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cover story] 5- Tool Player

    5-툴 플레이어는 야구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5가지 능력을 타고난 선수를 뜻한다. 이번 도쿄 올림픽 근대5종에서 영광스런 동메달을 획득한, 승마, 사격, 러닝, 수영, 펜싱에 능한 전웅태도 어찌 보면 5-툴 플레이어가 아닐까 싶다. 아직 골프에 도전하지 않은 그가 이제 6-툴 플레이어를 꿈꾼다. 그전에 캘러웨이 어패럴과 반갑게 조우했다.단정한 아이비리그 스타일의 니트·모크넥 이너 티셔츠·검은색 베이식 팬츠 모두 캘러웨이 어패럴.로고 포인트 캡·승리를 부를 듯한 다크 그린 니트·베이식 플리스 라인 팬츠 모두 캘러웨이 어패럴좀 늦었지만, 동메달 수상 축하한다. 요즘 어떻게 지내나?매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대한민국 근대5종 선수들과 연맹 협회분들 그리고 지도자 선생님들까지 모두 원했던 큰 그림이 완성된 것 같아 정말 좋다. 그리고 요즘 행복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올림픽 이후 운동을 다시 시작했나?한번도 못했다. 올림픽 후, 매일 촬영과 인터뷰가 이어졌다. 스케줄을 조정해서 운동을 해보려고 했는데, 쉽지 않았다. 연예인분들도 만나고, 촬영도 하고, 더구나 이렇게 잡지 커버 촬영도 하고 마냥 신난다.골프를 치지 않는 것으로 안다. 골프 매거진에서 표지로 당신을 섭외한다고 들었을 때 어떤 느낌이었나?골프 잡지에 등장한 남자들을 떠올려보면, 대부분 남성적이고 되게 훤칠했던 걸로 기억한다. 골프 잡지 표지를 내가 잘 찍을 수 있을까 고민스러웠다. 근데 솔직히 난 예전부터 이런 느낌으로 촬영해보고 싶었다. 귀여움은 배제하고, 약간 섹시한 멋짐을 연기해보고 싶었다. 와 캘러웨이 어패럴이 이런 특별한 기회를 주셔서 무척 영광으로 생각한다. 내

    2021.09.28 15:00:51

    [cover story] 5- Tool Player
  • 셀럽의 클럽

    골프를 즐기는 셀럽들은 어떤 골프채를 사용하고 있을까? 호기심이 그들의 캐디백을 활짝 열게 했고, 그중 눈에 띄는 클럽을 콕 집어 소개한다. 배우 손예진의 아이언그녀의 골프 치는 모습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확인했다. 임진한 프로와 함께했기 때문이었을까? 편안하게 힘을 빼고, 안정적인 스윙을 하는 모습이었다. 믿고 따르는 임진한 프로도 함께였지만, 그녀가 믿고 의지하는 클럽이 궁금했다. 배우 손예진은 요넥스의 비거리 아이언인 뉴 로얄이존을 사용한다. 로얄이존 시리즈는 요넥스가 자랑하는 최고의 카본 테크놀로지를 헤드와 샤프트에 장착한, 비약적인 비거리 증가를 위해 개발한 클럽이다. 로얄이존 아이언은 고반발 페이스, 초저중심 설계, 그리고 고탄성 샤프트를 장착해 완성됐다. 헤드는 고반발의 몰리브덴강 단조 페이스에 그라파이트 하이브리드와 카본플레이트를 캐비티에 결합해 높은 반발력과 함께 부드러운 타구감을 구현해낸다. 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앞서 언급한 내용들만으로도 그녀가 요넥스의 로얄이존 아이언을 선택한 이유를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겠다. 아아, 그리고 배우 손예진은 우드와 유틸리티 또한 요넥스의 이존 지티 여성용 제품을 사용한다고. 배우 지진희의 드라이버배우 지진희는 원래 테일러메이드의 SIM 드라이버 8도를 사용하고 있었다. 이번에 SIM2 MAX 로프트 각도 8도로 새롭게 드라이버 헤드를 교체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테일러메이드 SIM2는 전에 없이 완전히 새롭다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드라이버가 아닐까 싶다. 그간 M 시리즈부터 전작 SIM 제품의 개발까지 개량을 거듭하며 축적된 기술력은 새로운 SIM2를 완성하는 근간이 됐다. SIM2는

