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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인 다이어트 따라잡기] 소녀시대처럼 먹는다고 윤아 몸매가 될까?

    얼마 전 연예인 다이어트에 대해 방송 촬영을 한 적 있다. 소녀시대 다이어트 식단으로 만든 도시락을 분석하는 내용이었는데 갑자기 담당 PD가 재미있는 질문을 했다. “박사님, 이렇게 먹으면 소녀시대처럼 될까요?” 소녀시대, 전혜빈, 휘성 등 스타들의 다이어트 식단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무작정 따라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뭔가 부족하지 않을까?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방법을 꼼꼼하게 분석해보자. 스마트한 ...

    2011.08.05 16:58:02

    [연예인 다이어트 따라잡기] 소녀시대처럼 먹는다고 윤아 몸매가 될까?
  • [청년창업 대백과] 공간·교육·실습 지원…'참살이 실습터'서 네 사업 꾸려봐!

    1인 창조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인 창조기업이란 말 그대로 개인이 사장이면서 직원인 기업을 말한다. 자신이 가진 지식, 경험, 기술 등을 이용해 창조적인 상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 이윤을 창출하는 게 바로 1인 창조기업이다. 중소기업청은 1인 창조기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정책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기도 했다. 올 10월부터 시행 예정인 이 법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창조...

    2011.08.05 16:58:02

    [청년창업 대백과] 공간·교육·실습 지원…'참살이 실습터'서 네 사업 꾸려봐!
  • [정대용 교수의 기업가 정신 강의] 'Best One'보다 'Only One'에서 시작하라!

    최고의 사람이 되려고 애쓰지 말고 유일한 사람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라. 마치 토끼와의 달리기에서 이기려는 'Best One'이 아닌, 거북이가 이길 수 있는 수영과 같은 개성적이고 독창적인 'Only One'을 고집해야 한다. 대학생 창업이 잘 안 되는 이유가 있다. 안 되는 방법으로 시작하기 때문이다. 요즘과 같은 경쟁 사회에서 무언가를 제대로 하려면 그 '방법'을 알아야 한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2011.08.05 16:58:02

    [정대용 교수의 기업가 정신 강의] 'Best One'보다 'Only One'에서 시작하라!
  • [현장 리포트] 올여름, '서핑 남녀' 돼볼까?

    '서핑'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외국의 해변이 먼저 떠오른다. 야자수 잎이 여름 바람에 시원하게 흩날리고 저 멀리 바다에는 형형색색의 보드를 탄 서퍼들이 큰 파도를 즐기는 풍경. 국내에도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강원도 양양의 '기사문항'이다. 2000년대 초반부터 동해안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 서핑 포인트를 개척해온 대한민국 1세대 서퍼들이 설립한 곳으로 한국의'서핑 1번지'이기도 하다. 영화 속에서 보던 것처럼 멋지게 파도를 ...

    2011.08.05 16:58:02

    [현장 리포트] 올여름, '서핑 남녀' 돼볼까?
  • [이슈 체크] 대학 경쟁력 강화 vs 등록금 인상 반대

    지난 5월 서울대 총학생회를 비롯한 500여 명의 대학생이 서울대 본부를 기습 점거했다. 지난해 12월 서울대 법인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교수, 학생, 교직원 할 것 없이 연일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우리 사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국립대 법인화 문제. 도대체 무엇이 문제이기에 이렇게 논란이 되는 걸까? 법인화가 뭔지 궁금하지만 무식이 들통 날까 두려워 묻지 못했던 사람이라면 여길 주목하기 바란다. 시사 얘기만 나오면 꿀 먹은 벙어리...

