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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드와이저, 논알콜 음료 ‘버드와이저 제로’ 출시

    전 세계 1위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의 논알콜 음료 ‘버드와이저 제로(Budweiser Zero)’가 국내에 상륙했다.버드와이저는 오리지널 프리미엄 라거 맥주 맛과 풍미를 그대로 구현한 논알코올 음료 버드와이저 제로를 출시했다고 6월 30일 밝혔다.버드와이저 제로는 버드와이저 맥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풍미가 특징이다. 버드와이저와 동일한 원료와 발효 과정으로 제조해 오리지날 맥주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너도밤나무 조각들을 활용한 버드와이저의 독자적 숙성방법 ‘비치우드 에이징(Beechwood aging)’ 역시 버드와이저 제로에도 동일하게 적용했다. 마지막 여과 단계에서 알코올만 추출해 도수는 0.05% 미만이다.버드와이저 관계자는 “프리미엄 라거 맥주 맛을 즐기고 싶지만 알콜 음용이 부담스러운 여러 상황에서 적합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버드와이저 제로는 500ml 캔 제품으로 대형마트와 편의점 및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2.06.30 1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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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의 대표 건강식 ‘퀸가넷 자두 넥타’ 출시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예전에는 40대~50대 들어서야 비로소 챙기던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가 20대~30대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최근 호주 청정 지역에서 생산된 ‘퀸가넷 자두’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퀸가넷 자두란 호주의 퀸즈랜드 주정부와 현지 대학연구소가 유전자 변형 방식이 아닌 접붙이기 방식으로 개발하고 수종을 소유해 재배하는 과일이다. 일반 자두보다 크고 당도도 높다.  17~20브릭스까지 나온다. 과일의 색상은 짙은 암적색을 띠고 있다. 항산화제로 잘 알려진 안토시아닌 함량이 일반자두의 7~20배나 들어 있어서다. 그래서 이른바 '슈퍼푸드' 중 하나라 꼽힌다. 퀸가넷 자두는 1월말부터 4월초까지가 제철이다. 이 과일을 연중 즐겨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퀸즈랜드 주정부와 협약한 뉴트라푸르트에서 넥타로 개발했다. '퀀다넷 자두 넥타'가 바로 그 제품이다. 이 제품은 퀸가넷 자두 3개를 방부제, 설탕, 색소 등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고 씨만 제거한 채 그대로 갈아 만들었다. 과육이 그대로 들어가 있는 퓨레형 넥타이며, 퀸가넷 지두의 신선한 맛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 퀸가넷 자두넥타는 먹는 방법도 다양하다. 넥타 그대로 마셔도 되지만 다른 과일쥬스나 요구르트 등을 섞어 스무디 형태로 먹어도 좋다.시리얼 등을 넣어 아침 대용식이나 다이어트식으로 활용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달콤하고 새콤함이 어우러진 신선한 맛이 그대로 살아 있어서 야채 샐러드 소스로 활용해도 좋다.퀸가넷 자두 넥타는 호주 현지의 영양사, 헬스트레이너, 미식가, 유튜브 인플루언서 등의 여러

    2022.06.30 14: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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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서울 무착륙 비행 종료... 향후 국제선 확대 집중

    에어서울이 6월 26일 RS777 항공편을 마지막으로 해외 무착륙 관광비행 운항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마지막 무착륙 비행편의 탑승률은 97%를 기록했다.무착륙 관광비행은 김포·인천 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일본 영공을 선회비행하고 다시 출국공항으로 되돌아오는 항공편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여행을 갈망하는 사람들이 비행기를 타고 해외 면세품을 쇼핑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허용한 관광 상품이다.에어서울은 2021년 1월 1일부터 2022년 6월 26일까지 약 18개월간 41편의 무착륙 관광비행을 운항해, 총 5,155명의 승객을 수송했다.특히, 에어서울의 무착륙 관광비행은 일본 가가와현, 돗토리현과 함께 일본 여행을 테마로, 현지 지역 기념품과 호텔 숙박권, 항공권 등 매 비행편마다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선보이며 승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에어서울 관계자는 “18개월간 정부 시책에 맞춰 꾸준히 운항해온 무착륙 관광비행이 순조롭게 마무리됐다”며, “이제 해외여행 수요도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어, 앞으로는 국제선 확대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에어서울은 현재 괌, 다낭, 나트랑, 보라카이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7-8월 여름 휴가철에는 괌과 다낭 노선을 증편할 예정이다.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2022.06.30 13: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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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방에서 한혜진과 운동해요" LG전자, SM엔터 손 잡고 홈 피트니스 시장 진출