    2021.09.27 11:32:14

    셀럽의 클럽
  • 캘러웨이 어패럴, 2021 FW 신제품 출시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대표 이상현)가 2021 FW 시즌을 맞아 캘러웨이 어패럴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FW시즌은 엄선한 원단과 소재를 사용하여 젊은 골퍼를 위한 모던한 컬러와 패턴을 도입시켰다.세련된 디자인에 활동성과 편의성을 높인 캘러웨이 어패럴 2021 FW는 ‘CALL-A-WAY’라는 디자인 컨셉에 따라 새로운 골프웨어의 길을 제시해 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캘러웨이 어패럴 2021 FW에서는 하이넥 스웨터, 후드 집업, 카고팬츠, 플리츠 큐롯 등 베이직한 아이템부터 기존 골프웨어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브랜드답게 엄선한 원단과 소재를 사용하여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고 모던한 컬러와 패턴을 도입시켜 한층 더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캘러웨이 어패럴 2021 FW는 명확한 2가지 컨셉을 선보이며 다른 골프웨어와 차별화를 느낄 수 있다. Demonstrably Superior 컨셉은 기존 골프웨어에서 벗어나 정형화 되지 않은, 자유롭지만 젊고 세련된 디자인과 디테일을 선보이며, 진정한 골퍼를 위한 옷으로 명백한 우수함을 전달하고자 한다. Pleasingly Different 컨셉은 기존 골프웨어의 정형화 되어있던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스타일, 새로운 룩으로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한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2021 FW 신제품은 9월부터 전국의 대리점과 백화점 입점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9월 1일 새롭게 오픈한 캘러웨이 어패럴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

    2021.09.07 11:16:17

    캘러웨이 어패럴, 2021 FW 신제품 출시
  • [Event] 라운드가 끝난 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다. 신성의 탄생은 항상 반가운 것.  대회가 끝난 후, 우승자에 대해, 그리고 여러 남은 기록들을 살폈다.등용문’으로 불린다. 장하나(29)와 오지현(25), 최혜진(22), 조정민(27), 김지영(25)까지 이 대회를 발판 삼아 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했다. 지난달 27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6610야드)에서 막을 내린 이 대회에서 또 한 명의 깜짝 스타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2018년 1부 투어에 데뷔해 시드전을 오갔던 임진희(23)다. 57전 58기 끝에 이뤄낸 쾌거다.우승 상금 1억2천6백만원 ‘잭폿’⇀ 임진희는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쳐 우승했다. 최종 라운드에서만 9타를 줄인 장하나, 이정민(29)이 막판까지 추격했지만 임진희를 따라잡지 못했다. 임진희는 우승으로 2023년 시즌까지 투어 카드를 확보했다. 우승 상금은 1억2천6백만원을 받았다. 이는 그가 지난 57개 대회에서 모은 1억8천3백85만원의 70%에 해당하는 규모다.최종 라운드에서도 리더보드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내내 요동쳤다. 김수지(25)가 9언더파로 단독 선두, ‘디펜딩 챔피언’ 김지영이 1타 차 2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다. 임진희는 선두에 5타 뒤진 4언더파 공동 13위였다.아무도 주목하지 않았지만 임진희는 4라운드 첫 홀부터 조용히 돌풍에 시동을 걸었다. 1번홀(파5)을 버디로 기분 좋게 시작했다. 2번홀(파4)에서 퍼트 실수로 보기를 기록하긴 했지만 4번홀(파4)부터 다시 맹추격을 이어갔다. 8번(파4), 13번(파5), 15번(파4)홀에서 버디를 이어가며 단박에 선두 그룹으로 치고 올라갔다. 그사이 우승 후보였던 김수지와