    2011.08.05 16:58:00

    [이슈 체크] 대학 경쟁력 강화 vs 등록금 인상 반대
  • [멘토에게 듣는 직업 세계] “'이 영화다' 싶은 순간, 기획자로서 희열 느끼죠”

    세계를 누비며 재밌는 영화를 마음껏 볼 수 있다면? 좋은 영화를 사람들에게 알려줄 수 있다면? '영화제 프로그래머'는 문화 기획 분야로 진출하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워너비' 직업 중 하나다. 그러나 좋은 작품을 찾기 위해 하루 대여섯 편의 영화를 봐야 하는 고충을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한 작품을 놓고 벌이는 영화제 간의 치열한 신경전도 드러나지 않은 어려움이다. 진짜 '영화제 프로그래머'의 세계는 어떨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활동하는...

    2011.08.05 16:57:58

    [멘토에게 듣는 직업 세계] “'이 영화다' 싶은 순간, 기획자로서 희열 느끼죠”
  • [현장중계석] “유통업 쉽게 보면 안 돼… 다양한 경험 쌓은 인재 환영한다”

    지난 7월 13일 오후 3시, 한국경제신문 본사 3층에 긴 줄이 늘어섰다. 대학생들이 어림잡아 50명이 넘었다. '한경 유통HR 좌담회'에 참석하기 위한 발걸음이다. 한경 유통HR 좌담회는 한국경제신문 잡코칭 사무국에서 마련한 자리다. 유통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과 유통HR 담당자, 그리고 대학 취업경력센터 팀장들이 만나 의미 있는 취업 전략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평소 유통업계 취업을 꿈꾸던 이들이 모인 만큼 좌담회 시작 전부터 상기...

    2011.08.05 16:57:58

    [현장중계석] “유통업 쉽게 보면 안 돼… 다양한 경험 쌓은 인재 환영한다”
  • [스타와 커피 한 잔] 싱어송라이터 뎁(deb) 청춘들이여, 기타를 잡아라!

    길고 길었던 장마가 조금씩 꼬리를 내리던 지난 7월의 어느 날, 서울 신사동 한 카페에서 인디 뮤지션들의 자그마한 공연이 있었다. 서로 다른 색깔을 지닌 두 팀의 연주가 끝나자 이윽고 그녀가 무대에 섰다. 공연에 함께했던 지인이 자그마한 목소리로 그녀의 인상에 대해 말했다. “마치 소녀 같아요.” 한없이 여린 소녀 같기도 하고, 때론 장난꾸러기처럼 보였지만 막상 공연이 시작되자 그녀는 정말 간단하게 관객을 압도했다. 아니, 관객을 자신의 음악...

    2011.08.05 16:57:58

    [스타와 커피 한 잔] 싱어송라이터 뎁(deb) 청춘들이여, 기타를 잡아라!
  • [이민영의 면접 스피치 레슨] 스티브 잡스처럼 청중을 매료시켜라

    프레젠테이션(PT) 면접이 등장한 지 꽤 오래됐다. 구직자라면 반드시 통과해야 할 과정인 걸 잘 알면서도 막상 마주하면 막막할 수밖에 없다. 요즘은 수업을 통해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갈고닦을 기회가 많지만 실상 면접에서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응시자들은 시중에 출판된 프레젠테이션 관련 책을 참고하거나 스티브 잡스의 모습을 흉내 내는 정도가 대부분이다. 프레젠테이션 자체는 익숙하다 해도 '정석'을 배운 적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프레젠테...

    2011.08.05 16:57:57

    [이민영의 면접 스피치 레슨] 스티브 잡스처럼 청중을 매료시켜라
  • [CEO 탐방]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 “달라진 금융업, 새로운 생각이 필요해”

    7월 15일 오후, 40여 명의 대학생이 우리투자증권 본사 12층 임원실에 모였다.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을 만나기 위해서다. 황 사장과의 만남은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가 주관하는 국가공인경제 이해력 시험인 TESAT(Test of Economic Sense and Thinking)의 고득점자를 위해 마련된 '직무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담 시작 전 학생들은 다소 긴장한 듯 보였으나 금융·증권업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주는 ...