    LG전자가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홈 피트니스 시장에 진출한다. LG전자는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홈 피트니스 분야 합작법인 ‘피트니스캔디(Fitness Candy)’ 출범식을 열고 사업 비전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LG전자 CEO 조주완 사장, SM 이성수·탁영준 공동대표, 피트니스캔디 경영진과 앰버서더 등이 참석했다.글로벌 가전시장을 선도하는 LG전자는 고객들이 재미있고 건강한 시간을 집에서도 누리려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즐기면서 운동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SM과 손을 잡았다. 피트니스캔디 지분은 LG전자와 SM이 각각 51%, 49% 보유한다.그동안 LG전자는 집에서 누릴 수 있는 가치 있는 고객경험을 발굴하는 데 계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다. 지난해에는 독자 소프트웨어 플랫폼 웹OS(webOS) 기반 TV에서 원격으로 홈 피트니스 수업을 받을 수 있는 ‘LG 피트니스’ 서비스도 선보였다.차별화된 홈 피트니스 제공하는 ‘피트니스캔디’홈 피트니스 시장은 2020년 전후로 뉴노멀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글로벌 선도기업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피트니스캔디는 홈 피트니스 관련 콘텐츠와 디바이스를 제작하고 구독 서비스 기반 앱을 운영한다. 이르면 9월 출시할 앱을 스마트폰, 스마트TV 등의 다양한 OS(운영체제)에 탑재할 예정이며 스마트밴드, 카메라, 운동기기 등과 데이터가 연동되는 양방향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피트니스캔디는 근력 운동, 코어 강화, 댄스,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스트레칭, 명상 등 6개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각 콘텐츠는 10~40분 분량으로 매주 업데이트할 예정

    2022.06.30 13: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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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양식품, 신제품 '츄러스짱구' 출시...띠부띠부씰 3탄 공개

    삼양식품은 스낵 브랜드 짱구의 신제품 '츄러스짱구'를 선보인다고 6월 30일 밝혔다.츄러스짱구는 오리지널 짱구의 바삭한 식감에 츄러스 특유의 시나몬 맛과 풍미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스낵이다.신제품 출시와 함께 삼양식품은 짱구, 짱아, 흰둥이 등 '짱구와 친구들'을 콘셉트로 한 77종의 짱구 띠부띠부씰 3탄을 공개했다. 츄러스짱구 제품 속에 1장씩 동봉했으며, 추후 오리지널 짱구 제품으로 확장해 생산할 예정이다.삼양식품은 지난해 11월부터 짱구 띠부띠부씰 1탄으로 41종의 ‘세계여행’편을 판매한데 이어 올해 4월에는 총 30종의 짱구 띠부띠부씰 2탄 ‘직업여행’을 내놓았다. 짱구 띠부띠부씰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2탄 운영 초기 품귀현상을 빚기도 했으며 4월부터 지금까지 약 250만개가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삼양식품 관계자는 “1973년 처음 출시되어 50년이 넘는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짱구가 띠부씰 열기로 어린 시절의 추억을 다시 떠올릴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맛을 선보이며 더욱 오랫동안 사랑받는 장수 스낵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2022.06.30 1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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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유성온천의 첫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 견본주택 오픈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541-29번지 일대에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나선다.힐스테이트 유성은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84㎡, 473실로 조성된다. 타입별 호실은 △84㎡A 92실 △84㎡B 23실 △84㎡BA 46실 △84㎡C 45실 △84㎡D 38실 △84㎡E 45실 △84㎡F 69실 △84㎡FA 23실 △84㎡G 23실 △84㎡H 23실 △84㎡I 23실 △84㎡J 23실 등이다.힐스테이트 유성은 건축법을 적용받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최대 70%까지 가능하다.이 오피스텔은 대전 유성온천 일대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 동시에 첫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명품 주거공간으로 탄생될 전망이다. 단지는 대부분의 호실을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량을 높였고,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트렌디한 평면 구조로 설계된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84㎡A 타입은 4베이 구조로 현관 팬트리, 복도팬트리, 두 개의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돼 우수한 높은 공간 활용도를 갖췄다. 기준층 층고는  2.5m(우물천장 2.6m), 4층, 5층, 최상층인 26층의 경우 2.7m(우물천장 2.8m)의 높은 층고설계로 개방감이 뛰어나다.또한 주방 상판 엔지니어드 스톤 등 고급마감재와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4대), 현관 중문 3연동 슬라이딩 도어, 3구 하이라이트 쿡탑, 드레스룸, 신발장 등이 전 호실에 기본으로 제공돼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힐스테이트만의 특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도 적용돼 입주민들이 단지 내외부에서

