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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들도 보는데"···'쓔레귀·개소리·염병할' 대놓고 쓰는 지상파 영화프로그램

    '저 눈엣가시를 확 발라버려', '이런 쓔레귀 쓔레귀', '드루와 드루와' 등 지상파 3사 영화 정보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방송언어 실태에 대해 문제점이 지적됐다. 20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언어특별위원회의 '영화 정보 프로그램의 방송언어 사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2일까지 KBS 2TV '영화가 좋다', MBC TV '출발! 비디오 여행', SBS TV '접속! 무비월드' 각 1편에 대해 감시한 결과 총 186건의 방송언어 오류가 지적됐다.방송 품위를 저해하는 표현 분야에서는 총 46건이 지적됐는데 주로 비속하거나 과격한 표현, 예의에 어긋나는 표현 등이었다.'개소리'와 '염병할' 같은 영화 속 욕설 대사가 묵음 처리되지 않은 채 방송된 경우, 묵음 처리가 미비해 욕의 내용을 유추할 수 있는 경우, 비속어를 묵음 처리한 후 자막으로 'X' 표시해 짐작할 수 있게 한 경우, 방송인들이 재미를 위해 과격한 문장을 발화한 경우 등이 사례로 제시됐다.어문 규정에 어긋나는 표현 분야에서는 총 26건이 지적됐다. '드루와 드루와'·'좝쌌나'('출발 비디오 여행'), '파리피플'·'으찌'('접속! 무비월드')처럼 제작진의 의도적인 표기나 발음 오류인 경우 등이 사례로 제시됐다.소통을 저해할 수 있는 표현 분야에서는 총 109건이 지적됐다. 방심위 언어특위는 "불필요하거나 잘못 쓴 외국어, 신조어·통신어·유행어, 의도적인 표기 오류 등이 지난 보고서에서도 지적됐지만 개선이 되지 않은 채 오히려 오류가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지나치거나 불필요한 외국어 표현 사례로는 '시그니쳐(대표

    2024.07.20 08:16:26

    "애들도 보는데"···'쓔레귀·개소리·염병할' 대놓고 쓰는 지상파 영화프로그램
  • [속보] 비트코인 5% 급등, 6만7000달러 돌파

    비트코인 5% 급등, 6만7000달러 돌파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7.20 07:54:30

    [속보] 비트코인 5% 급등, 6만7000달러 돌파
  • 한민수 "이진숙, 법카로 주말골프 30회·집근처 맛집서 수백만원 결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대전MBC 사장 재임 시절 법인카드로 30회에 걸쳐 주말 골프를 쳤다는 주장이 19일 제기됐다.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후보자의 대전MBC 사장 당시 법인카드 결제 내용을 분석한 결과 2015년 3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주말 골프장 결제가 30회였다고 밝혔다. 결제 금액은 총 1530만원이었다.재임 기간 중 주말에 결제된 활동비·업무추진비 총액은 3400만원이었고, 이 중 45%가량이 골프에 쓰였다고 한 의원은 지적했다. 지출 사유는 '부 운영비', '관계회사 접대' 등으로 게재돼 있었다.이 밖에도 이 후보자가 대치동 자택에서 차로 5분 거리인 양식집에서 휴일에만 7회에 걸쳐 약 156만원을 결제했고, 15분 거리 와인바에서는 밤 11시가 넘은 심야에만 총 143만원(4건)을 지출했다고 한 의원은 설명했다.또 자택에서 차로 15분 거리인 일식집에서는 약 580만원(10건)을 부 운영비, 관계회사 접대 명목으로 결제했다고 지적했다.한 의원은 "이 후보자가 골프와 집 근처 맛집에서 쌈짓돈 쓰듯 사적으로 사용한 수천만원의 업무추진비를 모두 반환해야 한다"고 말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7.20 07:52:53

    한민수 "이진숙, 법카로 주말골프 30회·집근처 맛집서 수백만원 결제"
  • [속보] 합참 "오늘 오후 4시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 지속 시행"

    합참 "오늘 오후 4시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 지속 시행"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7.19 16:02:20

