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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자동차

    소진관 대표이사 사장 약력: 1952년 경기도 안성 출생. 70년 용산고 졸업. 74년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83년 쌍용양회공업 종합조정실 차장. 91년 쌍용자동차 영업담당 이사. 99년 쌍용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쌍용자동차는 지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특수 승용차를 전문생산한다. 2000년 대우그룹에서 분리된 후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핵심사업 부문의 역량 강화를 추진해 왔다. 이런 노력의 결과, 2001년 흑자전환을 이룬 후 올해도 ...

    2006.08.30 11:54:41

  • 삼성전기

    강호문 대표이사 사장 약력: 1950년 경기도 부천 출생. 68년 서울고 졸업. 72년 서울대 전기공학과 졸업. 75년 삼성전자 입사. 96년 삼성전자 반도체 총괄 마이크로 본부장. 2002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1973년 창립 당시 AV부품 생산을 기반으로 했던 삼성전기는 80년대 소재 및 컴퓨터부품 등에 진출해 성공적인 사업다각화를 이루어냈다. 90년대에 들어서는 칩 부품, MLB, 이동통신 단말기부품, 광부품과 같은 차세대 유망 신제품...

    2006.08.30 11:54:41

  • 코리안리재보험

    박종원 대표이사 사장 약력: 1944년 경기도 화성 출생. 63년 숭실고 졸업. 71년 연세대 법학과 졸업. 88년 영국 벤더빌트대학원. 91년 재무부 경제협력국 외자관리과장. 97년 통계청 통계조사국장. 98년 대한재보험 대표이사 사장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는 코리안리재보험은 국내 유일, 최대 전업 재보험회사다. 국영 보험사 및 감독기관으로 설립됐다가 1978년 민영화됐다. 이 회사는 1998년 IMF 외환위기가 지난 후 5년간 눈부신 성...

    2006.08.30 11:54:40

  • 인테리어·조리기구 차별화 필요

    삼겹살은 세대나 계층에 관계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는 음식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뛰어나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삼겹살은 창업시장에서도 외식업 중 6.4%를 차지할 만큼 시장규모가 크다. 하지만 삼겹살전문점이라고 똑같지는 않다. 고객들의 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외식업에 대한 의식수준도 높아져 와인숙성삼겹살, 솥뚜껑삼겹살 등과 같은 이색메뉴로 무장하거나 카페풍의 인테리어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프리미엄급 삼겹살 전문점들이 속속 등...

    2006.08.30 11:54:40

  • 대우인터내셔널

    이태용 대표이사 사장 약력: 1946년 서울 출생. 64년 보성고 졸업. 72년 서울대 상학과 졸업. 72년 한국은행 입행. 76년 대우중공업 과장. 94년 (주)대우 상무. 99년 (주)대우 무역부문 사장. 2000년 대우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사장 2000년 3월 (주)대우가 채권단과 기업개선 양해각서(MOU) 약정을 맺으면서 워크아웃에 들어간 이후 같은해 12월 기업분할을 통해 무역전문기업으로 다시 태어난 회사가 대우인터내셔널이다. 수출입을 ...

    2006.08.30 11:54:40

  • 한국전기초자

    박순효 대표이사 사장 약력 : 1937년 부산 출생. 56년 부산고 졸업. 68년 경기대 상과대 졸업. 69년 한진무역 대표이사. 85년 한욱무역 대표이사. 2001년 한국전기초자 대표이사 사장 한국전기초자는 1974년 설립된 이래 29년간 줄곧 PC모니터 및 컬러TV 브라운관용 유리를 전문 생산해 온 기업이다. 연간생산능력은 브라운관용 앞면 유리인 패널용 용해로 4기, 후면 유리 용해로 2기를 갖추고 있으며 수량기준 생산능력으로 따지면 2,5...

    2006.08.30 11:54:40

  • 6월 이후 웬만하면 보유하는 게 유리

    아파트 분양권 시장에 변화가 닥치고 있다. 6월 중순부터 분양권 전매가 금지된다. 투기과열지구에 한정되지만 수도권 비투기과열지구도 단계적으로 과열지구에 편입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분양권은 공사 중인 주택을 완공 후 취득할 수 있는 권리다. 분양권은 1998년 이전까지는 금지됐다.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은 반드시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등기를 한 뒤 팔 수 있었다. 그러나 98년 8월 침체된 주택경기를 살리기 위해 부분적으로 전매를 허용한...

