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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대세 글로벌 스펙의 모든 것

    'G세대(Global Generation)'. 요즘 대학생들에게 따라붙는 별칭이다. 'G세대'는 보편화된 조기유학과 해외연수로 일찍부터 해외 경험을 쌓아온 글로벌 세대를 일컫는 말. 미래지향적인 성격과 적극적인 태도, 출중한 어학 능력으로 대표되는 것이 이들의 모습이다. G세대 취업준비생들에게 기업이 기대하는 것 역시 오픈 마인드와 글로벌 감각. 이른바 '글로벌 스펙'이다. 하지만 단순한 해외여행이나 연수만으로 이런 역량이 채워질 리 없다. ...

    2012.11.06 18:03:29

    요즘 대세 글로벌 스펙의 모든 것
  • 마스터셰프코리아 톱5 서문기와의 맛있는 수다 "미친 듯이 춤추던 소년 다시 요리에 미치다"

    '보다 독하게'를 지향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홍수 속에서 따뜻한 경쟁으로 주목받았던 마스터셰프코리아(이하 마셰코). 어떤 맛일지 상상할 수밖에 없는 화려한 요리뿐 아니라 심사위원과 출연자들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마셰코가 배출한 진짜 스타는 가수 박선주와의 깜짝 결혼으로 많은 여성팬을 아쉽게 만들었던 훈남 강레오 셰프도, 우승 상금 3억 원의 주인공인 김승민 씨도 아닌, 서문기 씨가 아닐까. 뽀송뽀송한 하얀 피부에 짙은 눈썹과 쌍꺼풀...

    2012.11.06 18:03:29

    마스터셰프코리아 톱5 서문기와의 맛있는 수다 "미친 듯이 춤추던 소년 다시 요리에 미치다"
  • [정균승의 희망칼럼] 대학 때려치우고 싶니?

    최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실시한 조사에서 대졸 신입사원 100명 중 30명이 입사한 지 채 1년도 안 돼 퇴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렵게 들어간 첫 직장을 일찍 그만두는 이유로 조직이나 직무에 적응하는 데 실패했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취직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거나 일단 아무 데나 들어가고 보자는 생각이 소위 '묻지 마 취업'으로 이어지면서 나타난 당연한 현상이다. 다니던 대학을 그만두고 취직이 잘되는 전문대학에 들어가려고 하는 ...

    2012.11.06 18:03:29

    [정균승의 희망칼럼] 대학 때려치우고 싶니?
  • [나의 꿈 나의 길] 기타리스트 김도균, 한국 록 황금기 다시 이끌 노장의 귀환

    한국의 록밴드는 배고프다. 몇몇 이름 있는 뮤지션을 제외하곤 '홍대 허름한 지하 연습실' 같은 것이 머리 기른 이들에게 숙명과도 같이 따라오는 이미지다. 록음악의 본고장인 미국이나 영국의 슈퍼밴드 멤버들이 대저택과 술, 여자에 빠져 사는 모습과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흔히 한국의 '3대 기타리스트'라는 말을 쓰곤 한다. '백두산'의 김도균, '부활'의 김태원, '시나위'의 신대철을 가리키는 말이다. 1980년대 중반, 짧지만 가장 화려했...

    2012.10.30 10:15:33

    [나의 꿈 나의 길] 기타리스트 김도균, 한국 록 황금기 다시 이끌 노장의 귀환
  • [꿀맛 나는 자취요리 백과] 마트 마감세일에서 찾아낸 특별식

    어느덧 자취생활 7년차에 접어들었다. 처음 1년은 밥, 김치, 계란프라이뿐인 텅텅 빈 식탁이었다. 하지만 자취의 삶이 익숙해지기 시작하면서 자취 2년차에는 찌개를 끓이고, 3년차에는 밑반찬을 만들고, 4년차에는 베이킹을 시작했다. 차근차근 하나씩 시작하다 보니 높아만 보이던 요리의 담이 점점 낮아지고, 내 식탁은 풍성해졌다. 자취 초반엔 편의점 VVIP였지만, 지금은 시장, 마트 단골이다. 시간 있을 땐 시장에 가서 값싼 재료들을 얻고, 바쁜...

