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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병 회장 주재로 매주 ESG전략 회의…거래기업 탄소배출량 관리도

    [ESG 리뷰] 리딩 기업 탐구 - 신한금융그룹 # 신한금융그룹은 2018년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엔환경계획 금융부문(UNEP FI) 글로벌 라운드테이블’ 행사에서 전 세계 금융 산업을 위한 ‘책임은행원칙(Principles for Responsible Banking)’을 공동 제정, 발표했다. 이 행사에는 글로벌 중앙은행 대표와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연기금·자산...

    2021.04.20 06:33:01

    조용병 회장 주재로 매주 ESG전략 회의…거래기업 탄소배출량 관리도
  • 전경련 K-ESG 얼라이언스 발족…초대 의장에 김윤 회장

    [위클리 이슈]인물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출범한 ‘K-ESG 얼라이언스’ 의장을 맡는다. 전경련은 4월 14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산을 위한 기구인 K-ESG 얼라이언스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K-ESG 얼라이언스는 대기업에 집중된 ESG 경영 열풍에 중견·중소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립한 기구다. 한국에선 ESG 관련 정보를 회원사와...

    2021.04.19 07:49:24

    전경련 K-ESG 얼라이언스 발족…초대 의장에 김윤 회장
  • LG유플러스, "ESG 경영이 최우선 가치"…연간 4500만kWH 절감 목표

    [ESG 리뷰] ESG 핫뉴스 LG유플러스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에너지 사용량 절감과 안전·보건 체제 확립에 박차를 가한다. LG유플러스는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원격으로 에너지원을 점검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4월 7일 밝혔다. 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통해 ESG 경영의 한 축인 ‘환경’ 부문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통신 국사...

    2021.04.15 07:06:01

    LG유플러스, "ESG 경영이 최우선 가치"…연간 4500만kWH 절감 목표
  • ESG 글로벌 기구가 뜬다…'기후 변화'부터 '인권'까지 평가 기준 등 표준화

    [ESG 리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평가의 가이드라인이 되는 글로벌 기관들이 있다. 이니셔티브(initiative)로 불린다. 이니셔티브는 ESG 관련 주제에 대해 논의의 실천 방안을 만들어 내는 협의체에 해당한다. 또한 자본 시장 데이터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관들이 있다. ESG 지표를 발표하고 기업 가치를 산정할 수 있도록 한다. 이들 기관은 ESG 경영의 ‘실행·목...

    2021.04.14 06:56:01

    ESG 글로벌 기구가 뜬다…'기후 변화'부터 '인권'까지 평가 기준 등 표준화
  • “탄소중립 선언이 'ESG 2.0' 기폭제…이젠 C레벨이 챙겨야 할 생존 이슈죠”

    [ESG 리뷰] “‘탄소 중립’ 선언이 나오면서 예상보다 더 빠른 속도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키워드가 떠올랐습니다. 과거의 ESG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것이었다면 지금은 비즈니스와 재무제표에 ESG가 투영되는 구조로 전환되고 있죠. 그래서 기업의 C레벨에서도 ESG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는 최근 ESG가 자본 시장의 논리...

    2021.04.13 07:09:01

    “탄소중립 선언이 'ESG 2.0' 기폭제…이젠 C레벨이 챙겨야 할 생존 이슈죠”
  • 삼성전자, 지속 가능 자원 관리 활동으로 미국 환경보호청 'SMM 어워드' 수상

    [ESG 경영] 이주의 핫 뉴스 삼성전자가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주관하는 ‘2020 SMM 어워드(Sustainable Materials Management Awards)’ 2개 부문에서 동시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10 친환경 포장재로 챔피언 어워드(Champion Award) 부문에서 프로그램상(Program Award) △폐전자제품 회수 성과를 인정받아 티어 어워드(Tier Award) 부문에서 골드 ...

    2021.04.08 07:09:04

    삼성전자, 지속 가능 자원 관리 활동으로 미국 환경보호청 'SMM 어워드' 수상
  • '신기후 체제' 이행 돌입...'모두의 어젠다' 된 기후 변화

    [ESG 경영] “섭씨 2도를 넘으면 해수면 상승, 물 부족, 생물 멸종 등 기후 변화로 인한 위기의 징후가 더 뚜렷해져 지구가 재난을 맞을 수 있다.” ‘2도’는 지구의 운명을 가를 마지노선으로 여겨져 왔다. 정부간기후변화협의체(IPCC) 등 기후 변화 전문가들은 인류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는 ‘기후 재앙’를 경고해 왔다. 지구 평균 기온은 이미 산업화 이전 대비 약 1도 상...

    2021.04.08 07:07:01

    '신기후 체제' 이행 돌입...'모두의 어젠다' 된 기후 변화
  • LG CNS, '청소년 AI 교육' 나선다

    [HELLO AI] AI 뉴스 LG CNS가 중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 ‘LG CNS AI지니어스’를 실시한다. LG CNS는 3월 23일 서울 성재중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30개 학교 3500명의 중학생들에게 AI 교육을 진행한다. 거리의 제약이 없는 비대면 수업의 장점을 살려 수도권 외에도 도서 벽지 지역 학교로 교육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AI지니어스는 2017년 찾아가는 소프트웨어 교...

