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의세계 | 매거진한경

[꼴Q열전] 사연있는 인생 화보에서 기부 이벤트까지, 청춘사진관

지능 발달 정도를 나타내는 IQ. 감성 지수를 나타내는 EQ. 그리고 꼴통 지수를 나타내는 '꼴Q'. 흔히 '꼴통'은 머리가 나쁜 사람을 비하하는 말이지만, 이 페이지에서만큼은 '평범한 것을 거부하며 자신만의 올곧은 신념으로 살아가는 이들'이라 정의하도록 한다. 용기, 패기, 똘끼로 단단하게 굳어져 남들의 비웃음이나 손가락질에도 흔들림 없는 이 시대의 진정한 '꼴Q'를 찾아서…. 당신의 '꼴Q'는 얼마인가요? '청춘사진관'은 우리가 흔히 생각...

2014.10.07 14:17:27
[2014 공채 대비 핵심 노트] 단기 부동자금 736조 원 '사상 최대' 투자할 데 어디 없소?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은행 예금금리가 속속 떨어지고 있다. 거기다 최근 '9·1 부동산 대책' 등 거품(버블)을 부추기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조치가 이어지며 확실한 방향성을 찾지 못한 돈들이 시장의 눈치를 보고 있다. 이렇게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단기 부동(浮動)자금이 올 6월 말 기준으로 736조 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저금리로 갈 곳 잃은 돈 지난달 19일 한국은행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 6월 말 현재...

2014.10.07 14:16:57
[박천웅의 스펙 뛰어넘기] 먼저 다가가는 너에게 복이 있나니!

이미 취업한 선배나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 도움을 청한다면 누구든지 여러분을 도와주려고 할 것이다. 시도도 해보지 않고 지레 '상대방이 불편해하거나 싫어하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에 망설이고 포기한다면 선각자의 소중한 경험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것이니 상대를 존경하고 배우려는 자세로 먼저 다가가자. 필자는 오랫동안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많은 대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몇몇 친구들은 졸업 후에도 연락해와 인생의 선배로서, 멘토로서...

2014.10.07 14:16:51
[캠퍼스 비정상회담] 한국에서 영그는 이방인의 꿈

현재 한국에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은 8만5000여 명. 해마다 한국과 한국어, 한국 문화 등을 배우기 위해 한국 땅을 밟는 이들이 증가하는 상황에 발맞춰 정부는 2020년까지 20만 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겠다는 계획까지 세웠다. 캠퍼스에서 외국인을 마주치는 것이 더 이상 특별한 경험은 아니지만, 각자의 뚜렷한 꿈을 안고 한국을 찾은 세 이방인과의 대화는 특별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훈남 외국인들의 토크 프로그램처럼 베트남, 일본, 캐...

2014.10.07 14:16:20
[이색 커뮤니티 탐방] 떠나라! 한 번도 여행하지 않은 것처럼

돈이 부족해서? 시간이 없어서? 눈치 보여서? 이런저런 이유로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하는 청춘들을 위해 13명의 청춘 여행가들이 모였다. 여행의 모든 것을 책임지고 가르치는 이곳은 Travel University, 이름하여 '여행대학'이다. 여행대학은? 여행대학에서는 여행 중 부딪히는 난관을 극복하는 방법, 여행 테마를 정하는 방법, 계획서를 쓰는 방법 등 다양한 여행 정보를 가르친다. 오해는 금물! 펜 들고 필기해야 하는 여행'학'이 아...

2014.10.07 14:16:14
[족집게 취업 멘토링] True Live CoMments

취업 커뮤니티에 출석체크만 한다고 답이 나오겠니? 가장 빠른 정보를 얻고 진짜 믿을 만한 취업 이슈에 대해 듣고 싶다면 여기를 주목하시라. 국내 최고로 손꼽히는 취업 전문가들이 이제는 제발 좀 취업하고 싶은 그대를 위해 뭉쳤다. 돈 내고도 못 듣는 알짜 정보와 소식들, 당장 득템하시길! 하반기 공채, 인담들이 면접 전형을 벼르고 있는 이유는? 모 전자회사 임원을 만났는데 이번 하반기 면접은 유달리 까다롭게 보겠다며 결의를 다지고 있더라고. ...

2014.10.07 14:16:13
[휴학생 선배의 조언] 다음학기 휴학 할까 말까 고민하는 너에게

대학 생활에 잠시 쉼표를 찍고자 결정한 휴학. 평소 마음속에 담아 두기만 했던 일들에 도전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그러나 철저한 계획 없이 무작정 던진 휴학계는 후회만 남는 잉여로운 시간으로 돌아오기 십상. 휴학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선배 휴학생들이 생생한 조언을 해줬다. Q 명확한 계획이 없는 휴학, 괜찮을까요? A 주변에서 뚜렷한 계획이 없으면 휴학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많이 해요. 하지만 휴학 계획이 없다고 억지로 학교를 다닌다면...

2014.10.07 14:16:11
[스타 인터뷰] 키가 큰 소년 이태환

1995년생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휴학 중 소속 그룹 '서프라이즈' 2013 웹드라마 '방과후 복불복' 2014 tvN '고교처세왕' 소위 말하는 '이미지 관리'라고 생각했다. 여자친구 한번 사귀어 본 적 없고, 술자리보다 과자파티를 좋아한다기에. 하지만 인터뷰가 끝난 뒤 한참을 마주앉아 수다를 떨다 보니, 그가 말한 모든 게 '진짜 이태환'의 모습이란 것이 느껴졌다. 스무 살의 이태환은 키만 컸지, 아직 소년이다. 키가 정말 크네요...

