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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재 유출 방지하는 ‘사내 이직제도’, 직장인 10명 중 8명 “긍정적”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최근 국내 대기업 중심으로 사내 이직제도 도입이 이어지고 있다.사내 이직제도란, 직원 스스로 다른 계열사에 지원해 이동할 수 있는 제도다. 회사가 직원을 다른 계열사로 배치하는 인사발령과는 다른 개념이다. 해외에서는 아마존이 해당 제도를 도입했다.사내 이직제도에 대해 직장인과 구직자, 대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인크루트가 직장인과 구직자, 대학생 등 1,098명을 대상으로 ‘사내 이직제도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다.직장인과 사회초년생 등 회사 경험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사내 계열사 또는 부서 이동을 한 적이 있었는지 물은 결과, 응답자의 48.5%는 계열사 또는 부서 이동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계열사 또는 부서 이동을 경험한 이들에게 계기를 물은 결과, ‘회사 주도의 인사 발령·통보’는 77.75%, ‘스스로 발령 및 이동 신청’은 22.25%에 그쳤다. 이동 이후 회사 생활 만족도를 물어봤다. ‘스스로 발령 신청’했다는 응답자 10명 중 8명(84.3%)은 생활에 만족한다고 답했지만, ‘인사발령·통보’ 경험자들은 비교적 낮은 10명 중 6명(64.6%)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어 ‘사내 이직제도가 직원에게 도움될 것’이라고 답한 직장인은 10명 중 8명(86.4%)이었다. 이들의 이유에는 △소속을 유지한 상태에서 원하는 진로, 직무를 스스로 재선택할 수 있어서(39.9%)가 가장 많았고, 이어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고 싶어서(25.3%)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롱런할 수 있을 것 같아서(16.5%) 등이 있었다.대학생·구직자의 긍정 응답은 10명 중 6명(62.4%)으로 직장인보다는 비교적 낮았다. 이들의 이유로는 △소속을 유지한 상

    2022.01.11 09:29:52

    인재 유출 방지하는 ‘사내 이직제도’, 직장인 10명 중 8명 “긍정적”
  • 올해 신입사원 채용 대기업 91% 중소기업 59%···고용양극화 심각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올해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기업의 신입사원 채용률은 어땠을까.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국내 상장 기업 317개 사(대기업 74개 사, 중견기업 91개 사, 중소기업 152개 사)를 대상으로 ‘2021년 기업 신입 채용 결과’를 조사했다. 먼저, 조사 참여 기업의 채용 여부를 물었다. 전체 기업 중 신입사원 채용이 있었던 기업은 239개 사(75.4%), 반면 1년간 신입 채용이 없었던 기업은 78개 사로 나타났다.올해 신입사원 채용이 있었던 기업들을 규모별로 분류한 결과 대기업은 91.9%, 중견기업은 87.9%, 중소기업은 59.9%로 조사됐다. 최근 3년 동일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중견·중소기업의 채용 여부 추이를 알아봤다. 중견기업은 2019년 92.2%에서 2020년 76.9%로 코로나19 상황 속 15%p가량 채용률이 줄었지만 2021년에 87.9%로 반등했다. 반면, 중소기업의 사정은 오히려 더 나빠졌다.2019년 80.3%였던 채용률은 코로나19 대유행 시점인 2020년에 62.1%로 약 20%p 가까이 줄었다. 2021년에는 59.9%로 코로나 채용쇼크 이후 반등하지 못했던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올 한 해 중견·중소기업들의 신입사원 채용규모는 어땠을까. 올해 중견기업의 신입사원 채용규모는 한 자릿수(33.8%), 두 자릿수(63.8%), 세 자릿수(2.5%)였고, 중소기업은 한 자릿수(85.7%), 두 자릿수(14.3%), 세 자릿수 이상 채용은 없었다.중견·중소기업의 채용규모 추이를 확인하기 위해 최근 3개년 동일 조사 결과를 취합해 분석해봤다. 그 결과, 중견기업의 한 자릿수 채용은 2019년 27.2%에서 2020년 42.1%, 2021년 33.8%, 두 자릿수 채용은 2019년 69.1%, 2020년 57.9%, 2021년 63.8%, 세 자릿수 채용은 2019년 3.7%, 2020년 0%, 2021년 2.5%였다. 종합해보면, 2019년 코로

