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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은 휴가·긴 휴식 “새해 초심 다잡자”

    ★ 여행지 가족과 함께 “이곳에 한번 가보세요” 명절때 여행지를 골라 떠나기는 쉽지 않다. '민족 대이동'이란 말처럼 움직이는 귀성인파가 만만찮기 때문이다. 여행지의 각종 시설들이 문을 닫거나 직원들이 쉬는데 따른 불편도 감수해야 한다. 그러나 고향으로 오가는 길이나 귀성지 근처에서 둘러볼 만한 곳은 많다. ● 경남 울산 간절곶 / 일출 명소 '가족과 해맞이' 영남지역에서는 일출명소인 울산 간절곶이 가족과 함께 찾기에 적합한 곳으로 가장 먼저 ...

    2006.08.31 11:56:33

  • 다시 쓰는 이력서 “눈높이를 낮춰라”

    한국통신 KT그린플랜지원센터 2년 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직장 근로자 1천7백73명에게 '언제까지 일하고 싶은가'라고 물었다. '55세까지'가 14%, '60세까지'가 14.8%, 그리고 절반이 넘는 57%는 '일할 수 있는 한 일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우리나라 기업의 90% 이상이 60세 이하 정년제를 채택하고 있고 이 가운데 65.8%는 55세 이하 정년제다. 노인복지법상 '노인'은 만 65세 이상, 국민연금...

    2006.08.31 11:56:33

  • 복제 No! 생체인식으로 '철벽수비'

    지문 음성 정맥 홍채 얼굴 등 신체 일부분을 보안 도구로 활용하는 생체인식(Biometric) 보안 시장에 대한 업체간 경쟁이 치열하다. 생체인식 보안은 열쇠나 비밀번호처럼 다른 사람이 도용이나 복제할 수 없다는게 특징이다. 또한 변경되거나 분실될 염려도 없어 관리적인 측면에서 안전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따라서 차세대 보안 시스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생체인식 보안시스템의 활용도 다양해졌다. 생체인식 시장은 그동안 연구소 보안 사무실 등 ...

    2006.08.31 11:56:33

  • 10대 사장학 '틴 타이쿤'이 뜬다

    '껍질'을 깨고 나오려는 10대들의 움직임이 드세다. 단순히 부모로부터 용돈을 받아 생활하는데서 벗어나 자신의 사업을 통해 꿈을 이루려는 '틴(Teen) 비즈니스맨'들이다. 물론 어려움도 있다. 다른 10대들의 성공사례를 대단하다고 평가하면서도 자신의 자녀들이 사업을 한다면 일단 말리고 보는 이중잣대가 단적인 예다. 10대에 대한 편견도 장애물이다. “창업단계에서나 거래에서 10대라는 이유만으로 불신당하거나 낭패를 겪는 일이 허다하다”는 것이 ...

    2006.08.31 11:56:33

  • 삭제되었습니다

    2006.08.31 11:56:33

  • 미·일 히트사업 20선

    '게릴라 감각'. 라는 책을 히트시킨 전 영화감독 이규형씨가 강조하는 창업 희망자의 '덕목'이다. 기존의 사업이 정부군이라면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게릴라가 되어야 한다는 것. 정보를 읽는 눈썰미나 '된다' 싶은 아이템을 발빠르게 잡는 기동력 모두 게릴라 감각이 수반돼야 성공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비즈니스 국경이 사라진 지금, '어떤 사업이 소자본 창업에 적합한가'라는 질문은 의미가 없다. 한국창업개발연구원 유재수 원장은 '소자본 창업의 ...

    2006.08.31 11:56:31

  • 인터넷 연계사업이 '창업 흐름' 주도

    최고의 '타깃마켓'인 어린이 관련사업도 당분간 강세를 띨 전망이다. 미국의 경제·창업전문가들은 2001년에도 기술사업을 주도하는 회사가 많이 늘어나고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일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인터넷 연계 사업이 첫 손 꼽힌다. 새롭게 전개되는 사업의 대부분이 인터넷과 연결돼 있어 아직도 인터넷이 틈새시장 개발의 중심에 있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최고의 '타깃 마켓'인 어린이 관련 사업과 10~20대의 젊은 소...

    2006.08.31 11:56:31

  • '구관이 명관'…라면·편의점 인기 여전

    '일본을 읽으면 한국이 보인다'. 이 말은 창업 분야에 있어서 강하게 적용되는 말이다. 창업에 관한 한 배울 점이 무척 많다는 것이다. 일본은 우리의 정서와 잘 맞아떨어지기도 할 뿐더러 톡톡 튀는 신종 사업들이 먼저 등장, 시장 적응을 하며 가능성을 예측케 해 국내 창업시장에 훌륭한 교과서가 되고 있다. 일본의 창업 시장은 '맥도날드' 'KFC' 등 메이저 패스트푸드 붐과 함께 1960년대 초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우리보다는 약 20년 정도 빠...