    2022.06.30 09: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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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어망에서 뽑은 나일론…고가에도 러브콜 쇄도

    [ESG 리뷰]  5월 3일 찾은 경기 안양 효성기술원의 실험실 문을 여는 순간 화학 실험실 특유의 독한 화학 약품 냄새가 났다. 폐어망 소재에서 나일론 원료를 뽑는 작업이 진행 중이었다. 먼저 흰 가운을 입은 연구원 두 사람이 초록색·빨간색·검은색 등 여러 가지 색상의 어망을 펼쳐 놓았다. 수협이나 어망 수거 업체 등을 통해 확보한 어망이다. 이 어망을 일일이 펴 가위로 작게 자르면 어망 조각이 된다. 이 어망 조각이 일련의 과정을 거쳐 리사이클 나일론 소재로 되살아나는 것이다. 연구원들이 분주하게 실험 준비를 하는 사이 불투명한 그릇에 담긴 초록 어망 조각을 만져 보니 거칠거칠한 느낌이었다. 연구원들은 이 작은 어망 조각을 물이 담긴 비커 안에 넣어 흔든 다음 가라앉게 두었다. 얼마간 시간이 흐른 뒤 물에 뜬 불순물을 제거했다. 실제로 어망 조각은 어떤 것은 물에 뜨고 어떤 것은 가라앉는 성질을 보였다. 비중 차이를 통한 불순물 제거 작업이다. 어망은 위쪽의 어망을 지지하는 로프·어망·추(납)로 이뤄진다. 추는 바로 분리되지만 로프는 어망과 함께 묶여 있어 따로 분리하기 어렵다. 이 로프와 함께 어망에 묻은 멸치·새우·고기 찌꺼기·염분 등 미세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후 액체로 분해해 녹인 다음 실린더에 들어 있는 촉매 필터를 통과하도록 해 2차 불순물 정제 과정을 거친다. 노란 액체가 이 과정을 거치자 투명한 액체로 변했다. 이어 진동이 전해지는 초음파 기기를 통해 남아 있을지 모를 잔여 불순물을 한 번 더 제거한다. 재활용할 때 여러 번의 불순물 제거 작업은 필수적이다. 불순물을 잘 제거

    2022.06.30 06: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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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되는 해외 주식] 델타항공, 프리미엄 대표 항공사의 고공 비행

    [돈 되는 해외 주식]  델타항공은 매출액 기준 미국 대형 항공사(FSC) 1위 항공사로, 1929년 첫 운항을 개시해 뉴욕·보스턴·로스앤젤레스 등 국내에 허브 공항을 보유하고 있다.국제 노선에서는 서울 인천공항, 도쿄 나리타공항, 파리 샤를 국제공항 등지에 허브를 유지하고 있다. 에어 프랑스·아에로멕시코·대한항공 등과 함께 글로벌 18개 항공사 연합인 ‘스카이 팀’의 창립 회원으로 2000년대부터 조인트 벤처 계약을 통해 에이전시 파트너와 수익을 공유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2010년 델타항공은 당시 북미 5위 항공사였던 노스웨스트항공을 흡수하며 외형 성장을 지속해 왔다. 국내선 업체인 인데버항공을 100% 자회사로 둠으로써 저비용 항공사(LCC) 경쟁에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대응하고 있다.2021년 기준 델타항공의 매출 구조는 국내선 여객(62%), 국제선 여객(14%), 화물(3%), 서비스(21%)로 나뉜다. 지역별 비율은 국내(82%), 대서양(8%), 라틴아메리카(8%), 태평양(2%) 순으로, 국내선 회복 속도가 국제선 대비 상대적으로 빨라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유행) 이전인 2019년 72%였던 국내선 비율이 과거 대비 높아진 상태다.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델타항공은 마진 측면에서 타 항공사 대비 비교 우위를 가진다. 첫째 요인은 비즈니스와 프리미엄 항공편의 높은 비율이다. 델타항공은 팬데믹 이전 기준 전체 여객 매출액의 35%를 프리미엄 항공편에서 얻고 있다. 프리미엄 좌석은 단가가 높을 뿐만 아니라 출장·고소득층 수요가 높아 항공편 가격 인상에 수요가 상대적으로 비탄력적이다. 인플레로 항공사들의 마진 압박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이러한 특성은 수