    2021.12.03 10:15:53

    올해 신입사원 채용 대기업 91% 중소기업 59%···고용양극화 심각
  • [스타트업으로 이직한 인재들] 선배의 한마디 말 때문에···대기업에서 스타트업으로 이직한 사연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가장 큰 차이점이요? 마인드 차이죠. 어떻게든 내가 유리한 입장을 고수하려고 할 때와 어떻게든 만들어보려는 그 차이가 가장 큰 것 같아요.”  조기현(38) 스포카 도도카트팀장의 이직에는 공통점이 있다. 높은 곳에서 낮은 곳을 향하는 물의 원리마냥 규모가 큰 회사에서 작은 회사로 옮긴다는 점이다. 그리고 또 하나, 가슴 뛰는 일을 마주했을 때다. 그의 첫 직장은 효성그룹 계열사 효성에프엠에스였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조 씨는 대학시절, 전공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프로그래밍으로 날고 기는 경쟁자들 틈바구니에서 ‘이 길은 내 길이 아니구나’라고 느끼던 무렵, 새로운 길이 눈에 들어왔다. 로스쿨이었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지만 제 스스로가 그리 실력이 뛰어나다는 생각은 못했어요. 워낙 잘하는 친구들이 많았거든요. 졸업할 때쯤 로스쿨이 생기는 걸 보고 저걸 해야겠다 싶었어요. 2년 정도 준비하던 어느 날 아버지께서 경고 같은 통보를 하셨어요. ‘더 이상 지원은 없다’라고요” 로스쿨에 확신이 있었던 조 씨는 취업 후 공부를 이어나가기로 결심했다. 당시 집에서 가장 가까운 회사였던 효성에프엠에스 개발자로 취업에 성공한 그는 주경야독을 위해 마음을 다잡았다. 하지만 쉽지 않았다. 고시생, 취준생 시절을 보내던 그에게 배부르고 등 따습게 해주는 월급이 함정이었다. “대학 다닐 땐 제 실력이 좋은지 몰랐는데 회사에 들어가니 잘한다고 칭찬을 해주시더라고요. 신이 났죠. 더군다나 월급도 주니 더 좋았죠. 고민 고민하다 로스쿨보다 회사를 선택했어요.”“

    2021.10.15 11:23:17

    [스타트업으로 이직한 인재들] 선배의 한마디 말 때문에···대기업에서 스타트업으로 이직한 사연
  • [영상 뉴스]국내 대기업들, MZ세대 사로잡는 인사제도 도입했다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워라밸을 중시하는 MZ세대를 위해 새로운 인사제도를 도입하고 있어요.MZ세대는 전체 인구의 34%, 국내 주요 기업 임직원의 60%를 차지하며 경제활동의 주축으로 떠올랐어요.기업들은 MZ세대를 위한 인사제도를 펼치고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회사가 성장할 수 있다고 판단한 거죠.삼성전자는 2016년 패밀리데이를 시작으로 유연근무제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국내 24곳에서 상담센터와 마음건강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어요.현대자동차그룹은 집 주변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거점 오피스’를 마련했죠. 남성 육아휴직자 수가 여성 휴직자 수를 넘어서는 등 기업문화도 유연해졌어요.또 삼성전자를 비롯해 LG전자, 포스코 등 대부분의 주요 기업들이 경영진과 MZ세대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했어요.LG전자는 MZ세대들이 제안한 아이디어 프로젝트를 사외벤처로 분사하여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포스코도 MZ세대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는 사례가 많아요.소통에 그치지 않고 이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실제 조직에 적용하는 거죠.이처럼 기업들은 핵심 인재 확보 및 육성을 위해 MZ세대들이 오고 싶어 하는 회사를 만들어나가고 있어요.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1.07.22 10:31:42

    [영상 뉴스]국내 대기업들, MZ세대 사로잡는 인사제도 도입했다
  • [한경JOB아라] 올해 로스쿨 합격자 출신학교 살펴봤더니...

