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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대통령 잘한다" 63%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여론조사 기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4일 만 18세 이상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이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잘하고 있다'는 답변은 63%로 집계됐다.이는 직전 조사인 2주 전보다 4%p(포인트) 오른 수치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0%로, 지난 조사보다 1%p 하락했다.이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해 8월 1주차 조사(긍정 평가 65%)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중도층에서는 긍정 평가가 각각 91%, 69%로 높았으나, 보수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59%로 나타났다.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를 오는 5월 9일자로 종료하는 데 대해선 '잘 한 조치'라는 응답이 61%로 절반을 넘었다. 반면 '잘못한 조치'라는 답변은 27%로 집계됐다.무주택자와 1주택자에선 '잘한 조치'라는 응답이 각각 62%, 63%였고, 2주택 이상 보유자에서도 '잘한 조치'라는 응답이 53%였다.서울 도심과 수도권 핵심 지역에 있는 유휴 공공부지를 활용해 6만여 가구를 공급하는 내용의 1·29 부동산 대책이 '효과 있을 것'이라는 전망은 47%로 나타났다. '효과 없을 것'이라는 전망은 44%였다.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15.9%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6.02.05 12:30:55

    "李대통령 잘한다" 63%
  • 셀트리온 역대 최대 실적…연매출 4조원·영업이익 1조원 돌파

    셀트리온이 5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4조1625억원, 영업이익 1조1685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조원, 1조원을 넘긴 것은 창사이래 처음이다.전년대비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137.5% 증가했다. 연간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14.3%p 증가한 28.1%로 나타났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1% 증가한 1조 3302억원, 영업이익은 142% 증가한 4752억원으로 실적 전망치(매출 1조 2,839억원, 영업이익 4,722억원)를 상회하는 결과를 냈다.이번 실적은 새롭게 시장에 선보인 고수익 신규제품의 가파른 수익 성장이 반영되면서 생긴 결과이다. 기존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판매실적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짐펜트라, 스테키마, 옴리클로, 스토보클로·오센벨트 등 신규 포트폴리오가 시장에 안착하면서 지난해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매출은 전년대비 24% 증가한 3조8638억원을 기록했다. 이중 신규제품의 매출 비중이 54%에 달했다.램시마는 유럽에서 59%, 미국(미국 제품명: 인플렉트라)에서 30%를 점유하는 등 공고한 시장 지배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램시마의 경우 확고한 점유율을 굳힌 정맥주사(IV) 제형에 이어 액상제형까지 출시해 처방 확대가 가속화할 전망이다.트룩시마는 미국, 유럽에서 모두 30%대 점유율을 기록했고, 허쥬마는 유럽에서 점유율 1위, 일본에서 75%에 달하는 압도적 점유율을 보이며 전년대비 10.1% 성장했다.신규제품 5종(스테키마, 스토보클로·오센벨트, 옴리클로, 앱토즈마, 아이덴젤트)은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됐거나 일부 지역에서는 출시 준비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연간 총 매출

    2026.02.05 12:30:41

    셀트리온 역대 최대 실적…연매출 4조원·영업이익 1조원 돌파
  • 연봉보다 많은 성과급...SK하이닉스 직원들 난리났다

     SK하이닉스가 5일 역대 최고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한다. 기본급(연봉의 20분의 1) 기준 2964%에 달하는 초과이익분배금(PS)이 책정되면서, 연봉 1억원인 직원은 약 1억4820만원의 성과급을 받게 된다.SK하이닉스는 올해 PS 지급률을 2964%로 확정한 상태다. 지급일은 5일이다. PS는 연간 실적에 따라 영업이익의 10%를 재원으로 삼는다. 연 1회 연봉의 일정 비율을 지급하는 SK하이닉스의 대표적인 성과보상 제도다.억대 성과급 배경에는 탄탄한 실적이 자리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매출 97조1467억원, 영업이익 47조2063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PS 산정에 활용되는 영업이익 재원은 약 4조70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특히 이번 지급분부터는 지난해 하반기 노사 합의를 통해 마련된 새로운 PS 기준이 적용됐다. 기존에는 PS 지급 한도가 최대 1000%로 제한돼 있었다.그러나 새 기준에서는 이 상한을 폐지하고 전년도 영업이익의 10% 전체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회사는 이 기준을 향후 10년간 유지하기로 했다.지급 방식도 변했다. 개인별로 산정된 성과급 가운데 80%는 해당 연도에 지급하고, 나머지 20%는 매년 10%씩 2년에 걸쳐 분할 지급한다.이 같은 보상 체계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수준으로 평가된다. 파운드리 업계 1위인 TSMC 역시 영업이익의 약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 반도체 경쟁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설비 투자뿐 아니라 인적 자산이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소로 부상했다고 보고, 차별화된 보상 체계를 통해 인재 유출을 막고 장기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6.02.05 11:10:27