    2006.08.30 11:54:40

  • <시장컨셉, 어떻게 볼 것인가?>

    국내 주식시장의 향방을 이끄는 3대 주체세력으로 누구든 서슴없이 개인과 기관투자가, 그리고 외국인투자가를 꼽을 것이다. 하지만 외국인투자가가 우리나라 증시의 주체세력으로 떠오른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외환위기를 겪기 시작한 98년 외국인들의 국내 기업 투자한도가 늘면서 증시진출이 본격화됐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외국인투자가들의 일거수일투족은 항상 증시의 '핫이슈'가 된다. '바이코리아'(Buy Korea)니 '셀코리아'(Sell Kor...

    2006.08.30 11:54:40

  • '가격할인만이 살길' 앞다퉈 경쟁

    백화점 고객 가운데 평소에는 들르지 않다가 세일기간에만 들러 원하는 상품을 사는 사람들이 적잖다. 세일을 자주 그것도 정기적으로 열기 때문이다. 신사복 역시 시쳇말로 밥 먹듯 세일을 하다 보니 아예 세일을 하지 않으면 사지 않을 정도다. 최근 들어서는 패스프푸드업계도 대대적인 세일작전에 돌입한 상태다. 세일을 자주 하는 업종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세일실상을 살펴본다. 백화점 할인판매기간만 연간 100일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이 ...

    2006.08.30 11:54:40

  • 로마네스크 향기 물씬 풍기는 두오모

    글ㆍ남기환 월드콤 여행기자 worldcom@worldpr.co.kr 사진ㆍ이창주 KaMP Studio / 취재협조ㆍ호주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02-779-8927ㆍwww.eaustralia.or.kr) 포도와 올리브로 언제나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는 이탈리아 토스카나는 과거와 현재가 잘 조화된 곳으로도 유명하다. 에트루리아시대의 성벽과 가느다란 사이프러스 나무들로 둘러싸인 토스카나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역시 피사의 사탑이다. 사탑으로 유명해진...

    2006.08.30 11:54:40

  • 연애 속에도 경제는 있다

    나무뒤에 숨은 사람 정갑영 지음/영진 팝/373쪽/1만8,000원 사람들은 경제학자가 멋없고 재미없는 족속이라고 생각한다. 이해할 수 없는 숫자와 그래프로 머릿속이 가득 찬 외계인 같은, 하지만 이건 명백한 오해다. 예부터 명망 높은 경제학자들 중에는 시인 뺨치게 풍부한 감성을 뽐낸 이들이 많았다. 그 이름을 너무 자주 들어본 나머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읽었다고 착각하는, 애덤 스미스의 (An inquiry into the Nature an...

    2006.08.30 11:54:40

  • 국내 / 해외

    [수신 내용 없음]

    2006.08.30 11:54:40

  • 세일공화국 손익계산서

    '이래도 안 사시겠습니까.' 명동에 점포를 갖고 있는 한 의류업체에서 세일을 알리기 위해 만든 현수막 내용이다. 매출부진으로 위기에 몰린데다 사정이 언제 다시 나아질지 모르기 때문에 절박한 상황을 담아냈다. 시작한 지 얼마 안돼 아직 성과를 말하기는 이르지만 이 업체는 일단 초특가 세일로 위기를 극복하기로 전략을 짰다. 요즘 여행업계는 하루하루가 전쟁이라고 말한다. 경기가 좋지 않아 불황을 겪고 있던 터에 사스(SARSㆍ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충...

    2006.08.30 11:54:40

  • 자신의 투자성향부터 파악하라

    이철수씨(가명·58)는 독신이다. 그래서인지 특별한 재무계획 없이 아주 편하게 금융거래를 해 왔다. 본인의 투자성향은 고려하지 않고 금융기관 직원들이 추천하는 대로 믿고 받아들여 움직인 것. 금융기관 입장에서 보면 한마디로 요즘 보기 드문 털털한 고객이었다. 현재 이씨는 시가 6억원 상당의 아파트와 10억원 정도의 금융자산를 가지고 있다. 금융자산의 대부분을 처음에는 은행상품으로만 운영했다. 오래전부터 해 온 대로 적금과 정기예금, 신탁상품만을...

    2006.08.30 11:54:40

  • 쇼트 아이언 다루기

    8번아이언 3/4스윙, 홀 3m 내 볼 3개면 80대 넘본다 사람들이 거의 없는 저녁 때 코스에 나가 제388호에서 밝힌 대로 8번 아이언을 4분의 3 크기로 스윙하면서, 평소에 사용하는 볼을 가지고 페어웨이에서 그린까지 10개 정도의 샷을 때려본다. 그다음에 보폭으로 거리를 계산해본다. 이때의 주안점은 일관성이다. 그리고 홀에서 3m 거리에 볼이 몇 개나 들어왔는지도 살펴본다. 만약 3개 이상이라면 90을 깰 날이 멀지 않았다.

    2006.08.30 11:5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