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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승균의 희망칼럼] 방황할수록 삶은 뜨거워진다

    젊고 혈기 왕성한 나이가 있다면 대충 몇 살쯤이라고 해야 할까. 더 이상 젊지 않고 혈기도 시들해지는 나이는 언제부터일까. 살면서 허튼'짓' 하지 않고 딴'짓'도 하기 싫고 엉뚱한 '짓거리'도 생각나지 않을 때(계속 '짓'이라는 표현을 써서 다소 거슬리더라도 참고 읽어주기 바란다) 그때가 바로 나이가 들 만큼 든 때가 아닐까. 20대 지나 30대를 건너고 40대를 넘어 50대가 돼서도 가던 길에서 한눈팔고 딴짓하고 옆으로 새고 싶은 충동이 시...

    2012.09.10 11:38:01

    [정승균의 희망칼럼] 방황할수록 삶은 뜨거워진다
  • [이우곤의 잡 멘토링] '긍정적 착각'으로 행복해지기

    한 기업의 승진 시험에 떨어진 사람들만 모아봤다. 시험에 탈락한 이후의 심리 변화와 태도를 조사하기 위해서였다. 우선 크게 두 그룹으로 나누었다. 탈락한 후에도 자신은 잘될 것이라고 믿는 그룹과 탈락에 크게 낙심하고 자신감을 상실한 그룹이다. 연구진은 두 그룹의 태도가 다음 시험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이후의 변화를 추적해보았다. 실험 결과 긍정의 힘은 놀라웠다. 다음 시험에 합격한 사람의 대부분이 바로 긍정적인 태도를...

    2012.09.10 11:37:55

    [이우곤의 잡 멘토링] '긍정적 착각'으로 행복해지기
  • [LOVE] 침대 밖에서도 침대 안에서도 두루 통하는 유혹의 원칙

    연애를 잘하고 싶다면 '유혹'이란 키워드에 대해 한 번쯤 고민해봐야 한다. 아무리 매력적인 사람이라 해도 유혹에 젬병이라면 진짜 인연이 다가오더라도 놓쳐버릴 수 있으니까. 침대 밖에서든 침대 안에서든 기억해야 할 유혹의 원칙에 대하여. 섹슈얼리티의 취향에 대해 고민해보라 유혹이란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성적인 목적을 가지고 이성을 꾐'이라고 되어 있다. 단순히 이성의 마음을 얻는 것이 아니라 성적인 목적을 가지고 상대방을 내 쪽으로 끌어당...

    2012.09.10 11:37:50

    [LOVE] 침대 밖에서도 침대 안에서도 두루 통하는 유혹의 원칙
  • [긴급출동 SOS 서류전형 구조대] '불신 조장' 자소서를 구하라!

    화려한 수식어나 소설가 뺨칠 만한 문장력을 원하는 인사담당자는 없다. '이 회사에 왜 지원하고, 어떤 부서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자기소개서의 핵심인 '지원동기'와 '포부'를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써야 하는 이유다. '지원동기'와 '포부' 구체적으로 밝혀라 자기소개서에 빠뜨려서는 안 될 필수 항목 중 하나가 바로 '지원동기'와 '입사 후 포부'다. '왜 이 회사에 입사하고 싶은지'와 '어떻게 일을 하겠다'는 말은 기업 입...

    2012.09.10 11:37:50

    [긴급출동 SOS 서류전형 구조대] '불신 조장' 자소서를 구하라!
  • [지상 멘토링] 여행작가 “세계를 산책하듯 거닐지만 감수할 어려움도 많아”

    “당신이 쓴 글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감동받고, 행복해하고, 즐거워할 수 있다. 당신의 사진을 보고 미지의 세계를 꿈꾸고 내일을 계획하기도 할 것이다.”(박동식 여행 칼럼니스트) 여행작가는 글과 사진으로 누군가의 삶에 긍정적 파장을 일으키는 직업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소수뿐인 직업이라 그 속모습을 잘 아는 이가 드물다. 유명 여행 사진 블로거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전영광 작가와 함께 그들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전영광 여행작가 세...