    연봉보다 많은 성과급...SK하이닉스 직원들 난리났다
  •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가압류…10억 못갚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구 달성군 사저를 가압류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54-2단독 한성민 판사는 지난달 30일 가세연과 김세의 가세연 대표가 박 전 대통령을 상대로 낸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인용했다. 박 전 대통령이 사저를 매입하면서 빌린 25억 원 중 10억 원을 갚지 못했기 때문이다.가압류는 채무자가 재산을 은폐하거나 매각하지 못하도록 임시로 압류하는 법원 처분을 말한다.박 전 대통령은 2021년 말 특별사면 이후 해당 사저로 이사했다. 해당 사저는 2022년 박 전 대통령의 측근인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이 박 전 대통령 명의로 매입한 단독주택이다. 대지면적 1676㎡, 연면적 712㎡이고 주거용 건물과 3개 동의 부속 건축물이 딸린 것으로 알려졌다.매입 당시 유 의원은 가세연과 김 대표의 자금을 차용했는데, 이중 가세연 몫 1억원, 김 대표 몫 9억원을 변제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유 의원은 과거 박 전 대통령 사저 매입 비용과 관련해 박 전 대통령의 출판 인지세 등으로 변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그러나 김 대표는 유튜브 방송에서 “박 전 대통령이 입주 후 한 달 만에 15억 원을 보내기에 ‘나머지 10억 원도 곧 보내시겠구나’ 한 게 무려 4년 전”이라며 “변제 협의를 위해 내용증명을 유 의원과 박 전 대통령 측에 두 차례 보냈지만 회신이 없었다”고 주장했다.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6.02.05 11:01:12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가압류…10억 못갚아
  • 아리바이오의 뇌자극 전자약 ‘GVD-01’, 오스트리아 정부 지원으로 국제 공동 임상시험 착수

    아리바이오는 뇌 자극 전자약 ‘GVD-01’의 국제 공동 임상시험을 오스트리아에서 공식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아리바이오가 자체 개발한 GVD-01은 40Hz 경두개 음향진동자극(tVAS) 솔루션으로 인지기능과 뇌졸중 후 신경정신 증상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연구는 오스트리아의 국가 R&D 주관 기관인 COMET (우수기술 역량센터)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오스트리아 정부 연구진흥청(FFG)의 재정 지원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COMET 프로그램은 첨단 기술 연구를 가속화하고 산업 혁신을 촉진하는 한편,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기술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임상시험은 오스트리아의 임상 뇌졸중 연구센터로 지정된 바스케이지(VASCage) 주도하에 인스브루크 의과대학교 신경과가 협력한다.아리바이오는 임상을 통해 저주파 음향진동 헤드밴드를 통해 뇌졸중 후 흔히 관찰되는 우울증, 불안, 피로, 인지 저하 등의 주요 신경정신 증상이 개선되는지 평가할 예정이다. 임상시험에는 약 40명의 뇌졸중 환자가 등록되며, 무작위 배정·이중 맹검 방식의 Y자 디자인으로 3개월간 진행된다.공동 연구 책임자인 마이클 크노플라흐 교수와 앗빈 잠시디안 테흐라니 인스브루크 의과대학 교수는 “아리바이오의 저주파 자극 기반 웨어러블 솔루션은 기존의 약물 치료를 보완·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접근법을 제시한다”며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뇌졸중 환자에 대한 안전성과 효능에 관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하재영 아리바이오 연구사업개발 총괄 부사장은 “이번 국제 임상시험은 비침습적인 웨어러블 신경자극 기술

