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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의 로망, 격투] '몸짱, 쌈짱' 되고 싶은 사람 모여!

    일부러 싸움을 걸진 않더라도, 괜한 시비에 휘말렸을 때 주눅 들지 않고 맞서는 기백! 남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격투 로망'이다. 생각만 해도 영웅이 된 것 같은 상상을 현실에 옮겨보자.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히 소개하는 '싸움의 기술'이다. 1980년대만 해도 대한민국의 모든 남성은 격투기에 열광했다. 박치기왕 김일의 프로레슬링을 시작으로 유명우, 장정구 같은 복싱 영웅들이 승리할 때마다 경기가 벌어진 체육관은 물론 TV가 놓인 곳이라면 어디...

    2012.08.17 16:00:11

    [남자의 로망, 격투] '몸짱, 쌈짱' 되고 싶은 사람 모여!
  • 의사 길 버리고 예술 봉사 NGO 설립… “청춘들아, 하고 싶은 일을 하자!”

    세계 경제·문화의 중심 뉴욕에서 봉사 전문 NGO를 운영하는 한국인이 있다. 강태욱 이노비(EnoB) 대표다. 그는 오랫동안 준비한 의사의 길을 버리고 지금의 비영리단체를 만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NGO를 잘 운영하기 위해 전공을 바꿔 대학원에 진학하기까지 했다. 세상의 일반적 잣대로는 그 선택을 선뜻 이해하기 힘들지만, 그는 “지금 무척 행복하다”고 말한다. “컬럼비아대를 졸업하고 왜 퀸즈의 비영리단체에서 근무하느냐”며 조롱하는 이에겐 “하고...

    2012.08.17 16:00:07

    의사 길 버리고 예술 봉사 NGO 설립… “청춘들아, 하고 싶은 일을 하자!”
  • 지금 필요하고, 앞으로도 필요한 3大 역량

    자문자답을 통해 목표 달성을 위한 최적의 대안을 찾고, 그것을 구체화하는 노력을 글로벌적 사고로 접근하며, 정보 수집 및 분석을 컴퓨터를 통해 표현하는 방식으로 업무를 한다면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다. 한 번 배우면 평생 도움이 되는 능력이 있다. 영어와 컴퓨터가 그렇다. 이는 일을 효율적으로 하게끔 도울 뿐만 아니라 살아가는 데서도 매우 유용하기 때문에 되도록 젊을 때 배워두는 것이 좋다. 영어의 경우 글로벌 시대가 된 지금 잘 모르면 ...

    2012.08.17 16:00:06

    지금 필요하고, 앞으로도 필요한 3大 역량
  • 가나마나 어학연수 No! 특별하고 알차고 남다른 어학연수 Yes!

    날로 치열해지는 스펙쌓기 경쟁에서 첫손에 꼽히는 건 단연 영어다. 유학을 가든 취업을 하든 이제 영어 실력은 '기본 조건'으로 통한다. 이 때문에 영어 공부와 해외 현지 취업 경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나 영어권 국가 장단기 어학연수가 대학생활의 필수 코스가 되다시피 했다. 실제로 해외에서 학업을 마친 후 취업까지 연결 가능한 학위 과정들이 국내에 많이 소개되고 있다. 영어 실력이 뛰어나지 않아도 준비기간을 두고 정규 과정 입학이 ...

    2012.08.17 16:00:05

    가나마나 어학연수 No! 특별하고 알차고 남다른 어학연수 Yes!
  • [나의 꿈 나의 길] 삶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저도 언니처럼 되고 싶어요!” 조명이 꺼지고 무대에 어둠이 내려앉자 한 무리의 젊은이들이 종이와 펜을 들고 그녀 주위로 모여들었다. 작가 손미나를 처음 만난 자리는 인터뷰 하루 전날, 녹화가 있다는 말을 듣고 찾아간 방송국에서였다. 스튜디오 밖으로 나가달라는 스태프들의 요청에도 멈추지 않는 사인 공세. 그 안에 그가 있었다. 상기된 얼굴로 인사를 건넨 젊은이들은 그에게 저마다의 이야기를 풀어놓았는데 가장 많이 나온 단어는 단연 '꿈'이었다....

