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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균의 영어는 내 친구] 메모 습관과 배우려는 자세가 고득점의 비결

    요즘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화제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가사가 운명을 결정한다고 생각할 때가 많다. '간다'고 슬피 노래하던 가수는 30대 초에 폐암으로 요절했고, 또 어떤 가수는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언덕에'를 부르다 산장에서 외로운 노후를 보내다 가셨다. '강남스타일'은 '갈 데까지 가보자'고 하더니 미국과 영국 차트를 석권하는 엄청난 결과가 나왔다. 함께하는 원어민 선생님께 이런 이야기를 하며 우리말 속담 '말이 씨...

    2012.11.06 18:03:45

  • 청년 취업 위한 숨은 살림꾼, 대학·특성화고 인재 위해 '취업지원관'이 뜬다!

    지난 10월 10일 통계청은 9월 취업자 수가 2500만3000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약 68만5000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증가폭은 2002년 3월 이후 10년 6개월 만에 최고치다. 내용을 살펴보면 50대 취업자가 32만 명, 60대 이상이 29만 명 이상 늘어났지만 고용의 버팀목이 되어야 할 20대 청년 취업자 수는 되레 5만6000명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청년 고용 문제가 그만큼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청년층의 취업률에 목을...

    2012.11.06 18:03:44

    청년 취업 위한 숨은 살림꾼, 대학·특성화고 인재 위해 '취업지원관'이 뜬다!
  • 글로벌 제약사 마케터에게 필요한 것? “전문지식 + 윤리의식 그리고 유쾌한 성격”

    비단 해당 업무 관련자나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마케팅'이란 단어를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거의 없다. 기업이 생산해낸 재화나 서비스가 소비자와 고객에게 전달되는 순간까지 벌이는 모든 활동이 마케팅의 영역에 속한다. 때문에 마케터는 각각의 접점에서 늘 사람을 만나고 상대해야 한다. 제네릭 의약품 선도기업으로 손꼽히는 한국산도스(SANDOZ)의 임윤아 이사도 “마케팅은 그 어떤 분야보다 사람이 주축이 되는 일”이라며 마케터의 자질로 유쾌함과 전문지...

    2012.11.06 18:03:43

    글로벌 제약사 마케터에게 필요한 것? “전문지식 + 윤리의식 그리고 유쾌한 성격”
  • [인턴십 체험기]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협력사업본부, 대우인터내셔널 베이징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협력사업본부 청년팀 인턴십 2012년 4월~10월 삶을 위한 진정한 배움터 오혁준 홍익대 전자전기공학부 4 유네스코 한국위원회(Korean National Commission for UNESCO)는 유엔의 교육·과학·문화 분야 전문기구인 유네스코(UNESCO)의 국내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나는 유네스코와 국내 기관 및 단체의 연계를 돕는 협력사업본부 청년팀에서 반년간 인턴 생활을 했다. 청년팀은 이름...

    2012.11.06 18:03:42

    [인턴십 체험기]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협력사업본부, 대우인터내셔널 베이징부
  • [기업 탐방] SPC그룹 - 동양 최대 규모 빵 공장을 가다 “너희가 빵 맛을 알아?”

    입맛 없고 출출할 때 어김없이 생각나는 빵. 집 앞을 나서면 으레 한눈에 들어오는 간판이 파란색 글자의 '파리바게뜨'다. 가짓수를 헤아리기도 쉽지 않을 만큼 많은 종류의 빵, 여기에 갓 구워낸 신선함까지 유지해내는 비결을 보며 '단팥빵'과 '크림빵' '식빵'이 전부였던 옛날 빵집과는 분위기 자체가 달라졌다는 걸 새삼 깨닫곤 한다. 파리바게뜨는 종합 식품기업인 SPC그룹의 윈도 베이커리 브랜드다. 전국에 3100여 개에 이르는 파리바게뜨 매장에...

