유지, 관리해 위탁...

    2016.03.08 17:21:28

    [BIG STORY]뉴 상속 모델, 신탁의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