    2012.08.17 16:00:02

    [나의 꿈 나의 길] 삶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 [김대균의 '영어는 내친구'] '성실'만이 좋은 점수를 낳는다

    스터디 관리를 하다 보면 충분한 자료를 제공했는데도 “더 없나요”라고 묻는 학생들이 있다. 'I am still hungry'라는 것이다. 주중에 하는 스터디에 만족하지 못하고 주말 스터디 관리를 원하는 학생들도 있다. 토익 만점반을 관리해보면 하루 300문제 정도를 충분히 소화해낸다. 다 풀고 질문을 받고 자습 자료, 예습 자료를 주면 그것 역시 모두 소화해낸다. 토익으로 대학을 가는 경우가 2~3년 전보다는 덜하지만 지금도 그런 목표를 가...

    2012.08.17 16:00:02

    [김대균의 '영어는 내친구'] '성실'만이 좋은 점수를 낳는다
  • [브랜드 컨설턴트]“세상에 없는 브랜드 만드는 일… 창조의 희열 짜릿해”

    기업의 CI(Corporate Identity)나 개별 브랜드의 BI(Brand Identity), 나아가 새로운 브랜드를 창조하는 과정에는 서로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협력하게 마련이다. 제일 먼저 떠올릴 수 있는 디자인 분야를 비롯해, 브랜드를 평가하고 자산가치를 평가해 전략을 세우는 브랜드 컨설팅, 브랜드의 이름을 만드는 브랜드 네이미스트, 홍보 전략과 마케팅 방향을 정하는 브랜드 마케터 등이 모두 하나의 브랜드를 창조해내기 위해 ...

    2012.08.17 16:00:01

    [브랜드 컨설턴트]“세상에 없는 브랜드 만드는 일… 창조의 희열 짜릿해”
  • 청년이여, 해외로 나가자! 'GE4U' 등 해외 취업 사업 '빵빵'

    취업에 목마른 사람이라면 조금만 눈을 돌려 새로운 기회를 찾아보자. 바로 '해외 취업'이다. 정부와 관계 기관도 갈수록 떨어져가는 해외 취업률을 높이고자 공신력 있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올해부터 'GE4U(Global Employment for U)'라는 이름으로 해외 취업 연수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연수 인원은 늘었지만 실질 취업률은 떨어지는 등 기존의 해외 취업 연수 시스...

    2012.08.17 16:00:01

    청년이여, 해외로 나가자! 'GE4U' 등 해외 취업 사업 '빵빵'
  • [인턴십 체험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LG상사 유럽법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DUR 기획부 2012년 4월~현재 살아남고 싶다면? 자존심부터 버려라! 곽미리 한양대 철학과 졸업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알게 된 건 지난해 국회 인턴십을 하면서였다. 우연히 자료조사를 하다가 이곳을 알게 되었다. 부적절한 진료비가 발생하는 것을 막고, 과잉 진료로 약품이 남용되지 않게 심사해 국민에게 가는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기관. 건강보험제도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이 제도가 잘 활용되도록 돕는 곳이 있다...

    2012.08.17 16:00:00

    [인턴십 체험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LG상사 유럽법인
  • [이종산의 이슈탐정소] 카카오관 미스터리

    카카오톡의 보이스톡이 사라졌다. 누군가가 카카오톡을 관 안에 가둬놓고 보이스톡을 훔쳐간 것이다. 보이스톡은 카카오톡이 소유한 철제상자의 이름이다. 철제상자 안에는 통화품질이 들어 있었다. “자작극입니다.” 내가 말했다. 사건 몇 개를 해결한 이후로 나는 우주적인 자만심으로 충만해 있었다. 탐정 사무실이 열린 후로 가장 많은 사람이 와 있었다. 전병헌 경감이 지휘하는 수사팀과 방통위, 소비자연대 이사, KT, LG유플러스, 그리고 거물 SKT까...

