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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고려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뼈착하네스 개발해 해외 진출하는 숏폼 커머스 스타트업 ‘이루라’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이루라는 숏폼 커머스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서울대에서 사회학과 벤처경영학을 전공한 전혜원 대표(23)가 2022년 6월에 설립했다. 전 대표는 “이루라는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숏폼 커머스’ 시장에서 매력적인 콘텐츠 파워를 지닌 반려동물 브랜드 ‘하르나르’를 시작으로 국내와 해외까지 진출하는 것이 목표인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하르나르는 순우리말로 강아지의 나이를 셀 때 한 살을 ‘하릅’, 네 살을 ‘나릅’이라고 합니다. 강아지 활동량이 가장 많은 청년기가 1~4살입니다. 하르나르는 어릴 때부터 올바른 관리로 언제나 아이처럼 쌩쌩하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브랜드명입니다.” 하르나르의 첫 제품은 3개월 강아지부터 사용하는 하네스다. 전 대표는 “하네스는 매일 30분씩 보호자와 함께하는 산책이 행복한 교감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라며 “2022년 10월 일본과 한국 동시 출시해 일본 크라우드펀딩 1,048% 달성(2차 앵콜펀딩 진행 중), 국내 크라우드펀딩 4,226% 달성했다”고 말했다. 국내에는 소형견이 많다. 하네스는 소형견 다수가 앓고 있는 기관지 협착증 때문에 산책할 때 목이 조금만 압박돼도 심하게 기침하는 강아지들이 많다는 문제점에서 시작된 제품이다. “하네스의 기원은 마차를 끌던 말의 마구였고 이후 무거운 물건을 싣는 썰매견이나 안내견에게 사용됐습니다. 해외에서도 하네스를 대형견을 기준으로 설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애초부터 3kg 내외 소형견 체형에 맞지 않아 벗겨지고, 기관지가 압박되는 것이죠.” 강아지 기관지는 사람처럼 폐에 산소를 공급하는 통로 역할을 한다. 그런데 소형견의

    2023.09.06 14:39:11

    [2023 고려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뼈착하네스 개발해 해외 진출하는 숏폼 커머스 스타트업 ‘이루라’
  • [2023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스타트업 CEO] KPOP 팬 콘텐츠를 유통하는 스타트업 ‘앰프’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앰프는 KPOP 팬 콘텐츠를 유통하는 스타트업이다. 이종석 대표(30)가 2019년 6월에 설립했다. 이 대표는 “앰프는 KPOP 팬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 시장을 공략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KPOP 콘텐츠 시장은 모습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엔터테인먼트사가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해 공급하는 일방적인 구조였다면 지금은 KPOP 아티스트의 팬들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하는 시대입니다. 앰프는 이 팬더스트리의 시장 잠재력을 높게 보고 2019년 팬 콘텐츠 유통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앰프는 전 세계 팬들이 콘텐츠를 제작해서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대행, 해외 결제, 배송 시스템 구축 등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대표는 “무엇보다 팬들이 직접 콘텐츠를 생산했다는 점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 팬들에게 수요가 높은 팬 콘텐츠를 공급하는 인플루언서 팬(홈마)들과 독점적 계약을 체결해 이들의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전 세계 팬덤을 대상으로 유통하고 있습니다. 팬 문화에 깊숙이 들어가서 그들이 실제로 진행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그 안에서 콘텐츠를 판매하고 유통한다는 것이 우리의 경쟁력입니다. 다른 서비스와의 차별점이 이 부분에서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2019년 카페에서 KPOP 아티스트 생일파티 이벤트가 열리는 것을 보면서 이 서비스를 처음 구상했습니다. 충분히 사업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시드머니 투자 유치를 통해 창업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창업 후 이