    2011.08.05 16:57:57

    [CEO 탐방]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 “달라진 금융업, 새로운 생각이 필요해”
  • [수잔 교수의 미국 유학 성공법] 교실에선 큰 소리로!

    미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목소리가 큰 사람들이다. 어떤 면에서는 언어의 특성 때문이다. 미국 영어에는 여러 개의 시원스러운 열린 모음이 있다. 물론 이 점이 목소리 큰 이유를 다 설명해주지는 않는다. 영국인도 영어를 사용하지만 목소리와 음량을 적당히 조절한다. 아마도 미국이라는 나라가 땅이 넓고 매우 개방적이어서 서로에게 크게 말하는 데 익숙하기 때문이 아닐까. 또 계급이나 신분의 구분이 없어서 바라는 것을 마음 놓고 요구하는 것도 한 이유일 ...

    2011.08.05 16:57:57

    [수잔 교수의 미국 유학 성공법] 교실에선 큰 소리로!
  • [현장 스케치] “대학 교육과 현실 잇는 다리 돼야”

    “창직은 사회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나가야 합니다. 시장이 요구하지 않는 창직은 몽상에 불과합니다.” 지난 6월 28일 중앙대에서 제1회 청년 창직 포럼이 개최됐다. 정부가 시행해온 청년 창직 사업을 돌아보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고용노동부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청년 창직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창직·창업 희망자에게 해당 분야 기업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창직인턴제, 자신의 관심사를 ...

    2011.08.05 16:57:57

    [현장 스케치] “대학 교육과 현실 잇는 다리 돼야”
  • [중국 유학 성공법] 중국 유학엔 '특급 전략'이 필요해!

    중국어 특기자에게 가산점을 준다고? 지난 5월 삼성그룹 발표에 귀가 솔깃했던 이들이 있을 것이다. 삼성에서 올해 하반기 신입 공채부터 이례적으로 중국어 특기자에게 최대 5%의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한 것이다. 삼성뿐이 아니다. 중국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하는 기업은 너도나도 중국어 가능자를 우대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에 입사하려면 어학 능력은 필수! 채용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오늘도 많은 학생이 교환학생 또는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중...

    2011.08.05 16:57:56

    [중국 유학 성공법] 중국 유학엔 '특급 전략'이 필요해!
  • [Milestone] 그가 마운드에 서면 팬들은 행복했다 '대성불패' 구대성

    156 2000년 9월 27일 구대성이 던진 공의 개수 구대성에게는 '일본 킬러'라는 별명이 있다. 일본만 만나면 유독 강한면모를 보인 덕분이다. 그가 '킬러 본능'을 가장 극명하게 드러낸 경기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 3·4위전에서 일본과 만났을 때다. 이날 구대성이 던진 공의 개수는 156개. 지금은 메이저리거인 일본의 에이스 마쓰자카 다이스케를 상대로 9이닝 1실점 완투승을 따냈다. 5피안타, 3볼넷에 탈삼진은 무려 11개였다. 이...

    2011.08.05 16:57:56

    [Milestone] 그가 마운드에 서면 팬들은 행복했다 '대성불패' 구대성
  • [내 인생의 첫 악기] 강렬한 사운드, 일렉트릭 기타에 빠져봐!

    기타에는 두 종류가 있다. 흔히 통기타라 불리는 '어쿠스틱 기타'와 전기 기타(혹은 전자 기타)라 불리는 일렉트릭 기타(이하 일렉 기타)가 그것이다. 전자가 장재인, 아이유, 세시봉 등을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면 후자는 지난 7월 10일 MBC '나는 가수다'에서 옥주현이 'U-Go-Girl'을 부를 때 넥스트의 기타리스트 김세황이 속주 플레이를 선보여 화제가 됐던 바로 그 악기다. 일렉 기타는 이런 원리로 소리를 낸다 일렉 기타...

    2011.08.05 16:57:55

    [내 인생의 첫 악기] 강렬한 사운드, 일렉트릭 기타에 빠져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