    Cover : 법학전문대학원       올해 로스쿨 합격자 2126명 출신학교 살펴봤더니...오는 7월25일은 로스쿨 입학을 위한 법학적성시험이 있습니다. 올해 LEET지원자는 1만3955명으로 역대최대 인원입니다. LEET시험에 앞서 종로학원하늘교육이 올해 로스쿨 합격자의 출신대학을 분석했습니다.  > 자세히 보기 채용트렌드 대기업 CHO만난 고용부장관 "00 더 늘려달라"요청한 것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28일 30대 기업CHO를 만났습니다. 안 장관은 이 자리에서 "수시채용보다 공채를 더 늘려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업들의 반응은 뭘까요?> 자세히 보기 전문가 칼럼 : 채용 면접 채용 면접시 금기어 4가지 채용 면접장에서 하지말아야 할 '금기어'가 있습니다. 수년간 대기업, 공무원, 공기업 면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선규 마이더스HR 대표가 '면접장의 금기어'를 칼럼으로 보내왔습니다.> 자세히 보기 한경 JOB아라 기자단이 간다 : 마케터 직무탐구     > 자세히 보기  기업 트렌드 : 메타버스 신입연수도 메타버스로~ LG화학은 지난 6월중순경 신입사원 연수를 사흘간 '메타버스'로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고 하는데, 어떻게 가상공간에서 교육을 진행했는지 살펴봤습니다. > 자세히 보기 스타트업 : 엑소텍 공공 조달시장 낙찰 받는 법 112조7000억원 공공조달 입찰시장에서 경쟁사를 이기고 낙찰받는 방법이 있을까요? 동은성 엑소텍 대표가 데이터분석과 AI기술을 활용해 기업 맞춤형 입찰전략정보를 제공하는 엑소비드(EXOBID)를 개발했습니

    2021.06.29 13:23:21

    [한경JOB아라] 올해 로스쿨 합격자 출신학교 살펴봤더니...
  • [해시태그 경제 용어] 초과 이익 공유제

    [해시태그 경제 용어] 초과 이익 공유제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제안한 제도다. 대기업이 중소기업 육성에 협력해 동반 성장을 도모하도록 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대기업이 초과 이익을 얻으면 이를 협력 중소기업과 나누는 것이 핵심이다. 대기업이 해마다 설정한 경영 목표치를 넘어서는 이익이 발생하면 협력 중소기업의 기여도 등을 평가해 초과 이익의 일부를 나눠 주는 것이다. 하지만 이 제도는 대기업이 연초에 설정한 이익 목표치에 따라 초과 이익이 ...

    2021.05.27 07:02:01

    [해시태그 경제 용어] 초과 이익 공유제
  • [영상 뉴스] 대기업들, 여성 사외이사 앞다퉈 모셔간다. 왜?

    기아, 조화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첫 여성 사외이사로 영입. SK,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 사외이사로 영입. LG, 이수영 전 코오롱에코원 대표 사외이사로 선임…대기업 31곳이 올해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할 것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어요.실제 시가총액 상위 100곳 분석한 결과 올해 총 33명의 여성 사외이사가 선임됐죠.대기업 관계자들은 커진 수요에 비해 인재풀이 부족해 그야말로 ‘구인 전쟁’을 겪고 있다고 전했어요.재계에 왜 갑자기 여성 이사 영입 바람이 불고 있는 걸까요?바로 개정된 자본시장법 때문인데요, 2022년 8월부터는 자산 2조원 이상 대기업은 여성 사외이사를 1명 이상 의무적으로 선임해야 해요.자본시장법 개정에 대한 선제 대응 차원이자, ESG가 새로운 경영 화두로 떠오르면서 이사회 구성원을 다양화하려는 자발적인 움직임이 더해진거죠.컨설팅 업체 맥킨지의 보고서에 의하면 기업 경영진의 성 다양성 수준이 상위 25%인 기업들이 하위 25% 기업들보다 평균 이상의 수익을 낼 가능성이 25% 높다고 해요. 다양한 인종, 성별, 민족으로 구성된 조직일수록 함께 논의하며 더욱 현명한 의사결정을 이끌어내기 때문이죠.여성 사외이사의 증가는 ESG 중 G(지배구조)에 해당하며, 이제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대세가 되었어요.이외에 ESG 관련 이슈가 궁금하시다면? '한경무크 ESG'에서 더 많은 소식 확인해보세요.참고 기사: 한경무크 ESG- 여성 사외이사 후보 '구인전쟁'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1.05.08 12:00:01

