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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리 올릴수도 있다” 집값 경계경보령

    경제학 교과서에는 '금리가 오르면 부동산 가격은 내리고, 반대로 금리가 내리면 오른다'고 나와 있다. 즉 금리와 부동산의 움직임은 반비례 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같은 법칙이 지난 98년 IMF 외환위기를 겪기 전까지 정확하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옆의 그래프에서도 알 수 있지만 97년의 경우 금리가 높았음에도 아파트 가격은 올랐다. 반면 98년과 2001년 중반 이후부터는 금리와 아파트 가격의 반비례 현상이 뚜렷하게 ...

    2006.08.31 11:55:43

  • 민영화 불확실성 해소되면 주가상승

    모처럼 담배인삼공사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한가를 친 것이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이 종목이 투자자들에게 남다른 파장을 불러일으킨 이유는 분명했다. 지난 99년10월 상장한 이래 두 번째(첫 상한가는 상장한 첫 날에 벌어졌다)로 '빨간 화살표'가 꽂혔기 때문이다. 이상한 것은 최근 전국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금연운동이 담배인삼공사의 수익성에 악영향을 끼칠텐데도 상한가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무려 2년4개월만에 상한가를 기록한 지난 2월14일, 장 ...

    2006.08.31 11:55:43

  • 저렴하고 편리 “마음만 준비하세요”

    '감사의 마음으로 메(밥)와 제주(술)만을 준비하세요. 제삿상은 대신 차려드립니다.' 전통이나 예법이 시대흐름에 맞게 '인간 편의' 위주로 바뀌고 있다. 허례허식보다는 편리함과 실질을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최근 주목받고 있는 업종이 제사음식 대행업. 일상생활에 쫓기는 후손들을 대신해 제사음식을 전문적으로 대행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 96년 처음 등장했으나 예법에 어긋난다는 인식과 홍보부족으로 1년을 채...

    2006.08.31 11:55:43

  • 회계투명 제도개선 활발 … '윤리주'가 뜬다

    설 연휴 기간에 뉴욕 월가를 들러볼 기회가 있었다. 역시 최대관심은 미국 증시가 과연 2차 상승기(혹자는 대세 상승기로 표현)에 접어들 수 있느냐 하는 점이다. 일단 미국 증시가 경기회복과 기업실적의 개선 여부와 관계없이 투자자들의 심리가 '낙관' 쪽으로 쏠리면서 주가가 상승한 1차 상승기를 끝내고 조정(맴돌이) 국면을 거쳐 2차 상승기 초기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는 데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공감하는 분위기다. 조지 소로스(George Soros...

    2006.08.31 11:55:43

  • 개인신용도, 점수로 매겨 관리

    '개인들의 신용도가 점수로 매겨지는 시대가 열린다.' 지금까지는 기업들만 각 신용평가기관에서 AAA, BBB 등의 등급을 부여받았지만 앞으로는 개인들도 신용도에 따라 0∼100점까지 점수를 받게 된다. 한국신용평가정보는 지난 2월 28일 한빛은행, 삼성카드, 현대캐피탈 등 16개 국내 주요 금융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일보 CCMM 사옥에서 국내 최초로 크레디트뷰로(CB : 신용평가국) 출범식을 가졌다. 한신평의 내부조직으로 출범한 CB는 은...

    2006.08.31 11:55:43

  • 경기상승 기미 보이자 기업 확대경영

    경기가 본격적인 상승국면에 진입하면서 기업들도 확대경영으로 급선회하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 2월 27일 발표한 '2002년 1월 중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생산은 15개월 만에 처음으로 두 자릿수인 10.2%(전년동기비) 증가했다. 공장 가동률은 15개월 만에 최고치인 76.4%로 높아진 데 이어 설비투자는 6%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통계청은 추산했다. 수출이 회복되면 올해 성장률이 5% 이상으로 높아질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1월 중 산...

    2006.08.31 11:55:43

  • “CFO 위상 높이는데 최선 다할 계획”

    “CFO(재무담당최고임원)를 CEO(최고경영자)보다 직분이 낮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상 중요한 사업 결정권은 CFO에게 있다고 봅니다.” 3월 2일 정식출범하는 한국CFO협회의 초대 회장을 맡은 김경우 전 평화은행장(61)은 CEO와 CFO가 동등한 파트너 관계라는 점을 강조했다. 사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CFO의 위상은 '경리담당자' 정도에 그쳤다. 그러나 외환위기 이후 구조조정이 진행되면서 재무담당 임원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최근...

    2006.08.31 11:55:43

  • 단말기 호황에 성장·수익 '동시 쾌청'

    “핸드폰 관련 부품 제조사 중 등록된 업체가 있다면 매수추천이고 뭐고, 내가 먼저 달려가서 주식 사겠다.” 지난 연말, 한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는 이런 말을 했다. 요즘 핸드폰 단말기 제조업이 워낙 승승장구하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수익성과 성장성이 빼어나다는 뜻이었을 것이다. 최근(2월 19일) 등록한 코스닥기업 인탑스는 이 애널리스트가 그토록 사고 싶다던 핸드폰 관련 부품 제조업체다. 핸드폰 단말기 케이스를 삼성전자에 공급하고 있다. 81년 신...