    2026.02.05 10:58:13

    아리바이오의 뇌자극 전자약 ‘GVD-01’, 오스트리아 정부 지원으로 국제 공동 임상시험 착수
  • “만혼 고착화” 40대 출산율 상승세

    만혼(晩婚)이 고착화되면서 출산 연령대도 점차 상향 이동하고 있다.이에 따라 30대 후반과 40대 여성의 출산율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30대 초반의 출산율은 하반기 들어 주춤한 흐름을 보였다.5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35~39세(30대 후반) 여성의 출산율(해당 연령 여자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은 작년 11월까지 11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상승했다.30대 후반 출산율은 작년 1월 전년보다 8.7명 오른 것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꾸준히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1~11월 평균 출산율은 2024년 46.6명에서 지난해 51.7명으로 올라서며 50명대를 넘어섰다.40대 출산율도 11개월 연속 증가 또는 보합세를 유지하며 하락하지 않았다. 1~11월 누계 평균은 4.4명으로 전년 동기(4.1명)보다 소폭 상승했다.반면 30~34세(30대 초반) 출산율은 상반기까지는 상승했지만 지난해 10월(-1.0명)과 11월(-0.2명) 두 달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하락했다.1~11월 누계 평균은 73.3명으로 전년(71.0명) 보다 좊지만 하반기 들어 상승 동력이 약해진 것으로 분석된다.20대 출산율은 불안정한 흐름을 보였다. 25~29세(20대 후반)는 9~10월 소폭 상승했으나 11월에 다시 하락했고 24세 이하 출산율은 전반적으로 하락 또는 보합세를 나타냈다.이는 혼인 시기가 늦어지며 첫째 아이 출산 연령이 밀려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여성 평균 초혼 연령은 2015년 30.0세에서 2024년 31.6세로 9년 만에 1.6세 상승했다.데이터처 관계자는 “혼인 연령 상승 여파로 출산의 주축이 30대 내에서도 상향 이동하는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2026.02.05 10:44:05

    “만혼 고착화” 40대 출산율 상승세
  •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 5~6일 정당계약 실시

    DL이앤씨가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 주거형 오피스텔이 5일 오늘부터 내일까지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최근 청약을 좋은 성적으로 마감한 만큼 이번 정당계약은 물론 오는 7일 실시할 선착순 계약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실제로 지난달 28~29일 실시한 청약에서는 전용면적 84㎡ 단일 타입 총 62실 모집에 287건의 접수가 이뤄지며 평균 경쟁률 4.63대 1로 마감됐다.‘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는 지하 5층부터 지상 최고 37층까지 2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단일 타입으로 총 62실을 공급한다. 앞서 공급된 아파트 전용면적 84㎡ 192가구가 100% 분양을 완료한 바 있어 단지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울산은 2030년까지 약 13조 원의 민간투자가 이뤄지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약 2조 원 규모의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공장 건설 등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밖에도 미포국가산업단지 내 AI 데이터센터 구축 투자와 온산 석유단지 대규모 투자 등 굵직한 사업이 이어지며 직주근접 수요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단지는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췄다. 도보 거리에 울산 트램 2호선 야음사거리역 가칭이 예정돼 있어 역세권 단지로서의 가치가 부각된다. 선암호수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야음초와 야음중이 가까워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대현동 학원가 접근성도 갖췄다.‘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동일한 주거형 3룸 구조에 바닥난방 시스템을 도입해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오픈된 구조의 거실

    2026.02.05 10:36:05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 5~6일 정당계약 실시
  • 해안건축, 목동 5단지에 특허 주거 설계 첫 적용