    2023.09.05 10:52:14

    [2023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스타트업 CEO] KPOP 팬 콘텐츠를 유통하는 스타트업 ‘앰프’
  • [2023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스타트업 CEO] 반려동물 온라인 홈케어 솔루션 ‘라이펫’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십일리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십일리터는 반려동물 온라인 홈케어 솔루션 ‘라이펫’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김광현 대표(26)가 2021년 9월에 설립했다. 라이펫은 집에서 스마트폰으로 3분 만에 반려인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김 대표는 “사람도 건강검진을 할 때 문진표를 작성하고 검사를 하듯이 라이펫 역시 3가지 방법으로 반려동물의 건강을 확인하는 서비스”라고 말했다. 3가지 방법은 ‘비대면 문진’ ‘AI 건강체크’ ‘온라인 상담’으로 구성된다. 비대면 문진은 품종, 나이, 증상, 병력, 라이프스타일 등 20가지 문항에 응답하면 관절, 치아, 눈 등 10개 부위의 건강점수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AI 건강체크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반려동물의 특정 부위를 촬영해 업로드하면 Vision AI가 질병의 가능성과 진행 정도를 예측해주는 서비스다. 온라인 상담은 수의사, 현직 동물보건사, 행동 전문가 등과 1:1로 진행된다. 라이펫은 3가지 솔루션을 통해 반려인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진 1장으로 특정 질병의 가능성과 진행 정도를 예측해주는 AI 건강체크는 반려견의 슬개골 탈구 조기 탐지 솔루션으로부터 시작됐습니다. 사용자가 반려견의 뒷모습 사진을 촬영해 업로드하면 1만5000장의 자체 수집 데이터를 학습한 딥러닝 모델이 슬개골 탈구의 가능성을 판별합니다.” 라이펫은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정상견 1500마리, 슬개골 탈구 환견 3000마리를 대상으로 대규모 임상시험을 진행해 민감도 97.6%, 특이도 98.8%의 유효성을 검증했다. 현재 임상시험 결과를 기반으로 동물용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김 대표는 “7

    2023.09.05 10:49:46

    [2023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스타트업 CEO] 반려동물 온라인 홈케어 솔루션 ‘라이펫’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십일리터’
  • [2023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 스타트업 CEO] 축산물 유통 플랫폼 개발한 푸드테크 스타트업 ‘마이비케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마이비케이는 축산물 유통 플랫폼을 개발한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박성진 대표(33)가 2022년 7월에 설립했다.축산물 수요자와 공급자를 직거래로 연결하고 축산물 시장의 시세 및 상점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서비스다.“축산물은 생산부터 수없이 많은 단계와 유통 과정을 거쳐 소비자 식탁에 오르게 됩니다. 수많은 유통 과정은 기존 축산 유통이 가지는 고질적인 문제점이기도 합니다. 도축업체에서 출발해 최소 1~3차 도매업체를 거치고 소매업체를 통해야 식당, 정육점 및 일반 소비자가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으로 생산과잉으로 축산물 가격이 크게 하락했다고 해도 일반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이러한 다단계 유통구조로 인해, 한우의 경우에는 소비자가의 48%가 유통비입니다.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은 이러한 문제의 근본적인 부분을 해결하고자 만든 서비스입니다.”플랫폼을 통해 유통 단계를 최소화하고 기존 소비자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제공한다. 박 대표는 생산자와 판매자를 연결하는 B2B 축산물 유통 ‘정담 도매’, 판매자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B2C 유통 ‘정담 스토어’, 나아가 D2C 축산물 중개 서비스 등으로 사업 확장을 기획하고 있다. 박 대표는 “폐쇄적이고 비효율적인 축산 영역 내에서 ‘생산자-판매자-소비자’ 비즈니스 밸류체인의 혁신을 주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박 대표는 “플랫폼 내에서 단순한 중개서비스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투명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대표적인 정보로는 축산물 당일 도매 및 소매 단가입니다. 방