    2021.08.10 17:37:27

    [Event] 라운드가 끝난 후
  • [beauty&grooming] For your skin

    강렬한 여름철 자외선 아래 선케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번 여름 완벽하게 피부를 보호해줄 믿음직한 선스크린을 엄선했다.For Women(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메이크업 베이스와 겸용이 가능한 100% 무기자차 선크림 SPF 43++ 40ml 5만원 연작.자외선과 블루라이트 차단은 물론 주름 개선 효과까지 있는 선크림 SPF 50 PA+++ 50ml 8만2천원대 클라란스.UVA, UVB를 동시에 차단하고 스마트 크리스털 화이트가 균일한 피부 톤을 선사하는 쎌루라 스위스 UV 프로텍션 베일 SPF 50 PA++++ 50ml 27만7천원 라프레리.극차광 재배 녹차에서 추출한 앱솔루티 성분을 함유해 코어 콜라겐을 보호하고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선세럼 SPF 50 PA++++ 30ml 17만원 아모레퍼시픽.안티에이징 복합체를 통해 세포 DNA를 보호하고 첨단 필터링 복합체로 UVA, UVB를 차단하는 선리아 G.E SPF 50+ 에이지 미니마이징 글로벌 선케어 50ml 29만원 시슬리.체리블로섬, 레몬밤, 화이트티 추출물이 세포를 보호하는 울트라 썬 프로텍션 SPF 45 PA++ 안티 글리케이션 프라이머 40ml 13만9천원 샹테카이.철저한 자외선 차단을 위한 메이크업 아이템비즈 왁스와 바셀린, 알로에베라 성분을 함유해 촉촉한 슈퍼 모이스처라이징 밤SPF 15 15g 4만원대 바비브라운.잡티 커버는 물론 자극받은 부위를 진정시켜주는 릴렉싱 컨실러 스테이 선 세이프 SPF30 PA++ 2.5ml 1만5천원 헉슬리.클리어 디펜스 기술로 산뜻하고 뛰어난 밀착력을 갖춘 UV 립 컬러 스플래쉬 10ml2만8천원대 시세이도.For Men(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카페인 성분이 피부 활력을 돕고 유럽밤나무씨 추출물, 비타민 C 유도체 성분이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케어해주는 남성 전용 훼이셜 퓨얼 모이스처라이저 SPF 19 125ml 5만5천원대

    2021.08.10 17:26:26

    [beauty&grooming] For your skin
  • [Item] What else?

    스파이크냐? 스파이크리스냐? 그 외에 다른 건 없다. 가 선별한 제품들 중에서 맘 편히 고르면 된다.SPIKE(왼쪽부터) 견고한 안정감은 물론 경량감도 놓치지 않아 최적의 밸런스를 완성한 미즈노골프의 뉴 밸루어 보아. 하이 트랙션 솔과 테이퍼 설계, 내부 충격을 흡수해주는 인솔까지 진일보한 기술력이 적용됐다. 흔들리지 않는 다이나 모션 피트 구조와 보아 시스템을 장착해 뛰어난 피팅감을 자랑한다. 밸루어 005 보아 31만9천원 미즈노골프. 에코 골프 바이옴 G3 텐사의 자마-투어 스파이크는 더욱 우수한 접지력을 제공하기 위해 6개의 소프트한 다리가 있는 클릿을 장착했다. 높은 통기성과 부드러운 가죽의 텍스처를 갖추고 고어텍스 기술로 100% 방수가 가능해 어떤 날씨 변화에도 발을 건조하고 편안하게 유지해준다. 바이옴 G3 텐사 47만원 에코 골프. 무엇보다 착화감에 초점을 맞춘 골프화가 아닐까 싶다. 풋조이 하이퍼플렉스는 새로 개발된 메시 소재를 사용해 방수 기능뿐 아니라 통기성도 매우 향상됐다.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하는 스트라토폼 쿠셔닝 시스템과 비대칭 구조로 설계된 올-뉴 보아 시스템은 18홀 내내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해줄 거다. 하이퍼플렉스 26만원 풋조이.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포멀한 라운드 룩을 완성시켜줄 캘러웨이의 투어 프리시션 보아. 캘러웨이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피팅 기술인 랩핏(Wrapfit) 시스템을 적용했다. 기존의 신발끈이나 레이싱 시스템과는 달리 어퍼와 일체화된 스트랩이 발등 전체를 감싸줘 편안함을 배가시켜준다. 투어 프리시션 보아 30만원 캘러웨이.SPIKELESS(왼쪽부터) 에코 골프 바이옴 H4는 바이옴 2.0 라스트 기술을 적용해 발의 자연스러운 모양과 움