    [속보] 합참 "오늘 오후 4시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 지속 시행"
  • 동성부부 인정한 대법원 판결에···한교총 "창조 질서에 위배" 한기총 "해괴한 판단"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19일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대법원 첫 판결에 대해 "한국교회가 추구하는 성경적 신앙과 창조 질서에 위배되며, 한국 사회의 정서와 사회질서 유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교총은 이날 논평을 통해 "동성 커플의 결합은 이성 커플의 결혼과 본질적으로 다르다"며 "향후 입법부가 남녀 간의 혼인 제도에 대한 명확한 법률 보완으로 더 큰 혼란을 막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역시 이날 성명서를 통해 "동성 동반자를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인정할 것인지 판단하는 것은 법 해석의 문제가 아닌, 입법에 관한 것"이라며 대법원 판결이 "법질서를 어지럽히는 해괴한 판단"이라고 주장했다.앞서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동성 부부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차별이라는 논리를 전개하면서 '건강보험제도와 피부양자 제도의 의의와 취지, 연혁'을 출발점으로 제시했다.대법원의 판단은 이성 사실혼 부부와 같은 수준이라면 똑같이 인정해주라는 취지다. 대법원은 우선 "단순히 동거하는 관계를 뛰어넘어 동거·부양·협조·정조의무를 바탕으로 부부 공동생활에 준할 정도의 경제적 생활공동체를 형성하고 있을 것"을 기준으로 제시했다.앞서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동성 연인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과 관련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소성욱 씨가 제기한 보험료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국민건강보험법령에서 동성 동반자를 피부양자에서 배제하는 명시적 규정이 없는데도 동성이라는

    2024.07.19 15:49:30

    동성부부 인정한 대법원 판결에···한교총 "창조 질서에 위배" 한기총 "해괴한 판단"
  • EY한영 "올 상반기 글로벌 IPO 양극화 뚜렷" 이유는?

    올해 상반기 IPO활동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IPO 활동은 계속해서 위축된 반면, 미주와 유럽·중동·인도·아프리카(EMEIA) 지역은 높은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19일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대표 박용근)가 발표한 ‘2024년 2분기 EY 글로벌 IPO 트렌드 리포트(EY Global IPO Trends Q2 2024)’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글로벌 IPO 시장은 551건의 상장을 통해 총 522억 달러를 조달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건수로 12%, 조달 금액으로 16% 감소한 수치다.올해 상반기에는 주식 시장의 호조, 밸류에이션 상승, 투자자 열기 등에 힘입어 미주와 EMEIA 지역에서 IPO 수요가 강세를 보였다. 미주 지역에서 IPO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86건, 조달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178억 달러로 집계됐다.EMEIA 지역은 유럽과 인도의 활약으로 249개 기업이 상장을 통해 240억 달러를 조달했고,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건수로 46%, 조달 금액으로 89% 급증한 수치다. 글로벌 전체 IPO 건수의 45%, 조달 금액의 46%를 점유한 EMEIA는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글로벌 점유율을 달성하며 전체 글로벌 IPO 시장을 견인했다.한때 IPO의 중심지였던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지정학적 긴장, 선거, 경기 둔화, 고금리, 시장 유동성 감소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시장 분위기와 투자자 심리가 위축됐다. 상반기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신규 상장 216건으로 104억 달러를 조달하는 데에 그쳐 전년 동기 대비 건수로는 43%, 조달 금액 기준으로는 73% 하락하는 장기적인 감소세를 보였다. 중국 본토의 규제 강화와 홍콩의 유동성 및 투자자 신뢰 하락 영향으로 중화권(중국&mid

    2024.07.19 09:18:53

    EY한영 "올 상반기 글로벌 IPO 양극화 뚜렷" 이유는?
  • [속보] "펠로시 '바이든 대선 출마 포기 결심 가까워지는 중'"

    "펠로시 '바이든 대선 출마 포기 결심 가까워지는 중'"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7.19 07:37:26

    [속보] "펠로시 '바이든 대선 출마 포기 결심 가까워지는 중'"
  • 시중 콘택트렌즈 4종 미생물 기준치 초과···"당장 사용 중지"