    2023.09.05 10:45:11

    [2023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 스타트업 CEO] 축산물 유통 플랫폼 개발한 푸드테크 스타트업 ‘마이비케이’
  • [2023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스타트업 CEO] 3분 만에 제작할 수 있는 마이크로 3D 가상공간 서비스를 운영하는 ‘셀버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셀버스는 3분 만에 제작할 수 있는 마이크로 3D 가상공간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김기동 대표(41)가 2016년 11월에 설립했다. 셀버스는 실시간 3D 렌더링 자동화 기술과 변환 이미징 기술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마이크로 3D 가상공간을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 대표는 “만들어진 가상공간은 공간을 사이트나 커머스에 소스코드로 적용해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등 파편화된 정보를 한꺼번에 담아 인터렉티브한 VR 스페이스 경험 제공한다”며 “가상공간의 원본 적용 및 URL 공유를 통해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 모든 SNS에 접속할 수 있어 2차 확산과 방문 유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셀버스는 사업자들의 사이트나 커머스, SNS 채널에 마케팅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작한 공간은 자동으로 셀버스 앱에도 적용돼 사업자는 브랜드와 스토어 채널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사용자는 야외활동, 팬덤, 전시 등을 공유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장이 있는 사업자라면 부가적으로 셀버스 플레이스라는 비대면 서비스와 연계 사용해 부가 가치 및 매출 창출도 가능하다. 김 대표는 “셀버스는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무겁지 않고 콘텐츠 소비가 빠른 가상공간을 제작하고 경험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실시간 3D 렌더링 자동화 기술과 변환 이미징 기술이 적용된 것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전시 분야에 많이 시도되는 가상공간은 퀄리티가 높게 보이지만 가상공간 내 콘텐츠 소비가 빠르지 않고 무거워 확산이 쉽지 않습니다. 반면, 셀버스 가상공간은 가볍고 확산이 쉽죠. 접근성이 좋고 공간 내 콘텐츠 소비가 빨

    2023.09.03 13:11:38

    [2023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스타트업 CEO] 3분 만에 제작할 수 있는 마이크로 3D 가상공간 서비스를 운영하는 ‘셀버스’
  • [2023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스타트업 CEO] 제조업체 검색 엔진형 제조 플랫폼 개발한 스타트업 ‘볼트앤너트’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볼트앤너트는 제품 제조가 필요한 발주처와 제품을 만드는 공장이나 설계사무소 등을 연결해주는 제조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윤기열 대표(30)가 2019년 10월에 설립했다. 볼트앤너트는 국내 제조업체를 검색할 수 있는 검색 엔진형 제조 플랫폼 ‘볼트앤너트’와 외주가공을 의뢰할 수 있는 ‘바로발주’ 두 가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볼트앤너트는 20만개 이상의 공공 DB와 자체 수집한 2만개 DB에 제조사 별 포트폴리오를 10만개 확보해 엘라스틱서치(Elasticsearch)기반 국내 제조업체를 찾는 데 특화된 검색엔진을 만들었다. 외주가공 의뢰 서비스의 경우는 3D도면 파일만 업로드하면 가공에 들어가는 제조알고리즘이 분석을 통해 바로 견적을 내주고 발주까지 가능하다. “볼트앤너트 검색엔진은 기본적으로 무료입니다. 워낙 DB가 많아 검색어별로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해서 적정 업체가 나오도록 많은 연구를 했습니다. 다른 검색엔진과는 다르게 광고 기업이 최상단에 노출되는 것이 아니라 매출, 사업경력, 직원 수 등을 기반으로 상위노출 정책이 설정돼 있습니다.” 볼트앤너트의 또다른 사업 분야인 외주가공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3D 도면 분석을 통한 CNC가공 자동 견적이 개발됐으며 특허 등록까지 마쳤다. 윤 대표는 “3D 도면 분석을 위해 타사는 비싼 외산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데 볼트앤너트는 이를 자체 개발했다”고 강조했다. 윤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돈을 많이 벌어서 세상에 기여할 인재를 지원하는 학교를 세우고 싶었습니다. 그냥 돈을 조금 버는 것만으로는 꿈을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해서 창업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정부에서 주