    2021.08.09 17:50:10

    [Item] What else?
  • [Brand] Not only for GOLF

    이들은 골프에만 집중하지 않는다. 그래서 골프장을 벗어난 그 어디에서도 어색함 없이 어울림을 완성해낸다. 정형화된 골프 룩의 개념을 벗어난,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있는 브랜드들을 소개한다. CLOVE클로브의 시작점은 스포티한 무드를 클로브만의 스타일로 담아내 골프와 테니스뿐 아니라 매일 어디서든 입을 수 있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하는 데 있다. 우리가 머릿속으로 떠올리는 전형적인 골프 룩과 이별을 고할 때가 찾아온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클로브의 옷들은 입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골프장에서 클로브를 입는다고, 공이 더 잘 맞을 일은 없다. 하지만 스타일에 관해선 분명 칭찬받을 거다. 클로브는 과하지 않다. 그렇다고 단조롭지도 않다.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게 소화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제시하며, 타인의 시선을 장악한다. 최근 골프장과 일상에서 클로브를 입은 사람들과 자주 마주친다. 그만큼 현재 대세 브랜드라는 것, 부정할 수 없겠다. Kolf at Daejoongso대중소는 누구나 어디서나, 나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입을 수 있도록 완성된 브랜드다. 2021년 대중소가 주목한 건 골프였고, ‘콜프(KOLF)’라는 이름을 내걸고 컬렉션을 준비했다. 여기서 ‘콜프(KOLF)’의 뜻이 궁금할 듯싶다. ‘콜프’는 골프의 어원으로 막대기를 뜻하는 네덜란드어. 이번 시즌 ‘콜프’ 컬렉션, 대중소는 프렌치 피케, A라인 미니스커트, 니트 베스트, 컬러 블록 윈드브레이커 등 골프나 테니스처럼 야외 스포츠에 적합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컬러와 양감의 아이디어는 독일 화가 에른스트 루트비히 키르히너의 그림에서 힌트를 얻었으며, 특히 연두와 초

    2021.08.05 14:15:44

    [Brand] Not only for GOLF
  • [equipment] For women

    코로나19 시대에 골프가 호황이다. ‘비교적 안전한 실외 스포츠’로 수식되며 골프장이 북적인다. 골프 인구도 증가 추세인데 여성 골퍼가 특히 그렇다. 갈수록 비중이 커지는 여성 골프 시장, 그 속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브랜드들의 대표 모델을 꼽았다.사랑하는 여자친구, 아내를 위한 클럽YAMAHA프리미엄 씨즈로 여심 잡는다.야마하골프 씨즈(C’s HT+) 시리즈는 우리나라 여성 골퍼에게 특화된 ‘여심 공략 모델’이다. 우리나라 여성 골퍼 1만 명을 대상으로 인터뷰와 데이터 분석을 실시해 클럽을 만들었다.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으로 구성됐다. 씨즈의 ‘C’는 그녀를 의미하는 일본어 발음에서 따온 것으로 ‘사랑하는 여자친구, 아내에게 특화된 여성 친화적 골프 클럽’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2005년 처음 출시됐고 고반발 드라이버를 비롯해 긴 비거리로 호응을 얻었다. 최신 모델 씨즈 시리즈 드라이버에는 야마하 골프의 대표 기술 부스트링(Boostring)이 적용됐다. 페이스를 둘러싼 링 형태의 리브로 임팩트 때 헤드 변형을 억제하는 기술이다. 균일한 수축과 팽창을 통해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볼 초속은 높인다. 이전에는 헤드의 수축과 팽창으로 볼의 초속 향상을 추구했다. 하지만 헤드가 클 경우 수축과 팽창이 균일하지 않아 에너지 손실이 발생한다. 그 결과 볼 초속을 최대치로 높이지 못했다. 야마하는 이 부분에 주목했고 비거리를 늘일 수 있는 부스트링 공법을 개발했다. 드라이버는 부스트링 공법과 최적의 무게중심 설계를 적용해 비거리와 초속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무게중심 심도(22.2)를 더 깊게 디자인해 4500g·㎠의 높은 관성 모멘