    2022.06.30 06: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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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릿고개에도 투자 많이 받은 스타트업 10곳, 어디?

    [비즈니스 포커스]‘스타트업 투자 시장에 혹한기가 다가오고 있다.’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등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 스타트업 투자 위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까지 전례 없는 호황을 누리며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가 1조원 이상인 스타트업)을 탄생시켰던 유동성 잔치가 끝나가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은 “테크 스타트업의 파티는 끝났다”고 분석했다. 세계 최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와이콤비네이터(YC)는 창업자들에게 “최악에 대비하라”며 “목표는 살아남는 것”이라고 경고했다.전 세계적인 투자 위축 분위기에 상장을 추진하던 한국의 스타트업들도 기업공개(IPO) 일정을 연기하는 분위기다. 새벽 배송 이커머스 업체인 오아시스도 지난해 상장 주간사 회사 선정을 마쳤지만 아직 상장 예비 심사 청구는 하지 않고 있다.마켓컬리 운영사인 컬리는 올해 3월 말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벤처캐피털 관계자는 “아직 투자액이 크게 줄어든 것은 아니지만 시장 분위기가 워낙 좋지 않아 IPO 일정을 내년으로 미루는 곳들도 있다”고 전했다.  얼어붙은 투자 심리, IPO 시장에도 찬물한경비즈니스가 스타트업 투자 데이터베이스 더브이씨(The VC)와 함께 2022년 상반기(1~6월 16일) 한국 스타트업 투자 단계별 투자 규모 현황을 분석한 결과 IPO를 앞둔 스타트업이 진행하는 프리 IPO 투자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60% 감소했다. 2021년 상반기 프리 IPO 투자 규모는 총 1조496억원(21건)이었던 반면 올해 상반기에는 4222억원(16건)으로 대폭 감소했다.스타트업 인수·합병(M&A

    2022.06.30 06: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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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히려 좋아” 토스에 지원자 몰리는 이유

    [비즈니스 포커스] 넷플릭스의 조직 문화, 구글에서 일하는 방식 등 전 세계적으로 회자되는 기업 문화가 있다. 한국 기업은 어떨까. 바로 머릿속에 떠오르는 기업 문화가 있나. 여기, 기업 문화에 진심인 기업이 있다. 한 직원을 채용하는 순간부터 근속 기간 내내, 회사의 규모가 두 자릿수에서 오늘날 1600명이 될 때까지, 모든 날 모든 순간에도 문화가 곧 기업의 성장을 쥔 키라고 믿는 회사, 금융 혁신을 목표로 하는 비바리퍼플리카(서비스명 토스)다.한국의 빅테크 중 가고 싶은 기업 2위“성장할 수 있는 회사”, “일이 우선이라면 좋은 회사”vs “워라밸은 보장하기 어려움”, “배울 게 있는 새우잡이 배”….기업을 평가하는 직장인 익명 플랫폼인 블라인드에서 토스의 평가는 크게 엇갈린다. 한 축은 성장, 또 다른 한 축은 업무 강도다.토스도 이를 인정한다. 2018년 토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라온 기업 문화를 소개하는 글에는 ‘토스 문화, 모두에게 어울리는 것은 아닙니다. 높은 성과를 내는 것보다 직업 안정성과 편안함을 더 가치 있게 여기는 분들이라면 토스팀에서 행복을 느끼기 어려울 것입니다’라는 글이 대놓고 쓰여 있다.하지만 이어진 소개는 토스 문화에 궁금증을 갖게 만든다. “우리는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변화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멋진 성취를 이뤄 내고 이를 통해 시장에 혁신을 공급하는 일, 그 과정에서 팀원들의 존경을 받는 것, 훌륭한 동료들과의 상호 존중 속에서 일하는 것이 큰 도전 없이 안락하게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과 함께