    2021.03.31 08:48:29

    LG CNS, '청소년 AI 교육' 나선다
  • 롯데, 중고나라 인수하고 바이오 사업 뛰어든다

    [위클리 이슈] 기업 롯데가 한국 1위 온라인 중고 거래 업체인 중고나라를 인수한다. 3월 23일 투자은행(IB) 업계와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유진자산운용, NH투자증권-오퍼스PE(기관투자형 사모펀드)와 공동으로 중고나라 지분 95%를 인수하기로 최근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전체 거래 금액은 1150억원이고 롯데쇼핑의 투자금은 200억원으로 알려졌다. 롯데쇼핑은 나머지 재무적 투자자(FI)들의 지분을 인수할 수 있는 권리(콜...

    2021.03.30 06:45:01

    롯데, 중고나라 인수하고 바이오 사업 뛰어든다
  • 'ESG 경영'의 짧지만 긴 역사…브룬트란트 보고서에서 지속 가능 경영까지

    [스페셜 리포트] 환경·사회·지배구조(ESG)가 기업 경영의 핵심 화두로 떠올랐다. 단기 트렌드가 아닌 기업 성장의 ‘뉴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로 연결된 ESG 생태계와 선진국에서의 강한 실행이 그 배경이다.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돈의 흐름은 ESG를 잣대 삼아 움직이고 있다. 한국에서도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비롯한 ‘C레벨&...

    2021.03.30 06:42:01

    'ESG 경영'의 짧지만 긴 역사…브룬트란트 보고서에서 지속 가능 경영까지
  • 조좌진 롯데카드 사장 , 업의 본질에 충실…'고민 필요없는 카드' LOCA 시리즈로 새바람

    [스페셜 리포트] 2021 파워 금융인 30 - 조좌진 롯데카드 사장 2020년 3월부터 롯데카드를 이끌어 온 조좌진((54) 사장은 취임 이후 신용카드업의 본질에 기반한 신판과 금융의 연계 성장을 통해 롯데카드의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확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 사장은 취임 이후 5개월 만에 업계 최초로 ‘세트(Set) 카드’ 시스템을 적용한 새로운 상품 라인업 ‘로카(LOCA) 시리즈’...

    2021.03.24 07:18:02

    조좌진 롯데카드 사장 , 업의 본질에 충실…'고민 필요없는 카드' LOCA 시리즈로 새바람
  •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지속 가능 경영·디지털 전환 속도…계열사 경쟁력 강화

    [스페셜 리포트] 2021 파워 금융인 30 -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조용병(64)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2017년 회장에 취임한 이후 신한금융그룹 전 계열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아시아 1위 금융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인수·합병(M&A)과 자회사 신설에 힘을 실어 왔다. 조 회장은 2019년 그룹의 열넷째 자회사로 오렌지라이프를 편입하고 아시아신탁, 베트남 여신 금융회사 PVFC와의 M&A를 주도하는 등 신한그룹의...

    2021.03.24 07:07:01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지속 가능 경영·디지털 전환 속도…계열사 경쟁력 강화
  • 인공지능이 끝까지 읽어 주는 오디오북…밀리의 서재, AI 완독형 오디오북 100종 출시

    [HELLO AI] AI 뉴스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인공지능(AI)이 읽어 주는 완독형 오디오북 100종을 출시했다고 3월 17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는 이번 100종의 AI 완독형 오디오북 출시를 시작으로 오는 4월부터 매달 500종의 AI 완독형 오디오북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에 밀리의 서재가 선보이는 AI 완독형 오디오북은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전체 내용을 AI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오디오북 콘텐츠로, 고전·에세이...

    2021.03.23 20:33:06

    인공지능이 끝까지 읽어 주는 오디오북…밀리의 서재, AI 완독형 오디오북 100종 출시
  •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해외·디지털·ESG' 전략으로 승부수

    [스페셜 리포트] 2021 파워 금융인 30 -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최영무(58) 삼성화재 사장은 ‘싱크 업스트림, 고 글로벌 & 디지털(Think Upstream, Go Global & Digital)’을 기업의 중·장기 모토로 삼고 업무 방식의 변화를 주문하고 있다. 업스트림은 문제가 발생한 후 사후 해결책을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 시작 단계에서부터 문제를 예방하는 방식을 적용하는 것...

    2021.03.23 07:08:01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해외·디지털·ESG' 전략으로 승부수
  • 2023년까지 제로 금리…다우지수 사상 첫 3만3000선 돌파

    [돈이 되는 경제지표] 미국 중앙은행(Fed)이 2023년까지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자 증시가 고공 행진했다. 3월 17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3만3000선을 돌파했다. 스탠더스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3974.12에 장을 마감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53.64포인트(0.40%) 오른 1만3525.20에 장을 마쳤다. 최근 뉴욕 증시를 불안하게...

    2021.03.22 07:31:18

    2023년까지 제로 금리…다우지수 사상 첫 3만3000선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