2014.10.07 14:15:57
[COVER STORY] 글로벌 유통 공룡이 당신을 기다린다

미국의 '아마존', 중국의 '알리바바', 일본의 '라쿠텐', 그리고 스웨덴의 '이케아'까지. 국적도 다양한 대형 유통업체들이 잇따라 한국행 티켓을 끊고 있다. 해외 유명 유통 브랜드를 국내에서도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들뜬 소비자들이 상당하다. 일본, 스웨덴, 스페인에서 날아온 SPA 브랜드들은 이미 패션계를 점령했다. 이와 함께 채용 시장도 후끈 달아올랐다. 거대 '유통 공룡'들의 입성은 곧 대규모 국내 인력 채용과 이어질 수밖에...

2014.10.07 14:15:49
[2014 공채 대비 핵심 노트] 부지런하고, 부지런하고, 부지런하라

▶ QUESTION 역사 속의 만남을 통해 '겸손함'에 대해 생각해보자. ▶ SOLUTION 우리의 삶은 많은 만남으로 이루어져 있다. 만남 없이는 삶이 없다. 그중에서도 인생을 바꾸는 만남은 아주 드물다. 어떤 만남이 인생을 바꾸는 것일까? 그것을 아는 방법은 없을까? 역사적으로 귀중한 만남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렇게 거창한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애인, 친구, 배우자, 스승, 제자, 회사 상사 등...

2014.10.07 14:15:49
[수입과자 추천 리스트] 물 건너온 과자 한번 먹어 볼 테야?

세계 각국에서 날아온 수입과자를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세상은 넓고 맛볼 과자는 많다. 다양한 수입과자들을 맛보다 보면 어느새 새로운 과자를 만났을 때 어떤 맛일까 설레고 있는 자신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쇼콜라스 크리스피 밀크 초콜릿 달콤한 밀크초콜릿과 바삭한 크런치의 조화 한마디로'가격 값 하는 과자'. 마치 감자칩을 연상시키는 모양을 갖고 있는 앙증맞은 과자이다. 하지만 생김새와 달리 맛은 감자칩과 전혀 다르다. 아...

2014.10.07 14:15:47
[학교별 종교 과목] 종교 재단 학교의 '필수' 과목

대학에서는 듣고 싶은 강의만 듣는다고? 천만의 말씀! '전공 필수'처럼 '종교 필수' 즉, 졸업하려면 꼭 이수해야 하는 종교 과목들도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총 8학점 이수해야 이화여대는 1886년 선교사 스크랜튼 부인이 이화학당을 창립한 이래로 현재까지 기독교 수업을 해오고 있다. 학교 내에서 채플을 시행하는데, 한 학기에 1학점씩 총 8학점을 이수해야 하기 때문에 졸업할 때까지 매학기 들어야 한다. 또한 필수교양 과목으로 '기독교와 세계...

2014.10.07 14:15:44
[스페셜 리포트] 일류 자소서의 완성, 포장의 기술을 익혀라

인담이 알려준 뽑히는 자소서의 특급 무기는 '직무 역량을 담는 것'. 그걸 누가 모르나? 직무 관련 경험이 없다는 게 문제지! 남들에게 자랑할 만한 게 없다고 너무 상심하지 말자. '포장의 기술'만 제대로 익힌다면 인담 눈에 띌 만한 알찬 자소서로의 환골탈태는 시간문제다. step I 직무 역량을 담아라 ●자소서 초급반 = ? ●자소서 중급반 = 인재상 ●자소서 고급반 = 직무 역량 + 인재상 떨리던 마음으로 첫 자소서를 써내려가던 그...

2014.10.07 14:15:44
[낭만팬더의 은밀한 성(性)상담소] 섹시한 리더

Q 우린 그 어떤 커플 부럽지 않게 뜨거운 사이지만, 막상 섹스할 때는 너무 부끄러워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그의 눈도 쳐다보질 못하겠거든. 그 순간이 너무 민망하고 어려워서 시종일관 눈을 꼭 감고 있는 게 나야. 어설프게 잘 하는 척, 쿨한 척 나서기가 싫어서 그냥 그의 자극에 반응하는 정도로 그 시간을 보내곤 해. 실제로도 가만히 누워 있으면 남친이 다 알아서 하거든. 그런데 최근에 깜짝 놀란 적이 있어. 남친이 누워 있던 나를 일으...

2014.10.07 14:15:43
[틀리기 쉬운 발음 바로잡기] 날씨가 [말따]? 날씨가 [막따]? 생활 속 우리말, 제대로 발음하자

“불법[불] 행위가 적발됐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불법(不法)을 [불]으로 잘못 발음한다. [불법]으로 발음해야 한다. 그렇다면 불법(佛法)은 어떻게 발음할까. 불법(佛法) 역시 [불법]으로 발음해야 한다. 우리말이지만 어떻게 발음해야 할지 헷갈리는 것들이 있다. 그래서 준비했다! 잘못 사용하기 쉬운 우리말 발음법을 제대로 배워보자. 연음법칙 담임교사: 다님교사(X) → 다밈교사(O)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님교사]로 발음한다. 만약 [다...

2014.10.07 14: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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