    대한민국 대표 건축 설계사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해안건축)가 '세대전용홀이 구비된 공동주택' 특허 개념을 적용한 설계안을 목동 5단지 재건축 설계사 선정 입찰 제안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해안건축은 최근 등록을 완료한 ‘세대 전용홀’ 관련 특허 개념을 이번 설계안에 반영했다. 독립적인 전용 승강기홀과 세대와 세대 사이에 조성된 정원형 공간을 현관 전면에 배치해, 공동주택이 가지고 있는 주거 동선 혼재와 프라이버시 저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대안을 담았다.해안건축은 목동 5단지가 입지와 상징성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주거 수요가 집중되는 핵심 단지라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단순한 평면 구성에 그치지 않고, 조합원이 체감하는 주거 품질과 단지의 장기적 가치를 함께 끌어올리는 ‘고급 주거 특화 설계’ 방향을 제안했다.이번 설계안의 핵심은 ‘세대별 독립 승강기홀’과 세대 간 완충 역할을 하는 ‘정원형 공간’이다. 엘리베이터 홀에서 햇빛, 바람, 그리고 녹지를 통해 항상 밝고 쾌적한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즉, 입주자들이 단독주택에 있는 내 집 앞마당처럼 정원을 매일 경험하고 도심 속에서도 전원주택의 분위기를 그대로 누릴 수 있게 한 것이다. 이는 단독주택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 새로운 주거 동선을 구현한 것으로 고급 주거에 대한 기준을 새롭게 제시했다.해안건축은 이번 특허 개념이 단기간의 아이디어가 아닌, 공동주택의 동선·프라이버시·공간 완충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설계 검증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축적된 주거 및 주거복합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고밀·고층 환경에서도 단독주택 수준

    2026.02.05 10:32:56

    해안건축, 목동 5단지에 특허 주거 설계 첫 적용
  • 네오펙트, '로보틱스 듀얼 트랙' 전략 로드맵 발표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로보틱스 전문기업 네오펙트는 네오펙트는 중장기 ‘로보틱스 듀얼 트랙(Dual-Track)’ 전략 로드맵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현재 주력 제품인 ‘스마트글러브(Smart Glove)’를 AI와 로보틱스 기술을 융합한 첨단 재활기기로 고도화 ▲웨어러블 로봇손 보조기기 ‘네오마노(Neomano)’를 일상 및 산업용 로보틱스 분야로 확장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와 하지 재활 로봇을 포괄하는 기술 로드맵 마련 등이다.세부적으로, ‘스마트글러브’는 기존 센서 측정 방식에서 AI 기반으로 ‘2세대 하이브리드 재활 로봇’으로 진화한다. 엑소스켈레톤(Exoskeleton) 구조, CPM(지속적 수동 운동) 하드웨어, 그리고 AI 제어 알고리즘이 결합되며, 환자의 손가락 경직도와 운동 의도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맞춤형 능동 보조력과 타이밍을 스스로 조절하는 완전 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내년 1월 전자박람회(CES)2027에서 해당 제품을 선보인다는 일정으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또 다른 핵심 축인 ‘네오마노’는 의료·재활·치료용 특허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기술력과 상용화 이력을 바탕으로 손가락을 반복 사용하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정밀 조립 산업 종사자를 위한 일상·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기존 제품의 강력한 와이어 구동 기술과 내구성을 작업 환경에 맞게 최적화하여, 작업 피로도를 낮추고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는 스마트 보조 솔루션으로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현재 제품이 척수 손상 장애인을 위한 의료기기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기존 기