    2021.08.04 16:51:11

    [equipment] For women
  • [Styling] Pique Pick

    팬츠는 하나, 피케 셔츠는 여럿. 맘이 가는 대로 피케 셔츠를 선택해 라운드 스타일을 완성할 기회를 전하고자 한다. 감각적 스타일뿐 아니라 기능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았으니, 여름날 라운드의 즐거움이 함께할 거다.FOR MENTITLEIST소매부터 몸판까지 가로지른 두 줄의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피케 셔츠 29만8천원·잔잔한 핀 스트라이프 패턴이 더해진 하프 팬츠 25만8천원·발바닥 부분의 쿠셔닝으로 완충 효과를 보강한 화이트 삭스 2만원 모두 타이틀리스트.소매부터 몸판까지 가로지른 두 줄의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피케 셔츠 29만8천원 타이틀리스트.냉감, 쿨링 효과, UV 차단 기능을 갖춘 낮은 칼라의 네이비 피케 셔츠 25만8천원 타이틀리스트.메시 소재에 그러데이션 프린트를 더해 더욱 청량감 넘치는 피케 셔츠 23만8천원 타이틀리스트.벤틸레이션 기능이 있는 오픈넥 형태의 메시 소재 핑크 피케 셔츠 21만8천원 타이틀리스트.흡한 속건 기능을 겸비한 소재에 베이스볼 칼라 디테일을 매치한 화이트 피케 셔츠 21만8천원 타이틀리스트.드라이한 터치감으로 더욱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블랙 피케 셔츠 29만8천원 타이틀리스트.뒷면의 펀칭 디테일로 통풍이 원활한 그레이 컬러 캡 8만8천원 타이틀리스트.버클리스 형태의 레더 벨트 19만8천원 타이틀리스트.플레이어스 장갑 4만2천원 타이틀리스트.StratoFoam 쿠셔닝으로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하이퍼 플렉스 슈즈 26만원 풋조이.FOR WOMENHORN GARMENT드라이한 터치감과 흡습 속건 기능을 겸비한 피케 셔츠 29만8천원·시원한 컬러 배색에 빅 로고를 매치한 플리츠스커트 39만8천원·화이트 니삭스 4만5

    2021.08.03 15:29:06

    [Styling] Pique Pick
  • [styling] 짧거나 길거나

    PEARLY GATES반복적 로고의 활용이 꽤 훌륭한 패턴을 완성해낸다. 가끔은 이렇게 화려한 조합도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남국에서 즐겨 입을 법한 패턴이 더운 여름날,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프린팅 냉감 반소매 티셔츠 23만8천원·올오버 로고 하프 팬츠 33만8천원·로고 스퀘어 벨트 15만8천원·로고 스파이크 어글리 골프화 37만8천원 모두 파리게이츠.MUNSINGWEAR화이트 팬츠는 제아무리 과한 컬러라도 다 받아낸다. 그리고 너무도 잘 알고 있겠지만, 추운 겨울보단 더운 날 더 반가운 컬러다. 화이트 컬러를 잘 활용해보시길.로고 원 포인트 티셔츠 25만8천원·스트레치 두잉 팬츠 33만8천원·보아 시스템이 장착된 스파이크 골프화 가격미정 모두 먼싱웨어.HAZZYS GOLF더운 날에도 어두운 컬러를 고집한다면, 소재 선택에 민감해야 한다. 몸에 달라붙는 소재는 피해야 하고, 두꺼워서도 안 된다. 바지도 조금은 편안한 핏과 실루엣을 선택하는 게 움직임에 불편부당함이 없을 거다.미니멀 로고 캡 5만8천원·다크 그린 자카드 반소매 티셔츠 18만8천원·블랙 저지 카고 조거 팬츠 17만8천원 모두 헤지스 골프, 골프화 25만9천원 콜한.ADIDAS GOLF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다. 이렇게 단정하게 반바지를 입고 골프장을 찾는다면, 반바지 입장 금지를 고수하는 골프장들이 사라지지 않을까?프라임 블루 DJ 폴로 10만8천원·데크 쇼츠 12만8천원·코드케이오스 21 20만원 모두 아디다스 골프LE SONNET필드에서도 우아함을 잃고 싶지 않다면, 볼륨 스커트를 찾아나서면 된다. 르쏘넷의 스커트는 일상에서도 필드 위에서도 모두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일석이조다.레트로 무드 피케 티셔츠 16

