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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뽑히는 면접의 기술] 불패 신공만 모았다! 뽑히는 면접의 기술

    삼복더위가 물러가며 가을의 청량함을 즐길 시간도 잠시. 취업을 앞둔 이들에겐 '개강=공채'라는 등식이 성립하며 어느 때보다 바쁘게 움직일 시기가 바로 9~10월이다. 특히 10월에 서류 전형의 윤곽이 보이기 시작하면 1차 통과의 기쁨과 함께 다음 전형을 준비해야 한다. 채용 과정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면접' 전형이다. '일 류대'로 상징되는 학벌과 4.0을 우습게 넘는 학점, 990점에 육박하는 토익 점수, 영어권 국가 어학연수, 여기에 국...

    2012.10.12 15:53:12

    [뽑히는 면접의 기술] 불패 신공만 모았다! 뽑히는 면접의 기술
  • 청춘, 더 이상 혼자 고민하지 마! 청춘을 열광시키는 강연의 힘, 청춘 고민상담소

    안철수 교수가 20~30대 청춘들과 교감하면서 대중적 인기를 최고조로 이끌어낼 수 있었던 비결은 '청춘 콘서트'라는 강연을 한 것이다. KBS '이야기쇼 두드림'이나 온스타일TV '10인의 멘토링 소나기'는 아예 강연 자체를 방송 프로그램으로 만든 경우다. 이처럼 강연이 문화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기업의 참여도 늘고 있다. 삼성의 '열정樂서'를 필두로 CJ 등 다른 기업도 강연 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해 마이클 샌델에 이어 올해 스튜어트 다...

    2012.10.12 15:53:10

    청춘, 더 이상 혼자 고민하지 마! 청춘을 열광시키는 강연의 힘, 청춘 고민상담소
  • [뽑히는 면접의 기술] 영어 면접 실전 연습, 문법·발음보다 '유창함' 보여줘라

    요즘 기업들이 진행하는 영어 면접은 과거처럼 단순히 영어 실력을 알아보기 위해 정형화된 질문을 하지 않는다. 영어를 통해 더욱 적극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질문이 많아지고 있는 것. 상황 설정 후 가상 답변 요구, 시사·특정 주제에 대한 찬반 토론 등이 영어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면접관은 대부분 지원자의 답변 수준에 따라 가벼운 질문과 심도 있는 질문을 번갈아 던진다. 이때 문법적인 오류...

    2012.10.12 15:53:09

    [뽑히는 면접의 기술] 영어 면접 실전 연습, 문법·발음보다 '유창함' 보여줘라
  • [뽑히는 면접의 기술] 면접관이 원하는 답은 따로 있다

    면접은 '기싸움'이라고 했다. 면접관이 일부러 던지는 질문에 휘말려 엉뚱한 답변을 내놓거나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라 흔들리기 시작하면 페이스를 잃는 건 시간 문제. 난처한 질문에 현명하게 빠져나가기 위해서는 '왜 묻는가'에 대한 이해가 필수다. 취업준비생들을 곤란하게 만드는 대표 질문 다섯 가지를 뽑아 그에 대한 접근법을 정리했다. “다른 회사에도 지원했습니까?” 지원자들을 시험에 들게 하는 대표 질문 중 하나다. 솔직하게 다른 기업에 원...

    2012.10.12 15:53:08

    [뽑히는 면접의 기술] 면접관이 원하는 답은 따로 있다
  • 사업 성공률 획기적으로 높인 성공 창업의 요람 창업보육센터(BI)

    체중이 너무 적거나, 정해진 개월 수를 채우지 못한 채 태어난 신생아를 미숙아라 부른다. 그대로 방치하면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미숙아는 '인큐베이터(Incubator)'로 옮겨져 보호를 받는다. 미숙아의 건강에 문제가 없고 정상적인 성장을 유지하도록 하는 데 있어 인큐베이터의 역할은 절대적이다. 기업과 비즈니스도 마찬가지다. 기술과 아이디어는 있지만 여러 가지 면에서 창업에 이르기까지는 취약한 경우가 많다. 비즈니스의 미숙아인 셈이다...