    2023.09.03 13:08:49

    [2023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스타트업 CEO] 제조업체 검색 엔진형 제조 플랫폼 개발한 스타트업 ‘볼트앤너트’
  • [2023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 스타트업 CEO] 음악 프로듀서-보컬 서칭 플랫폼을 개발한 스타트업 ‘Track-1’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Track-1은 음악 프로듀서-보컬 서칭 플랫폼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이근원 대표(23)가 2023년 7월에 설립했다. 이 대표는 “Track-1은 데모 작업 기반 프로듀서-보컬 서칭 플랫폼 ‘Track-1’을 운영하고 있다”며 “모든 구성원이 다른 대학에 소속돼 있지만 하나의 뜻으로 대학생 연합 IT 창업동아리에서 만나 작년 10월에 결성돼 현재 대표(고려대), CTO(숙명여대), FE 개발자(광운대), 디자이너(홍익대) 총 4명으로 구성돼 있다”고 소개했다. Track-1은 지인 중심으로 협업이 이뤄지는 폐쇄적인 음악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뮤지션들이 자유롭게 협업할 수 있도록 돕는 데모 작업 기반의 프로듀서-보컬 서칭 플랫폼이다. “음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프로듀서와 보컬의 협업이 필요합니다. 현재 음악 시장에서는 일반적으로 지인을 통해 협업 뮤지션을 구합니다. 그래서 알고 지내는 뮤지션 풀이 좁은 언더그라운드 뮤지션에게는 음원 제작의 허들이 굉장히 높습니다. Track-1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뮤지션을 한 데 모아 서로 모르더라도 편하게 소통하고 작업할 수 있는 협업 중심의 웹 서비스입니다.” 이 대표는 “Track-1의 경쟁력으로 데모 작업”을 꼽았다. “많은 뮤지션이 지인이 아닌 채널로 협업 뮤지션을 구하게 되면 ‘느낌이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답합니다. 그래서 Track-1은 ‘데모 작업’이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프로듀서 본인의 곡에 보컬이 직접 임시 녹음을 해 댓글을 달면 이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보컬을 프로듀서가 골라 연락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직관적으로 원하는 뮤지션과 매칭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Track-1의 또 다른 경쟁력은 필

    2023.09.03 13:05:09

    [2023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 스타트업 CEO] 음악 프로듀서-보컬 서칭 플랫폼을 개발한 스타트업 ‘Track-1’
  • [2023 고려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일정 관리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캘박’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캘박은 일정 관리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 그리고 인공지능융합을 전공한 이현준 대표(25)가 설립했다. 이 대표는 “캘박은 ‘캘린더에 박제한다’라는 최근 신조어에서 따온 이름”이라며 “영문으로 ‘CalBack(Calendar Back), 캘린더를 회신하다’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캘박은 파편화돼 있는 세상에 모든 일정을 단 하나의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일정이라는 정보를 찾기 위해 각종 사이트, 채널 또는 미디어를 확인할 필요 없이, 캘박만 검색하면 원하는 일정을 찾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이것을 일정 쇼핑 플랫폼이라고 부릅니다.” 캘박은 일정을 플랫폼으로 공급하는 비즈니스 또는 그룹에게 일정 관리 및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필요한 일정을 찾아볼 수 있는 일반 사용자에게는 일정 쇼핑 및 캘린더를 전달한다. 캘박 앱에서는 사용자가 원하는 일정을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으며 일정을 제공하는 단체 또는 기업을 검색할 수 있다. “원하는 일정은 ‘끌어오기’ 기능으로 내 캘린더에 저장할 수 있고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알림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캘박을 사용하면 더 이상 학사일정, 콘서트 티케팅 일정 같은 중요 날을 놓치지 않게 될 것입니다. 내가 몰랐지만, 꼭 참가해 보고 싶던 일정마저 찾을 수 있죠. 일정에 소셜 기능을 추가해 내 친구 또는 커뮤니티와 소통도 할 수 있게 만들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캘린더 특성상 전환 비용이 많이 들지만 캘박은 이 비용을 지출하더라도 사용자가 대표 캘린더로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가치를 전달해 준다”고 강조했다