    2012.11.06 18:03:39

    [기업 탐방] SPC그룹 - 동양 최대 규모 빵 공장을 가다 “너희가 빵 맛을 알아?”
  • [취업문 이렇게 뚫었어요] “스펙 먼저 본다는 건 오해…폭넓은 경험과 스토리로 어필”

    189cm에 이르는 훤칠한 키에, 얼굴마저 웬만한 연예인 부럽지 않은 훈남이다. 여기에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선망하는 직장 중 하나인 '은행' 입사에 당당히 성공한 신입사원. 이쯤 되면 소위 일류대 학벌에 화려한 자격증으로 무장한 스펙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하지만 사실 그의 이력서는 면접 때 만났던 경쟁자들에 비해 빈칸이 많았다. 서류상으로는 무엇 하나 뾰족이 내세울 만한 것 없었던 그가 당당히 KB국민은행의 신입사원이 된 비결은 무엇일까? ...

    2012.11.06 18:03:36

    [취업문 이렇게 뚫었어요] “스펙 먼저 본다는 건 오해…폭넓은 경험과 스토리로 어필”
  • [일일 동행 체험] 애널리스트 24시 “끝없는 경쟁 속에 집념으로 피는 꽃”

    수많은 이의 갈채를 받는 꿈의 직업,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전문직 종사자들. 하지만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남몰래 흘린 눈물의 양은 겪어보지 않고는 쉽게 짐작할 수 없을 것이다. 잔잔해 보이는 수면 아래로 발버둥치고 있는 백조의 비밀, 그들의 생활을 상세히 들여다보기 위해 기자가 일일 동행 취재를 제안했다. 첫 번째 순서는 증권가의 꽃 '애널리스트'다. 여의도 유진투자증권의 본사에 도착한 시각은 오전 7시. 기업분석팀과 매크로팀이 위치한 ...

    2012.11.06 18:03:36

    [일일 동행 체험] 애널리스트 24시 “끝없는 경쟁 속에 집념으로 피는 꽃”
  • [이우곤의 잡 멘토링] 취업, 바늘구멍 아닌 열쇠구멍을 보라!

    엿보기에 대한 창피함을 메시지로 삼는 작가가 있다. 네덜란드의 사진작가 올라프다. 그는 '열쇠구멍'이란 제목의 시리즈로 유명하다. 필자는 그의 사진을 보고 우리 학생들의 취업이 떠올랐다.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기'란 속담처럼 구직자 입장에서 취업은 너무나 어렵고 힘든 과정일 수밖에 없다. 더욱이 남과는 다른 취업 정보를 찾는 과정은 보일 듯 보이지 않는 기업 정보를 '열쇠구멍으로 살피는 일'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찬바람이 몰아치는 겨울...

    2012.11.06 18:03:36

    [이우곤의 잡 멘토링] 취업, 바늘구멍 아닌 열쇠구멍을 보라!
  • [대외활동· 공모전의 숨은 고수들] “나는 달린다, 가슴이 뛸 때까지”

    해마다 대외활동· 공모전은 우후죽순 생겨나지만 이 기회를 '그림의 떡'으로만 느끼는 이들이 많다. '대외활동은 하는 사람만 한다' '공모전은 선택받은 자들만 한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대학생들의 발목을 잡는 건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 하지만 소위 이 '바닥'에서 고수로 불리는 이들에게도 시작은 두려웠다는 것을 기억하자. 대외활동 및 공모전 각 분야에서 남다른 경험을 쌓아온 다섯 명의 대학생을 만났다. 캠퍼...

    2012.11.06 18:03:35

    [대외활동· 공모전의 숨은 고수들] “나는 달린다, 가슴이 뛸 때까지”
  • [블루오션 직업 열전] 트렌드를 읽어라! 유망 직업이 보인다!

    직업을 택할 것이냐, 직장을 택할 것이냐. 이게 무슨 소리냐고? 많은 대학생이 진로 설정을 할 때 대기업 입사를 우선 목표로 두곤 한다. 높은 연봉과 복지, 기업 이미지에 이끌려 '직장' 선택에만 급급하다는 이야기다. “나는 ○○그룹 이미지가 좋아서 입사하고 싶어!” 이렇게 별 고민 없이 쉽게 내린 결정에는 치열한 경쟁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이제는 직장이 아니라 직업 선택의 스펙트럼을 넓혀보자. 세상의 수많은 직업을 알아보고 자신에게 잘 맞...

    2012.11.06 18:03:33

    [블루오션 직업 열전] 트렌드를 읽어라! 유망 직업이 보인다!
  • [글로벌 스펙의 모든 것] 해외 스펙 쌓기 노하우, 글로벌 스펙 좁은 문 통과하려면?