    2021.07.30 17:43:12

    [styling] 짧거나 길거나
  • [item] In your Cart

    이번 여름 카트 위에서 든든한 제 역할을 해줄 파우치백을 한데 모았다. 필드에서 수시로 찾게 되는 만큼 가볍고 예쁜 것으로.POUCH & TOTE BAG 1라운드에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하이엔드 백.시그너처 버클을 가미한 레더 소재 스몰 백 73만9천 원 멀버리.작은 물건을 따로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를 더한 크로스백 1백70만 원대 프라다. 재활용 가능한 폴리에스터 소재 투웨이 백 40만5천 원 롱샴.비정형의 패치워크 소재가 독특한 캔버스 토트백 2백96만 원 발렌티노.실버 메탈 디테일이 멋스러운 크로스보디백 1백89만 원 지방시.볼드한 로고 버클로 여닫는 투웨이 버킷백 1백18만 원 지방시.페이즐리 패턴의 가죽 버킷백 가격미정 에트로.화사한 민트 컬러 스몰 버킷백 1백80만 원 로에베.엠보싱 처리된 그러데이션 패턴이 돋보이는 토트백 가격미정 에르메스.POUCH & TOTE BAG 2골퍼들에게 특화된 전문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파우치와 카트 백.배색 처리된 허리 스트랩이 포인트인 벨트백 14만8천원 르꼬끄 골프.카무플라주 패턴에 로고 플레이를 더한 토트백 35만8천원 혼가먼트.간결한 메탈 로고를 더한미니멀 토트백 7만9천원 테일러메이드.서핑에서 영감을 받아 네오프렌 소재로 만든 파우치백 25만8천원 혼가먼트.무광 소재가 캐주얼한 인상을 주는 토트백 23만원 테일러메이드.가벼운 프리미엄 PU 소재로 제작한 파우치 12만원 타이틀리스트.로고 장식과 로즈 골드 지퍼가 특징인 투웨이백 35만8천원 먼싱웨어.10개의 내부포켓으로 수납 효율성을 높인 파우치 14만원 타이틀리스트.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블랙 파우치 7만원 캘