    2012.10.12 15:53:08

    사업 성공률 획기적으로 높인 성공 창업의 요람 창업보육센터(BI)
  • [캠퍼스 이모저모] 학교 안 보물창고 "대학 박물관에서 시간여행 해볼까"

    대학마다 학교의 역사나 기증품을 전시해놓는 박물관이 하나씩은 있다. 해당 학교 학생이면 다 아는 설명에 지루한 자료들만 있어서 정작 '대학생'은 찾지 않는다는 바로 그곳이다. 하지만 구석구석 찾아보면 재미있는 박물관이 많다. 취미나 관심사에 관한 박물관을 찾아서 '나만의 완소 박물관'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가까이 있어서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학 박물관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숭실대 기독교 박물관 한국 기독교 역사가 가득해 숭실대가...

    2012.10.12 15:53:04

    [캠퍼스 이모저모] 학교 안 보물창고 "대학 박물관에서 시간여행 해볼까"
  • [이우곤의 잡 멘토링] 재테크 하듯 '취업 포트폴리오'를 짜라

    얼마 전 취업 포털 잡코리아가 청년 구직자 4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올 하반기 공채 시즌에 합격할 가능성에 대해 남성 53.1%, 여성 38%가 '성공할 자신이 있다'고 답했다. 취업 성공의 근거로 51.6%가 '취업 희망 눈높이를 낮췄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절반 이상이 취업 성공의 핵심으로 '하향 지원'을 택한 것이다. 만약 질문을 바꿔본다면 어떨까. “당신이 결혼에 성공할 자신감은 어느 정도인가?” 아마도 '눈높이를 낮춰...

    2012.10.12 15:53:04

    [이우곤의 잡 멘토링] 재테크 하듯 '취업 포트폴리오'를 짜라
  • [박천웅의 스펙 뛰어넘기] 기업은 '함께할 줄 아는 사람'을 원한다

    회사는 많은 사람들이 할 때 더 잘되는 일을 하는 곳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해도 되는 일을 회사가 왜 하겠는가. 기업이 원하는 인재는 혼자 뛰어나게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할 줄 알고 그 속에서 시너지를 창출하는 사람이다. 직장 생활의 대부분이 조직 내에서 팀을 이루어 일을 나누고 다시 조합해 성과물을 만들어나가는 협업이기 때문이다. 나 혼자만 잘해도 큰 문제없는 학창 시절과는 엄연히 다른 세계다. 좋은 대학, 좋...

    2012.10.12 15:53:03

    [박천웅의 스펙 뛰어넘기] 기업은 '함께할 줄 아는 사람'을 원한다
  • [뽑히는 면접의 기술] Before & After 면접 전후 피부 다독이기

    Before & After. 양악수술 같은 성형 전후 인생이 바뀌는 이야기를 하는 건 물론 아니다. 성형수술보다 훨씬 더한 인생의 변화를 선물해줄 면접장 이야기다. 내 인생을 바꿀 면접 전후 케어 아이템. 알아두면 분명 유용하다. '유비무환'이라 했다. 첫인상이 중요한 면접에서 외모까지 완벽하게 준비한다면 더 이상 두려울 게 없다. 우선 그동안 신경 쓰지 못해 칙칙해져 버린 피부 톤을 개선하는 것에 중점을 두자. 맑은 피부와 수려한 말...

    2012.10.12 15:53:01

    [뽑히는 면접의 기술] Before & After 면접 전후 피부 다독이기
  • [2012 캠퍼스語 대사전] 늬들이 영남대 '홍만이', 의과대 '떨턴'을 알아?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단어가 등장해 미디어와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세대와 직업, 지역마다 달리 쓰는 표현이나 단어까지 더하면 작은 한반도에서도 서로가 잘 모르는 언어가 수없이 많은 셈. 특히 대학 사회는 다채로운 언어로 가득하다. 전국 각지에서 온 학생들이 모인 데다 전공별로 사용하는 말 또한 다르기 때문. 또 각 학교의 학생이 아니면 절대 알 수 없는 명소와 은어도 적지 않다. 대한민국 캠퍼스에서 오가는, 서로가 잘 모르는 단어와 표현,...