    2012.10.30 10:14:16

    [꿀맛 나는 자취요리 백과] 마트 마감세일에서 찾아낸 특별식
  •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독도, 감정 대립 대신 논리를 키워야죠”

    1905년의 을사늑약과 1910년의 경술국치. 이보다 318년 전인 1592년에는 '왜구'의 총검에 전 국토와 백성들이 유린된 임진왜란도 있다. 반대로 2002년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역사상 최초로 월드컵을 함께 개최해 성공리에 치러낸 나라 역시 한국과 일본이다. 서울에서 제주도 가는 거리 못지않게 가까운 나라, 그러나 적대와 선린의 관계 사이에서 팽팽한 줄다리기를 계속하고 있는 나라. 이웃 일본과의 애증 관계는 지금도 독도와 과거사 문...

    2012.10.30 10:12:04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독도, 감정 대립 대신 논리를 키워야죠”
  • [뽑히는 면접의 기술] 면접 족보 대공개! 면접 유형·직무에 따라 질문 다 달라!

    면접 전형이 존재하는 이유는? 바로 '검증'을 하기 위해서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직무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인성은 어떤지,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 등을 보는 자리가 면접이다. 서류 및 필기 전형으로는 알 수 없었던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확인하고, 업무를 얼마나 원활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는지, 직무 분야와 적성이 맞는지를 체크하기 위해 얼굴을 마주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그렇다면 답은 간단해진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능력과 조건을 갖춘 인재로...

    2012.10.30 10:10:22

    [뽑히는 면접의 기술] 면접 족보 대공개! 면접 유형·직무에 따라 질문 다 달라!
  • [뽑히는 면접의 기술] 면접관이 원하는 답은 따로 있다, 알쏭달쏭 면접 질문 '이럴 땐 이렇게'

    면접은 '기싸움'이라고 했다. 면접관이 일부러 던지는 질문에 휘말려 엉뚱한 답변을 내놓거나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라 흔들리기 시작하면 페이스를 잃는 건 시간 문제. 난처한 질문에 현명하게 빠져나가기 위해서는 '왜 묻는가'에 대한 이해가 필수다. 취업준비생들을 곤란하게 만드는 대표 질문 다섯 가지를 뽑아 그에 대한 접근법을 정리했다. “다른 회사에도 지원했습니까?” 지원자들을 시험에 들게 하는 대표 질문 중 하나다. 솔직하게 다른 기업에 원...

    2012.10.30 10:08:12

    [뽑히는 면접의 기술] 면접관이 원하는 답은 따로 있다, 알쏭달쏭 면접 질문 '이럴 땐 이렇게'
  • [뽑히는 면접의 기술] 하반기 면접 트렌드, 구조화 면접 대비하고 회화 능력 키워야

    기업들의 하반기 공채 전형의 시작은 대개 9월부터다. '서류 전형' 통과의 기쁨도 잠시, 10월이면 다시 '소림사 18동인' 못지않은 혹독한 검증의 시간을 맞닥뜨리게 된다. 바로 '면접'이다. 뛰어난 스펙을 보고 채용한 사원들이 정작 만족할 만한 업무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면접을 채용 과정의 일순위로 삼는 기업이 늘고 있다. 대기업을 비롯한 국내 기업들의 공채 전형은 '서류 전형→필기시험→면접→신체검사→채용'으로 진행되는 ...

    2012.10.30 10:06:55

    [뽑히는 면접의 기술] 하반기 면접 트렌드, 구조화 면접 대비하고 회화 능력 키워야
  • [뽑히는 면접의 기술] 불패 신공만 모았다! 뽑히는 면접의 기술

    삼복더위가 물러가며 가을의 청량함을 즐길 시간도 잠시. 취업을 앞둔 이들에겐 '개강=공채'라는 등식이 성립하며 어느 때보다 바쁘게 움직일 시기가 바로 9~10월이다. 특히 10월에 서류 전형의 윤곽이 보이기 시작하면 1차 통과의 기쁨과 함께 다음 전형을 준비해야 한다. 채용 과정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면접' 전형이다. '일 류대'로 상징되는 학벌과 4.0을 우습게 넘는 학점, 990점에 육박하는 토익 점수, 영어권 국가 어학연수, 여기에 국...