    2006.08.31 11:55:43

  • 거미줄 영업망 활용 물티슈시장 '우뚝'

    지난해 12월 미국의 대테러전이 한창 진행 중이던 아프가니스탄에서 색다른 풍경이 잡혔다. 다름 아닌 '아기용 물티슈'로 얼굴을 닦고 있는 군인들의 모습이 TV를 통해 전세계에 방송된 것. 목욕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전쟁터에서 군인들이 손과 얼굴을 닦는 유일한 수단으로 물티슈를 사용했던 것이다. 국내 물티슈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유한킴벌리(이하 유한)가 이를 그냥 지나쳐버릴 리 없었다. 유한은 방송 장면을 사내 인프라넷에 재빨리 올려 직원들이 ...

    2006.08.31 11:55:43

  • “3+3+3 원칙으로 최고설계사 될 겁니다”

    보험 세일즈 시작 1년 만에 4억원의 수입을 올린 사람이 있다. 지난해 AIG생명 연도대상 개인부문 1위에 오른 황윤성 광주지점 세일즈 리더(40)가 화제의 주인공. 그는 지난해 1월 10년 넘게 일해온 은행을 그만두고 보험 세일즈에 뛰어들어 이같은 놀라운 수익을 올렸다. 그가 은행에서 받았던 연봉은 5,000만원 정도. 수입이 1년 새 무려 8배나 뛴 것이다. 어떻게 그 많은 돈을 벌었을까. 황리더가 말하는 비결은 간단하다. 하루에 기존고객 ...

    2006.08.31 11:55:43

  • 변수 많지만 '하향 안정' 전망 우세

    부동산시장 골드 마우스 5명에게 집값 전망에 대해 물었다. 비슷한 기조를 유지하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전문가들마다 의견이 벌어지는 것이 특징. 아무래도 최근의 집값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고 시장을 좌우할 변수가 유난히 많은 한 해여서 저마다 분석과 전망이 다른 것으로 풀이된다. LG경제연구원 김성식 연구위원은 '4월 이후 하향 안정'을 못 박고 있다. 단기든 중·장기든 상승세에 초점을 맞추는 다른 이들과는 전혀 다른 견해다. 김연구위원은 “단기간...

    2006.08.31 11:55:43

  • “소액대출 시장에서 1등 할 겁니다.”

    요즘 금융감독원의 매서운 칼날로 부실 금고들이 비명을 지르고 있는 가운데 속칭 '잘 나가는' 금고가 있어 눈길을 끈다. 푸른상호저축은행(옛 푸른상호신용금고, 이하 푸른은행)이 대표적인 사례다. 푸른은행은 지난 상반기(2001년 7~12월)에 80억 2,2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이는 전년(2000년 7월~2001년 6월)의 순이익 20여억원보다 4배나 많은 수치이다.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다. 푸른은행은 올 회계연도(2001년 7월~200...

    2006.08.31 11:55:43

  • "원스톱 토털 마케팅으로 고객 만족 실현"

    다국적기업의 국내 지사들은 대부분 본사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이 때문에 본사의 글로벌 정책을 함부로 거스를 수 없다. 이런 상황을 인정하지 않는 국내 CEO가 있다. 바로 지난 1월 설립된 디노커뮤니케이션즈((www.dinno.biz 이하 디노)의 이상균 사장(43). 다국적 웹에이전시 아시아컨텐트닷컴(ACC)의 한국 법인장이었던 그는 지난해 하반기 내내 한국법인의 '독립전쟁'을 벌여 승리를 이끌어냈다. 80%의 지분을 확보...

    2006.08.31 11:55:43

  • 비싸게 사서 더 비쌀 때 팔아야 '고수'

    오늘은 주가지수선물 거래 중 투기거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투기거래 같은 건 안한다고? 하지만 기회가 와서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할 때 진정 이렇게 쉽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흔히 말하는 대로, 세 사람 이상만 모이면 “자 자리펴”라고 말한다는 민족성 같은 건 제쳐둔다고 해도, 인간이 보편적으로 가진 욕심을 생각한다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투기거래를 직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으로서 공개적으로 투기거래에 대해 '이렇게 하면...

    2006.08.31 11:55:42

  • “임상옥처럼 인세 사회환원 해야지요”

    최인호 소설가 문화방송의 드라마 '상도'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원작 역시 출간 1년 만에 250만부가 넘게 팔려나가면서 '상도'는 요즘 작가 최인호에게 '호'처럼 따라 다닌다. 가 전국의 서점과 안방을 모두 장악하는 베스트셀러가 됐지만 최작가에겐 판매 부수나 시청률은 큰 의미가 없다. 오히려 '우리에게도 내세울 만한 거상이 있었으면' 하는 사람들의 오랜 목마름에 한 줄기 신선한 샘물이 됐다는 자부심이 더 크다. “작품 어디에도 '돈 버는 ...

    2006.08.31 11:5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