    2026.02.05 10:30:02

    네오펙트, '로보틱스 듀얼 트랙' 전략 로드맵 발표
  • “달걀 값 짬짜미?” 산란계협회 공정위行

    이재명 대통령이 식료품 가격 상승의 담합 가능성을 지적하며 엄정 대응을 주문한 가운데 대한산란계협회가 달걀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 심판대에 오른다.5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심사관은 계란 가격 인상을 조장했다는 의혹을 받아 온 대한산란계협회가 가격 담합을 했다고 판단하고 시정 명령과 과징금 부과를 요청하는 심사보고서를 최근 전원회의에 제출했다. 해당 보고서는 협회에도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심사관은 협회가 2023년 무렵부터 지난해까지 계란 가격을 사실상 결정.유도하며 경쟁을 제한했다고 결론을 내렸다.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의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르면 달걀 가격은 작년 4월부터 지난달까지 10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다.특히 작년 9월에는 상승률이 9.2%로 최근 48개월 사이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자료에서도 작년 7월 계란 1판(30개) 가격은 8588원으로 전년 평균치보다 15.16% 이상 높았다.통계청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 확산으로 출하량이 줄었다고 설명하지만 공정위는 가격 급등이 AI 이전 부터 나타났고 협회의 활동이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있다.공정거래법은 사업자단체의 가격 결정·유지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위반시 시정조치와 함께 10억원 이내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공정위는 협회의 의견서를 검토한 뒤 전원회의에서 제재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2026.02.05 10:07:22

    “달걀 값 짬짜미?” 산란계협회 공정위行
  • 스테이지나인, '광진경제허브센터' 위탁 운영사 선정

    워크스페이스 플랫폼 기업 스테이지나인(STAGE9)이 지난 1월 28일 서울 광진구의 창업 거점인 ‘광진경제허브센터’의 위탁 운영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에 따라 스테이지나인은 기존 운영사였던 엔슬파트너스와 협력해 2026년부터 향후 2년간 광진경제허브센터의 키움관 및 도약관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스테이지나인은 그간 민간 영역에서 쌓아온 효율적인 오피스 관리 솔루션과 스타트업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공공 창업 지원 인프라에 접목해 지역 내 유망 기업의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광진경제허브센터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AI, 지식서비스 분야 등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보육하는 광진구의 핵심 창업 지원 시설이다. 스테이지나인은 이번 위탁사 선정 과정에서 자체 개발한 IT 기반 오피스 운영 시스템과 전국 단위의 커뮤니티 네트워크, 그리고 단계별 기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스테이지나인은 단순한 공간 관리를 넘어 ▲입주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 ▲VC(벤처캐피털) 및 AC(액셀러레이터) 네트워킹 ▲투자 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개최 ▲정부 지원 사업 컨설팅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성장 가속화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광진구 내 창업 기업들이 안정적인 사업 환경을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스테이지나인 관계자는 “공공 창업 보육의 핵심 거점인 광진경제허브센터의 운영을 맡게 된 것은 스테이지나인이 추구해 온 워크스페이스의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받은 계기&rdq

    2026.02.05 10:00:08

    스테이지나인, '광진경제허브센터' 위탁 운영사 선정
  • [속보] 경찰, '1억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김경 구속영장 신청

    경찰, '1억 공천헌금의혹' 강선우·김경 구속영장 신청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6.02.05 09:42:39

    [속보] 경찰, '1억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김경 구속영장 신청
  • 젝시믹스 26FW 글로벌 수주회 개최

    글로벌 애슬레저 전문 기업 젝시믹스(XEXYMIX, 대표 이수연)는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강화한 FW(가을 겨울) 신제품을 선보이며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4일 밝혔다.젝시믹스는 지난 3일부터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26FW수주회를 열고 시즌 신제품 200여 종을 공개했다.6회째를 맞는 올해 수주회는 일본, 대만, 중국법인을 비롯해 중국 파트너사인 YY스포츠, 인도네시아 등 관계사 50여 명이 참석했다.액티브, 에센셜, 골프, 러닝 등 각 라인별로 디자이너들의 제품 소개와 모델 착장 시연이 진행됐으며, 원형 회의장 구조를 적극 활용해 각 라인별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번 수주회에는 각 라인의 남성 제품들을 맨즈 카테고리로 묶어 별도로 선보였다.앞으로 젝시믹스 맨즈는 라인별 기능성은 강화하면서 라인을 넘나드는 크로스 코디가 가능하도록 해 독자적인 브랜드 파워를 구축하고 포트폴리오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맨즈 카테고리는 최근 국내외 남성 고객이 증가하면서 현재 전체 매출 비중에 20% 내외로 성장했으며, 올해부터는 남성 고객을 겨냥한 구성을 확대하면서 단계적 전략적으로 비중을 높여 나가겠다는 계획이다.짐웨어 부분에서는 기존 카테고리보다 개성 있는 디자인과 새로운 로고플레이로 확실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NX'를 선보여, 높은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올해는 젝시믹스 마케팅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해 국가별 온라인 채널 활성화를 위한 현지 트렌드 분석, 자체 플랫폼 강화, 판로 확보 등에 대한 컨설팅 등도 함께 진행됐으며,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시범 운영 중인 중국과 인도네시아 관계사들과 향후