    2012.10.30 10:06:05

    [뽑히는 면접의 기술] 불패 신공만 모았다! 뽑히는 면접의 기술
  • [LOVE] 이런 남자 & 이런 여자 웬만하면 만나지 마!

    우리는 누구나 연애를 통해 조금 더 행복해지기를 기대한다. 혼자 있을 때보다 조금 더 불행해질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연애를 시작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하지만 연애를 했기 때문에 더 불행해지는 경우는 너무나 많다. 이유가 뭐냐고? 아마도 그들이 이런 남자와 이런 여자를 만났기 때문이 아닐까 짐작해본다. 나쁜 여자, 나쁜 남자의 유형을 가려 모았다. 연애라는 걸 처음 했던 열아홉 살 시절, 나는 두 명의 남자와 뜨거운 연애를 했다. 한참 ...

    2012.10.17 16:30:02

    [LOVE] 이런 남자 & 이런 여자 웬만하면 만나지 마!
  • [뽑히는 면접의 기술]면접 패션 아이템 “시선을 사로잡는 단 하나의 POINT!”

    군계일학(群鷄一鶴)! '어떻게하면 튀어보일까' 하는 수준의 유치한 생각이 아니다. 그렇고 그런 면접 복장들 사이에서 면접관들의 눈을 사로잡을 방식을 말하는거다.정도를 넘어서지 않으면서도 나만의 감각을 뽐낼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MAN 1. Suit Match 면접용 슈트로 가장 많이 찾는 컬러는 네이비와 차콜 그레이.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하기 때문에 면접 복장으로 무난한 편이다. 그러나 자칫 개성없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컬...

    2012.10.15 15:58:30

    [뽑히는 면접의 기술]면접 패션 아이템 “시선을 사로잡는 단 하나의 POINT!”
  • [뽑히는 면접의 기술] 면접 원 포인트 코칭 “네가 탈락한 이유는 바로 이거야”

    “면접에서 번번이 탈락하는 이유만이라도 알고 싶어요!” 면접 장벽을 넘지 못해 좌절하는 독자들을 위해 스피치 전문 학원 W스피치커뮤니케이션과 캠퍼스 잡앤조이가 '면접 원 포인트 코칭' 강좌를 마련했다. 모든 면접의 기본인 '자기소개'부터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압박 면접'까지, 각각 다른 이유로 '면접 공포증'을 호소하는 3명의 대학생이 모의 면접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진단해주는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두 취업 코치의 주옥...

    2012.10.12 15:54:01

    [뽑히는 면접의 기술] 면접 원 포인트 코칭 “네가 탈락한 이유는 바로 이거야”
  • [취업문 이렇게 뚫었어요] “세계시장에서 나를 키워줄 회사 선택했다”

    당신이 생각하는 '취업 성공'은 무엇인가. 이름만 들으면 알 만한 대기업에 들어가는 것? 여기 '명문대 출신 = 대기업 취업'으로 이어지는 공식을 깬 이가 있다. 한국MSD 신입사원 서상구 씨의 이야기다. 세계 2위의 제약기업 '머크사'의 한국 법인인 한국MSD는 대학생들에게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평등한 기업 문화와 특화된 복지 제도로 제약업 관계자들 사이에서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기업이다. 그는 인턴십을 통해 기업 문화를 경험한 뒤 망설임...

    2012.10.12 15:54:00

    [취업문 이렇게 뚫었어요] “세계시장에서 나를 키워줄 회사 선택했다”
  • [재미로하는 진지한 리서치]시험기간 가장 독한 유혹은

    개강이 엊그제였던 것 같은데 송편 몇 개 집어먹고 보니 벌써 중간고사가 코앞. 자랑스러운 성적표를 받기 위해 온 정신을 쏟아부어도 모자랄 판이야. 하지만 고개를 돌려보면 세상은 온갖 '유혹'으로 가득해. 졸리고, 배고프고, 놀고 싶고…. 참 희한하지? 책상에만 앉으면 한꺼번에 달려드니 말이야. 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했어. 시험기간 우리를 악의 구렁텅이로 안내하는 독한 유혹만 모았어. 이 유혹에 지는 순간 재수강이 기다리고 ...

    2012.10.12 15:53:12

    [재미로하는 진지한 리서치]시험기간 가장 독한 유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