    2012.08.17 16:00:00

    [이종산의 이슈탐정소] 카카오관 미스터리
  • 알바로 취업문 뚫기

    토익 점수 1점 상승을 위해 오늘도 '열공 모드'인 대학생들이 넘쳐난다. 인턴사원, 각종 공모전 참가, 대외활동, 해외 어학연수까지 마스터해야 비로소 웬만한 스펙은 갖췄다고 안심하는 것이 요즘 대학생들의 현실. 우리 사회의 학력 인플레가 낳은 단면이자 부작용 중 하나가 바로 이런 스펙 열풍이다. 반면 어학 점수보다는 아르바이트 전선에 몸을 맡기고 묵묵히 땀 흘리는 친구들도 있다. 단순히 돈을 버는 수단뿐만 아니라 자신의 미래와 진로를 정하는 ...

    2012.08.17 15:59:59

    알바로 취업문 뚫기
  • [알바로 취업문 뚫기] 알바의 정석 "경험·실력 쌓을 수 있는 자리 찾으세요~"

    아르바이트의 제1 목적은 물론 돈이다. 등록금이든, 여행비용이든, 하다못해 유흥비나 개인 용돈이든 시급을 받아 조금이나마 목돈을 마련해야 하는 것.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시급이 센 일자리를 찾아나서면 그만이지만, 평생을 '알바생'으로 사는 프리터족이 아닌 바에야 기왕이면 내 경력과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일자리를 찾는 것이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할 때도 꼭 필요한 지혜다. 용돈도 벌면서 전공 관련 경험을 쌓는다든지, 졸업 후 입사 지원 ...

    2012.08.17 15:59:58

  • [알바로 취업문 뚫기] 기업은 이런 알바생을 원한다 "Only 실력! 열정과 성실 더하면 OK"

    첫째,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나 좋아하는 일, 관심 있는 분야를 찾을 것. 둘째, 어떻게든 이와 관련한 경험을 쌓을 것. 취업으로 가는 이 두 가지 지름길에 가장 적합한 방법이 바로 아르바이트다. 기업들도 학력과 스펙 대신 열정과 성실함을 갖춘 인재 찾기에 나서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의 선택은 대개 둘 중 하나다. 스펙을 쌓기 위한 활동에 나서거나 '생활 전선'에 뛰어드는 경우다. 스펙 쌓기는 토익 등 외국어 점수 올리기, 기업·사...

    2012.08.17 15:59:58

    [알바로 취업문 뚫기] 기업은 이런 알바생을 원한다 "Only 실력! 열정과 성실 더하면 OK"
  • 잉여 탐구 생활 : 대학생용

    당신은 '잉여'인가? 당신의 이번 방학은 '잉여짓'으로 가득한가? 캠퍼스 잡앤조이가 방학을 맞아 본격 '잉여' 탐구를 시작했다. '잉여'는 스스로가 경쟁에서 뒤처진 불필요한 존재라고 느낄 때 쓰는 젊은이들의 은어. 쓸모없는 일을 할 때는 자조적으로 '잉여짓'한다고 표현한다. 우리의 의문은 여기서 출발한다. 그 '쓸모없음'의 기준은 무엇일까? 스펙이 되는 활동만이 '쓸모 있는' 것일까? 앞뒤 따지지 않고 원하는 일에 달려드는 '잉여로운' 태도가 ...

    2012.08.17 15:59:57

    잉여 탐구 생활 : 대학생용
  • [정균승의 희망칼럼] 청개구리의 눈물

    무엇이든 거꾸로 하려는 심리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 이름하여 '청개구리 증후군'을 가진 사람이라고나 할까. 냇가로 가라고 하면 산으로 가고, 산으로 가라고 하면 냇가로 향하는 사람 말이다. 학생 중에도 이런 심리를 가진 이들이 있다. 수업 시간에는 한눈팔다가 쉬는 시간만 되면 책을 펴려고 한다. 영어 시간에는 수학 공부하고, 수학 시간에는 영어 공부한다. 학기 중에는 실컷 놀다가 방학할 무렵 도서관에 간다. 일의 경중과 우선순위를 구분하지 못...

    2012.08.17 15:59:57

    [정균승의 희망칼럼] 청개구리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