    2026.02.05 09:25:46

    젝시믹스 26FW 글로벌 수주회 개최
  • 노인 열 중 여덟 "생애말기 집에 머무르고 싶다"

    노인 10명 중 8명은 생애말기에 자택에 머무르고 싶어 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5일 건강보험연구원의 '한국 장기요양 노인 코호트 2차 추적조사 연구'에 따르면 자택에 거주하면서 돌봄 요구가 있는 노인의 죽음에 대한 인식과 대비 등에 관해 설문·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한국 장기요양 노인 코호트'는 돌봄 필요가 있는 자택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 및 돌봄 상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구축된 집단이다. 2023년 기반조사 이후 2024년에 1차, 지난해 2차 추적조사가 시행됐다.기반조사부터 2차 추적조사까지 3년간 자택에 지속해서 거주한 노인은 2천933명이었고, 이들 중 본인이 직접 응답할 수 있는 노인을 추려 생애말기 돌봄 선호 장소에 대해 질문했다.그 결과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든 조사 시점에서 자택을 선호하는 비율이 80% 내외로 가장 높았다. 2023년 78.2%, 2024년 80.3%, 지난해 79.7% 수준이다.같은 기간 생애말기 돌봄 장소로 병의원을 선호하는 비율은 29.9%, 31.8%, 30.2%였다. 모든 시점에서 30% 내외로 자택에 이은 2순위였다.다만 임종이 임박했을 때 임종을 맞이하고 싶은 장소에 대한 선호는 달랐다.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임종 장소에 대한 선호가 자택에서 병의원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났다.자택을 선호하는 비율은 67.3%, 61.2%, 59.0%로 감소한 반면 병의원을 선호하는 비율은 44.3%, 50.0%, 52.7%로 증가했다.연구팀은 "노인 대부분이 생애말기 돌봄 장소로 자택을 선호했으나 임종 장소로는 병의원 선호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의료적 안정성 및 통증 관리 필요, 사망 후 절차의 복잡성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며 "임종기에도 자택에서 필요한 의료적 처치를 받

    2026.02.05 09:22:55

    노인 열 중 여덟 "생애말기 집에 머무르고 싶다"
  • 코스텍시스, 2025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

    반도체 패키징 전문기업 코스텍시스(대표이사 한규진)는 2025년 연간 실적 공시를 통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코스텍시스의 공시에 따르면, 2025년 개별 기준 매출액은 152억 원으로 전년(142억 원) 대비 약 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약 1.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도 18.9억 원의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전환됐다.회사는 2025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 95억 원과 영업손실 약 10억 원을 기록했으나, 4분기 들어 매출이 개선되며 연간 기준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동시에 달성했다. 회사 측은 이러한 실적 개선이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적용 분야 확대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코스텍시스는 기존 RF 통신 단일 제품 중심의 매출 구조에서 벗어나, AI 데이터센터와 전력반도체 등 고출력·고방열이 요구되는 응용 분야로 제품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패키징 솔루션이 매출에 기여하는 구조로 전환되고 있다.회사는 저열팽창·고방열 소재부터 패키지 설계, 시뮬레이션, 양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체 수행하는 원스톱 솔루션 체계를 기반으로, 고객 요구에 맞춘 맞춤형 패키징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수직계열화 구조는 고객 기반 확대와 사업 안정성 제고로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한규진 코스텍시스 대표이사는 “2025년은 제품과 적용 산업군을 단계적으로 확장하며 수익 구조 개선의 기초를 다진 한 해였다”며 “연간 기준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계기로 기술 경쟁력을 더욱 고도화하고,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2026.02.05 09:21:05

    코스텍시스, 2025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