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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 본사 상무 김현유 “꿈을 이루기 위한 설계도를 그려봐”

    교포도 유학생도 아니다. 한국에서 남들처럼 학창 시절을 보내고 군복무도 마쳤다. 경영도 IT도 아닌 사학을 전공한 인문학도다. 그런 그가 어떻게 서른다섯에 구글 본사의 상무가 되었을까? 미국 실리콘밸리 구글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현유 상무가 한국을 찾았다. 5일 동안 23개의 미팅을 진행해야 하는 바쁜 출장이었지만, 그는 캠퍼스 잡앤조이 대학생 기자들과 만남을 위해 흔쾌히 금요일 저녁 시간을 내줬다. 약력 1976년생 2001년 연세대...

    2013.10.04 15:46:13

    구글 본사 상무 김현유 “꿈을 이루기 위한 설계도를 그려봐”
  • 현대판 도산서원이라고? 아산서원 풍문으로 들었소~

    조선시대 대표적인 지도자 양성 기관이었던 서원이 21세기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등장했다. 대학생들의 워너비 대외활동으로 손꼽히는 '아산서원'에 관한 이야기다. 지난해 여름 문을 연 신생 대외활동이지만 벌써 학생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져 경쟁이 치열하다는 후문. 그런데 어째 들려오는 풍문이 심상치 않다. 1년 휴학은 필수에, 공부할 양은 학교 다닐 때보다 많다고?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아산서원에 대한 풍문을 확인했다. '아산서원'은 故(고) 아산 ...

    2013.10.04 15:46:12

    현대판 도산서원이라고? 아산서원 풍문으로 들었소~
  • 구글 김현유 상무가 일러주는 '콜드콜' 노하우

    많은 학생들이 일면식도 없는 현직 실무자에게 '취업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나요' 묻거나 기업 CEO에게 '정말 입사하고 싶습니다. 절 기억해주세요'라고 메일을 보낸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제대로 된 답변을 받는 이는 드물다. 왜냐고? 취업 네트워킹에도 기술이 필요하니까! 김현유 구글 본사 상무가 성공 확률 높여주는 취업 네트워킹의 기술, '콜드콜' 노하우를 공개했다. 취업 네트워킹의 시작 '콜드콜'이란? 콜드콜(cold-call)이란 한...

    2013.10.04 15:46:12

    구글 김현유 상무가 일러주는 '콜드콜' 노하우
  • [단국대 기생충학과 교수 서민] 외모로만 평가받던 난 기생충과 닮은꼴

    이분 참, 스스로 “못생겼다”고 진지하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쿨하게 말씀하신다. 그러니 굳이 외모에 대한 질문을 어렵사리 꺼내야 하는 낯 뜨거움이나 수고로움도 사라진다. 남달리(?) 눈에 띄는 얼굴을 소재로 시작된 대화는 스스로 “잿빛투성이였다”고 고백하는 어린 시절, 역시 주류와는 거리가 먼 기생충 전공, “내 세상이 열렸다”던 30대를 거쳐, 의대 교수와 빵 터진 방송인 이야기까지, 조용히 하지만 키득거리며 이어져 갔다. 대화를 마칠 즈음...

    2013.10.04 15:46:11

    [단국대 기생충학과 교수 서민] 외모로만 평가받던 난 기생충과 닮은꼴
  • [Travel] 게스트하우스 200% 즐기기 느낌 아니까~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힘든 고민 중 하나. 바로 '숙소'를 선택하는 일이다. 가격과 시설을 모두 따져보고 구하자니 영 마음에 드는 곳이 없어서 한참을 헤매곤 한다. 그래서 찾게 되는 게스트하우스! 저렴하고 깔끔한 시설에서 재미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는 배고픈 대학생 여행자에게 최고의 공간이다. 전국 곳곳의 베스트 게스트하우스와 그곳에서 200%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게스트하우스 : 민박과 비슷한 개념으로 방...

    2013.10.04 15:46:03

    [Travel] 게스트하우스 200% 즐기기 느낌 아니까~
  • [듣는 책의 즐거움] 듣는 책을 플레이하라!