    2023.09.03 13:01:45

    [2023 고려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일정 관리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캘박’
  • [2023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스타트업 CEO] AI 모션센서 기반 마이크로 모빌리티 안전관리 서비스 개발한 ‘별따러가자’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별따러가자는 인공지능(AI) 모션센서 기반 마이크로 모빌리티 안전관리 서비스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김경목 대표(35)가 2020년 2월에 설립했다. 김 대표는 “별따러가자는 자전거, 오토바이, 킥보드와 같은 마이크로 모빌리티의 안전관리 서비스인 라이더로그를 제공하는 기업”이라며 “교통사고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라이더로그는 사물인터넷(IoT) 모션 센서 기반의 모빌리티 통합 안전관리 서비스다. 사고가 났을 때 실시간으로 구조요청을 보내는 e-call 기능을 가진 서비스다. 안전운전습관 분석 리포트는 운행기록, 사고기록, 안전점수 등을 제공해 사용자가 평소에 어떻게 운전하는지 확인하고 안전운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김 대표는 “별따러가자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이용자를 위한 모빌리티 라이프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별따러가자는 주유, 정비, 소모품 할인과 같은 모빌리티 관련 할인부터, 음료, 음식, 통신 할인과 같은 서비스까지 제공합니다.” 보험과 대출의 금융 서비스까지 추가됐으며 편의점 할인 등의 상품도 연동됐다. 안전 점수를 바탕으로 할인 폭이 정해진다. 김 대표는 “별따러가자의 강점으로 외부 기준점 없이 정밀하게 판단할 수 있는 모션센서 기술력”을 꼽았다. “LG 디스플레이 사내벤처 출신으로 당시 VR 컨트롤러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를 모빌리티에 적용해 세밀하고 특수한 운전 습관과 위험 행동, 사고 상황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사고 판단이 필요한 e-Call의 경우, 기존의 영상 블랙박스로는 이륜차에 적용하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영상의 실시간 사고 판단이 필요

    2023.09.01 11:30:26

    [2023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스타트업 CEO] AI 모션센서 기반 마이크로 모빌리티 안전관리 서비스 개발한 ‘별따러가자’
  • [2023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스타트업 CEO] 음악과 플레이리스트 매칭하는 플랫폼 개발한 스타트업 ‘루나르트’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루나르트는 음악과 플레이리스트를 빅데이터와 가치기반으로 매칭하는 플랫폼 ‘플플’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권재의 대표(37)가 2017년 11월에 설립했다. 루나르트는 음반 IP 마켓플에스인 ‘레이블리(Laeebly)’와 플레이리스트 크리에이터를 위한 MCN ‘어너스(Unearth)’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한 연구소의 ‘MZ세대의 음악 소비 플랫폼과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이용 행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MZ세대의 60% 이상이 음악을 멜론으로 듣지 않고, 유튜브의 플레이리스트로 듣는다고 합니다. 과거 음악을 멜론 차트로 들었던 시절이 있었다면, 이제는 유튜브의 플레이리스트가 그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거죠.” 플플은 이런 플레이리스트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치 기반으로 분석해 어울리는 음악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국내에서 발매된 곡은 총 561만2033곡입니다. 올해는 7월 21일까지 이미 504만2286곡이 발매됐습니다. 작년 대비 2배 가까운 수의 음악이 발매되고 있죠. 많은 곡이 예전에는 멜론의 차트에 진입하는 것이 가장 큰 성과였습니다. 그래서 멜론의 메인 화면에 노출해 줄 수 있는 유통사를 찾았어요. 그것이 대중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었거든요. 이제는 유튜브의 플레이리스트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어요. 유튜브에서 많은 청취자 분들이 플레이리스트를 듣다보니, 음악 관계자 분들과 뮤지션 분들이 플레이리스트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권 대표는 “플레이리스트 크리에이터는 매일 수만 곡의 음악이 발매되는 상황에서 플레이리스트에 어울리는 음악을 찾기 위해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다”며 “음악

    2023.09.01 11:25:11

    [2023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스타트업 CEO] 음악과 플레이리스트 매칭하는 플랫폼 개발한 스타트업 ‘루나르트’
  • 장수웅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장, “21개 입주기업, 58.7억원 매출 올려 ‘경기 우수청년공간’에 선정”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2018년에 개소한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청년의 사회진출과 경제활동을 촉진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잠재력이 있는 유망한 청년 기업 발굴·육성을 지원하고자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광운대학교가 위탁 운영을 맡고 있다. 장수웅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잠재력이 있는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센터장을 7월 20일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만났다. 장수웅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센터장 프로필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사업 총괄(2021년 1월~현재)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사업 총괄(2023년 2월~현재) 서울창업디딤터 운영사업 총괄(2016년 11월~현재) 창의적자산실용화 지원사업(BRIDGE3.0) 총괄(2023년 3월~현재) 메이커스페이스 지원사업 총괄(2020년 5월~현재) 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한다면 “2022년에는 21개 입주기업에서 63명의 일자리 창출과 58.7억원의 매출 및 3.6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해 ‘경기 우수청년공간’에 선정됐다. 지난 7월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에서 주최한 ‘2023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선정됐다. 지역 청년의 성장과 자립을 위해 구리시, 광운대, 공드린주방, 청년창업사관학교, 서울창업디딤터,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입주기업협의체, 다른 지역 청년센터 등과 지속할 수 있는 산학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해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업의 가장 큰 이슈는 무엇인가 “창업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준비된 창업가를 배양하는 ‘창업실