    [영상 뉴스] 대기업들, 여성 사외이사 앞다퉈 모셔간다. 왜?
  • 공개가 소통의 첫걸음…대기업 성과급 논란이 남긴 것

    [경영 전략] 유튜브의 영향으로 1인 미디어가 유행처럼 번졌다. 다양한 직업을 가지는 이른바 ‘N잡러’가 대세인데 이들에게 ‘유튜버’는 기본 옵션처럼 인식되는 추세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유명 유튜버의 한 달 수입이 엄청나다는 사실이 전해지는 등 경제력 측면이 부각되고 있다. 그런데 사람들이 유튜브를 하는 게 단순히 ‘돈’ 때문만은 아닌 것 같다.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

    2021.03.19 07:34:01

    공개가 소통의 첫걸음…대기업 성과급 논란이 남긴 것
  • [2021 취업 바늘구멍 뚫기] 대기업 자소서 핵심 키워드는 올해도 '경험'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 예년 같으면 대기업들이 일제히 채용공고를 게시할 3월, 상반기 채용 시즌이지만 대기업의 신입 공채 소식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지속적인 경기 불황과 더불어 지난해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삼성을 제외한 4대그룹이 그룹 단위의 공채를 폐지한 탓이다. 대기업의 빈자리는 스타트업이 메우고 있다. 지난해 증시 호황과 비대면 문화 확산 등의 호재가 겹치면서 유니콘 기업을 비롯한 스타트업의 성과가 매섭다. 주요기업 자소서...

    2021.03.18 10:18:17

    [2021 취업 바늘구멍 뚫기] 대기업 자소서 핵심 키워드는 올해도 '경험'
  • [알쓸신JOB] 기업 5곳 중 2곳 “신입사원 안 필요해”

    [한경잡앤조이=장예림 인턴기자] 알아두면 쓸데 많은 신박한 JOB 정보 ‘알쓸신JOB’. 지금 가장 이슈가 되는 잡 뉴스와 관련 기사를 한데 모아 소개합니다. 주요 그룹의 대졸 신입 공채 폐지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업 5곳 중 2곳은 신입보다 경력 채용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기업 705개사를 대상으로 ‘2021년 대졸 신입 채용 동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다. 먼저...

    2021.02.08 14:22:15

    [알쓸신JOB] 기업 5곳 중 2곳 “신입사원 안 필요해”
  • [알쓸신JOB] 대기업 신입공채 4년 연속 감소세…수시모집은 증가

    [한경잡앤조이=장예림 인턴기자] 알아두면 쓸데 많은 신박한 JOB 정보 ‘알쓸신JOB’. 지금 가장 이슈가 되는 잡 뉴스와 관련 기사를 한데 모아 소개합니다.대기업 대졸 신입 공채 모집 비율이 4년 연속 줄어들고 반대로 수시모집 비율은 해마다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인크루트가 알바콜과 함께 ‘2021년 대졸 신입 채용 방식’에 대해 조사한 결과다.조사에 참여한 기업은 총 705곳으로 ‘대기업(종업원 수 1,000명 이상~)’ 104곳, ‘중견기업(종업원 수 300명~999명)’ 157곳, ‘중소기업(종업원 수 299명 이하~)’ 444곳이 포함됐다.먼저 이들 기업에 ‘2021년 신입사원을 1명이라도 뽑을 계획이 있는지’ 묻자, 확실한 채용계획이 있다며 ‘채용인원 및 일정에 대해서 확정한 기업’은 38.7%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밝힌 신입사원 채용 방식은 ‘공개 채용(30.1%,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고, ‘수시 채용(49.9%)’, ‘인턴 후 직원 전환(20.0%)’ 순으로 집계됐다.특기할 점은 대졸 신입 공채 모집 비율이 연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였다는 점이다. 2019년 하반기 조사 당시 49.6%에 달하던 공채비율이 지난해 하반기 39.6%로 10.0%p 줄어들었고, 올해 역시 9.5%p 줄며 비슷한 감소 폭을 기록했다.반대로 수시 비율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9년 하반기 30.7%에 머물던 대졸 수시 모집 비율은 지난해에 들어 41.4%로 10%p 이상 늘었고, 올해는 전년 대비 8.5%p 증가했다.MZ세대 취준생 62% “첫 직장 정년 안 바라”(2020.12.16.)“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20~30대 ‘MZ세대’ 신입 취준생 10명 중 6명 이상은 첫 직장에서 정년까지 다니는 것을 목표로

    2021.01.29 17:36:45

    [알쓸신JOB] 대기업 신입공채 4년 연속 감소세…수시모집은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