    얼마 전 한 대학 도서관 앞. '우수 대여자, 다양한 상품 증정'이라는 문구가 쓰인 안내문이 붙었다. 시험기간을 제외하고는 도서관에 오지 않는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였다. '얼마나 책을 안 읽으면 저럴까'라며 사람들은 혀를 끌끌 찼다. 대학생 한 달 평균 독서량은 1권 이하. 하지만 20대들이 책을 읽지 않는 이유는 술독에 빠져 살거나 TV를 보느라 그런 것이 아니다. '듣는 책'을 '듣느라' 그럴 수도 있다. 우리에겐 책 한 권을 읽고 쪼개고 ...

    2013.10.04 15:45:56

    [듣는 책의 즐거움] 듣는 책을 플레이하라!
  • 영스탠다드차타드, 아시아 금융 허브 '홍콩'을 가다!

    한국의 대학생들이 홍콩을 찾았다. 한국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대학생 홍보대사인 영스탠다드차타드 팀원들이다. 넉 달간의 공식 미션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최우수 조로 뽑힌 4명의 학생들이 홍콩 현지를 직접 방문해 글로벌 금융산업 현장을 생생하게 들여다봤다. '대외활동'의 홍수다. 논둑 위 봇물 터지듯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져 나오는 각종 '모집 공고' 덕에 다이어리 체크라도 없으면 정신줄을 놓을 수도 있겠다. 기업은 물론이고 관공서, 언론사,...

    2013.10.04 15:45:55

    영스탠다드차타드, 아시아 금융 허브 '홍콩'을 가다!
  • 자소서 쓰다가 '멘붕' 우리 좀 쉽게가면 안 되나요?

    우리끼리 취업 뒷담화~용감한 JOB談 인터넷 기웃거리며 귀동냥하던 '카더라 통신'은 갖다버려! 리얼 취업준비생이 들려주는 '용감한 잡담'이 여기 있으니. 초짜 취준생부터 눈 감고도 이력서에 사진 첨부 가능한 장수 취준생까지 5명의 잡담팀이 털어놓는 공감 200%의 속 시원한 취업 뒷담화를 용감하게 공개한다. 단, 신상은 절대 공개 불가! 존경하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인사담당자님, 우리 잠깐 얘기 좀 해요. 거참 팍팍하게 왜 그러십니까, 알 만...

    2013.10.04 15:45:54

    자소서 쓰다가 '멘붕' 우리 좀 쉽게가면 안 되나요?
  • 노력하는 천재 디자이너 계한희 “좋아하는 일, 빨리 시작하면 빨리 성공한다!”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고 했다. 그런데, 머리가 비상한 노력파가 자신의 일을 즐기고 사랑한다면? 디자이너 계한희를 두고 하는 말이다. 한국 나이로 27세. 또래 대부분이 대학 졸업반이거나 사회 초년생인 것에 비하면 그녀는 이미 놀라운 경력과 명성을 가졌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냐고 묻자 “내가 진정 좋아하는 일을 찾았기 때문”이라고 수줍게 대답했다. 계한희는 1987년생 2009년...

    2013.10.04 15:45:49

    노력하는 천재 디자이너 계한희 “좋아하는 일, 빨리 시작하면 빨리 성공한다!”
  • [COVER STORY] 삼성디스플레이, 중국어 능통자에 채용 문 '활짝'

    삼성디스플레이는 다른 삼성 계열사와 마찬가지로 10월 13일 SSAT를 실시한다. 다음 단계인 면접은 하루에 진행하며 임원면접과 직무역량면접으로 나뉜다. 임원면접은 약 1시간 동안 이력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일반적인 인성면접이다. 직무역량면접은 30분 동안 실시하며 전공에 따라 문제가 다르다. 디스플레이 산업과 관련한 문제가 출제되기도 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중국 톈진과 소주 등지에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채용 시 중국어 능통자를...