    2023.09.01 10:13:53

    장수웅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장, “21개 입주기업, 58.7억원 매출 올려 ‘경기 우수청년공간’에 선정”
  • [2023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스타트업 CEO]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인생’, 이너뷰티 브랜드 ‘나랑하’ 운영하는 스타트업 ‘레몬박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레몬박스는 푸드테크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허세욱 대표(33)가 2022년 2월에 창업했다. 허 대표는 “레몬박스는 ‘인생을 쉽게, 즐겁게, 건강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산학협력으로 공동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이라며 “다양한 웰니스 F&B 제품의 기획부터, 제조, 마케팅, 판매 전략까지 체계적인 비지니스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소개했다. “레몬박스의 강점은 숙명여대 동서연 교수 연구팀으로부터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능성 원료의 효능 검증 및 적정 함량 선택법’ 기술을 특허 출원하고 이전받았다는 것입니다. 레몬박스는 이를 활용해 웰니스 F&B 제품 출시 기간을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뛰어난 제품력과 자체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재구매율이 30%입니다.” 레몬박스는 이전받은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인생’과 이너뷰티 브랜드 ‘나랑하’를 운영하고 있다. 영양제 브랜드 인생은 합리적인 가격, 우수한 품질, 간결한 디자인, 쉽고 편한 섭취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허 대표는 “인생은 고객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브랜드의 목표는 누구나 부담 없이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 유지하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랑하는 오렌지 중에 가장 맛있다고 알려진 스페인 발렌시아 오렌지의 맛을 바탕으로 만든 이너뷰티 브랜드다. 나랑하는 올해 8월 가장 맛있는 스페인산 오렌지로 만든 콜라겐 제품을 처음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허 대표는 “나랑하 브랜드의 목표는 피부 고민이 있는 사람들에게 오렌지가 주는 선명한 싱그러움과 에너지를 전달해 외면의 아름다움

    2023.08.31 21:51:27

    [2023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스타트업 CEO]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인생’, 이너뷰티 브랜드 ‘나랑하’ 운영하는 스타트업 ‘레몬박스’
  • [2023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스타트업 CEO] 3D 콘텐츠 간편 제작 서비스 ‘파로브’ 제공하는 스타트업 ‘로보트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로블록스나 마인크래프트에서 맵이나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전문가용 UI와 UX로 구성돼 있어 주 사용자인 10대가 콘텐츠를 제작하기는 불가능합니다. 또한 피규어 형태만 제작 가능하다 보니 나올 수 있는 결과물도 한정적입니다.” 로보트리는 3D 콘텐츠 간편 제작 서비스 ‘파로브’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안상욱 대표(34)가 2018년 5월에 설립했다. 로보트리는 10대가 웹에서 손쉽게 3D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 파로브를 개발했다. 파로브는 몇 번의 클릭만으로도 손쉽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이렇게 만든 3D 콘텐츠를 메타버스(로블록스, 마인크래프트)에 업로드해 게임처럼 플레이하거나 실물로 구매할 수 있다. 별도의 코딩 없이 자동차나 로봇 같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어 정상적으로 구동이 되는지 시뮬레이션도 해볼 수 있다. 안 대표는 “파로브는 3D 데이터 처리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어 누구나 매우 간편하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간단한 모델의 경우, 10회 미만의 클릭으로도 제작할 수 있습니다. 10대도 가능합니다. 제작했던 3D 콘텐츠가 실물로 그대로 움직인다는 것과 실물 구매 전에 미리 시뮬레이션을 해볼 수 있다는 것이 파로브의 강점입니다.” 안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대기업, 중소기업을 다니면서 조금 더 많은 범위에서 제너럴 리스트로 활동하는 부분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의사 결정하고 회사를 키우는 일에 매력을 느꼈고 시장에서 문제점을 발견하면서 해당 부분에서 솔루션을 제공하면 사업적 메리트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학교 경진대회, 시제