    2012.09.10 11:37:49

    [지상 멘토링] 여행작가 “세계를 산책하듯 거닐지만 감수할 어려움도 많아”
  • [긴급출동 SOS 서류전형 구조대] 스펙 홍수 이력서를 구하라!

    홍수 난 듯 넘쳐흐르는 스펙으로 서류 전형에서 줄줄이 낙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뭄처럼 말라붙은 스펙으로 당당히 면접 티켓을 거머쥐는 이들이 있는데도 말이다. 이력서 스펙은 많을수록 좋다? 이것은 초보 지원자들의 대표적인 착각. 그들이 놓치고 있는 건 '스펙 포장하기'의 노하우다. 직무와 관계없는 스펙 '적으나 마나' 서류 전형을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지원하는 기업의 채용 전형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다. 삼성그룹처럼 처음부터 서류 필터...

    2012.09.10 11:37:46

    [긴급출동 SOS 서류전형 구조대] 스펙 홍수 이력서를 구하라!
  • [생초보 기타 입문 가이드] 아이유·장범준 원츄 "기타 좀 치는 청춘이 되고 싶다면"

    당신은 어떤 취미생활을 하고 있는가. 집-학교를 반복할 뿐 여가시간을 쏟아붓는 취미는 별로 없다고 말하는 이가 적지 않을 터. 기타를 한번 잡아보는 건 어떨까. 장범준, 아이유 같은 로맨틱 가이, 로맨틱 걸을 꿈꾸면서 열심히 기타를 배우다 보면 지루했던 당신의 삶도 활기차게 바뀔 것이다. 무릇 배움에는 유능한 스승이 필요한 법. 친구 또래의 멘토라면 금상첨화! 중앙대 경영학부에서 기타 잘 치기로 소문난 조준호(중앙대 경영 2) 씨가 가이드를 ...

    2012.09.10 11:37:46

    [생초보 기타 입문 가이드] 아이유·장범준 원츄 "기타 좀 치는 청춘이 되고 싶다면"
  • [여성 야구 입문 가이드] 올가을엔 나도 야구 여신! 야구 알기 '쓰리 스텝'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는 김하늘이 아마추어 야구 심판으로 등장한다. 야구가 얼마나 좋으면 '테러블'한 유니폼까지 감수하고 심판을 자청할까, 궁금하지 않았는가? 야구의 맛을 모르면 당연히 들 수 있는 의문이다. 반대로 야구의 참재미를 알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설정이다. 야구 세계에 여자들의 바람이 거세다. 야구장 입장객의 40%가 여성일 정도. 아직 늦지 않았다. 야구장 데이트 때 룰을 몰라서 구박받아 본 적이 있거나, 야구 용어라고는 ...

    2012.09.10 11:37:45

    [여성 야구 입문 가이드] 올가을엔 나도 야구 여신! 야구 알기 '쓰리 스텝'
  • [Internship] 관세청 인천세관, 삼성물산 중국 상하이지부

    국내 관세청 인천세관 인턴십 2012년 6월 ~ 8 월 장은지 인하대 국제통상 4 인턴십하기에 이른 나이는 없다 간접 경험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직접 부딪치며 경험한 것들을 이길 순 없었다. 3학년 2학기 때 교환학생을 다녀왔다. 외국에서 생활하다 보니 깨달은 점이 많았다. 그중에서도 가장 절실하게 느낀 것은 경험의 중요성. 교과서를 통해 간접 경험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직접 부딪치며 경험한 것들을 이길 순 없음을 깨달...

    2012.09.10 11:37:44

    [Internship] 관세청 인천세관, 삼성물산 중국 상하이지부
  • [기업 탐방] 제니퍼소프트, "유럽 기업 뺨치는 복지에도 APM 시장 '최강'"

    1년 기본 20일 휴가에, 아이를 낳으면 1000만 원을 지원하는 회사가 있다. 여기에 주거 비용, 업무 관련 비용을 회사가 다 대고, 업무시간에 사옥 지하에 마련된 수영장에서 마음껏 수영을 즐길 수도 있다. 웬만한 대기업을 능가하는 복지 수준을 자랑하는 이곳은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자리 잡은 IT 벤처 '제니퍼소프트'다. 조금씩 밀리던 강변북로는 자유로에 접어들며 '대체 왜 막힌 걸까'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시원스레 뚫리기 시작한다. ...