    2013.09.23 20:08:21

    [COVER STORY] 삼성디스플레이, 중국어 능통자에 채용 문 '활짝'
  • [COVER STORY] 삼성물산, 영어 능력·글로벌 감각 필수로 갖춰야

    삼성물산(상사 부문) 해외 업무가 잦은 삼성물산(상사)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감각이 필요하며 유연한 사고와 끈기, 책임감이 중요하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하반기 120명을 선발했으며 올해는 이와 비슷하거나 약간 줄어든 인원을 채용할 전망이다. 삼성물산(상사)이 이번에 신규 인력을 모집하는 부문은 해외영업과 경영지원 2개 직군이다. 전체 직원 중 해외영업과 경영지원의 비율은 7대 3 정도다. 삼성물산은 다른 계열사에 비해 영어 성적의 기준...

    2013.09.23 20:06:16

    [COVER STORY] 삼성물산, 영어 능력·글로벌 감각 필수로 갖춰야
  • [COVER STORY] 삼성엔지니어링, 입사 직후 20개월 해외 파견! 국내 복귀해 담당직무 주어져

    삼성엔지니어링 채용에서 가장 주목할 것은 '신입사원 공사직무 의무수행 제도(SEED : Samsung Engineering Early Development)'다. 이 제도는 입사 직후 20개월간 해외에 파견을 가는 것으로, 신입사원들이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나오는 현장을 알도록 하기 위해 삼성엔지니어링이 올 상반기 처음으로 도입했다. 파견 국가는 삼성엔지니어링의 주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26개국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

    2013.09.23 20:03:57

    [COVER STORY] 삼성엔지니어링, 입사 직후 20개월 해외 파견! 국내 복귀해 담당직무 주어져
  • [COVER STORY] 삼성전자, 전공 불문 소프트웨어 직군에 '주목'

    삼성전자(영상디스플레이 부문) 올 하반기부터 변화된 삼성그룹 채용 중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SW) 직군 채용이 핫이슈로 떠올랐다. 이공계만 지원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 소프트웨어 직군에 전공과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는 SCSA(SAMSUNG Convergence SW Academy) 특별 채용이 신설됐기 때문. 이로써 인문사회와 상경계 전공자 중 IT 분야에 관심이 있던 지원자에게 삼성전자 입사 기회의 문이 넓어졌다. 삼성전자의 직군은 연구...

    2013.09.23 20:02:10

    [COVER STORY] 삼성전자, 전공 불문 소프트웨어 직군에 '주목'
  • [COVER STORY] 선배에게 듣는 삼성 공채 준비법  “채용 때만 취업 준비? 생활화된 준비가 중요해”

    이솝우화 '토끼와 거북이'를 잠시 떠올려보자.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노력한 자가 승리한다'는 교훈을 주는 이야기다. 갑자기 웬 이솝우화 타령이냐고? 지난 상반기 공채에 합격해 8월 삼성디스플레이에 입사한 정인식 사원이 바로 이 '거북이' 같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정 사원은 대학 재학 중 전공 공부를 할 때도 '지금 배운 이론과 지식을 나중에 취업과 직무에 어떻게 적용할까'를 고민했고, 평소 말투와 표정까지 신경 쓰며 취업 준비를 해왔다. 결국...

    2013.09.23 19:58:48

    [COVER STORY] 선배에게 듣는 삼성 공채 준비법  “채용 때만 취업 준비? 생활화된 준비가 중요해”
  • [COVER STORY] '달라진 삼성 채용'의 key 면접 통과하려면

    이번 '달라진 삼성 채용'의 핵심은 바로 면접이다. 삼성은 올 들어 기존의 면접 전형을 없애거나 계열사별로 다른 면접 방식을 도입하는 등 면접에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삼성 계열사 대부분의 면접이 하루 '원스톱' 방식으로 진행되며, 합격으로 가는 마지막 단계다. 최종 결과를 좌우할 삼성 면접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삼성이 정말 관심 있는 건 '지원자가 얼마나,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입니다. 이 포부를 입사 후 삼성의 동료들과 협력하면서...

    2013.09.23 19:49:52

    [COVER STORY] '달라진 삼성 채용'의 key 면접 통과하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