    2023.08.31 21:48:05

    [2023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스타트업 CEO] 3D 콘텐츠 간편 제작 서비스 ‘파로브’ 제공하는 스타트업 ‘로보트리’
  • 윤창원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 센터장, “동대문구의 인재를 중심으로 청년과 지역사회가 어우러지는 상생 모델 실현할 것”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은 동대문구에서 새롭게 오픈한 청년창업지원시설로서 청년 창업가들이 동대문구의 창업센터에서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고 성공하기를 바라는 뜻으로 개관했다.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은 광운대학교가 위탁 운영을 맡고 있다. 윤창원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 센터장은 “서울의 중심인 동대문에서부터 서울동북부권역을 포함해 인접한 구리시까지 뻗어나가는 전략적 창업센터”라며 “동대문구의 우수한 청년 인재를 중심으로 청년과 지역사회가 어우러지는 상생 모델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센터장을 7월 10일 서울시 동대문구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에서 만났다. 윤창원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 센터장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 센터장(2023년 5월~현재) 서울창업디딤터 부센터장(2021년 2월~2023년 4월)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2014년 8월~현재) 고려대학교 박사과정중(2023년 3월~현재) 서강대학교 석사(2012년 3월~2014년 8월)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사(2003년 3월~2010년 2월)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은 어떤 계기로 설립이 됐나 “동대문구는 ‘서울의 새로운 미래도시’로서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들이 모여드는 동대문을 건설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에 청년창업역량강화를 위해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이 설립됐다. 최초 계획단계부터 설립까지 지자체와 관계부처 담당자들, 관련 전문가들의 노력을 통해 개관하게 됐다. 무엇보다 청년들을 위한 한뜻으로 뭉쳐 지금의 센터를 조성했다. 우리 센터는 9개의 개별 보육실을 가지고 있다. 멘토링 전용 공간과 창업 관련 사업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공간을 포함한 마루공간,

    2023.08.31 11:19:55

    윤창원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 센터장, “동대문구의 인재를 중심으로 청년과 지역사회가 어우러지는 상생 모델 실현할 것”
  • [2023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스타트업 CEO] AIoT 기반의 학생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한 스타트업 ‘드림가이드컴퍼니’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드림가이드컴퍼니는 AIoT 기반의 학생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변규찬 대표가 2017년 7월에 설립했다. 드림가이드컴퍼니는 2018년부터 IoT 학생 안전관리 시스템 ‘스쿨첵’을 유치원과 학교, 학원 등에 서비스하고 있다. 스쿨첵은 웨어러블디바이스를 착용하거나 앱을 설치한 학생의 스쿨버스 승·하차 및 등·하교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변 대표는 “스쿨버스 운행 종료 후 갇힌 학생을 기사, 교사, 학부모, 학교 안전관리자가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4중 체크 방식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스쿨첵은 통학버스에 다른 통신 단말기를 설치하지 않고, 학생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또는 스마트폰 앱 설치만으로 학생의 스쿨버스 탑승 및 등·하교 여부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쿨첵은 스마트 안전벨트 버클 디바이스의 간편 설치를 통해서 탑승한 학생의 안전벨트 착용 여부를 자동 점검합니다. 긴급 상황 발생 시 빠르게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드림가이드컴퍼니는 스마트 레이더 센서 기반의 인캐빈(In-cabin)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서 디바이스 소지 없이 스쿨버스의 탑승 여부를 자동 체크하는 서비스도 개발 중이다. 개발중인 서비스는 운전기사의 심박수를 실시간 측정해 위험 신호 시 차량을 자동으로 정지시켜서 사고를 예방하고, 졸음 운전 등을 감지하여 경고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드림가이드컴퍼니의 스마트 공장관리 시스템은 다양한 센서와 AI 기반의 비전 솔루션을 기반으로 각 공장의 구조와 상황에 맞게 재고를 관리하고 기계의 오작동율 및 부품 에러율을 분석하며, 출입자와 차량을 관리한다. 또한, 메타버스 기반

    2023.08.30 14:14:12

    [2023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스타트업 CEO] AIoT 기반의 학생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한 스타트업 ‘드림가이드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