    2006.08.31 11:56:31

  • 카세트로 듣는 인터넷음악 '생생'

    카세트형은 기존의 오디오 카세트 플레이어에 꽂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따라서 자동차에서 MP3 음악을 즐기려는 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카세트형은 오디오 카세트 플레이어뿐 아니라 카세트 자체에서 이어폰을 연결해 직접 들을 수 있는 점도 특이하다. 유니텍전자 ● ROME 시리즈 / 최대 96MB까지 확장 … 액정리모컨 돋보여 카세트형 MP3 플레이어 제작으로 유명한 회사다. 이 회사 제품인 ROME시리즈(ROME, ROMEI...

    2006.08.31 11:56:31

  • CD 한장에 1백50곡 이상 저장 “탐낼 만”

    MP3 CDP를 구입할 경우 음성녹음, VCD 재생 등 부가 기능이 제공된 제품을 골라야 활용폭이 넓어진다. 메모리 저장형 MP3 플레이어의 최대 단점은 적은 메모리 용량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 바로 MP3 CDP다. MP3 CDP(Player)의 최대 매력은 1장의 공CD에 MP3용 음악 데이터를 약 1백50곡 이상 저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기존 오디오 CD를 삽입해 들을 수 있고 비디오 CD를 재생할 수 있는 제품도...

    2006.08.31 11:56:31

  • 돈벌이 되는 모델 수두룩 “이거야, 이거!”

    ◆ 육아지원업 / '보모 그 이상' 전문 베이비 시터 인기 정말 맘놓고 아기를 맡길 수 있는 보모가 있다면…. 비단 직장을 가진 '워킹 마더(Working Mother)'가 아니라도 틈틈이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믿음직한 보모는 사회적으로 필요한 존재다. 문제는 수요에 비해 종사자가 부족하고 또 이들을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곳도 없다는 것. 이 점에 착안해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는 '포핀스 서비스(Poppins Service)'사는 베이비 시...

    2006.08.31 11:56:31

  • '나만의 뮤직' 워크맨 아성 넘본다

    MP3 플레이어가 젊은층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MP3 플레이어가 학생들의 선물 품목중에서 항상 1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만 봐도 그 관심도를 짐작할 수 있다. 이런 추세에 힘입어 MP3 제작업체도 급격히 증가했다. 불과 1~2년 전만 해도 3~4종에 불과했던 MP3 플레이어가 제작 업체만 50여곳, 제품 종류는 이미 1백여개가 넘어서고 있다. 제작은 삼성, LG, 엠피맨닷컴 등 대기업을 제외하면 대부분 벤처기업 중심으로 개발이...

    2006.08.31 11:56:31

  • 바쁜 현대인 '여유'주는 틈새업이 키워드

    ◆ 목공용품 전문점 / '뚝딱 뚝딱!, 쾅 쾅!'품목 다양화가 열쇠 미국 매사추세츠주 첼시아에 있는 '트렌드 라인즈(Trend-lines, Inc.)'사는 미국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95개의 목공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들 점포외에도 계간으로 발행되는 카탈로그를 1백60만 가구에 배포하고 있다. 미국에서 주말에 톱과 망치를 들고 이것저것 만드는 것을 취미로 삼고 있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이 '홈디포(The Home Depot)'와...

    2006.08.31 11:56:31

  • “중성펜, 너가 해냈구나!”

    이야기 하나. 지난 1월말 독일 프랑크푸르트. 26일부터 31일까지 세계 최대의 문구박람회인 프랑크푸르트메세가 열렸다. 세계 각국의 유명한 문구관련업체들이 저마다 제품을 갖고 나와 선을 보이고 거래상담을 하는 자리다. 여기에 참가했던 동아연필의 윤창봉상무는 당시 맛본 쾌감에 요즘 하루하루가 즐겁다. “박람회에 참가한 국내외의 다른 업체들과 달리 선풍적인 인기였죠. 하루 평균 25개사에서 1백여명 이상이 매일(동아연필의)부스를 방문했으며 주문이 ...

    2006.08.31 11:56:30

  • 초저금리시대 재테크 “이 상품에 투자하라”

    2월들어 시중은행들이 1년만기 정기예금금리를 연 6% 수준으로 일제히 내리면서 국내 경제관심사는 초저금리의 향방에 쏠려있다. 지난 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콜금리를 5%로 0.25%포인트(25베이시스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했을 때 금융시장관계자들은 전철환 한국은행총재의 그 다음 코멘트를 더 기다렸다. 빠른 시일내 추가인하를 시사하는지 여부를 보기 위해서. 마치 미국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인하 여부보다 인하발표 후 앨런 그린스펀 미연...

    2006.08.31 11:5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