    2021.07.29 10:15:24

    [item] In your Cart
  • [editor's pick] SOLD OUT & Wish List

    SOLD OUT다종다양한 골프화가 존재하기에 출시와 동시에 완판을 기록한 제품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런데 데상트골프의 골프화 R90은 ‘한국인의 핏’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내걸고, 출시와 동시에 완판을 기록하며, 소유하고 싶은 골프화의 지위를 당당히 부여받았다.반응이 놀랍도록 긍정적이다. 출시와 동시에 에디터가 직접 체험한 골프화이기에 그 반응에 대해 조금의 의심 없이 무한 신뢰를 보낸다. 데상트골프에서 지난 2월에 출시한 골프화 R90은 완판을 기록했다. 주로 접지력을 강조하는 골프화 시장에서 ‘한국인의 핏’을 완성하겠다는 확실한 목표가 주효했고, 결과물 또한 개발 당시 세워둔 목표와 오차 없이 일치했기 때문이다. 사실 이런 결과를 받아 든 이면엔 숨은 투자와 노력이 있었다. 데상트골프는 아시아 최대의 신발 전문 R&D 센터인 데상트 디스크 부산을 몇 해 전에 완성하고, 신발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를 지속했다. 이곳에서 완성된 골프화 R90은 한국인의 발에 맞는 핏과 한국 지형을 반영한 아웃솔 적용은 물론 접지력과 착화감을 모두 다잡아냈다는 평을 들으며 완판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 KPGA와 KLPGA 등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R90에 대한 긍정적 후기가 이어지며, 현재 LPGA 최운정, 노예림을 비롯해 KPGA 이재경과 김건하, KLPGA 안수빈, 유수연 등의 프로 선수들이 R90을 신고 투어를 누비고 있다. 현재 완판되었던 인기 컬러와 사이즈는 6월 2주 차부터 재입고되어 3차 판매를 이어나가고 있다.R90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24만9천원 데상트골프.Wish List일상에서도, 골프장에서도 모두 유효적절한, 애타게 갖고 싶은 스포츠백에 시선을 빼앗겼다. 눈에 들어왔으

    2021.07.27 17:42:18

    [editor's pick] SOLD OUT & Wish List
  • [interview] better talk

    고경민 프로가 눈에 들어온다. 처음엔 남다른 외모 때문이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그녀가 들려주는 특별한 레슨이 귀에 쏙쏙 들어오기 때문이다. 갑자기 그런 고경민 프로가 궁금해졌다.스퀘어넥 원피스 보스 우먼, 슬링백 펌프스 스타일리스트 소장품.당신이 궁금했다. 고경민은 누구인가?JTBC 골프 의 레스너이자 같은 채널의 에서 MC로 활동하고 있는 프로 골퍼다.미디어 프로로 활동하려면, 여러 가지 노력이 필요할 거다. 골프에 대한 깊은 지식이 있어야 하고, 아마추어 골퍼들의 눈높이에 맞게 지식을 전달할 줄도 알아야 하고, 물론 말도 잘해야 하고.골프에 대한 공부는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화술은 KLPGA에서 진행하는 하루이틀 정도의 단기 스피치 프로그램에서 배운 게 전부다. 요즘도 말하는 법은 유튜브를 통해 배우고 있다. ‘말 잘하는 법’, ‘재밌게 말하는 법’을 검색해 동영상은 물론 강연도 찾아 듣는다.법륜 스님의 강연이 도움이 된다. 법륜 스님의 강연을 들어본 적 없는데, 도움이 된다고? 의외다.지루할 수 있는 내용을 흥미롭게 전달하신다. 고개를 끄덕일 만한 예시를 들고, 비유도 하면서 말씀하신다. 레슨도 재미가 있어야 한다. 유튜브를 통해 많이 배우고 있다.<라이브레슨70>과 같은 방송은 시청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편차가 크기에 레슨 관련 주제를 잡기 힘들 거 같다.주제의 영감은 내 회원들이다. 레슨을 하다가 문제가 보이면, 그 내용을 주제로 잡는다. 2주에 한 번씩 출연하는데, 주제에 대한 생각이 항상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다.그럼 방송을 위한 레슨 준비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그 과정이 좀 길다. 우선 생각나는 대로 적고, 키워드를 뽑는다.

    2021.07.26 17:49:03

    [interview] better talk
  • [Cover story] Not Amateur 배우 지진희와 함께한 Better GOLF 2021년 여름호