    2022.06.30 06: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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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주 귀환의 해’…일본 주류 회사의 전략은 [글로벌 현장]

    [글로벌 현장]아사히맥주는 주력 상품인 ‘슈퍼드라이’ 홍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2개월 동안 일본 도심 상공에 광고판으로 꾸민 비행선을 띄웠다. 광고판 비행선은 북쪽 홋카이도에서 남쪽 규슈까지 8002km를 날아 일본 열도를 종단했다. 슈퍼드라이를 처음 출시한 1987년 비행선을 내세웠던 홍보 전략을 재현한 것이다.일본 주류업계는 2022년을 ‘맥주 귀환의 해’로 평가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어느 정도 수습되면서 음식점과 술집이 밤늦게까지 영업을 재개했기 때문이다. 맥주의 해를 맞아 일본 맥주 회사들은 주력 맥주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상품을 그대로 내세워서는 까다로운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어렵기 때문이다. 아사히맥주가 35년 전의 광고를 재현한 이유다.1위 뺏긴 아사히 대공세 예고지난 2월 아사히맥주는 슈퍼드라이를 전면 업그레이드했다. 슈퍼드라이는 1987년 출시 이후 한 번도 제조법을 바꾼 적이 없었다. 아사히는 올해 슈퍼드라이의 업그레이드를 계기로 2001년 이후 최대 규모의 광고비를 투입하겠다고 선언했다.아사히가 대대적인 공세에 나선 이유가 있다. 슈퍼드라이는 발매 당시만 해도 드물었던 가볍고 알싸한 맛으로 1970년대 일본 맥주 시장의 60%를 차지하던 기린의 ‘라거’를 단숨에 무너뜨렸다. 1990년대 초에는 시장점유율이 70%까지 오르기도 했다. 슈퍼드라이가 일본 시장을 석권하자 아사히는 ‘브랜드병’에 걸리고 말았다. 슈퍼드라이가 워낙 잘나가 회사의 전력을 몽땅 이 브랜드에 의존하는 ‘외다리 경영’을 한 것이다.그 결과 2020년 아사히는 기린에 일본 맥주 시장 1위 자리를 내주게 된다. 일본 맥주 시장 1~

    2022.06.30 0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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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아문디100년기업펀드, 국내 첫 ESG 공모펀드 인증

    NH-아문디자산운용은 자사의 ESG 주식형 펀드인 NH-아문디 100년기업 그린코리아 펀드가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서 국내 최초로 ESG 공모펀드임을 인증받았다고 29일 밝혔다. NH-아문디 100년기업 그린코리아 펀드는 그린(환경) 테마에 중점을 두고 지속가능한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국내주식형 ESG 상품이다. 국내 사회책임 운용 경험과 유럽 ESG투자를 대표하는 아문디의 평가 방법론을 더해 1년에 걸쳐 NH-아문디 고유의 ESG투자방법론을 개발한 결과물이다. 국내 최초로 글로벌 ESG기준으로 평가된 벤치마크 MSCI KOREA ESG 유니버설 지수를 도입하는 등 국내 ESG투자를 선도적으로 이끈 것으로 평가된다. 에프앤가이드는 ESG를 표방한 펀드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가운데, 실제로 충실히 ESG에 입각하여 투자하고 있는지를 평가했다. 각 운용사의 ESG역량과 ESG투자이행을 평가하며, 운용사 실사를 거쳐 외부 자문단으로 구성된 ESG펀드인증위원회에서 확정했다.NH-아문디자산운용 박학주 대표이사는 “ESG를 투자프로세스 뿐 아니라 경영 전반에 도입한다는 것은 당장 눈에 보이지 않지만 전담팀 구성을 비롯한 많은 인프라 투자를 수반한다”며 “이번에 에프앤가이드에서 ESG펀드인증으로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해주어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초심을 유지하여 우리의 비전인 ESG First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구현화 기자 kuh@hankyung.com 