    2012.09.10 11:37:43

    [기업 탐방] 제니퍼소프트, "유럽 기업 뺨치는 복지에도 APM 시장 '최강'"
  • [한경 TESAT] 국가공인 경제 이해력 시험

    문제 1 다음은 시사 경제 수업 시간에 보았던 신문 기사다. < > 안의 내용에 대해 부연 설명을 옳게 한 학생은? 일본 은행들은 ㉠<금리를 연 0.25% 수준까지 낮춘 적>이 있다. 그때 일본의 연간 물가 상승률은 2~3%였다. ㉡<금리가 이렇게 낮아지자> 국제 투자자들이 일본의 은행에서 엔화 대출을 받아 ㉢<우리나라 주식에 투자하거나> ㉣<다른 나라의 부동산을 매입했다>. 몇년이 지나 ...

    2012.09.10 11:37:42

  • 긴급출동 SOS 서류전형 구조대

    내고 내고 또 내도 서류 전형은 탈락. 쓰고 쓰고 또 써도 자기소개서는 막막. 좌절의 바다에 빠진 당신을 위해 긴급 구조대 출동! 취업의 첫 관문 '서류 심사'는 가장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인 동시에 가장 많은 이에게 좌절을 안겨주는 전형이다. 국내 상장기업들의 2011년 채용 과정을 분석한 결과 서류 전형에서 발생하는 탈락자의 비율은 무려 80%에 달했다. 취업준비생들은 일 년에 평균 11번 입사지원서를 내는데 그중 서류 전형을 통과한 ...

    2012.09.10 11:37:42

    긴급출동 SOS 서류전형 구조대
  • [긴급출동 SOS 서류전형 구조대] '무색무취' 자소서를 구하라!

    '심심하다' '노멀하다'는 말은 자소서 평가에서만큼은 최악이나 다름없다. 책상에 수북이 쌓여 있는 자소서 중 내 것이 유독 '재미없다'고 생각해보라. 나만의 스토리를 구체적인 경험을 통해 드라마틱하게 구성해보자. 자신만의 '스토리'를 개발하라 제조회사의 홍보 담당자 직무에 지원한 사례다. 앞선 자소서에서는 '어떤 일을 희망하는지' 전혀 감 잡을 수가 없다. 또 신문사 학생기자 아카데미 참여 외에는 모든 내용이 무미건조하고 추상적이다. 학생기...

    2012.09.10 11:37:42

    [긴급출동 SOS 서류전형 구조대] '무색무취' 자소서를 구하라!
  • 글로벌 청년창업 활성화 사업 "청년이여, 이젠 '글로벌'이다!"

    애플의 창업자이자 IT계의 영원한 전설 스티브 잡스. '윈도'로 대표되는 운영체제 시장을 장악한 소프트웨어의 제왕 빌 게이츠. 최근 기업 공개로 억만장자 대열에 들어선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 전 세계 IT 시장을 쥐락펴락한 이 전설적인 인물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얼마 전 '미국 주식시장 상장사 중 시가총액 역대 1위 기록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애플로 바뀌었다'는 기사가 나왔을 만큼 글로벌 거대 기업으로 성장했지만, 이들의 출발은 모두 '벤처...

    2012.09.10 11:37:42

    글로벌 청년창업 활성화 사업 "청년이여, 이젠 '글로벌'이다!"
  • 교수vs학생, 서로가 생각하는 이상형은?

    “그 교수님은 학점 잘 주신대!” “수업이 엄청 재미나다면서?” “보강을 칼같이 해서 애들이 싫어한대.” 제법 익숙한 대화 내용 아닌가? 친구들과 한 번쯤 교수와 특정 수업에 관한 뒷담화를 나눠본 적 있으리라. 다음 수강신청에 대한 힌트를 얻고 속풀이도 하는 그 '맛'이 꽤 쏠쏠하다. 그런데 학생들만 교수에 대해 운운하는 게 아니다. 교수님들도 가르치고 싶은 학생 이상형을 그려볼 권리가 있다. 서울 6개 대학에 재직 중인 교수 31명과 대학...

    2012.09.10 11:37:40

    교수vs학생, 서로가 생각하는 이상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