    일부 콘택트렌즈 세정액(관리용액)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미생물이 검출됐다.한국소비자원은 시중 유통 중인 콘택트렌즈 세정액을 대상으로 미생물 시험을 한 결과 4개 제품에서 산소가 있는 곳에서 생육·번식하는 호기성 미생물이 기준을 초과해 검출됐다고 19일 밝혔다.해당 제품은 씨피엘비의 '내눈에 편안한 멀티퍼포스솔루션액', 동국제약의 '네오플러스골드', 케이앤제이씨의 '드림아이액', 제이더블유중외제약의 '프렌즈프로B5' 등이다. 다만 총진균수와 특정미생물은 검출되지 않았다.4개 사업자는 소비자원의 시정 권고에 따라 해당 제품의 판매 중지, 회수와 폐기, 위생관리 강화를 실시하고 제품 구입자의 요청 시 환불해줄 예정이다.소비자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기준 위반 사항을 통보하고 해당 제품 조치를 요청할 계획이다.소비자원 관계자는 "콘택트렌즈 세정액은 구입할 때 제품에 표시된 제조 일자·사용기한 등을 확인하고, 개봉일을 기준으로 안내된 기한 내에 사용해야 한다"며 "세정한 렌즈를 착용했을 때 눈의 불편감이나 충혈, 과도한 눈물, 시력 둔화 등 부작용이 나타나면 즉시 렌즈를 제거하고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고 말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7.19 07:23:34

    시중 콘택트렌즈 4종 미생물 기준치 초과···"당장 사용 중지"
  • 'OO법대 판사출신'으로 광고한 변호사 정직 3개월 징계, 왜?

    판사 출신임을 광고한 변호사가 대한변호사협회(변협)의 징계를 받게 됐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변협 징계위원회는 15일 회의를 열고 품위유지의무 등 변호사법 위반으로 변호사 ㄱ씨에 대해 정직 3개월의 징계를 결정했다.ㄱ씨가 속한 법무법인에 대해서도 과태료 최고 금액인 3천만원의 징계를 내렸다.ㄱ씨는 지하철 음성광고를 통해 '○○법대 판사 출신'이라고 홍보해 징계위에 회부됐다.근무했던 법원 앞에 차린 법무법인 건물에 '전 ○○지법 판사 출신'이라는 간판을 내건 것도 징계 사유가 됐다.변협은 ㄱ씨의 광고가 전관예우를 노골적으로 암시하는 행위로 봤다.변호사법 23조는 '소비자에게 부당한 기대를 가지도록 하는 내용'의 광고를 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학력과 경력을 표시할 수는 있지만 판·검사 출신이라는 것을 강조해 고객 유치를 해서는 안 된다는 법의 취지다.ㄱ씨가 징계에 불복할 경우 법무부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 경우 해당 징계는 법무부 징계위원회가 최종 결정을 내린 후 효력이 발생한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7.18 22:06:22

    'OO법대 판사출신'으로 광고한 변호사 정직 3개월 징계, 왜?
  • [속보] 복지부 "전공의 7648명 사직처리…하반기 모집 7707명 신청"

    복지부 "전공의 7648명 사직처리…하반기 모집 7707명 신청"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7.18 18:52:30

    [속보] 복지부 "전공의 7648명 사직처리…하반기 모집 7707명 신청"
  • 한동훈 "저도 말하고 '아차'했다···신중하지 못했던 점 죄송"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신중하지 못했던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공식 사과했다. 18일 한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공소 취소 부탁 거절 발언'은 '왜 법무부 장관이 이재명 대표를 구속 못 했느냐'는 반복된 질문에 아무리 장관이지만 개별 사건에 개입할 수 없다는 설명을 하는 과정에서 예시로서 나온, 사전에 준비되지 않은 말이었다"고 해명했다.이어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은 공수처법 등 악법을 막는 과정에서 우리 당을 위해 나서다가 생긴 일"이라며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폄훼하려는 생각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대표가 되면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재판에 대한 법률적 지원을 강화하고, 여야의 대승적 재발 방지 약속 및 상호 처벌불원 방안도 검토, 추진하겠다"며 "당을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용기 내어 싸웠던 분들의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 후보는 전날 방송토론회에서 나경원 후보에게 "저한테 본인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해달라고 부탁한 적 있으시죠"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논란이 된 발언 하루 만에 공식 사과의 뜻을 밝힌 한 후보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조건없이 사과한 것"이라며 "저도 말하고 '아차' 했다. 이 얘기를 괜히 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7.18 16:35:55