    2022.06.29 15:08:54

  • KT, RE100 가입...탄소중립 실천 앞장

    KT가 2050년까지 전체 사용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겠다는 글로벌 캠페인 동참을 선언했다. KT는 28일 글로벌 RE100 이니셔티브 가입을 최종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지속 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행보다.RE100은 ‘재생에너지(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약자로 글로벌 비영리단체 ‘기후 그룹(The Climate Group)’과 글로벌 환경경영 인증기관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Carbon Disclosure Project)’가 2050년까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목표로 2014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캠페인이다. 정부나 국제기구 등에 의한 강제적 참여가 아닌 글로벌 기업들의 자발적 참여로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애플과 구글 등 전 세계 370여 개 기업이 동참하고 있다.KT는 2025년까지 KT 그룹 내 자원을 활용한 자체 재생에너지 확보에 주력하고 에너지 신기술 분야 R&D를 강화해 내부 역량을 다지며 RE100 이행 체계를 확립한다. 더불어 2030년까지 REC 구매, 녹색프리미엄, PPA 계약(전력구매계약) 등 외부 자원까지 활용해 1차적으로 재생에너지 대체 40%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기후 그룹 샘 키민스(Sam Kimmins) 글로벌 RE100 총괄은 KT의 RE100 가입 축하메시지를 통해 “KT의 RE100 동참은 한국에서 재생에너지의 수요를 늘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라고 강조했다. RE100 한국 파트너인 기업재생에너지재단 진우삼 상임이사는 “한국 통신산업 분야에서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KT가 자회사들과 함께 RE100 여정에 합류한 것은 국내 통신산업의 탈 탄소를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KT가 디지털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재생에너지

    2022.06.29 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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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기업 징계 처분 18% 증가…한국철도공사 123건 1위

    공기업 임직원에 대한 징계 건수가 2021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임직원에 대한 징계 처분이 가장 많았던 곳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였다. 고발이 가장 많았던 곳은 한국마사회였다.29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36개 공기업(시장형?준시장형)을 대상으로 2021년 임직원 징계처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총 650건의 징계 처분과 15건의 고발이 있었다.이번 조사는 재심 처분 등을 반영해 올해 1분기 공시를 기준으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이뤄진 징계·고발 내역과 주요 사유를 집계했다.‘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과 ‘공기업·준정부기관의 인사운영에 관한 지침’ 등 관련 법·규정에 따르면 공기업은 소속 임직원이 법령 위반, 직무상 의무를 위반할 시 징계를 내리고 있다. 그 정도가 비위행위로 중할 경우, 징계 처분과 함께 검찰·경찰 등 수사기관 또는 감사원에 수사·감사를 의뢰해야한다.36개 공기업의 징계 건수는 2020년 551건에서 2021년 650건으로 99건(18%) 증가했다. 고발 건수는 2020년 전체 7건에서 2021년 15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징계 처분에서 고발이 차지하는 비율도 2020년 1.3%(7건)에서 2021년 2.3%(15건)로 1%p 증가했다.임직원(현원) 수 대비 징계 처분이 차지하는 비율도 늘었다. 전체 공기업의 2020년 임직원 수는 14만4782명에서 2021년 14만5043명으로 261명 증가했다. 이에 따라 임직원 수 대비 징계 건수 비율도 0.38%에서 0.45%로 0.07%p 증가했다.2021년 기준 징계 건수가 가장 많았던 공기업은 코레일(123건)이었다. 코레일은 올해 6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1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도 지속적인 철도 사고 발생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에서 최하 등급인 'E'

    2022.06.29 09: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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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에너지솔루션, 인플레이션 여파에 1조7000억원대 미국 투자 전면 재검토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에 1조7000억원 규모를 투자해 배터리 단독 공장을 설립하기로 한 투자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경제 환경 악화에 따른 투자비 급등으로 투자 시점 및 규모, 내역 등에 대해 재검토에 들어갔다. 최근 인플레이션 여파로 당초 계획보다 투자 비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국 애리조나 주 단독 공장 설립 계획을 재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빠르게 수요가 증가하는 북미 원통형 배터리 시장에 대응해 올해 3월 미국 애리조나 주 퀸크릭에 1조7000억원을 투자해 연간 생산량 11GWh 규모의 원통형 배터리 공장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2분기 착공해 2024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고물가·고환율 등의 여파로 투자 비용이 2조원 중반대로 불어날 것으로 추정되자 투자 계획을 잠시 보류하기로 했다.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건설 중인 제너럴모터스(GM)와 합작한 얼티엄셀즈 테네시 주 2공장(35GWh)과 미시간 주 3공장(50GWh) 등 합작 공장은 예정대로 투자와 건설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2022.06.29 09: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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