    아무리 훌륭한 해외 경험도 내가 할 수 없다면 '그림의 떡'일 뿐. 앞서 소개한 프로그램들의 높은 경쟁률 때문에 시도해보기도 전에 '나와는 먼 얘기'라며 포기했던 이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어떤 산도 올라보기 전에 그 높이를 알 수는 없는 법. 해외인턴십·워킹홀리데이·해외탐방·해외봉사 프로그램 담당자들이 전하는 선발 팁을 한곳에 모아 정리했다. 이들의 조언을 기억한다면 생각보다 고지는 가까운 곳에 있을지 모른다. 해외인턴십 적극성 도전 ...

    2012.11.06 18:03:32

    [글로벌 스펙의 모든 것] 해외 스펙 쌓기 노하우, 글로벌 스펙 좁은 문 통과하려면?
  • [글로벌 스펙의 모든 것] 해외봉사단 - 보람·스토리 둘 다 잡는 특급 찬스 마음까지 따뜻해

    참가하고자 하는 목적, 활동의 유형을 가리지 않고 해외 경험은 저마다에게 뜻깊은 경험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글로벌 스펙' 쌓기란 명분을 떠나 좀 더 유의미한 길을 찾고자 한다면 '봉사활동'만한 게 없다. 더욱이 시각을 글로벌로 넓힐 수 있는 해외 봉사활동은 견문을 넓히고 활동의 의의까지 깊이 새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방법이다. 최근 면접 전형을 강조하고 있는 기업의 채용 과정에서도 봉사활동 경력은 다른 어떤 대외활동 경력보다 우위에 놓이는 ...

    2012.11.06 18:03:32

    [글로벌 스펙의 모든 것] 해외봉사단 - 보람·스토리 둘 다 잡는 특급 찬스 마음까지 따뜻해
  • [글로벌 스펙의 모든 것] 워킹홀리데이- 호주·캐나다에 유럽·아시아 추가요~ 신규 협정국 늘어 선택 폭 넓어져

    “오랫동안 선망해온 나라에서 1년 동안 공부하고 일하며 여행을 다니다니! 젊은이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 틀림없어요.”(김의현·프랑스 워홀러) 워킹홀리데이는 대한민국과 협정을 체결한 나라에서 취업과 어학연수, 여행을 병행하며 현지의 삶과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만 18세에서 30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사실상 '20대만을 위한 특급 혜택'이라고 하는 것. 현재 우리나라와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체결한 나라는 14개국이다. 호주, 캐...

    2012.11.06 18:03:30

    [글로벌 스펙의 모든 것] 워킹홀리데이- 호주·캐나다에 유럽·아시아 추가요~ 신규 협정국 늘어 선택 폭 넓어져
  • [글로벌 스펙의 모든 것] 해외탐방 공모전- 비용 걱정 없이 견문 넓히기

    단 일주일간의 해외여행이 인생을 바꿔 놓았다고 말한다면 지나친 과장일까? 국내 기업들이 운영하는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들여다보면 그 말이 거짓말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관심 있던 분야의 멘토를 만나거나 세계 최고의 글로벌 기업을 돌아볼 기회를 주기 때문. 단기간의 여행으로 관심 분야의 견문을 넓히기에 해외탐방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다. 각 프로그램에 선발되기 위해서 치열한 전형을 수차례 거쳐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국내 기업이 운영하는...

    2012.11.06 18:03:30

    [글로벌 스펙의 모든 것] 해외탐방 공모전- 비용 걱정 없이 견문 넓히기
  • [글로벌 스펙의 모든 것] 해외인턴십 - 공인된 해외 일자리에서 실무 역량 쌓는 '절호의 기회'

    역량 있는 대학생을 차세대 글로벌 핵심 인재로 양성한다는 취지로 정부가 운영 중인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은 현재 그 수만 16개에 달한다. 이 중 전문대 학생 및 대학원생 지원 사업, 대학 지원 사업을 제외하면 4년제 대학생이 도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12개. 시행 기관에 따라 선발 방식, 운영 규모 및 기간이 다르므로 모집 요강과 운영 방식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국내 기업이 운영하는 인턴십 프로그램 중에서는 해외 비즈니스 파트너사와 ...

    2012.11.06 18:03:30

    [글로벌 스펙의 모든 것] 해외인턴십 - 공인된 해외 일자리에서 실무 역량 쌓는 '절호의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