    한동훈 "저도 말하고 '아차'했다···신중하지 못했던 점 죄송"
  • 대법 "동성부부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

    대법 "동성부부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7.18 14:56:23

    대법 "동성부부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
  • [속보] 정부 "2029년까지 시세보다 크게 저렴한 23.6만호 분양"

    정부 "2029년까지 시세보다 크게 저렴한 23.6만호 분양"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7.18 14:23:28

    [속보] 정부 "2029년까지 시세보다 크게 저렴한 23.6만호 분양"
  • '역사상 가장 높은 아이큐' 한국인 김영훈 씨 선정···IQ 276

    한국인 김영훈 씨가 세계기억력대회(World Memory Championships)에서 IQ 276으로 역사상 가장 높은 아이큐를 가진 사람으로 공식 발표됐다.세계기억력대회는 세계마인드스포츠위원회(World Mind Sports Council, WMSC)에서 운영하는 국제 대회다. 세계마인드스포츠위원회는 마인드맵 창시자인 토니부잔(Tony Buzan)이 설립한 세계적인 두뇌 챔피언십 운영기관으로 세계기억력대회 이외에 세계속독대회, 세계마인드맵대회를 운영하는 공신력 있는 기관이다.세계기억력대회에서 인정한 초고지능검사는 상대평가로서 사전 선별된 고지능자들을 대상으로 경쟁 형태의 다면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예를 들어 아이큐 180끼리 모여 토너먼트 형태의 아이큐 대결을 벌여 최종 우승자를 결정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참가자의 아이큐를 종합평가하게 된다.김영훈 씨 이전에는 중국계 호주인 교수인 ‘테렌스 타오’라는 인물이 오랜기간 세계 지능 1위로 알려져 왔다. 그의 아이큐는 230이었다.김 씨는 지난해 11월 한국기록원을 통해 아이큐 최고기록 보유자로 공식 인증 받은 바 있다. 기네스북에 유일하게 등재된 적 있는 초고지능단체 메가소사이어티(Mega Society)의 유일한 한국인 회원이기도 하다.김 씨는 세계천재인명사전(World Genius Directory)과 기가소사이어티(GIGA Society) 등에서도 역시 IQ 전세계 1위로 등재되어 있다.그의 소식은 그간 국내에 잘 알려져 오지 않다가 최근 세계마인드스포츠위원회에서 해당 사실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외신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다.그는 최근 미국  매거진 '리더스 다이제스트(Reader's Digest)'에서 IQ 전세계 1위로 선정됨과 동시에,

    2024.07.18 09:34:49

    '역사상 가장 높은 아이큐' 한국인 김영훈 씨 선정···IQ 276
  • '임영웅·변우석·곽튜브' 광고인이 뽑은 대한민국 대표 모델 1위

    가수 임영웅이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는 지난 3월부터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과 마케터 등을 대상으로 한 달간 온라인으로 광고모델 설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설문 결과, 임영웅은 가장 많은 득표를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전체 1위와 함께 남성 광고모델 부문 1위에 선정됐다.최근 임영웅은 단편영화 '인 악토버'(In October)의 주연 배우로 활약하며 연기자로서도 첫 발을 내디뎠다.대한민국 대표 여성 광고모델 부문에는 이달 초 일본 오사카 단독 콘서트를 마치며 글로벌 팬들의 지지 속에 성공리에 월드투어 중인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1위로 선정됐다.신인 광고모델에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선재 역할을 맡아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배우 겸 모델 변우석과 tvN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받은 배우 이주빈이 남녀 부문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인플루언서 부문에서는 여행 크리에이터로서 20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곽튜브와 빠니보틀이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한편, 2024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8월 21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 및 해운대 일원에서 열린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7.18 08:26:53

    '임영웅·변우석·곽튜브' 광고인이 뽑은 대한민국 대표 모델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