    2012.10.12 15:53:00

  • [뽑히는 면접의 기술] 미래의 면접관을 '한 달' 먼저 만난다?!

    내가 입사하고 싶은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모의 면접을 해준다면? 목소리에서부터 자세, 표정, 발언 내용을 평가해주고 지원 상담까지 곁들인다면? 그리고 한 달 뒤 실제 면접장에서 그 면접관을 다시 만나게 된다면? 상상 속에서만 가능한 일은 아니다. 지난 9월 19일 서울 신촌의 민들레영토에서 LG전자의 캠퍼스 리크루팅 'LGE 잡캠프' 행사가 열렸다. 선배와의 일대일 취업 상담, 자소서 클리닉, 임원 특강, 채용설명회 등 바쁘게 이어진 행...

    2012.10.12 15:53:00

    [뽑히는 면접의 기술] 미래의 면접관을 '한 달' 먼저 만난다?!
  • [뽑히는 면접의 기술] 면접 족보 대공개! 면접 유형·직무에 따라 질문 다 달라!

    면접 전형이 존재하는 이유는? 바로 '검증'을 하기 위해서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직무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인성은 어떤지,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 등을 보는 자리가 면접이다. 서류 및 필기 전형으로는 알 수 없었던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확인하고, 업무를 얼마나 원활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는지, 직무 분야와 적성이 맞는지를 체크하기 위해 얼굴을 마주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그렇다면 답은 간단해진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능력과 조건을 갖춘 인재로...

    2012.10.12 15:53:00

    [뽑히는 면접의 기술] 면접 족보 대공개! 면접 유형·직무에 따라 질문 다 달라!
  • [뽑히는 면접의 기술] 탈락은 인생 실패? 면접 탈락 후유증 극복하기

    면접 탈락 통보를 받은 뒤 밤잠을 설치거나 알 수 없는 무기력증에 시달린 적 있다면 '면접 탈락 증후군'을 의심해볼 만하다. 취업준비생 10명 중 9명이 면접 탈락 이후 무기력증, 집중력 저하 등 각종 후유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현철 정신분석의에게 면접 탈락 증후군을 이겨내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취업 포털 인크루트가 지난 4월 취업준비생 3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면접 탈락자 중 89.1%가 무기력증, 집중...

    2012.10.12 15:52:58

    [뽑히는 면접의 기술] 탈락은 인생 실패? 면접 탈락 후유증 극복하기
  • [뽑히는 면접의 기술] 면접관 사로잡는 makeup 포인트

    2012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가 시작되면서 취업준비생의 마음은 바쁘기만 하다. 질문과 답변도 중요하지만 첫인상 또한 무시할 수 없는 당락의 요소다. 변지성 잡코리아 홍보팀 팀장은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을 어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포인트”라고 말한다. 박소영 라뷰티코아 홍보팀 대리는 “대기업, 공기업은 깨끗하고 맑은 피부 표현으로 깔끔한 이미지를, 홍보나 마케팅 기업에 지원하는 경우는 트렌드에 민감한 세련된 인상을 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2012.10.12 15:52:57

    [뽑히는 면접의 기술] 면접관 사로잡는 makeup 포인트
  •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독도, 감정 대립 대신 논리를 키워야죠”

    1905년의 을사늑약과 1910년의 경술국치. 이보다 318년 전인 1592년에는 '왜구'의 총검에 전 국토와 백성들이 유린된 임진왜란도 있다. 반대로 2002년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역사상 최초로 월드컵을 함께 개최해 성공리에 치러낸 나라 역시 한국과 일본이다. 서울에서 제주도 가는 거리 못지않게 가까운 나라, 그러나 적대와 선린의 관계 사이에서 팽팽한 줄다리기를 계속하고 있는 나라. 이웃 일본과의 애증 관계는 지금도 독도와 과거사 문...

    2012.10.12 15:52:53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독도, 감정 대립 대신 논리를 키워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