    배우 지진희는 무엇이든 허투루 하는 게 없다. 연기는 물론이고, 골프에 있어서도 다르지 않다. 프로에 비견될 만큼 항상 전력이고, 진심이다. 그동안 입증된 풀페이스 그루브 라인과 RAW 페이스 기술에서 나아가 토 부분을 더욱 확장해 설계한 MG 하이-토 로우(MG HI TOE RAW) 웨지. 그린 주변에서 더 많은 스핀, 정확성 그리고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25만원 테일러메이드, 집업 니트 톱·웨이스트 밴딩 팬츠 모두 휴고보스, 화이트 스니커즈 로로피아나.쉬운 조준과 얼라이먼트, 안정성과 타구감, 향상된 롤, 관용성과 일관성이 진일보해 퍼팅 시 자신감을 선사하는 스파이더 EX 고스트 화이트(SPIDER EX GHOST WHITE) #3 숏 슬랜트 48만원 테일러메이드, 체크 셔츠 에르메네질도 제냐, 스모키 블루 컬러의 치노 팬츠 에스.티. 듀퐁.이번 촬영이 불가능할 뻔했다. 제주도에서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오늘 오전에 올라왔다고 들었다. 제주에 비가 왔으면, 화보 촬영은 힘들었을지도 모르겠다. 지금 어떤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나?<더 로드 : 1의 비극>이란 드라마를 촬영 중이다. 과거의 치명적인 상처, 약점, 비밀을 숨기고 있는 국민 앵커 역이다. 그것으로 인해 나중에 엄청난 비극이 펼쳐지게 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이야기다. 체력이 좋은 거 같다. 드라마 <언더커버>에서도 액션 연기를 대부분 소화했다고 들었다. 체력 관리 그리고 골프를 위해 운동도 많이 하는 것으로 안다. 실제 비거리도 늘었다고?운동은 꾸준히 한다. 작년부터 비거리를 늘이기 위해 하체 운동과 흉추 운동을 많이 하고 있다. 흉추를 많이 늘렸더니 스윙의 아크가 커졌다. 과거, 허리를 다친 적이 있다. 꽤 심

    2021.07.21 13:37:14

    [Cover story] Not Amateur 배우 지진희와 함께한 Better GOLF 2021년 여름호
  • [Q&A] Dr. Swing

    필드에서 본래의 나 같지 않은 스윙으로  곤란에 빠졌거나, 공이 안 좋은 자리에 놓였을 때. 가 전하는, 글로 배우는 속성  골프 레슨 팁을 보면 스코어 향상에 도움이 될 거다.스윙 시 일어난다. 공이 필드에서 저공비행한다.토핑이 계속 발생하는 이유는 체중의 밸런스, 그러니까 상하체의 밸런스가 깨졌기 때문이다. 셋업 때부터 양발의 발가락을 들고(Toes up) 연습 스윙을 몇 번 휘둘러보자. 발이 지면에 닿는 면적을 줄여 몸의 밸런스에 집중할 수 있는 연습 방법이다. 발가락을 들었다고 해서 체중을 너무 뒤에 실어도 안 되고, 앞에 두어도 안 된다. 연습 스윙으로 몸의 밸런스를 되찾고 남은 홀은 굿 샷 날리시길!갑자기 생크가 난다. 동반자를 맞힐 뻔했다.임팩트 때 오른 무릎이 튀어나와서 손이 지나갈 방향을 방해한다면 생크가 난다. 긴급 처방으로 오른발로 장갑이나 티를 밟고 스윙하는 방법을 추천한다.자꾸 뒤 땅을 때린다. 손목에 충격이 왔다. 스윙하기가 무섭다. 셋업 때 체중이 왼쪽(왼쪽 55%, 오른쪽 45%)에 잘 배분되는지 확인하고, ‘손’이 아닌 ‘클럽 헤드’가 먼저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느낌으로 백스윙을 해보자. 그렇게 한 번 치고 나면, 두려움이 사라질 거다. 어깨에 담이 왔다. 스코어에 대한 핑계를 댈 수 있으니 더 반가워해야 할까?왼쪽 어깨에 담이 왔다면 생큐. 백스윙이 더 짧고 간결하게 들린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웃음). 담이 온 덕분에 ‘또박이’ 골프를 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 반대로 오른쪽 어깨에 담이 왔다면 무리하게 피니시 동작을 하지 말고 도끼로 찍어 치듯 임팩트에 집중해보자. 물론 참을 수 없을 정도라면, 카트를

    2021.05.17 15:39:45

    [Q&A] Dr. Sw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